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달의 눈물/Example.jpg
종족별 상대전적 | |
테란 : 저그 | 5 : 6 |
저그 : 프로토스 | 12 : 3 |
프로토스 : 테란 | 4 : 8 |
1 개요 및 평가
토스의 눈물
BATOO 스타리그 2008에서 딱 한번 쓰였다. 이유는 아래 참조.
맵 제작자의 의도에 의하면 스퀘어 에닉스의 파이널 판타지 8의 게임장면중 달에 몬스터가 차올라서 지구로 떨어진다는 장면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했다고 한다. 물론 맵제도 여기서 따온것. 게임상에서는 달의 눈물이라는 제목대신 월루(月淚)로 뜬다. 맵 가운데의 달 문양을 잘 보면 댈람의 문양과 흡사하다.
더블넥이 힘든 앞마당 구조로 인해 플토가 불리할거라 생각했던 유저들이 많은데 그 예상은 완벽하게 적중했다(...) 한마디로 서술하자면 개테란맵이자 토스 압살맵으로, 저그전에서 힘든 것은 물론 테란전에서도 힘들었던 것이다. 센터에 건물이 지어지는데다가 앞마당 건너편 멀티기지에서부터 탱크 포격이 가능해서 수많은 토스들이 눈물을 흘려야 했다. 이는 테란을 상대하는 저그 입장에서도 비슷한 압박이었고, 때문에 한 시즌만에 홀리월드로 교체되었다. 하지만 그 홀리월드도 박카스 스타리그 2009 한시즌만 쓰이고 또 교체되었는데, 자세한 건 문서 참조.
앞마당 뒤의 4M, 5M+1G로 이뤄진 두 곳의 멀티는 자원량이 기본 맵에디터 자원에 비해 두배로 많다.[1] 근데 실제로 이 맵이 사용되는 동안 이 자원지역이 쓰였을 정도로 장기전이 되는 양상이 없어서... 정작 장기전으로 가더라도 저런 멀티구조는 토스에게 가장 불리했을 것이라 맵 밸런스는 여전히 토스에게 시궁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