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통 엔진의 모습
1 개요
엔진의 가장 기초적인 형태이며 고출력이 필요한 4륜형 자동차를 제외한 엔진을 필요로 하는 기계 모두 사용된다고 보면 된다.영어로는 Single clylinder 또는 Big Single이라고 한다.
최초의 현대적인 자동차인 벤츠 페이턴트 모터바겐의 엔진이 954cc 단기통 엔진이다.
실린더가 하나뿐이다 보니 진동과 소음이 크고 배기음도 아름답지 못하다. 동배기량 저RPM에서는 높은 회전력 을 얻을수 있지만 고RPM으로 갈수록 그 한계가 여지없이 드러난다. 하지만 이런 진동 특히 끊어질듯한 배기음을 단기통의 매력으로 보는 사람이 많다.
가솔린엔진 기준으로 하나의 실린더당 500cc 를 넘지 않는게 일반적이고 넘는다 하더라도 다기통엔진 에서만 자주 볼수 있다. 이륜차에서 단기통 500cc를 넘게되면 진동은 상상을 초월한다. 다만 오프로드용 모터싸이클에서는 단기통임에도 불구하고 500cc 를 넘어가는 기종을 볼수 있다. 이는 무게를 가볍게 할수 있고 엔진부피를 최소화 시킬수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많이 체택되는듯 하다.
원래는 2행정 엔진을 주로 사용했지만 환경문제로 인해 사용되지 않고 있고, 이때문에 더욱더 단기통 고배기량 엔진을 사용하는쪽으로 흘러갔는듯 하다.
배열방식은 따로 없으며 이륜차의 경우 프래임 방식에 따라 각도가 점점 주는 형태로 변한다. 언더본의 경우 90도 정도로 실린더가 눕고 보통은 20~30도 정도 누워있다
2 작동
페이턴트 모터바겐
로얄엔필드 불릿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