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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현재 대정령의 아내[1]인 퐁듀와퍼(前 케핀)는 현 닉네임인 '퐁듀와퍼' 로 통일하여 지칭하기로 한다.
1 사건 개요
오랜 시간 대정령을 믿고 따르던 팬들에게 큰 충격을 준 사건.
이 논란은 하나의 사건이라기보다는 이제까지 대정령과 퐁듀와퍼를 비롯한 BJ와 주변인물들의 사생활, 인간관계 영역에서 있었던 갈등들이 드러나면서 2016년 10월 18일에 일어난 일이다. 퐁듀와퍼가 지난 3~4년간 자신과 가까운 수많은 사람들(매니저, 일러스트레이터,[2] 동료BJ[3] 등)을 뒷담화한 사실과, 퐁듀와퍼가 친목질과 선동, 여론몰이와 위협적인 압박으로 조리돌림한 사실이 피해자들의 폭로로 드러난 사건이다. 처음 시작한 사람은 뽀그릉으로 보이지만 얼마 가지 않아 계정이 폭파되었으며 자료가 소실되었다.
전혀 관계없는 사람들의 폭로가 아니라 단톡에 초대되었던 예전 팬아터들, 매니저들, 그리고 형제라고 부르며 동고동락 하던 동료 BJ의 폭로가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주장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데다, 대정령이 트위터와 방송에서 타인에게 위협적인 언행을 하는 등 문제가 있는 태도를 보인 정황도 수면 위로 떠오르면서 논란이 커졌다.
2 사건 이해에 도움을 주는 배경들
- 이 사건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면 과거 2014년 경에 있었던 대독 RPS 사건까지 돌아가야 한다.[4] 그때는 퐁듀와퍼가 명백한 피해자였지만 그 당시에 시작해서 예전부터 있었던 친목질의 폐해가 드러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5]
- 평소 대정령에게 뽀그릉은 자주 불만을 제기했고, 다른 팬들이 직접 나서서 말하지 않고 뽀그릉에게만 책임을 지게했다는 사실을 알고 화가 난 대정령이 열었던 그룹 채팅이다.
- 뒷담화 논란 이전에도 2015년 AU사건으로 마애 해체 사건을 통해 퐁듀와퍼와 다른 친한 BJ들 간에 불화가 있었다는 것은 표출되고 있으나 크게 번지지는 않은 상태였다. 이전부터 대정령은 계속해서 퐁듀와퍼에 대해 음해, 날조를 하고 자신과 다른 마애 팀원들 간에 이간질을 하는 팬들이 있었다고 주장을 한 적이 있다. 영상1, 영상2
3 퐁듀와퍼
3.1 논란 중인 사건
3.1.1 일러스트레이터와 시청자 뒷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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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의 팬아트를 그려온 일러스트레이터들은 퐁듀와퍼가 팬아트를 그려준 팬들을 뒷담화해왔다고 폭로한다. 폭로에는 퐁듀와퍼가 과거부터 친분이 생긴 그림장이, 매니저나 타 BJ들을 깔보는 언행을 해왔다고 밝혔는데, 단톡방에 당사자를 올리고[7] 하 씨발 그만 찡찡거려라고 욕설하는 카톡 내역, 그리고 XXX는 그림 못 그린다라고 뒷담을 하는 카톡 내역이 공개되었다.[8] 이외에도 자신의 팬아트를 그려준 팬에게 그림 실력이 별로라며 다른 사람들의 작품과 비교까지 하면서 대놓고 면박까지 줬다는 증언까지 나왔다.
퐁듀와퍼는 그 외에 트위터에서도 자신의 팬아트를 그려온 사람들에게 "나 가슴 그렇게 안작은데", "가서 다시 크게 그려와"라는 식의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던 것들이 당시 팬아트를 그렸던 사람들에 의해 제보되고 있다. 이 발언들은 팬아트를 그렸던 사람들 외에 퐁듀와퍼를 팔로우하고 있던 사람들도 모두 기억할 만큼 공개적으로 이루어졌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실제로 그림을 퐁듀와퍼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신의 그림을 수정해서 가져온 일러스트레이터에게 "더 더 더 크게" 라는 식의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한다.
더군다나 대정령이 자신이 관련된 굿즈로 상업적인 이득을 보는것을 금지했기 때문에, 일러스트레이터들은 지금까지 상업적인 이익은 일체 없이 팬아트나 굿즈를 오로지 자신의 사비로 제작해 대정령을 위한 선물을 해온 사람들이였기 때문에 피해자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분노는 더욱 컸다.
3.1.2 선동과 여론조작
퐁듀와퍼가 맘에 안 드는 사람들을 선동과 여론몰이로 단톡과 트위터 상에서 조리돌림을 하거나 DM[9]으로 압박했고, 유튜브 관리와 매니저 임용이 정당한 기준에 의한 것이 아니라 친목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10]
사실 이 부분은 대정령이 트위터를 시작한 뒤로 계속해서 지적되었는데, 퐁듀와퍼의 인형 사건을 포함해서 대정령이 트위터에서 관련되었던 사건은 아내인 퐁듀와퍼가 벌인 사건이 태반이었다. 이번 논란에서는 퐁듀와퍼가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신에게 지적을 하는 트위터리안에게 모욕과 조리돌림을 마구 시전한 내역이 공개되었다.[11] 트위터뿐만이 아니라 대정령 팬카페 내에서도 조리돌림을 시전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하였다.캡쳐 퐁듀와퍼를 말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 대정령은 비판의 여지를 남겼다.
3.2 퐁듀와퍼의 반응
대정령의 해명 방송이 진행되던 중 퐁듀와퍼는 채팅창에 논란에 대해 장문의 글을 썼는데, 당시의 채팅을 전부 모아서 정리한 캡쳐본을 요약하면 "자신은 OOO이 기분 좋지 않을 때 달래주느라 다른 사람을 욕했던 것 뿐이다", "개인 톡으로 뒷담을 한 것에 대해서는 사과할 생각이 없다." 여기에 또 다시 여론이 들끓고 있다.캡쳐[12]
대정령과 그의 매니저 도리도리가 이후의 퐁듀와퍼의 해명문을 암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해명문은 공개되지 않았다. 사건 이후 퐁듀와퍼는 트위터 계정 폭파로 시작하여 인스타그램 계정삭제, 블로그는 글을 모두 삭제하고 블로그타이틀까지 바꿔놨다.유튜브계정만이 살아있지만 댓글은 원래부터 차단되있던 터라 현재 소통은 전혀 불가하다.
4 대정령
4.1 논란 중인 사건
4.1.1 마애 해체 독단 결정
사건이 일어난 다음날 아침 7시경, 과거 마애 클럽원이자 그와 특히 친밀했었던 BJ인 머독이 트위터로 이번 사태와 마애클럽의 해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내용을 보면 전부터 불만이 조금씩 쌓여가다가 퐁듀와퍼가 자신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다녔다는 증언에 결국 폭발해 입장표명을 한것으로 보인다.
트윗내용에 따르면 마애클럽 해체는 순전히 대정령이 퐁듀와퍼를 보호하기 위함이었다는 것으로, 평소 이미지가 좋지 않은 퐁듀와퍼[13]에 대한 옹호 멘션을 트위터에 쓰지 않으면 클럽을 해체 하겠다며 협박 했다고 밝혔다. 늘 퐁듀와퍼하고만 상의 후 클럽원들에게 통지했다는 발언을 하였다.
그리고 머독은 트윗 말미에 대정령은 마애 해체 이후 자신을 유튜브 추천채널, 트위터 언팔로우, 스팀과 오버워치에서 친구삭제를 했으며, 퐁듀와퍼는 평소에 자신의 사생활을 남에게 말하고 다녔다는 내용의 이야기를 추가로 폭로하면서 더이상 저 둘과 엮이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덧붙여 퐁듀와퍼가 자신의 사생활을 누설하고 다닌 증거를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4.2 대정령 측의 반응
4.2.1 사건 초기
사건이 터진 직후 대정령은 18일 밤에 코어 시청자들이 있는 부계정 방송을 켜서 정황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다., 하품을 하거나 "이렇게 될 거였으면 내가 선빵을 날렸어야 했는데...", "여론은 선빵필승"[14]이라는 발언을 하였다. 부계정 방송의 녹화본 영상.
이후 대정령 공식 카페에서는 해당 사건에 대해 해명을 요구하거나 해당 사건을 언급하기만 해도 글이 통보도 없이 삭제되는 중이며, 일부 삭제된 글 작성자는 강제탈퇴까지 당해 대정령 측 입장을 옹호하고 응원하는 글과 시청자들만 남겨지고 있다.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자 19일 아침 대정령은 카페에 "이미 실망했다 하고 해명을 요구하면 그게 해명으로 들리냐, 기회 엿보고 있다가 동앗줄 썩어들어가니 통수를 치네.", "SNS는 역시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는 곳."[15] 같은 내용의 글을 무례한 어조로 올렸다. 특히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뒤통수를 쳤다'라는 부분은 친한 관계라고 말했던 사람이 할 말은 절대 아닌지라 많은 팬들이 당황하고 있다. 캡쳐. 해당 글에서 해명이 가능하다고 말하고는 있으나, 그 이전에 사건에 대해 무례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여론이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다.
19일 오후 2시 30분, 대정령은 팬카페에 상황이 과열되어 자신의 말이 통용되지 않을 것이므로 당분간 방송을 쉬면서 잠적할 것임을 알렸다. 캡쳐. '"절 믿고 기다려주시는 분들"에게 감사하고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하였으며 실제로 이 부분에 큰따옴표를 쳐 강조했다. 당일 오후 6시 확인 결과, 다음 팬카페 가입은 가능하나 등업은 불가능하다. 등업게시판 자체가 보이지 않으며, 등업관련 공지를 읽으려고 하면 운영자 이상 읽기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된다.
대정령의 유튜브 채널에서 머독과 합동 방송하는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기 시작했다.[16] 그 증거로는 대정령의 유튜브 채널 정보 탭에 총 조회수 약 5억 6천에서 3천 7백만 조회수가 빠져 현재 4억 7천이다. 그리고 현재 대정령 유튜브 채널의 토론탭이 없어져 있다. 사람들의 댓글로 인한 영향과 파장을 방지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4.2.2 대정령의 사과 및 해명
10월 20일 새벽, 사과 및 해명 전문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카페에 올렸다. (전체공개)아카이브 해명이라는 말 그대로 사건에 있어서 논란이 된 사항들에 대하여 풀어 쓴 글이다. 자신이 특정 사건에 대하여 어떤 경위에서 어떻게 했었는지, 어떤 것은 오해인지가 쓰여 있다.[17]
- 퐁듀와퍼는 메갈리아 유저인가?
- 아니라고 밝혔다.
- 퐁듀와퍼가 트위터에서 메갈리아 관련 트윗 및 리트윗을 했다는 점[18]에 대해 불신의 눈길을 거두지 못하는 이들도 있다. '메갈리아에 가입했느냐'와 '메갈리아의 사상에 동의하느냐'는 완전히 다른 문제이다. 아직 자세한 해명은 퐁듀와퍼가 아직 해명문을 발표하지 않았으니 기다려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퐁듀와퍼의 뒷담화 등에 대한 내용도 마찬가지다. 리트윗 내용(아카이브) 당사자의 과거 트윗(아카이브)
- 아이 문제
- 3년 전 퐁듀와퍼와 결혼해 이제 돌 즈음이 되는 아이가 있다고 한다. 사건 이후 아이가 있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대정령 부부에 대한 인신공격성 트윗이 생기기도 하여 대정령은 아이가 언급된 바로 다음날 새벽 해명문을 작성하여 아이에 대한 언급은 하지말아달라고 부탁했다. 사진 참고(아카이브) 그러나 해명문에서 지속적으로 '임신한 아내', '돌된 자식' 등의 해명이 아닌 감정에 호소하는 문구가 너무 반복적으로 쓰여서 해명문을 읽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자식의 존재를 확실하게 각인시킨 게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 왜 마애클럽은 해체되었는가
- 요지는 일부 시청자들의 무분별한 비난이 발단이 되어 그것이 자신의 주변인인 아내에게까지 미쳐 클럽원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였으나, 이 때 대정령은 자신을 믿어주지 않고 오히려 불쾌해하는 듯한 기색의 머독과 쥐에게 실망했다고 한다. 클럽원들은 부탁이 자신들의 시청자들을 블랙리스트에 올려달라는 등의 내용이라 들어주기 곤란했고, 특히 머독의 경우 자신의 열혈팬이 대정령에 의해 팬을 그만 두는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망설여졌을 것이다. 머독은 대정령이 곤란한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클럽의 해체를 언급한 것이 클럽원들간의 유대를 두고 협박을 하는 것처럼 느껴져 실망하였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머독과도 멀어지게 되었으며, 이후 대정령이 마애 클럽의 소속사였던 CN을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클럽이 해체되었다는 것이다.
- 대정령은 이 사건들에 대하여 아내의 얘기만 듣고 행동한 것이 아니며, 아내의 잘못이 없었던 일들로 사건을 당시 지켜보던 많은 시청자들도 보고 듣고 인정했던 부분이라 한다.
- 팬심으로 만든 달력을 1년 뒤에서야 저격했다
- 대정령은 저격이 아니라 굿즈의 유료 거래를 금한다고 할 때 대표적인 굿즈로서 달력을 예시를 든 것 뿐이라 한다. 이게 날조의 시작인 것 같다고 하며, 현재 정당한 비판도 많으나 날조도 매우 많다고 밝혔다.
- 팬아트를 소중히 여기지 않는다
- 사실이 아니며 자신은 팬아트를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한다. BJ 중에서 최초로 팬아트 대기화면을 만든 것이 그 이유라고 한다.
- 이외
- 선물을 리뷰하며 팬들에게 무례하게 행동한 것에 대해서는 평소의 컨셉에 취해 경솔하게 행동했음을 인정하고 이에 대해 사과했으며, 기타 오해[19]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 퐁듀와퍼에 대해서
- 사건의 핵심인 퐁듀와퍼의 뒷담화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퐁듀와퍼가 직접 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현재(10.29일 기준)까지도 퐁듀와퍼의 해명및 사과문은 올라오지 않고 있다.
5 다른 지인들의 반응
사건이 터지고 이틀후 해당 사태와 직접 관련은 없지만 과거 대정령과 같은 놀이터 클럽원이자 G맨 게임종결자에 같이 출연한 경력이 있는 로복[20]이 트위터에 이번 사건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한 트윗을 올렸다. 이번 사건에 대해서는 "언젠가는 이런일이 일어날거라고 생각했다. 결국은 터졌구나 싶다"고 표현했으며, 지금 이 상황이 상당히 당황스럽다는 자신의 입장도 밝혔다.
또 퐁듀와퍼와 BJ 봄달새와도 트러블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봄달새는 트위터에 몇년전 퐁듀와퍼가 자신과 남친사이를 갈라놓았다는 내용의 트윗을 당시 카톡캡쳐와 함께 올렸으며 아직 퐁듀와퍼측의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봄달새가 로복과 방송을 한 후 퐁듀와퍼와의 카톡캡쳐(아카이브)
조티와도 별로 좋지 않은 관계였던 듯 하다. 대정령은 이전 트위터에서 조티가 통수를 쳤다며 트윗을 했던 적이 있었다. 그래도 조티는 지금까지 방송을 꾸준히 시청하고 팔로우도 유지하며 언젠가 대정령과의 관계가 다시 회복될 거라 믿었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포기했다고 한다.
과거 마애 클럽원인 뷜랑도 트위터에 입장글을 올렸는데, 사건의 직접적인 관계자는 아니며 클럽원이였던 대정령, 머독, 쥐 모두가 소중하기 때문에 이 사건에 대해서는 중립을 지키겠다는 내용이였다. 뷜랑 트위터 중립일까...?
19일 오후 9시 대정령 방송의 매니저 도리도리[21]가 트위터를 통해 팬아터 하나가 과거 섬네일에 대하여 이야기한 것에 대해[22][23] 어이가 없다거나, 당시 퐁듀와퍼가 그런 상황에서도 해당 팬아터를 감싸주기 위해 어떠하게 행동했다는 등의 내용의 해명 및 옹호글을 작성하였으나, 피해자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해당 대화에 관련된 캡쳐를 공개했다.[24]
6 평가와 반응
- 인터넷 방송계에서 경악을 일으키기엔 충분한 사건이었다. 대정령의 이미지는 상술된 대로 급속도로 추락했으며, 대정령에게 실망해[25] 대정령의 아프리카 TV 방송국 즐찾 해제와 유튜브 구독 해지를 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어감과 동시에 이번 사태가 각 커뮤니티에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유튜브 구독자는 사건이 터진 이후로 약 40000명이 줄었으며(10월 26일 기준) 26일 현재 속도는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 트위터의 폐쇄성이 선동의 위험에 얼마나 크게 노출되어있는지 다시 한번 각인시켜준 사건이었다. 자신의 유명인으로서의 권세를 이용하여 자신이 싫어하고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에게 여론조작, 물타기로 욕설 및 조리돌림을 행하는 퐁듀와퍼의 모습은 트위터가 비판 받는 어두운 부분을 모두 증명한다고 봐도 무방하다.
- 사건의 피해자가 아닌 팬아터들도 크게 분노하고 있다. 자신의 팬아트가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느끼고 내려달라고 요구하는 팬아터들도 많은 상황. 자신의 팬아트에 대해 별로라는 반응을 보이던 모습을 단순히 농담으로 받아들였으나 이 사건이 일어난 후 진심으로 느껴진다고 느끼는 팬아터도 있었다. 팬아터가 아닌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 사건 이후 해명방송에서 해당 팬아터의 팬아트를 방송에서 송출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반응이 보이고 있다.
- 대정령이 마애클럽 해체 이유를 설명하는 방송에서 "클럽원 시청자들끼리 갈등을 유발하는 일부 병청자들에 의해 클럽해체를 결정하게 되었으며 얘네 공방에서 만나면 귓방맹이 때리세요"녹음본녹취록과 풀영상(30분) 등의 저격[26] 발언으로 졸지에 수많은 조리돌림과 욕설을 감당해야했던 피해자들(증거모음)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27]
- 팬카페의 반응은 당연하다 싶지만 대정령,퐁듀와퍼 측에 옹호적이다.사과 및 해명문의 댓글만 봐도 그 상황을 알 수 있다.그러나 모든 회원이 옹호발언을 했던것은 아니다, "다만 조금이라도 거슬리는 댓글,글들은 삭제되었다 . " 대정령 팬카페에서는 검색해보면 패드립에 선동과 날조 뿐이라며 검색을 원천봉쇄하는 분위기이다 보니 상황파악, 아니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지를 모르는 사람도 눈에 띈다. 더불어 사태파악을 하지 못한 일부 팬카페 회원들의 문의글엔 대정령의 입장만을 알리며 기타 다른 사이트에 서술된 내용들은 거짓이 많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공범
- ↑ 2013년 혼인신고 했음을 밝혔고, 추가로 둘 사이에 딸이 있음을 밝혔다.
- ↑ 일회적인 제공도 아니고 무려 4~5년 간 무상으로 사비를 들여가며 다수의 팬아트와 썸네일, 무료 배포 달력과 영상을 제작한 팬들이었다.
- ↑ 같은 클럽원이었던 머독, 쥐 등 뿐 아니라 견자희, 여대생 등의 BJ들까지 언급하며 뒷담을 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일부에서는 이 사건이 다시 들춰지고 있다.
- ↑ 이 때문에 엔하위키 시절 한동안 대정령이 자신의 위키내용을 작성금지 요청한 적이 있었다.
- ↑ 같은 시기에 일어난 이익 성폭행 및 이자혜 사주 논란과 마찬가지로 피해자가 한때는 가해자였다고 보호받지 못할 일도 아니고 반대로 가해자가 한때는 피해자였다고 옹호 받을 일이 아니다. 사건에 있어서 과거는 과거고 현재는 현재로 봐야 한다.
- ↑
파일:대정령 단톡 (1).jpg파일:대정령 단톡 (2).jpg파일:대정령 단톡 (3).jpg파일:대정령 단톡 (4).jpg - ↑ 사진을 올린 뽀그릉으로 추정.
- ↑ 참고로 이때 퐁듀와퍼가 모욕했던 XXX는 수년 동안 엄청난 양의 팬아트는 물론, 대정령 리믹스 동영상 제작까지 참여했던 열성팬이었다. 당사자트윗 그동안 전혀 모르다가 뒤늦게 자신을 뒷담 했다는 정황을 듣고 크게 충격을 먹고 탈덕을 선언.
- ↑ 트위터 메시지 기능.
- ↑ 전직 매니저였던 사람들의 말에 따르면, 매니저가 되는 과정은 뭔가 신청이나 대정령의 선발이 아니라, 퐁듀와퍼가 친해진 시청자에게 "매니저를 해보지 않겠느냐"고 말하고 해보겠다고 하면 그대로 매니저가 되는 것으로 끝이라고 한다.
- ↑ 현 매니저들인 도리도리, 경은입니다가 이 행동에 함께 동조했음이 캡쳐본으로 확인되기도 하였다.
- ↑ 거기에 과거 퐁듀와퍼는 자기가 터트린 문제에 대해서 남들에게 사과문을 요구하거나 사과는 빨리 할수록 좋다는 식의 발언을 한 적이 있었기에 말 그대로 내로남불의 상황을 보여주었다.캡쳐
- ↑ 과거 인형 사건도 있었고, 툭하면 눈물을 흘리며 계폭을 하며 누군가를 조리돌림하고 며칠 뒤 새 계정을 파 똑같은 병크를 반복하는 등 이전부터 저지른 사건이 많아서 여론이 굉장히 악화된 상태였다.
- ↑ 농담이었다고는 했으나, 현재 상황이 여론전에서 진 결과일 뿐, 자신은 잘못하지 않았다는 태도라서 빈축을 샀다.
- ↑ 이렇게 말하면서 정작 퐁듀와퍼가 SNS를 선동과 날조의 창구로 이용하였기에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
- ↑ 유튜브 관리자에 따르면 "현재 상황으로 머독과 함께한 영상을 그대로 올려놓으면 그 영상으로 수익을 얻는다는 말이 나올 수 있어서 비공개로 돌려두었다"고 한다. 다만 머독과 쥐에 뷜랑이 함께 출연하는 영상은 비공개로 전환하지 않았다.
- ↑ 문제는, 이 해명글마저 옹호하는 태도 이외의 댓글은 전부 삭제처리가 되고 있어 진정성에 의심을 받고 있다. 평소 아프리카 채팅창이나 카페 글에 엄격하여 매니저들과 함께 강력한 제제를 하는 편인데 이번 사건이 터지고 극단적으로 댓글을 선별하는 모습을 보고 "이게 언론조작이다." 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 ↑ 클로저스 성우 교체 논란 당시 메갈리아의 미러링을 옹호하는 논조의 트윗을 하고 메갈리아/워마드 소속 계정들을 리트윗했다.
- ↑ 굿즈를 돈받고 팔았다, 시청자들을 썩은 동앗줄이라 지칭했다, 팬아터들을 업신 여겼다.
- ↑ 사건 기준 군복무 중이라 사이버지식정보방에서 글을 올렸다.
- ↑ 대정령의 유튜브 영상 섬네일과 그림을 그려주는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배틀코믹스에 '도리도리의 개인취향', '스파클링'을 연재 중인 웹툰 작가이기도 하다.
- ↑ 이야기한 당시 팬아터가 한 말의 내용은 "섬네일 제작이 한 분으로 고정되어서 그려볼 수 없는것이 조금 아쉽다"는 정도였으며, 실제로 도리도리가 섬네일 담당으로 고정이 되기 이전 대정령 유튜브의 영상들은 다양한 시청자들이 그려서 선물한 팬아트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 ↑ 도리도리가 해당 사건이 지금 사건과는 관계가 없다는 언급을 함께 하였는데, 이로 인해 관계 없는 사건을 통해 해당 사건을 묻으려는게 아니냐는 여론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 ↑ 실제 캡쳐 사진을 보면 도리도리가 해당 팬아터에게 "자꾸 이런 일에 관련된거 트위터나 지인에게 말하면 자기는 가만히 참고있지 않겠다(
이미지 링크(삭제됨))"고 하거나, "유튜브 발전이고 자시고 이런 내용을 지인들과 공유하는 자체가 대정령에게 피해가 감을 알아달라"고 말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도리도리가 해명 및 옹호글에서 해당 팬아터에게 폰트를 선물받았다는 내용을 썼는데, 사실 확인 결과 폰트 선물 관련 내용이 거짓말로 밝혀져 이 또한 공분을 샀다. - ↑ 특히 2010년 경부터 봐온 골수팬들은 복돌 논란 당시 자신의 잘못이 아니었는데도 청자들에게 사죄하고 실더들에게도 이건 내 잘못이라고 하던 사람이 이렇게 변해 버린 것에 크나 큰 충격과 배신감을 느꼈다고 한다.
- ↑ 부계정 방송이었다곤 하지만 당시 방송에는 500명 이상의 시청자가 보고 있었고, 널리 퍼트려 달라는 발언으로 해당 발언 영상이 널리 퍼졌었다. 심지어, 풀영상 9분 30초즈음에는 당시 피해자들을 향해 인간쓰레기, 정신병자라며 모욕적인 언사를 보였다.
- ↑ 단, 이 경우는 저격의 시발점을 만든 대정령에게도 물론 잘못이 있지만, 대정령의 말만 듣고 피해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해온 일부 시청자들에게도 명백히 잘못이 있다. 증거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대정령이 너네 보면 이렇게 하라고 했어"라는 이유로 피해를 준 사람들이 있다. 한 BJ의 말이 사람에게 향하는 모욕의 면죄부가 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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