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명
亶州
회계 주변에 있는 해외의 섬으로 이주와 함께 주로 언급되는 지역으로 국역 자치통감에서 단주를 일본이라 칭했다.
손권의 인간 사냥 때 찾으려고 시도했으나 결국 실패한 곳.
1.1 후한서 동이전의 단주
회계의 해외에는 이주와 단주가 있는데, 전하는 말에 따르면 진시황이 서복에게 동남동녀 수천 명을 거느리고 바다로 나아가서 봉래의 신선을 찾게 하였으나 찾지 못하자 서복이 주살될까 두려워서 감히 돌아오지 못하고 드디어 이 주에 머물러 있다가 대대로 이어내려와서 수만 가구가 되었다. 사람들이 이 때 회계에 와서 장사를 했으며, 회계 동야현 사람이 바다로 나갔다가 바람을 만나서 유리하다가 단주에 도착한 사람이 있었지만 워낙 멀리 떨어져 있어서 왕래할 수 없었다.
1.2 기타
당나라 초기에 편찬된 괄지지라는 책에는 서시가 단주에 있었고 진(晉)나라 때 이상한 사람이 무역하러 왔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또한 손권에 대한 이야기도 언급된다. 또한 이 단주란 지대가 또한 단군의 나라는 아니었는지 어찌 알겠냐거나 구려도 여(驪)라고 일컬었으니, 이와 뭐 다르겠냐고 했다.
조선의 성학자인 이익의 저서인 성호사설에서는 서복이 단주에 이르러 평원과 넓은 못을 얻고 왕불래에 머물렀다고 하는데, 곧 지금의 일본이라고 적었다.
2 타임리스 타임의 등장인물
단주항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