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괴

1 여신전생/관련 용어의 대파괴

대파괴(여신전생)문서 참고.

2 메탈 맥스 시리즈의 대파괴

메탈 맥스 시리즈에 나오는 원인불명의 대재앙. 이 대파괴 덕분에 인류문명이 박살나고 사막화와 환경오염으로 뒤덮힌 세계가 되었다.

사실 환경오염을 해결하기 위해 만든 컴퓨터인 노아가 인류멸망이라는 해결법을 이끌어내고는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지구상의 컴퓨터 시스템을 점거해 일으킨 사건. 덕분에 인류의 수는 대폭적으로 줄어들었다.

3 아머드 코어시리즈의 대파괴

인류가 지하로 숨어들게 되는 역사상 최후의 대전쟁을 가리키며, 이후 인류는 지하에 레이어드라는 시설을 만들고 관리자의 통제 속에서 생활하게 된다. 구작으로 분류되는 AC1~ACLR까지의 스토리에서 등장하는 사건이며, 각 시리즈별로 시놉시스 자체는 같지만 약간씩 스토리라인이 다른 것도 특징.

AC1 시리즈(AC1, 마스터 오브 아레나, 프로젝트 판타즈마)~AC2 시리즈(AC2, 어나더 에이지)에서는 대파괴 이후 인류의 통제를 맡은 관리자와 시장을 통제하는 대기업이 존재하며, 레이븐즈 네스트의 중개를 받는 레이븐이 존재하는 스토리이며, 관리자는 거의 빅 브라더 수준의 철권통치를 통해 인류를 제약하는 것으로 그려진다. 하지만 AC3 시리즈(AC3, 사일런트 라인)에서는 레이어드가 인류를 다시 지상으로 올려보낼 준비를 하는 역할로 등장하며, 레이어드를 파괴하는 것이 지상 진출의 최종 시험의 합격 조건으로 묘사된다. 그리고 글로벌 코텍스(AC1의 레이븐즈 네스트)는 딱히 관리자와는 큰 관계가 없음. 결국 AC3의 주인공에 의해 레이어드의 관리자가 파괴되고, 인류는 지상으로 진출하게 된다. 넥서스 이후의 아머드 코어는 글로벌 코텍스가 레이븐즈 아크 등으로 바뀌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AC3의 설정을 따르는 듯.

의외로 떡밥거리가 하나 있는데, 대파괴 이후의 세계관인 구작 시리즈에서는 연표에서 지구력을 사용한다. 그런데 AC4 이후의 신작 시리즈에서는 연표에서 서력을 사용. 그래서 AC4나 ACfA는 구작의 대파괴 이전의 이야기라는 주장이 있다. 물론 프롬에서는 아무 말도 없기에 프롬뇌로 고민해야 할 문제. 다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구작과 AC4~fA 세계관과는 차이가 너무 많다. 당장 AC1 세계관에선 AC가 없었다. 그리고 화성에도 못 갔다

4 만화 레이브의 대파괴

대파괴라 쓰고 "오버 드라이브"라고 읽는다. 세계의 10분의 1를 소멸시켜버린 대폭발. 과거 초대 레이브 마스터였던 시바 로제스가 마더 DB 싱클레어를 파괴할려고할때 일어났다. 샤크마의 언급에 의하면 이 대파괴로 세계 전체를 없앨수 있었으나 레이브로 인해 10분의 1밖에 없앨수 없었다고 한다. 이 완성시킨 궁극의 다크블링. 엔드 오브 어스는 오버 드라이브를 일으키는 다크블링이다. 그리고 다크블링의 근원인 엔드리스 또한 이 대파괴를 쓸수있다. 최종결전에서는 루시아가 엔드리스를 이용해 대파괴를 일으켜 평행세계를 파괴할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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