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대정령/비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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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문서는 PD대정령에 대한 비판을 서술한다.
  • 논란 방지를 위해 사실 기반의 객관적인 내용을 담을 것.

2 방송 관련

2.1 컨텐츠 - 같은 게임의 반복

여러 게임을 골고루 한다고 알려진 G맨 게임종결자 BJ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게임 시리즈가 방송되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비판도 있다.

방송 초기 마술 메탈슬러그를 주력 컨텐츠로 밀어붙여 인기를 얻었고, 그 후 다양한 인디 게임을 시도해보았으나 검증되지 않은 인디체크슬러그 게임으로 흥미 있는 방송을 이끌어 내기란 힘들었다. 시청자들에게 게임 추천을 받기도 하지만 추천 받은 게임을 방송으로 잘 살리는 것 역시 또 다른 문제였다. 아이워너 시리즈와 아이작의 구속 등의 컨트롤 게임을 즐기며 예전과 같은 방송의 재미도 되찾았다. G맨에 출연하느라 인터넷 방송이 뜸해졌으나 G맨이 끝나고 다시 돌아왔다. 15년 기준 PD대정령의 방송 영상 목록이며, 총 업로드 영상 대비 40% 정도를 차지한다.[1]

비슷하거나 똑같은 게임을 반복하면 게임이나 드립이 재밌다고 해도 지겹다고 비판하는 시청자가 생기기 마련이다.[2] 게다가 플레이하는 게임의 대부분이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 아닌 컨트롤을 요구하는 액션 게임이기 때문에 시청자가 몰입하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의견도 다수 있다. 방송 컨텐츠가 PC 게임에 한정되어 있다는 점도 모바일 혹은 콘솔 게임 방송을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아쉬운 부분이다.[3]

이는 보통 대정령이 본방 전에 컨텐츠를 미리 준비하는 경우가 적은 편이고 "아 오늘은 뭐하지?"라는 말과 함께 컨텐츠를 찾는 식으로 방송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사전 준비가 제대로 되지 않은 탓에 본방 시간이 소모되고 시청자들은 기다려야 하며 대정령 본인의 게임 선택 기준이 까다롭기에 이 시간이 오래 걸릴 때도 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물론 단일한 게임만을 플레이하는 bj들도 많다.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서든어택 같은 대전 형식의 게임에서는 같은 게임으로도 그때그때 다른 상황이 나올 수 있지만, 대정령이 플레이하는 가이시리즈, 스타 유즈맵, 아이작의 번제 등등의 것은 컨텐츠 파워가 떨어지고 공략 & 노가다 플레이 게임이다 보니 앞서 서술한 단점들이 더욱더 치명적으로 다가온다.

거기에 대정령은 엄밀히 게임 실력으로 벌어먹고 사는 비제이가 아니라 말빨과 드립력으로 승부수를 보는 비제이에 가깝다. 해당 문단에서 문제삼는것은 게임 자체의 지루함이라기 보다는 비슷한 게임을 반복함으로 인해 대정령의 장점인 말빨과 드립력이 식상해지고 있다는 문제가 더욱더 크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콘텐츠의 준비나 성향에 맞지 않는 게임을 피하기 위해 같은 게임을 플레이 한다고 하기에는, 마찬가지로 실력보다는 말빨로 승부를 보는 비슷한 부류의 비제이인 대도서관이나 홍방장 등, 넓은 컨텐츠를 가진 비제이들도 있어서 변명으로는 옳지 못하다. 물론 컨텐츠를 준비하는게 힘든 일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극복해야 할 부분이지 힘들다고 피해야 하는 부분이 아니다.

2.1.1 반론

위에서 근거로 내세운 통계자료(?)는 절대 대정령이 플레이하는 게임의 폭이 좁다는 걸 의미할 수 없다. 대정령이 가장 많이 플레이한 6가지 종류의 게임의 숫자를 전부 합쳐도 40%밖에 차지하지 않는다는 것은 오히려 대정령이 플레이하는 게임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구나 저 6가지 재생 목록 역시 메탈슬러그와 아이작의 구속을 제외하고는 절대 단일한 게임이라고 볼 수 없는 것들이다. 고전게임은 그냥 오래된 게임의 총칭이다. 테트리스와 치타맨, 슈퍼마리오, 킹오파가 정말 같은 게임, 혹은 비슷한 게임이라고 생각하는가? 플래시게임 역시 마찬가지. 플레시 게임이 전부 비슷하다고 말하는 건 '모든 온라인 게임이 거기서 거기다'라고 말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이나 가이 시리즈도 마찬가지.

대정령이 하는 게임의 폭은 절대적인 기준으로도 상대적인 기준으로도 절대 좁지 않다. 대정령의 유튜브 채널을 직접 들어가 확인해 보자. 절대 같은 게임이 반복되고 있지 않다. 이는 아무리 스크롤을 내려도 마찬가지이다. 아니면 PD대정령/플레이한 게임 문서를 보자. 여기 올라와 있는 것만 족히 수백 가지가 넘는다. 절대적인 기준으로도 절대 좁지 않고, 반 이상의 아프리카 게임 bj들이 단 하나의 게임만을 플레이한다는 점을 생각해 보았을 때는 더더욱 그렇다. PC게임만 방송하고 모바일 게임은 하지 않는다는 점이 비판에 등재된 것은 도가 지나쳤다. 대정령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bj이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게임을 시청자에게 소개하는 bj가 아니다.

특히 대정령 본인은 방송에서 일부러 3D게임을 피하고 있다고 한다. 2D게임의 경우 방송 중간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더라도 뭘 방송하고 있는지 대충 보이지만 3D게임의 경우엔 잘 모른다고 생각하기 때문. 갑자기 인지도가 늘어 당황스러웠을 때[4] 여러 사람이 충고를 해주었는데 그 중 3D게임에 관한 것이 있었다. 그래서 3D게임을 해봤더니 시청자수가 절반이 되고, 다시 2D게임을 하니 늘어났다고. 거기다 자신이 좋아하는 게임은 어째선지 마이너하니, 방송에서 하기 힘들단다. (8월 2일 새벽 방송 출처)

2.2 게임 플레이 깊이

소위 '깊이가 있는' 게임들과는 완전히 상극. 본인이 좋아하고 잘하는 가볍고 스피디한 액션/컨트롤 류의 게임과 달리, 스토리 위주의 알만툴/인디ADV/전략시뮬 등의 게임을 진행할 시 성의 없이 플레이한다는 의견이 많다.

대정령은 게임 내적인 부분에 깊은 고찰을 하지 않고 빠른 진행을 하는 것을 선호하므로, 곳곳에 다양한 스토리 요소가 배치된 게임의 경우는 그 대부분을 음미하지 않고 지나쳐버리며,복잡한 상호작용이 존재하는 게임은 계산 없는 막무가내 진행으로 점철되는 경우가 많다. 이로인해 힌트가 어디있냐고 묻는 일이 많고 이걸 알려주지 않으면 어떻게 아냐고 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결과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은 대정령 본인이고 진행을 어떻게 할지 이래라저래라 강요할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게임 BJ의 방송을 보는 이유가 게임을 대신 하는 것을 구경하려고 하는 것도 있음을 감안하면 아쉬운 부분. 차라리 그런 게임엔 손대지 않는 편이 BJ와 시청자 서로의 정신 건강에 좋을지도 모르겠다.

데몬프론트를 예를 들어 보아도 정령은 초보따위나 쓰는 거야라는 엄청난 망언을 했으며 전기=닥터J가 개사기라서 안한다는 발언도 했는 데, 아무것도 모르는 시청자들은 이걸 그대로 믿어버리게 되므로 큰 문제가 있다. 무엇보다 메탈슬러그와는 플레이 방식이 다른 게임인 데, 메탈슬러그 식으로 플레이한다는 것. 심층적으로 분석하지 않았다는 명백한 증거다.

실제로 알만툴이나 인디 어드벤쳐 게임의 경우 진엔딩을 본 게임이 많지 않다.[5] 2회차 이상 플레이는 거의 하지 않기 때문. 기본적으로 반복 플레이가 방송을 지루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게임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거나 혹은 그냥 숙지할 것이 많다는 이유로 도중에 때려치기도 한다.

때로는 게임 본연의 분위기를 드립과 BGM으로 완전히 틀어버리기도 한다. 진지한 상황을 웃기는 드립으로 반전시켜버리는 대정령 특유의 스타일을 좋아하는 시청자들이 많고[6] 이 스타일이 바로 대정령의 인기 요소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너무 산만한 것이 문제. 시청자들이 스토리의 흐름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하고 이따금 게임 자체의 분위기를 완전히 흐려버리는 경우도 잦아, 그러한 진지한 게임의 팬으로서는 오히려 안 보느니만 못한 방송이 되기도 한다.

2016년 초에는 XCOM 2 방송을 하면서 튜토리얼이 무색할 정도의 플레이를 선보였다. 명중률 옆에 화살표를 누르면 명중률 수치 분석이 뜨는데도 불구하고 한번도 눌러본 적이 없으며, 가까이 있는데 명중률이 왜 그 모양이냐며 불평하기도 한다. (적들이 완전엄폐에 숨은 상태였다.) 문제는 신병 난이도로 플레이 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해도 게임이 클리어 된다는 것이다.

2016년 3월 초에 마무리 되었던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에서도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라며 '보통' 난이도로 플레이 했었는데, 스2 캠페인이 제공하는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기대하던 스타2 팬들에게는 답답함을 안겨 주기도 했다.
원래 목적인 스토리마저도 수박 겉핥기조차 못될 정도로 대충대충 넘겨버리는 것도 상당히 아쉬운 부분으로, 위에서 서술되었듯이 대정령 본인은 스토리만 보면 된다며 처음에 쉬움. 그 후 보통 난이도로 진행했음에도 정작 스토리 자체를 이해하지 못해 '얘는 왜 이렇게 행동하느냐', '왜 지금 여기로 가느냐'며 의문을 표하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비밀임무를 놓치거나 켐페인 상의 조사대상 대다수를 확인하지 않고 넘기는 등, 막상 게임의 스토리도 제대로 못 보고 넘어갔다. 따라서 자연히 방송에 방해가 될 정도로 대화창이 소란스러워졌다. 대정령 본인도 스포일러를 당할까봐 대화창을 플레이 할 때 잘 보지 않겠다고 사전에 선언한 상태에서 (1)캠페인이 제공하는 요소를 구석구석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그리고 거기에 포함된 일부 악성 트롤러 및 스포일러 종자들)과 (2)대정령의 페이스 대로 방송을 보고 싶어하는 시청자들의 의견 충돌이 일어날 수밖에 없었고 이런 충돌은 대정령과 매니저들이 채팅창을 강력하게 규제하는 분위기로 몰아갔다. 적반하장?

일반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스토리나 대사 따위를 다 읽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특히 영어 등으로 작성된 경우 조금 읽다가 리쇼딸랑 하면서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가 다수.(사실 영어를 그닥 잘하지 않아 못읽는 것이기도 함.) 스토리를 기대하는 팬들의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운 부분이다.

2.3 개인 방송 시간의 불규칙성

대정령 본인도 문제라고 인지할 정도의 개인 본캐방송 빈도 문제.

2015년 대정령의 스튜디오 및 스폰방송 일정이 급증하였고 이로 인해 개인 사정으로 인한 휴방 공지가 트위터를 통해 올라오는 빈도수가 높아졌다. 심지어는 본인 생일조차 바빠서 생일인지도 몰랐다 했을 정도. [7] 대정령 본인도 이 문제를 알고 있었기에 의무적으로라도 방송을 켰지만 게임할 정도의 컨디션이 아니라 노가리 타임으로 대화 하는 방송을 주로 진행했다.

이 문제는 대정령의 개인 사생활도 있고 스튜디오 녹화 등의 공식 일정이 많은 점, '최근에 많이 하지 않았다, 오늘은 ~시까지 하겠다' 등, 자신이 방송하는 것에 대해서 책임의식을 갖고 있는 듯이 말해왔던 점 등 때문에 비판하기 애매하지만 노가리 방송보다 게임 방송을 보고 싶어하는 팬층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되었다. 특히, 본인이 좋아하지만 본방에서 할만한 컨텐츠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히오스 등의 게임을 부캐방송에서 새벽에 진행했기 때문에 히오스라도 본방에서 해달라거나 다른 게임을 했으면 하는 시청자들의 소리도 적지 않았다.

대정령은 예전 프로필에도 '사람은 하루 12시간 이상은 자야 합니다'라고 적어놓을 정도로 잠이 많으며 오프라인 방송이 오래 될 경우 많이 지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래서 대정령 본인 또한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방송에서 보여주고 있기도 하지만, 이 때문에 잠자고 일어나서 방송한다고 해놓고 알람 소리를 못 듣고 계속 잔다던지 방제가 '지금 일어남' 류의 방제로 일어나서 방송을 켠다던지 방송한지 얼마 되지 않는 도중 갑작스럽게 방송을 종료하기도 한다.

2015년 11월부터 아프리카 BJ 대상 참가를 위해 방송 빈도가 늘었고 아프리카TV에서 새로 개발중인 앱이 출시되면 몇 달 단위로 방송 예정 시간을 공지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초심으로 돌아가 개인방송 빈도를 늘리고자 배터리 꺼질 때까지를 하차하는 등 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는 듯 하다. 개인방송 일정 관련해서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다.

그러나 2016년에 들어서도 그닥 개선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지금으로써 문제점을 좀 더 분석하자면

  • 우선 위에 언급된 대로 본인의 길고 아름다우면서도 불규칙한 수면 시간으로 방송이 들쑥 날쑥한다. 이는 방송 시작 시간에 관련이 있지만 방송 내적으로도 자고 일어나서 잠이 덜 깬 채로 진행하면서 방송 성의와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때때로 졸리다며 일찍 방종하는 것은 덤.
  • 그리고 건강관리를 상당히 못한다.원래부터 방송에서 본인이 잘 아픈 체질이라고 말해왔지만 이 경우 분명 아픈데 자기자신이 아픈건지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방송을 진행하다가 방송이 전체적으로 망해가면 그제서야 좀 아프다 싶음을 느끼거나 아니면 잠도 많이 자고 일어나서 졸린데 아프기까지 해서 쉬어야 될 판에 방송을 진행하다 망하는 해프닝을 가져온다. 그냥 아프면 차라리 치료에 전념하는게 아무리 봐도 나아보일 정도. 어느쪽이건 본인이 몸관리를 못함은 분명해 보인다.
  • 그냥 방송 혹은 방송 컨텐츠에 딜레마가 찾아와서 그렇기도 한다. 과거 나름 열정적으로 플레이하던 GTA나 아이워너 시리즈 등도 슬슬 지겨워하는 모양이고 애초에 위에서 서술했듯이 방송 컨텐츠를 우려먹는 성향이 강했었기에 새로운 무언가를 원해도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제한적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대정령은 본인이 좋아하는 게임은 정말 무슨 일이 있어도 끝까지 하고 몇번씩이나 반복하면서 재미를 찾아내지만(유즈맵 같은) 막상 그걸 벗어나면 진행상에 어려움을 느끼는 일도 많다. 그렇다고 한가지 게임만 몇 일, 몇 주를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니 방송에 공백이 생기기도 하는 듯.
  • 개인사정.이 부분은 어쩔 수 없긴 하다만 개인사정으로 방송을 쉰다는 공지가 매우 많이 올라왔다.

2016년 6월 경에도 열심히 하겠다는 말을 했었지만, 본인도 자각할 정도로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이유는 역시 '귀찮아서.' 좋아하는 게임을 하면 좋지만 취향이 마이너라 사람들이 잘 안 보기 때문에 그냥저냥 하는 게임을 방송에서 하기 때문이라고.

단, 오버워치의 경우 자신이 좋아하는데 시청자도 좋아하는 게임이라 자주 하는데[8] 솔져 76이 너프를 먹으면서 질리기 시작했다고 하였다. 그 이후 솔져의 재상향과 메이의 상향으로 다시 흥미를 느꼈는지 활발히 플레이 중이다. #

2.4 스폰방송 태도

게임 홍보를 위해 게임사에 돈을 받고 진행하는 스폰방송에 대한 비판을 다룬다. 스폰서가 제공하는 게임이 대정령의 방송 성향과 적합하다는 보장이 없고 스폰서 들어온 게임이 무조건 좋은 게임성을 갖추는 것도 아닐 수도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스폰방송에 대해 성의 문제 등의 비판이 있다.
  • 월드 오브 탱크: 비슷한 시기에 김동수헛개수를 들고 열정적으로 플레이를 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준 반면 스폰 방송 시간이 끝나자 "퇴근 시간 겨우 맞춰서 끝냈네" 발언 등이 논란이 되었고 결국에는 월탱팬들의 항의로 인하여 워게이밍 코리아측에서 스폰방송을 김동수로 옮겨 갔다.출처
  • 몬스터 길들이기: 방송 중 자동 전투를 돌리며 시청자와의 멘트로 방송을 진행하다가 뽑기를 위해 담당자에게 유료템 요청을 하고 마지막 마무리 멘트가 지나치게 주관적이었다는 의견이 있다. 출처[9]
  • 메이플스토리: 갓 오브 컨트롤 방송 진행 중 40분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컨트롤 게임 특성 상 집중을 해야 하는 점이 있지만 스폰방송이었다는 점을 잊지 말자.
  • 크리티카: 크리티카는 소규모 인스턴스던전만이 존재하는 게임으로 던전을 개설해서 직접 몬스터를 잡아가며 플레이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대정령은 게임내내 시청자 고렙을 불러 사냥을 시키고 뒤에서 아이템만 줍기를 반복했다 그러면서 "아 이게임 재미없다~" "여러분 이런게임 하지마세요" 라는 방송목적에 전혀 맞지않는 플레이를 진행하며 돈을 벌어갔다.

3 언행 관련

3.1 발언 관련

3.1.1 상대 무시성 발언

밑의 내용과 중복되는 부분이 있지만 정확히 이 부분에서는 과격한 발언이 아닌 무시성 내용을 말한다.

어느 순간부터인지 대정령은 시청자와 투닥투닥거리는 가벼운 농담들이 조금씩 정도가 세지고 있었는데 이러다 보니 후술하겠지만 시청자들 중 반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과 더불어 대정령에 언행에 다른 뜻을 가지고 방송에서 채팅으로 불만을 이야기 하거나 BJ와는 다른 생각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경우가 생겼다. 사실 대정령의 언행과 관련해 인성을 같이 평가할 이유도 없고 그럴 수도 없지만 최근들어 뜻이 맞지 않는 시청자를 어린 친구라고 비꼬거나 "됐다, 그만하자"라고 일방적으로 설명하기 귀찮아 하는 식으로 끊어버리는 경우가 늘어났다. 특히 후자의 경우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 들으니 답답해서 그런다고는 하지만[10] 그것이 자신의 설명 부족이나 실수, 잘못으로 인지를 못하는 것이 문제.

3.1.2 과격한 발언

시청자의 채팅에 반응하며 거친 말을 자주 한다. 이러한 발언은 주로 개념 없는 시청자에게 강경한 대응을 할때나, 자주 보며 친해진 팬에게 허물없이 대하며 말할 때 자주 나온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건 대정령이 이런 걸 일종의 콘셉트로 여기고 있다는 것이다.[11][12] 하지만 거친 표현 자체를 안 좋게 보는 시청자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이며, 듣기에 따라 상당히 거북하게 들릴 수 있는 것이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물론 본심은 아니겠으나 의견 차이에 반감을 가지고 반응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스타크래프트 유즈맵 방송시에 이런 멘트를 많이 한다.

또한 게임을 진행하다가 막혀서 멘탈이 위태로울 때, '버그였다', '길이 없다', '운빨이다', '제작자 외에는 이걸 알 수가 없다' 등등 짜증을 내며 게임을 탓하는 드립을 친다. 게임을 제작하는 입장에서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 문제. 하지만 이 드립은 대부분 게임이 말도 안되게 어렵거나, 게임의 완성도가 낮아 헤쳐나가기 어려울 때, 즉 시청자 입장에서도 멘탈이 깨지는 대정령의 입장이 이해가 될 때 치는 것들이라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이해하며 넘어간다. 다만 그저 게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탓을 하는 경우가 가끔 있어 이럴 때 비판을 받는다.

또한 게임 제작자들에게 거침없는 욕설을 내뱉기도 하는데, 게임 '오덕후로소이다'의 경우 한국게임이 일본어 이름을 썼다고 제작자가 매국노라는 욕설까지 내뱉었다.(평소 대정령은 일본과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면 일단 까고 본다.) 2012년쯤에는 아이워너비더익스플로러를 하던중 제작자 욕을 한적이 있었는데[13] 단순한 욕이 아니라 청자한테 일본어욕을 배우면서까지 제작자를 깐적이 있었다. 이 일 때문에 일본 가이시리즈 팬덤에서 논란이 된적도 있었고, 제작자가 직접 항의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하지만 이 사건은 그리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다.[14][15]

가끔 게임을 하는 도중 약자 및 소수자를 배척하는 등의 논란이 될 법한 발언을 할 때가 많다. 동전 줍는 징징이를 플레이하며 "저는 호모포비아입니다" 라든가, 학교 폭력 피해자가 주인공인 게임에서 "왕따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유 없이 왕따 당하지는 않아요" 라든가, 성욕이 없다는 남자더러 "남성호르몬 분비량이 장애가 되었다." 라든가..., 대개 이런 말을 한 이후엔 '장난이었다', '너희 시청자들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다' 라며 정정을 하나, 진심으로 하지 않은 멘트라고 말을 해도 듣는 사람을 아주 불쾌하게 만들 수 있는 멘트들이다. 가끔 "물론 시청자 여러분들 말하는 겁니다." 라며 시청자들을 까는 모습도 볼 수 있다.[16]

이게 컨셉인지 아닌지에 대한 의문은 현 시점에서 본래 대정령 인격인 것으로 굳어지고 있다.
대정령이 문제시 되는 사건 중에서도 이 언행 하나때문에 일이 커지는 경우로 밑의 트위터 분쟁 사건 및 퐁듀와퍼 뒷담화 사태 참고

3.2 훈수

본래 게임 중에서도 퍼즐이나 길찾기나 공략법이 따로 존재하는 경우에는 BJ가 그 게임의 이해를 제대로 못 할 수도 있고 알아도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보다 못한 시청자로부터 나오기도 하는 게 훈수인데 문제는 게임을 진행할 때 시청자들의 조언이 대부분 인터넷에 나와있는 공략 그대로 이거나 아니면 트롤성 낚시인 경우가 많다는 점과 훈수를 두는 태도이다. 대정령 방송은 시청자 수가 워낙 많다보니 매니저가 관리를 해도 꿋꿋하게 훈수를 하는 시청자가 다수 속출한다. 이런 시청자들이 조언이랍시고 하는 말투를 들어보면 '위로 가라고', '먹으라고', '진짜 못하네' 등 조언이라기 보다는 주변까지 불쾌하게 만드는 비난성 명령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훈수에 데이다보니 전반적으로 채팅창의 분위기는 훈수에 상당히 신경질적인 편이다.[17] 대정령이 게임에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을 고집하여[18] 결국 진행이 막혀버린 곤란한 상황에서 누군가 조언을 해줘도 무작정 "훈수 두지 마세요"라던가 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애시당초 훈수라는 말의 정의로 봤을 때 맞는 말을 해주는 것도 훈수로 성립하긴 하나, 그 훈수조차도 엄밀히 말하면 일종의 방송 참여로 볼 수 있는 만큼 무작정 막아야 하는 것인가 자체부터가 논란이 될 만한 것이다.

훈수가 나오는 주된 상황을 꼽아보자면 RPG 쯔구르 계열 게임 같이 추리/퍼즐 요소가 있는 상황에서 대정령이 이를 해결하지 못해 게임 진행이 정체되는 상황에서 시청자가 이걸 해라, 저걸 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가이 시리즈 같은 게임은 아무리 대정령이 여러번 죽고 죽어 게임이 정체되더라도 진행에 대한 훈수는 적은 편이다. 메탈슬러그의 경우 대정령이 여러번 미스를 내고 컨티뉴도 하는 등 게임 실력이 슈퍼플레이어 급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정령 본인의 메탈슬러그 이해도가 높은 편이므로 역시 훈수가 적은 편이다.

대정령 본인은 훈수에 대해서 "물어본 것만 대답해 달라." 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스스로 공략을 미리 검색해보거나, 생고생을 해가면서 클리어 방법을 찾는 경우가 더 많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나 손을 빌리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클리어 하는 것을 고집하기도 하고[19] 특유의 그 성격과 방송 특징 덕분에 방송 중에 충돌이 일어나기도 하고 게임 진행이 막히는 경우가 많아 이 점은 꽤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이기도 하다.

기초적인 내용을 대충대충 건너뛰거나 알아보지 않으면서 막히는 부분에 대한 훈수의 분란은 대정령 본인의 잘못도 있지만 앞에서 언급한 추측성 훈수나 물타기가 피해를 주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는 만큼 대정령 뿐만이 아닌 모든 BJ와 시청자 모두가 서로 조금씩 신중히 생각하고 말해야 하는, 깔끔한 해답이 없는 문제이다. 상술한 대로 훈수가 나오는 주된 원인을 고려하면 결국 원론적인 해결법은 '대정령이 해당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서' 아예 훈수가 나올 상황이 오지 않게 만들거나, 아니면 훈수 두기가 불가능한 게임만을 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전자의 경우 결국 방송이 단순 '공략 방송'으로 흘러가는 것이며, 대정령의 성향에 맞는 플레이방법이 아닐 수도 있다. 대정령은 '슈퍼플레이'를 제공하는 bj가 아니며, 팬들이 바라는 것이 그것이라고 확정할 수도 없다. 후자의 경우에는 결국 게임 장르의 편중을 불러오게 되며 방송이 식상해지게 된다.

3.3 빠가 까를 만든다

  • 대정령 본인과는 별개로 일부 팬들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

3.3.1 타 BJ 관련

대정령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급증한 팬들 중 일부 관심종자들이 타 BJ 방송에서 대정령을 언급한다. 대정령과 친분이 있는 BJ(클럽원 등) 방송에서 대정령에 대한 질문을 하거나 "대정령님 방송 켰다 나가야지" 라는 등의 무례한 발언을 하고 대정령이 방송을 종료한 뒤 타 BJ 방송을 시청하면 해당 방송에 들어가 "대정령님 방종하고 쉬신다면서요.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네요" 라고 하는 등의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있다.

타 BJ가 대정령이 했던 게임을 방송하면서 어그로를 끄는 경우도 있다. 아래 대정령이 최고 문단 참조.

2012년 1월, BJ여대생의 팬이 PD대정령을 까는 카툰을 올렸다. # 이로인해 대정령 팬들과 여대생 팬들 사이에서 키배가 벌어졌고 급기야 1월 18일,[20] 대정령은 여대생과 진짜로 살벌하게 대판 싸웠다.[21] 당연하지만 이전 방송 녹화를 담당했던 뷜쇼도 해당 방송 녹화본 만큼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걸로 진짜 흑역사 확정 물론 보고 싶다면 얼마든지 찾아볼 수는 있지만 찾기가 매우 힘들다 이후 여대생의 말에 의하면 서로 화해는 했으나 만나는 일이 거의 없다고.애초에 싸우는 게 이상하다. 그리고 팬싸움에 비제이들이 싸우는 것도 문제고

3.3.2 대정령이 최고

메탈슬러그 시리즈의 경우가 매우 대표적. 대정령이 마치 메탈슬러그 시리즈 공략의 정점에 있으며 메탈슬러그를 가장 잘하는 유저인 것마냥 신격화하고, 다른 게이머들은 무조건 까내리고 비난하기에 바쁜 모습을 보인다. 물론 대정령이 메탈슬러그로 인기를 끌고 실력도 나름대로 준수하지만 이는 대한민국 탑랭커 수준에 비할 바는 아니며[22] 대정령보다 잘하는 유저들은 유튜브에 조금만 찾아봐도 널렸다. 이는 대정령 본인도 잘 알고 있고 본인보다 고수가 훨씬 많다고 언급하지만 무개념 시청자들은 모 메탈슬러그 커뮤니티의 타임어택 대회 방송에 난입하여 "대정령 왜 참가 안 하나요", "대정령이 오면 평정하겠네" 등 근거 없는 이야기로 분위기를 흐리기도 했다.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메탈슬러그 탑랭커들의 스피드 플레이나 스코어 플레이 동영상 댓글을 보면 "대정령이 더 나음", "플레이 대정령 같이 한다"[23]라는 식의 댓글이 정말 끝도 없이 나온다. 그리고 대정령에 대해 한 마디하면 열등감 때문에 까는 거라면서 마녀사냥하는 답 없는 무리들도 있다.

한국에선 대정령이 TAS보다 더 잘한다는 그야말로 개소리를 댓글로 올린 사례도 있다. Tool-Assisted Speedrun문서에 있는 것처럼 TAS Movie를 제작하는 데에는 엄청난 노력이 들고 TAS의 정확성은 사람이 리얼 타임으로는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이다. 그런데도 그냥 콘텐츠로써 메탈슬러그를 즐기는 사람인 대정령이 대뜸 TAS보다 더 메탈슬러그를 잘한다고 주장하면 1프레임이라도 단축시키려고 노력하는 TASer(Tool-Assisted Speedrunner)들을 무시하는 것이 되어 버리니 주의.

이런 현상은 아이워너시리즈에서도 빈번한데, 뷜랑의 아이워너비더보시 방송 중 "대정령이 하던 게임 아닌가요?"라는 말에 뷜랑이 유감을 표한 적도 있고,[24] 아이워너시리즈의 영상이 업로드된 사이트는 항상 "대정령 불러와"라는 댓글이 달린다. 덕분에 아이워너시리즈를 주로 하는 사람들은 실제 실력이 대정령보다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대정령과 비교당할 때가 있다. 대정령이 자주 하는 가이보시, 팬게임 등의 특수한 시리즈들을 제외하면 중수들하고 비교를 해도 잘한다고 보기가 힘들며, 방금 언급한 시리즈들도 특출나게 잘한다고 보기 힘들다.[25]

그리고 또 한번의 사건이 발생했는데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 구스타브가 만든 쯔꾸르 게임 무서운 걔임에 대해 "무서운 걔임은 대정령을 위한 팬게임"이라고 잘못 인식해 이 게임을 다른 일부 BJ가 방송하거나 유튜브에 실황영상을 올릴 때 댓글에 대정령과의 진행을 비교하거나 대정령 전용 게임이니 하지 말라는 깽판 사건을 발생시켰다. 이에 대해 구스타브도 무서운 걔임 -1을 올리며 한마디 했는데 "다른 사람 방송하려는데 대정령용이라면서 깝치지 마셈. 뒤진다 진짜"라고 일침을 날렸다. 하지만 아무도 이 부분은 신경쓰지 않았다. 더 나아가 대정령 문서에다가 무서운 걔임은 대정령 팬게임이라고 해서 구스타브의 심신을 불편하게 했었으며 나무위키 무서운 걔임 문서에다가 대정령과 관련해서 근거없는 추측을 서술하기도 했다. 무서운 걔임에 대한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게임 외적인 데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현재 마애 클럽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늘어나서 지금은 이런 일이 줄어든 편이지만 이전에는 캐릭터 콘셉트에 대해 타 BJ에게 태클을 거는 사람이 적지 않게 있었고 지금도 때때로 있다. 클럽원 전체와 관련 있는 콘셉트라 함은 가면을 말하는데, 특히 대정령만 아는 시청자가 클럽원 머독, 뷜랑, 쥐에게 "왜 대정령을 따라하냐"고 트롤링을 한다. 가면은 대정령이 선두로 쓰기 시작한 것도 아니었다.[26]

BJ의 언행에 대해 비뚤어진 반응을 하는 경우도 있다. 아래 과격한 발언 문단에도 기재되어 있듯이 게임 플레이 중 '게임을 뭐 이렇게 만들어놨어' 또는 '이건 제작자만 알 수 있다' 등의 발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일부 무개념한 시청자들이 이것에 선동되어 제작자를 직접 욕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위 언급한 것처럼 맹목적으로 대정령이 최고다는 인식에서 팬심이 빠심이나 부심으로 발전하고 있는 문제와도 관련 있어 보인다.

3.3.3 팬들과의 친목

카카오스토리, 트위터를 중심으로 웹툰 게시판 연재, 유명 팬아트 업로더, 영상 제작, 직캠 촬영자, 매니저[27] 등 여러 팬들이 많이 친목을 다룬다.

트위터에서 BJ 관련 문제가 생기면 가장 먼저 달려가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완화하려는 등 친목자체가 나쁜 역할만 하는 게 아니지만, 따로 클럽 방송국을 만들고 오프 모임을 가지는등 눈에 많이 띄는 친목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은 아무렇게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친목질을 하지 않는 팬이나, 신규 유입 되는 팬들이 불편해 할 수 있다.[28] 게다가 친목 집단(또는 그 중 한명)이 잘못한게 커질대로 커져 비제이 본인에게 전달 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한다.

물론 앞서 말한 것처럼 악 기능만 있진 않고 문제가 생기면 먼저 참여해서 중재해주는 순기능도 하지만...뭐든지 적당히 하는 게 좋다.

한번은 아예 대정령이 직접 나서서 친목을 제지 시켰다.[29]

4 총평

인과응보
그동안 쌓아올린 업적과 팬들과 동료들의 신뢰를 스스로 무너뜨린, 여러모로 반면교사적인 인물

대정령은 마술방송 시절부터 시작해 자기 주장이 확고하고 거의 흔들림 없는 신념의 소유자 등으로 여겨지며 인기를 기하급수적으로 불려가며 인지도와 함께 자잘한 비판을 얻어왔다. 기본적으로 별풍선에 대해서도 감사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지적이 들어오자 매번 꼬박꼬박 인사를 하는 예의를 갖추고 게임 플레이 깊이 비판 등에 대해 1명의 BJ의 성향을 모두에게 맞출 수 없다는 정론을 펼치며 조용조용 설득하는 매너도 보였던 등 그런 문제점을 차근차근 개선해 가면서 본인 방송에 대한 재미를 잡고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던, 2016년 들어 조금 시들해졌지만 가망성이 많은 BJ였다.

하지만 자츰 트위터에 관해서 싸움이 종종 일어나며 문제 발생 후 트윗 삭제 등을 반복하며 SNS에 관한 일반적 문제점을 드러내며 방송 시간에 관한 약속도 어기는 일이 많아졌고 언행에 있어서 과거보다 더욱 서슴없는 비하성, 무책임성 발언 등에 지적이 늘어났고 기어코 PD대정령&퐁듀와퍼 뒷담화 논란으로 지금까지 과거의 잘잘못들이 하나하나 걸리기 시작했다. 정당한 비판을 해주는 팬조차 "어린친구" 라고 못을 박고 자신의 빠와 함께 조리돌림을 해왔던 터라 많은 팬들이 걱정을 해왔던 게 결국 터져버렸고, 그대로 자신은 옳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선동과 날조라 하는 위선자가 되었다.

지금 현 시점에 대정령의 팬아트를 그리거나 속된 말로 "빠질"을 하던 사람들도 큰 배신감을 느끼고 있으며 정작 본인은 타인의 비판을 불허하며 복귀 시기 미정 잠적을 탄 상태이다.평소 본인이 잘 하던 문제가 터졌을 때 말로 수습을 하고 내용 삭제의 패턴이 카페 글에도 뻗었으며 그 마저도 증거가 너무 퍼지자 머독 BJ의 말에도 반박할 수 있다면서 발 쏙 빼고 심지어 해명방송이랍시고 내놓은 게 선빵필승의 원리를 농담따위로 던지며 채팅창에서 퐁듀와퍼의 잘못 회피 등의 내용이 버젓히 날아다니게 내버려 두었고 다음카페에서 사과아닌 사과 및 해명을 했다.

과거 행적재조명 받았다.
  1. 재생목록만을 기준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하이라이트 영상, 합동방송 영상 등을 고려하면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할 여지가 보인다.
  2. 이를테면 메탈슬러그를 사골슬러그라고 부른다던가.
  3. 캐서린 등 콘솔 게임을 진행한 적이 없지는 않으나 방송환경 세팅 문제 등을 이유로 개인방송에서는 거의 하지 않는다.
  4. 아프리카tv로 넘어왔을 때 많아도 1천명이 안 되다 어느날 갑자기 1만명이 되었다고.
  5. PD대정령/플레이한 게임 문서 참조.
  6. 대표적인 경우는 바로 동쪽의 꼬마신령. 공포 게임임에도 적절한 BGM 선정으로 단번에 개그로 바꿔버리고 브금술사란 이명을 얻었다.
  7. 생일엔 대배틀 그 다음 날은 배꺼져 그 다음날은 스폰방송 그 다음날은 대머리 스케줄이었다고...
  8. 멸망전 때문도 있다.
  9. 작성자의 글에 적힌 욕설은 걸러듣도록 하자.
  10. 물론 그게 일부 맞는 부분이긴 하다.
  11. 가끔 하는 시청자들의 사연을 읽고 자신만의 생각과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라디오 방송에선 일부 어린 나이대의 시청자들의 대수롭지 않은 사연들에 대해서만 거친 멘트를 하지, 대다수의 사연들에 대해선 자신의 생각을 나긋이 이야기한다.
  12. 유투브에 있는 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방송화면 우측에 위치한 채팅창의 시청자들의 반응을 보면, 대정령이 특유의 까는 멘트를 날릴 때의 호응이 가장 좋다. 이를 보고 시청자들이 이런 멘트를 재밌어하는구나, 싶어서 대정령이 계속해서 거친 멘트를 자주 사용하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볼수 있다. 물론 욕설이 뒤섞인 멘트를 자제해달라고 부탁하는 시청자의 권유도 심심찮게 보인다.
  13. 제작자는 일본 성인.
  14. 대정령이 제대로 된 사과를 했는지는 추가 바람.
  15. 추가로 아이워너비더 익스플로러 영상은 아예 올라오지 않았다.
  16. 인지도가 올라갔을 때 '욕설이 많다.'는 쪽지를 보고 욕설을 하지 않았더니, '왜 주눅들었냐.'는 쪽지를 받았다고 한다. 이후로도 이런 반대되는 쪽지를 받아서 결국 뭘 하든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싫어한다는 걸 깨달았다고. 그래서 자신이 생각하기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쪽으로 컨셉을 잡고 방송을 한다.
  17. 오죽하면 훈수가 10000개가 날아오면 그 중 1개만 정확한 훈수일 정도라고 할 정도.
  18. 대정령이 실제로 틀린 것을 믿고 맞다고 우긴 적이 많다. 주로 컨트롤 진행류.
  19. 실제로 IWTTT2의 베일락 레이저 패턴에서 계속 막혀도 공략 영상을 보거나 훈수를 받는 것을 거부하며 이게 내 힘으로 깨야 쾌감 같은 게 있는거지, 아이워너 시리즈 자체가 그런 맛에 하는건데.였다.16분 38초부터당시 틀었던 공략 영상
  20. 이전 버전에서 2011년 12월 15일이라고 쓰여있었는데 인방갤 글을 확인해본 결과 2012년 1월 18일 약 20시경에 시작된 듯
  21. 참고로, 인터넷에 떠도는 'PD대정령 vs BJ여대생' 과 완전 별개의 영상이다. 이쪽은 장난으로 그러는 거 같지만 대판 싸운 그 영상은 분위기가 완전 살벌하다.
  22. 실제로 메탈슬러그 타임어택 대회에서 번외경기로 메탈슬러그 탑랭커 vs 대정령 경기를 치룬 적도 있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번외경기일 뿐이었고 대정령이 패했다.
  23. 메탈슬러그를 제일 잘하는 대정령과 비슷하게 잘한다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24. 설령 대정령이 더 잘한다고 해도 타 BJ를 방송에서 언급하는 것부터가 실례이다.
  25. 아이워너비더보시 하드모드를 클리어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으며(2015년 12월) 타임어택 플레이는 해본 적도 없다.
  26. 특히 대정령과 뷜랑이 가면을 쓰기 시작한 건 G맨에서 로복이 낸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이다.
  27. 예전 매니저 감축다음 다시 본방 사용 시 매니저를 이쪽에서 많이 뽑았다.
  28. 간혹 방송 채팅창에서 방송을 자주 보지 않으면 알아듣기 어려운 이야기가 나오는 경우가 있다.
  29. 지금 상황에선 그야말로 대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