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신성 | 몬스 성(모스ㅡ>몬스) |
목적 | 모든 혹성의 생명을 파괴하는것 |
외형 모티브 | 아틀라스 나방 |
이름 모티브 | 스타트렉 |
취미 | 날개 손질하기 |
신장 / 거대화시 신장 | 201cm / 52.7m |
체중 / 거대화시 체중 | 193kg / 462.5t |
목차
1 소개
천장전대 고세이저 1부의 최종 보스. 성우는 이이즈카 쇼조. 국내판 성우는 한상덕.[1]
2 상세 및 작중 행적
우주학멸군단 워스타의 지배자. 진명은 혹성의 몬스 드레이크로 항목명은 오프닝등에서의 표기. 그 이름답게 지구 이외의 태양계 7개의 혹성의 모습을 한 폭탄인 혹성탄과 혹성직렬탄을 주로 사용하며 드레이크 토마호크라는 할버드형 무기를 휴대하고 다닌다. 체내에 암흑혹성에너지를 축적해 자신의 질량을 혹성 자체로 변환하는 능력을 가지며 이걸 체외로 해방해 가까운 혹성을 끌어오는 인력 떨어트리기의 의식을 사용해 차례차례로 혹성을 박살내왔다.
워스타의 수령답게 잔혹한 성격과 미지의 힘을 지닌 워스타 최강의 존재로서 지금까지 수많은 별을 멸해왔으나 지구를 공격하면서 고세이저의 저항에 부딪히고 많은 부하를 잃으면서 분노가 정점에 달한다. 결국 유성의 데레프타와 함께 직접 출진해서 지구의 인력을 없애는 파멸의 의식을 실시하지만 각자가 가진 자연의 힘을 이해한 고세이저에 의해 에너지 전달에 장해가 생겨 의식이 실패하고 데레프타도 사망한다.
이어서 또 다른 간부인 위성의 타게이트를 불러오지만, 타게이트까지 죽게되자 결국 혜성의 브레드런의 보조를 받으며 직접 출진해 지구의 산소를 모함 인데베이더에 빼앗아 별의 구성원소를 없애는 것과 동시에 혹성 파괴폭탄으로 만들어 공격하려는 최종작전을 단행하며, 저지를 위해 달려온 고세이저에게 더한 절망을 맛보게 하기 위해 비비벌레를 직접 잡아먹어서 거대화하는 포스를 보여주며 거대전에서 고세이그레이트가 날린 헤더를 모두 박살내는 간지폭풍을 보여줬다.
허나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투지로 부활한 고세이 헤더들의 돌격을 받아 날개와 무기를 잃고 하이퍼 고세이 그레이트의 하이퍼 헤더 스트라이크에 의해 모함 인데베이더와 함께 꿰뚫리면서 사망.
극 후반부 다크 헤더편이 시작되면서 브레드런과 함께 45화 에서 사진으로 잠시 나타났다. 워스타 간부(=혜성의 브레드런, 유성의 데레프타.), 유마수 간부(=빅풋의 킹곤, 블롭의 마쿠인.), 마트린티스 간부(=에이전트의 메탈A, 황제 천재의 로보고그.)등의 현상수배범 사진으로 잠시 오랜만에 나왔다.
돌아온 천장전대 고세이저 Last Epic에서는 아라타네들이 잠시 카메오로 변장해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