타르가르옌 가문

웨스테로스대가문
타르가르옌 가문
스타크 가문툴리 가문아린 가문그레이조이 가문라니스터 가문바라테온 가문티렐 가문마르텔 가문
이름타르가르옌 가문 (House Targaryen)
문장검은 바탕에 머리 셋 달린 붉은 드래곤
가언불과 피(Fire And Blood)
본성드래곤스톤레드 킵미린의 대피라미드(임시)

테마곡 - Fire and Blood

1 소개

얼음과 불의 노래에 등장하는 가문. 로버트의 반란 이전까지 칠왕국을 지배하던 왕조이자 발리리아의 마지막 드래곤로드 가문으로서, 과거 웨스테로스에서 절대적인 무력인 을 다스릴 수 있는 유일한 가문이기도 했다.

가언은 불과 피인데 과거 발리리아에서 썼던 마법의 근원이기도 하며, 타르가르옌 가문 특유의 정복욕을 상징하기도 하다.

원문 발음은 한국어로 어감좋게 하면 '타가리엔'에 가깝다. 영상화에서 쓰이는 가장 근접한 발음은 터.게-리언 혹은 터.갸리연정도.[1] 발리리아어로는 타르가리엔(taɾ'gaːɾi͡en)이 제일 가깝다. 국내 번역본은 타르가르옌으로 사용한다. r을 전부 르로 번역해서 나온 폐혜.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생각난다

작가 GRRM에 의하면 시리즈가 다 끝나고 타르가르옌 가문에 대한 자세한 역사서를 쓰겠다고 한다.

2 특징

발리리아 귀족 풍습인 근친혼으로 혈통의 순수성을 보존해 오고 있으며 드래곤의 왕가로도 불린다. 발리리아인 특유의 연보라색 빛깔의 눈동자와 은발 혹은 옅은 백금발이 특징이다. 이국적인 머리색, 눈색과 별개로도 수려한 외모는 덤으로, 대다수의 타르가르옌 가문 사람들은 잘생겼다는 표현이 따라다닌다.

타르가르옌 가문의 혈통엔 드래곤을 제어할 수 있는 힘이 있을 가능성이 높고 근친혼 풍습은 이때문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이 있는지, 가끔씩 예지몽을 꾸는 인물도 태어난다.[2]

하지만 근친혼의 부작용인지 수려한 외모나 여러 신비한 능력과는 반대급부로 미친 사람들도 많이 나온다. 바리스탄 셀미 말로는 '광기와 위대함은 동전의 앞뒤와도 같다'고 하며, 세르세이는 조프리의 광기가 자신의 근친상간 탓이 아닐까 두려워하며 '타르가르옌 가의 인간이 태어날 때 신들이 동전을 던진다고 하지.'라고 말한 적이 있다. 동전이 앞면이면 정상, 뒷면이면 미친놈 또한 마찬가지로 몸이 허약하거나 병든 인물들도 많이 태어나며, 가끔씩 용의 비늘을 가진 기형아를 사산하는 경우도 있다.

또 다른 특징으론 열에 대해서 일반인들보다 조금 더 저항력이 있다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에그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의 경우 주변 인물들은 다 덥다는 날씨에 오히려 원기라도 충전된듯 쌩쌩하게 돌아다닌다던가 뜨겁게 달구거나 비슷한 상태인 물건을 들고서도 별다른 증세가 없다던가 하는 식으로, 다만 편견과 다르게 불에 붙으면 남들과 같이 얄짤없이 타죽는다. 대너리스가 드래곤을 부화시키며 불에 타지 않은 것은 마법의 힘이다. 근데 드라마에서는 두번이나 불에서 유유히 걸어나온다.

역사적인 모델은 노르만 왕조와 이민족 왕조라는 점과, 혈통 유지를 위한 근친혼 등을 봤을때 프톨레마이오스 왕조로 보이고 반지의 제왕에 나오는 엘렌딜 왕조와도 비슷하다.

장례는 전통적으로 화장으로 치룬다.

3 역사 및 현황

원래는 발리리아드래곤로드 가문이었다. 하지만 가장 영향력 있고 힘이 강력하던 40의 드래곤로드 가문 중에서는 그렇게 세력이 강한 편은 아니었다.

그러다가 발리리아의 멸망(Doom) 발생 12년 전에 당시 가주 아에나르 타르가르옌이 발리리아가 멸망하는 예지몽을 꾼 딸 꿈꾸는 다에니스의 말을 듣고 발리리아에 가지고 있는 영지를 처분하고 모든 드래곤 5마리[3]를 끌고 제국 변방의 바위섬 드래곤스톤에 정착했다. 결국 드래곤로드 가문 중 자기 세력을 유지하면서 발리리아의 파멸을 피한 건 이 가문뿐이었다.[4] 이후 타르가르옌 가문은 자신들의 드래곤과 하위 가문의 함대를 이용해서 동서 무역을 독점하며 외부 일에 신경 안 쓰며 잘 먹고 잘 살며 발리리아의 멸망도 피해 갔다. 동시에 웨스테로스 본토와 꾸준히 접촉하고 무역도 하면서 문화를 받아들였고, 발리리아의 토착 신앙을 벌이고 칠신교로 개종하였다.

발리리아 멸망 후 에소스 대륙은 새 발리리아를 세운다는 놈들이 전쟁을 벌이고 도트락족이 약탈과 정복을 일삼은 피의 세기였고, 서쪽 웨스테로스 대륙에서는 일곱 왕국이 이런 저런 이유로 싸웠다가 화해했다 하는 균형 잡힌(?) 혼란기에였음에도 외부에 관심 끊고 살고 있었다. 그러다가 100년 정도 뒤에 정복자 아에곤이 두 누이, 누나인 비세냐와 여동생인 라에니스와 세 드래곤, 1천여 명의 병력과 함께 도른장벽 너머를 제외한 웨스테로스를 통일하고 칠왕국을 설립했다. 아에곤의 정복 참조.

웨스테로스 통치 초기에는 근친혼 때문에 근친혼을 죄악시하는 일곱신 교단과 심각한 마찰이 있었으나 폭군 마에고르 1세의 피의 숙청과 그 뒤를 이은 성군 '중재자' 자에하에리스 1세와의 협상으로 세븐 교단은 무력과 재판권을 잃고 약화된다.

용들의 춤이라는 왕위계승권을 둘러싼 최대의 내전으로 드래곤을 잃어버림으로써 왕가의 힘이 약화되었고, 101년의 대회의와 용들의 춤 이후 암묵의 법칙으로 여성의 왕위 계승이나 여계 왕손을 사실상 인정하지 않게 되었다. 사생아 다에몬 타르가르옌이 세운 분가인 블랙파이어 가문이 왕위계승권을 주장하면서 여러번의 블랙파이어 반란을 겪으면서 몇 세기를 더 버텼다.

하지만 아에리스 2세의 광기 때문에 로버트의 반란이 일어나 타르가르옌 가문은 몰락하고 만다. 그나마 비세리스 타르가르옌대너리스 타르가르옌이 도주하여 살아남았다. 하지만 찌질이 비세리스는 동생의 남편 칼 드로고한테 끔살당한다. 그래서 현재로선 공식적으로 대너리스만이 유일한 가문의 생존자.

사실 나이트 워치의 마에스터인 아에몬도 타르가르옌 가문 출신이다. 대너리스는 그에게 있어 증손녀뻘. 워낙 고령인데다, 철저히 속세와 동떨어져 생활한 나이트 워치였기에 숙청당하지 않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4부에서 아에몬 타르가르옌이 사망하면서, 정말로 대너리스밖에 남지 않게 된다.

다만 팬들은 그 동안의 복선들로 미루어 존 스노우 역시 타르가르옌 왕가의 후손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5부에서 또다른 타르가르옌의 생존자이자 후계자로 추측되는 자가 등장했다. 대너리스의 조카, 즉 큰오빠 라에가르 타르가르옌의 아들이라고 주장한다. 현재 그가 황금 용병단을 이끌고 스톰랜드를 장악했다고 한다.

드라마에서는 10화에서 결국 왕위 탈환을 위해 출정. 마르텔 가문티렐 가문과 동맹을 맺었고, 라니스터 가문의 후계자 티리온까지 핸드로 뒀다.[5]

4 타르가르옌 가문의 인물들

4.1 작중 등장인물

4.2 역대 인물

추가 및 수정바람.

가계보는 참조

4.2.1 왕조 설립 이전

드래곤스톤의 1대 영주.
  • 가에몬 타르가르옌
"영광스러운" 드래곤스톤의 2대 영주.
  • 다에니스 타르가르옌
아에나르의 딸이자 가에몬의 부인. 아직 처녀이던 시절에 발리리아의 멸망을 예지해냈다.
  • 아에곤 타르가르옌
드래곤스톤의 3대 영주.
  • 엘라에나 타르가르옌 - 가에몬의 딸이자 아에곤의 부인.
    • 마에곤 타르가르옌
드래곤스톤의 4대 영주
  • 아에리스 타르가르옌
드래곤스톤의 5대 영주
  • 아엘릭스 타르가르옌
  • 바엘론 타르가르옌
  • 다에미온 타르가르옌
드래곤스톤의 6대 영주
  • 아에리온 타르가르얜
드래곤스톤의 7대 영주. 다에미온의 장남. 정복자 삼남매의 부친으로 오리스 바라테온의 친부라는 소문이 있다. 부인은 발라에나 벨라리온
드래곤스톤의 8대 영주이자 칠왕국의 초대 왕.

4.2.2 역대 국왕과 왕족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바람. 타르가르옌 왕가가 무너지기 전까지 17대 282년간 왕조가 유지되었다.

4.2.2.1 1 & 2세대
(라에니스 타르가르옌와의 사이에서)
(비센야 타르가르옌과의 사이에서)
4.2.2.2 3세대

아에니스 1세의 자식들
(알리사 벨라리온과의 사이에서)

어머니 알리사와 동생들은 라에나, 알리샌느가 드래곤스톤에서 도망가자, 마에고르와 애인 티아나에게 심문당하는 과정에서 고문으로 죽어버렸다. 마에고르는 알리사를 불러올 미끼로 비세리스의 시체를 레드 킵에 내버려 두었지만 돌아오지 않았다.
일찍 죽었다.
4.2.2.3 4 & 5세대

아에곤 타르가르옌(2번 항목)의 자식들
(라에나 타르가르옌(2번 항목)과의 사이에서)

  • 아에레아 타르가르옌
  • 랄라 타르가르옌

자에하에리스 1세의 자손들
(알리샌느 타르가르옌와의 사이에서)

  • 아에곤 타르가르옌
어린나이에 요절했다.
  • 아에몬 타르가르옌
타스에 약탈 온 해적들과 맞서 싸우다가 전사했다. 휘하 소생으론 라에니스 공주 하나뿐이여서 후일 계승 문제로 대회의가 열린다.
(조슬린 바라테온과의 사이에서)
"여왕이 되지 못한 자". 외동딸.
  • 알리사 타르가르옌
장녀. 바엘론 타르가르옌 왕자와 결혼했다.
  • 바엘론 타르가르옌
"용감한". 비세리스 1세다에몬 타르가르옌의 아버지로 AC 100년 리암 레드와인핸드직에서 파임되자 핸드로 재임하기도 하였다. 능력이 출중하여 핸드직을 잘 수행하였으나 바로 다음해인 AC 101년 사냥 도중 실수로 상처를 입는데 그 상처가 도져 사망한다. 이후 바엘론의 사망으로 인해 계승 순위가 꼬여버려서 대회의를 소집하였는데, 차남의 딸인 라에니스 공주와 삼남의 아들인 비세리스 왕자 둘 중 누가 왕위를 계승하느냐로 한동안 왕국이 시끄러웠다고 한다.
(알리사 타르가르옌과의 사이에서)
"용없는" 어린 나이부터 마에스터가 되기 위해 교육을 받았고 후일 아크마에스터가 되었으며 황금으로 된 반지와 가면을 항상 지닌채 다녔다고 한다.
  • 마에겔 타르가르옌
칠신교에 들어가 셉타가 되었으며 희생 정신이 뛰어나 병든 사람들을 구제하면서 성녀 취급을 받았다. 그리고 알리샌느와 자에하에리스가 부부 싸움을 벌여 사이가 소원해져 별거하자 마에겔이 나서 둘의 사이를 회복시켰다고한다. 96AC에 회색비늘병에 걸린 아이들을 치료하다가 전염되어 죽었다.
  • 발레리온 타르가르옌
어린 나이에 요절.
  • 비세라 타르가르옌
활기찬 성격의 인물로 본디 맨더리 가문 가문의 인물과 약혼했다가 파혼되었지만 별로 개의치 않았다고한다. 이후 음주상태로(...) 킹스랜딩 거리를 말을 타고 질주하다 교통사고 떨어져 죽는다.
  • 가에몬 타르가르옌
어린 나이에 요절.
  • 사에라 타르가르옌
종교적인 일로 귀의할 것을 권유하는 부모에게 화가 나 에소스로 도주하였고 이후 리스 창관의 마담으로 대성한다.
  • 가엘 타르가르옌
"겨울아이" 약간 모자랐지만 알리샌느에게 가장 사랑받은 딸로 열병으로 AC 99년에 사망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사실 어떤 음유시인에게 반해 임신했으나 그 음유시인은 가엘이 임신하자마자 도주하였고 그 일로 비탄에 빠져 블랙워터만에 투신해 자살한다.
4.2.2.4 5세대

비세리스 1세의 자식들
(아엠마 아린과의 사이에서)

  • 바엘론 타르가르옌
태어난지 하루만에 죽음

(알리센트 하이타워와의 사이에서)

다에몬 타르가르옌의 자식들
(라에나 벨라리온과의 사이에서)

4.2.2.5 6세대

라에니라 타르가르옌의 자식들
(라에노르 벨라리온과의 사이에서)

(다에몬 타르가르옌과의 사이에서)

라에니라가 아에곤 2세의 즉위에 대해 느낀 충격과 분노로 인해 조산되었는데 대너리스의 아들 라에고처럼 용같은 모습을 한 기형으로 태어났다.

아에곤 2세의 자식들
(헬라에나 타르가르옌과의 사이에서)

  • 자에하에리스 타르가르옌
AC 123년 출생으로 쌍둥이 자에하에라 공주보다 더 건장했다고하나 왼쪽 손가락과 발가락이 6개 였다고 전해진다. 또한 쌍둥이라 그런지 아버지 아에곤 2세에게 자에하에라 공주와 같이 두개의 알을 받았는데 둘 다 비슷한 시기에 부화했다고한다. 이후 용들의 춤 발발 후 후계자로 지명되는데 얼마안가 라에니라의 차남 루세리스아에몬드에게 살해당하자 그에 대한 복수로 다에몬의 사주를 받은 블러드와 치즈라 불리는 불한당에게 참혹하게 살해당한다.(자세한 내용은 헬라에나 타르가르옌 문서 참조바람)
  • 자에하에라 타르가르옌 공주
AC 123년 출생으로 자에하에리스 왕자와는 쌍둥이다. 상당히 감성적인 성격이었으며 풋풋하고 귀여운 소녀였다고한다. 그러나 블러드와 치즈의 침입 사건때 쌍둥이 자에하에리스가 참혹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을 겪는다. 이후 킹스랜딩 함락때 첩보관 라리스 스트롱공의 활약으로 레드킵의 지하 통로를 통해 아버지 아에곤 2세와 함께 빠져나간다. 아에곤은 드래곤스톤으로 향하고 자에하에라는 킹스가드 윌리스 펠경과 스톰즈 엔드로 향한다. 용들의 춤이 끝나자 왕국 화합의 목적으로 아에곤 3세와 정략 결혼하게된다. 그로부터 2년 후 레드킵의 지하 통로에서 죽은채로 발견된다. 공식적으로는 자살이라고 알려졌지만 많은 이들은 이를 자신의 딸과 아에곤 3세를 결혼시키는데에 목숨걸던 야심만만한 일곱 섭정중 하나인 언윈 피크의 짓이라고 의심한다.
  • 마엘로르 타르가르옌 왕자
AC 127년 출생으로 아에곤 2세의 막내 아들이였다. 블러드와 치즈의 자에하에리스 왕자 살해사건 당시 겨우 2세였고 이후 킹스랜딩 함락시에는 첩보관 라리스 스트롱공의 활약으로 킹스가드 릭카스 쏜경에게 맡겨져 함께 올드타운으로 향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비터브릿지에서 극심한 가뭄과 내전으로 인해 광분한 폭도들과 마주치고 릭카드 쏜경은 왕자를 지키기위해 필사의 노력을 다했으나 결국 폭도들에게 참혹하게 살해당하고 마엘로르 왕자는 말 그대로 쪼개져 폭도들이 상품이라도 되는양 가져갔다고한다.
4.2.2.6 7세대

아에곤 3세의 자식들
(다에나에라 벨라리온과의 사이에서)

비세리스 2세의 자식들
(라라 로가레와의 사이에서)

4.2.2.7 8세대

아에곤 4세의 자식들
(나에리스 타르가르옌와의 사이에서)

사생아들

4.2.2.8 9세대

다에론 2세의 자식들
(미리아 마르텔과의 사이에서)

알리스 아린과의 사이에서 쌍둥이 두명과 다에노라를 뒀다. 둘째 형이 자식이 없어 대신 후계자인 드래곤스톤의 군주가 되지만 장어 파이 먹다 그게 목에 걸리는 바람에 죽었다.(...) 그리고 라에겔의 아들 아엘로르도 아버지가 죽고나서 얼마되지 않아 사망했다. 몸이 약한 데다가 정신이 어딘가 나가 있었다고 한다. 걸핏하면 레드 킵에서 나체로 돌아다니거나 춤을 췄다.
4.2.2.9 10세대

바엘로르 타르가르옌의 자식들
(제나 돈다리온과의 사이에서)

형과 마찬가지로 봄의 대역병에서 죽었다.

라에겔 타르가르옌의 자식들
(알리스 아린과의 사이에서)

  • 아엘로르 타르가르옌
아엘로라와 쌍둥이 남매이자 남편. 왕의 후계자로서 드래곤스톤의 군주가 되었지만, 아내에게 과실치사로 사망하였다.
  • 아엘로라 타르가르옌
아엘로라와 쌍둥이 남매이자 부인. 아엘로르를 의도치 않게 죽인 뒤 충격을 받아 미쳤고, 훗날 3명의 불한당에게 공격당해 사망한다.
  • 다에노라 타르가르옌

마에카르 1세의 자식들
(다이아나 데인과의 사이에서)

원래 남동생 아에곤과 약혼한 상태였는데 결국 결혼하지 않았다.
언니 다엘라 대신 오빠 에그를 차지하려고 그의 물에 미약을 탔는데 물맛이 이상해서 금방 들켰다고 한다.(...)
4.2.2.10 11세대

다에론 타르가르옌(2번 항목)의 자식들
(티로시의 키에라[6]와의 사이에서)

  • 바엘라 타르가르옌
상냥하고 예뻤지만 지능이 모자랐다고 한다. 다음 철왕좌의 주인에 대해 의논하는 대회의에서 자신의 왕위계승권을 주장했기에 (공주에 대한 예의상) 의논은 해주었으나 남계 우선은 둘째치고서라도 저능아라서 도저히 왕위에 앉힐 수가 없어 당연히 기각되었다.

아에리온 타르가르옌의 자식들
(다에노라 타르가르옌과의 사이에서)

  • 마에고르 타르가르옌
대회의의 차기 왕 후보 중 하나였으나 아버지의 광기를 이은것이 아닐까 하는 두려움 때문에 기각.

아에곤 5세의 자식들
(베사 블랙우드와의 사이에서)

루서 티렐(올레나의 남편인 그 루서 티렐)과 약혼했으나 오빠 자에하에리스와 사랑의 도피를 해서 결혼, 첫날밤까지 치루자 왕이 항복.
던칸 왕자의 파혼에 대한 사과로 라이오넬 바라테온의 장자 오르문드와 결혼하여 스테폰 바라테온을 낳는다. 즉 로버트 바라테온, 스타니스 바라테온, 렌리 바라테온 삼형제의 할머니. 후에 로버트는 이 혈통을 자신이 철왕좌를 주장하는 명분으로 내세웠다. 올레나 티렐의 말로는 타르가르옌 피가 섞인 탓에 바라테온 가문 가 다들 좀 맛이 갔다고 한다
4.2.2.11 12세대

자에하에리스 2세의 자식들
(샤에라 타르가르옌과의 사이에서)

4.2.2.12 13 & 14세대

아에리스 2세의 자손들
(라엘라 타르가르옌과의 사이에서)

(엘리아 마르텔과의 사이에서)
유산.
  • 다에론 타르가르옌.
아기때 사망.
  • 아에곤 타르가르옌
조산 후 일찍 사망.
  • 자에하에리스 타르가르옌
아기때 사망
-칼 드로고과의 사이에서

4.3 분가

분가로, 아에곤 4세의 사생아 다에몬 블랙파이어가 왕위계승권을 주장하기 위해 개창된 가문. 블랙파이어 반란, 나인페니 왕들의 전쟁으로 단절. 항목참조.
  • 롱워터스 가문
엘라에나 타르가르옌알린 벨라리온의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남매 중 하나인 존 워터스가 시조인 가문

4.4 대너리스의 가신

  1. 바리스탄 셀미가 후자의 방식으로 발음한다. 드라마판 미린의 피라미드에서 아에리스 2세에 대해 이야기 할때 발음을 자세히 들어보라.
  2. 다만 다른 가문의 피가 섞인 혼혈들의 경우 이 능력이 약해지는지 아니면 그대로 살아남는지 불명.
  3. 검은 공포 발레리온도 여기 포함
  4. 드래곤 라이더 개개인과 드래곤 개체가 살아남은 사례는 기록되었다.
  5. 아이러니하게도 티리온의 부친 타이윈도 타르가르옌 가문의 아에리스 2세의 핸드였다.
  6. 이 키에라라는 사람은 다에론의 사촌 형 발라르의 아내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