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아이

1 일본만화가 시미즈 레이코가 그린 순정만화.

인어공주 동화를 토대로 우주를 넘나드는 스케일의 판타지를 만들었다. 요한묵시록체르노빌 떡밥도 주요 소재로 활용된다. 배경은 80년대 뉴욕 브로드웨이. 댄서 아트는 어느 날 비를 맞아 떨고 있는 소년을 데리고 와서 지미라는 이름을 붙여준다.

평범한 소년처럼 보였던 그는 사실 동화 속 인어공주의 후예 벤자민. 유일하게 후손을 낳을 수 있는 여성체로 변신이 가능하다. 멸족해가는 인어족의 대를 잇기 위해 인어족의 원로 그랜마는 남성체 인어 쇼너[1] 벤자민을 이어주려 한다.

하지만 벤자민은 인간인 아트와 사랑에 빠지는데... 한편 여성체로 변신할 수 없는 벤자민의 다른 쌍둥이 형제 틸트와 세쯔, 세쯔는 쇼너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지만 이어질 수 없는 사실에 슬퍼한다. 틸트는 벤자민을 시기하며 세쯔에게 동질감을 느낀다.

1.1 설정

이 작품의 인어들은 우주를 헤엄쳐서 달에서 알을 낳는다. 평상시에는 지구에서 인간과 다름 없는 모습으로 지낸다. 과거 마녀사냥이 극심했을 무렵 마녀로 몰려서 처형당했기 때문에 달에서 알을 낳는다고 한다.

2 앙신의 강림의 등장인물

작중에 등장하는 신의 사자중 하나이다. 또다른 사자는 지온이며, 지온이 세균으로 문명을 파괴하면, 달의 아이는 크라이어제닉 필드를 이용해 그 세균을 모두 죽인다. 그렇기 떄문에 지온이 지온으로 태어나고 나서 좀 시간이 지나야 강림한다. 그래서 지온의 오직 하나뿐인 짝이라고... 동일인물인지는 작중에서 파악할 수 없지만, 규토대제에서 설족이 섬기는 신 '달의 여신'과 관련이 있을 확률이 높다.

3 동명의 판타지소설

박이수 저. 2002 ~ 2003년도에 걸쳐 총 9권이 출간되었다. 여주와 플래그가 꽂히는 남자 주인공은 세 명이다. 소설 내의 남자 주인공 루드비히와 리자드를 지지하는 파가 유독 갈린다. 오픈 엔딩으로 그 당시에는 신선한 시도였다고 볼 수 있다. 지금까지도 인기 많은 로맨스 판타지 소설.
  1. 그의 아버지 폰토와는 벤자민, 세츠, 틸트의 어머니 세일러의 원 약혼자였지만 세일러가 인간을 사랑하게 되어 그녀와 맺어지지 못한다. 참고로 세일러와 그 인간 남자도 결국 맺어지지 못했고 세일러는 다른 남자 인어와 결혼하여 벤자민들을 낳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