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용어
목차
1 장비
- 헤스티아 나이프
- 여신 헤스티아가 벨 크라넬을 위해 헤파이스토스에게 부탁하여 만든 단검[1]. 나이프의 도신과 손잡이, 검집 모두 검은 색이며 검집에는 헤파이스토스의 인장이 새겨져있다. 제작에는 미스릴, 헤스티아의 머리카락과 신혈이 사용되었고 도신 전체에 신성문자가 새겨져 있다. 나이프 자체가 스테이터스[2]를 가지고 있으며 사용자가 성장할 수록 무기도 성장하는 이른바 살아있는 무기. 헤스티아의 은혜(팔나)를 받은자 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들면 부엌칼로도 못쓰는 고물이 되어 버린다. 사용자가 최강이 되면 이 나이프도 사실상 최강이 된다고 하며 제작자인 헤파이스토스는 대장장이에게 있어 이 무기는 사도(邪道)의 무기이며 두번다시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오탈이 헤스티아 파밀리아에 이적한 뒤 사용하면 헤스티아 나이프는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이일!을 외칠 수 있다우락부락한 근육돼지가 20센티미터정도라고 추정되는 나이프를 사용할 걸 생각하면 참;;
- 깡총이(兎鎧 / ピョンキチ) Mk-2
- 벨프 크로조가 만든 경장 갑옷. 재료로 드롭아이템인 메탈 래빗의 모피가 사용되었다.
- 작품의 이름 때문에 저평가되어 가게 한구석에 쳐박혀 있던 장비였으나 벨이 발견하여 구매한다. 벨이 말하길 마치 자신을 위해 만들어 진것 같이 딱 맞는 갑옷.
- 이 갑옷을 구입하게 된 것이 계기가 되어 벨과 벨프가 인연을 맺게 되고 전속 대장장이로서 계약을 하기도 한다. 가격은 9,900 발리스.
- 깡총이(兎鎧 / ピョンキチ) Mk-4
- 벨프 크로조가 만든 방어구 시리즈 제 4호로 역시 경갑.
- 전쟁유희에 맞춰 급하게 만들었지만 지금까지 만든 벨프의 작품중에 최고의 방어성능을 자랑하며 훨씬 더 가벼워졌다.
- 시노노메(東雲) : 미코토의 무기로 종류는 카타나. 18층에 돌발 출현한 검은 고라이어스와의 전투에서 파손되었다.
- 잔세츠(残雪)
- 미코토의 무기로 종류는 역시 카타나.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하급 대장장이의 작품으로 벨프가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 주기전까지 사용하기로 했었지만 아이샤와의 전투에서 부러졌다.
- 그린 서포터
- 에이나가 벨에게 선물로 준 프로텍터. 에이나의 눈동자 색과 같은 에메랄드 색이다
어드바이저군 혹시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서 벨을 유혹하거나 하지는 않겠지?. 버클러와 같은 용도로 사용되지만그에 비해 내구성은 약하다. 부가적으로 단검이나 단도를 수납할 수 있다. 2권에서 릴리루카의 함정에 빠진 벨이 던전 10층에서 오크 무리와 전투중에 고정구가 파손되면서 떨어트린 것을 아이즈가 주워서 돌려주었다. 그후 3권에서 미노타우로스와의 결전에서 주인을 지키고 장렬히 산화한다.
- 리틀 발리스타
- 고브뉴 파밀리아에서 제작한 파룸 전용장비. 손목에 장비하는 소형 기계식 석궁이다. 릴리루카 아데가 사용하고 있다.
- 크기에 비해 위력이 강하며 볼트식 탄창을 이용한 연사도 가능하다. 사정거리가 짧은 것이 단점. 화살의 종류에 따라 파괴력이나 사정거리를 조절할 수 있다.
- 서포터 글로브
- 몬스터의 시체 운반 및 마석 적출을 위한 서포터용 장비. 일회용이다.
- 위산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상태이상 효과에 대해서도 내성이 있다. 다양한 색상이 존재한다고 한다.
- 슈와이저데겐
- 양날 단검(바젤라드). 초보 모험자에게는 과분할 정도의 고급품이다.
- 2권에서 릴리루카가 벨을 함정에 빠트리고 헤스티아 나이프를 훔치기 전에 벨에게 선물이라면서 주었다.
- 살라만다 울
- 광택나는 붉은 색의 얇은 천으로 무게를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가볍다. 정령의 가호를 받은 마법 아이템으로 화염 내성, 방한 속성을 갖고 있다.
- 벨이 레벨업을 하고 도달 계층수를 늘리고자 했을 때 에이나가 반드시 구매하라면서 할인 쿠폰을 주었다. 5권에서 벨의 파티가 패스 퍼레이드를 당해 던전에서 조난당했을 때 살라만다 울 덕분에 여러번 목숨을 건졌다. 원작에서는 방어구 안에 받쳐 입는 속옷이라고 되어있지만 애니에서는 망토형태다.
- 우시와카마루
- 벨프가 벨 크라넬을 위해 만들어준 무기 시리즈 제 1호. 벨이 혈투 끝에 쓰러트린 미노타우르스의 뿔을 재료로 만들어 졌다.
- 도신은 붉은 색이며 미약하지만 화염속성 효과를 지니고 있다.
- 우시와카마루 2식
- 벨프가 벨 크라넬을 위해 만들어준 무기 시리즈 제 2호. 전작인 우시와카마루를 제작하고 남은 미노타우르스의 뿔을 재료로 만들어졌으며 전작에 비해 도신이 길다.
- 벨브가 단야 어빌리티를 습득한 이후 제작한 무기로 어빌리티 효과로 인해 전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높은 공격력을 지닌다. 헤파이스토스가 인정한 3등급 무장.
- 은의 팔 - 아르게틀람[3]
- 디안케흐트 파밀리아에서 제작한 은의 의수. 잘 만들어진 검을 연상시킬 정도로 매끈한 금속 광택을 자랑한다. 형태는 사람의 팔과 거의 동일하지만 관절부위에 보석이 박혀있어 내부구조가 드러나 보인다. 미아흐 파밀리아의 나자가 던전에서 한쪽 팔을 잃자 미아흐가 디안케흐트에게 몇번이고 고개를 숙여가면서 부탁하여 제작한 의수. 하지만 의수의 대금으로 막대한 빚을 떠안게 된 미아흐 파밀리아는 나자를 제외한 모든 파밀리아 구성원이 떠나버린다. 평소에 나자는 장갑으로 의수 부분을 가리고 있다.
- 데스퍼레이트
- 아이즈 발렌슈타인의 애검으로 고브뉴 파밀리아에서 제작했다. 샤벨형의 1급 특수무장으로 다른 1급 무기들에 비해 공격력 자체는 높지 않지만, 파손되지 않는 불괴속성(뒤랑달)을 지닌 무기로 아이즈의 검기(剣技)를 버텨낼 수 있는 몇 안되는 무기. 파괴되지 않을 뿐 정비 없이 계속 사용하면 무뎌지기는 하는 듯 하다. 가격은 99,000,000 발리스.
- 프로스빌트
- 베이트의 공격용 부츠로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서 제작했다. 2급 특수무장. 외부로부터 마법 효과를 흡수[4]하여 일시적으로 속성 공격효과를 낼 수 있다. 마력전도율이 높은 정제금속 미스릴이 사용되었다.
- 하데스 햇 : 장비한 사람을 투명상태로 만들어 주는 마법 도구. 정신력이나 체력의 소모는 없다. 앞부분에 챙이 달린 모자 형태에 가까운 소형 투구로 깊은 검은색.
- 알브스 루미나 : 어떤 엘프의 숲에서 있는 대성수의 가지로 만들어진 목도. 류 리온이 사용하고 있다.
- 타라리아 : 신비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능자 아스피가 제작한 마도구 중에서도 최상품으로 착용자에게 비행 능력을 부여한다. 형상은 날개날린 신발.
- 숲의 티아드롭
- 레피야 위리디스가 사용하는 마법사용 지팡이로 마법의 위력을 높여준다. 타격무기로서는 부적합하다.
- 장비자의 마력에 반응하여 지팡이 끝에 달린 마법석이 청백색 빛을 발하며, 지팡이 본체는 백성석, 마법석은 천년수의 이슬이 사용되었다.
- 실버 바렛 : 레피야 위리디스의 장비품. 은색의 머리장식으로 방어력은 전무하지만 마비에 대한 내성을 부여한다.
- 태양의 플랑베르주 : 홍염과도 같이 빛나는 플랑베르주. 아폴론 파밀리아의 단장에게 주어지며 작중에서는 히안킨토스가 사용하였다.
- 대쌍인(大双刃) - 우르가
- 제1급 무장. 고브뉴 파밀리아가 제작했다. 심층에서만 발견되는 최고급의 아다만 타이트를 재료로 제작되었으며 위력, 내구력, 중량 모두 최고급의 톱 클래스 무기.
- 티오나가 발주한 오더메이드로 외전 1권에서 파괴되어 2번째 우르가를 주문했다. 가격은 120,000,000 발리스.
2 마검
마법이 담겨있는 검으로 마인드의 소비나 영창없이 미리 지정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 대단히 유용한 물건이지만 가격대가 만만치 않고 여러번 사용하면 파괴되는 소모품이라 함부로 사용하기 어려운 고급품이다. 돌발적인 상황에 마력소모 없이 무영창으로 누구나 마법을 구사할 수 있게 해 준다는 장점 때문에 유력 파밀리아들이 고도의 위험을 동반하는 심층 원정등을 실시할 때 대량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있다.
2권에서 릴리루카가 한자루 가지고 있었으며 벨이 방심하여 몬스터에게 목숨을 잃을 뻔 했을 때 자기도 모르게 사용하여 벨의 목숨을 구했다. 돈에 목숨을 걸고 있었던 당시의 릴리루카에게 있어 비싼 소모품을 벨을 위해 써버린것에 본인도 당황한 듯. 벨이 릴리에게 하렘 마스터 페로몬이 넘치는 미소와 함께고맙다는 말을 전하자 갑자기 츤데레 모드로 전환했다[5]
2.1 크로조의 마검
일반적인 마검과는 일선을 달리하는 최고급의 마검.
- 크로조는 원래 어떤 변변찮은 스미스의 이름이었는데, 크로조일족은 그를 '시조'라고 부른다. 어느날 그가 몬스터에게서 정령을 구해줬다. 이때 크로조는 빈사상태가 되는데 정령이 그를 살리고자 자신의 피를 크로조에게 나눠줘서 살려냈고, 그후 크로조는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마검도 만들 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그의 자손에게는 정령이 힘이 발현되지 않았다. 그러나 몇 대 전, 크로조일족이 팔나를 받았을 때 마검제작 스킬이 발현됐다. 그들은 어느 왕국에 마검을 대량 생산하여 납품하였고 이 댓가로 크로조 일가는 귀족의 지위를 얻는다.
크로조가 제작한 마검은 보통의 마검과 비교해 파괴력이 월등하여 최고의 공성장비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대량으로 생산된 크로조의 마검을 장비한 왕국군은 연전 연승, 결코 지지 않는 군대로 이름을 날리고 왕국군이 싸우고 지나간 자리는 지형이 바뀌고, 풀 한포기 자라나지 않는 불모의 땅으로 변했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왕국군의 도를 넘은 파괴행위가 숲을 불태우고 엘프들과 정령들을 몰아내는 지경에 까지 이르자 이에 분노한 정령들이 크로조 일가로부터 마검 제작 능력을 거둬갔고, 대부분의 마검이 사용 할 수 없게 됐다. 갑작스럽게 마검을 사용하지 못하게된 왕국군은 큰 패배를 당하고, 더 이상 마검을 만들지 못하게 된 크로조 가문은 패전의 책임까지 지게 되어 귀족의 지위를 박탈당해 몰락한다.
하지만 다시 마검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나왔는데 그게 벨프다. 이를 알게된 크로조들은 벨프에게 마검을 만들도록 강요하지만 순수하게 자신의 능력으로 대장장이로서 인정받고 싶었던 벨프는 마검을 만들기를 거부하고 오라리오로 건너와 헤파이토스 파밀리아에 가입하게 된다. 벨프가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 가입한 이후 그에게 마검 제작의뢰가 쇄도했지만 모두 거부하였고, 입단시 헤파이스토스의 지시로 만들어본 마검 카즈키는 헤파이스토스에게 맡겨 버렸다. 5권에서 벨프는 헤파이스토스로부터 '너의 고집과 동료의 목숨을 저울질 하지 말라'는 충고와 함께 돌려받은 카즈키로 18계층에 출현한 검은 고라이어스에게 치명상을 입혀 벨이 최후의 일격을 날리는데 일조한다.
현재까지 크로조의 마검이 가진 특수성은 위력이 강한 것 이외에 진명개방이라는 것이 있다. 제작시에 명명하는 진명은 이를 사용자가 이를 개방하여 사용 할 경우 마검은 반드시 파괴되지만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것이 마검이 가진 보편적인 특징인지 아니면 크로조의 마검만이 갖는 특수한 성질인지에 대해서는 작중에서 아직 명확하게 설명되지 않았다.
크로조의 마검을 장비한 군대가 엘프들의 숲을 태운적이 있어 엘프들은 크로조의 마검이라고 하면 치를 떤다. 아폴론 파밀리아와의 전쟁유희에서 류가 두자루의 크로조의 마검을 들고 나오자 동족인 엘프들이 어떻게 엘프가 크로조의 마검을 사용할 수 있냐며 격분한다.
오라리오 최고의 대장장이로는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의 단장인 레벨5의 츠바키 콜브렌드가 꼽히는데, 이 츠바키가 만든 마검보다 단야가 없던 시절의 벨프가 크로조 블러드로 만든 마검이 더 뛰어나다고 한다. 벨프가 마검에는 이름을 대충 짓는다고 했는데 이쪽이 훨씬 낫다.
6권에서 아폴론 파밀리아와 헤스티아 파밀리아의 전쟁 유희를 통해 크로조 마검이 다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고, 8권에서 라키아 왕국이 오라리오를 침공하는 것도 크로조 마검을 만들수 있는 벨프를 노린 것이다.
- 카즈키(火月)
-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 입단할 때 주신의 지시로 만들어본 마검. 손막이는 없고 손잡이와 도신 사이에는 붉은 보석이 박혀있다. 검신은 불타는 듯한 붉은 색이며 검은 고라이어스와의 전투에서 벨프가 사용했다.
- 호카게(火影)
- 전쟁유희에 대비하기 위해 급조한 두 자루의 마검 중 하나로 시라히메와 자매검이다. 붉은색 검신을 가진 장검으로 류 리온이 사용하였으며 최고의 공성병기라는 이름에 걸맞는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 시라히메(紫雷姫)
- 전쟁유희에 대비하기 위해 급조한 두 자루의 마검 중 하나로 호카게와 자매검이다. 보라색 검신을 가진 장검으로 역시 류 리온이 사용하였으며, 최고의 공성병기라는 이름에 걸맞게 정말로 성벽을 무너트리는 기염을 토한다.
- 렛신(裂進)
8권에서 벨프가 아버지인 빌이 사용한 마검과 상쇄, 압도한 마검. 장검의 형태이며 붉은색검이다.
3 아이템
- 모류
- 저주나 상태이상 마법으로부터 보호해 주는 마법약품
- 키타라
- 연주하는 선율에 따라 특정한 몬스터를 유인해 내는 하프
- 그리므와르
- 마도서. 신비와 마도 스킬이 극의에 달한자 만이 작성할 수 있는 마법 아이템. 그리므와르는 읽는 사람에게 인위적으로 마법을 각성 시켜주거나 낮은 확률로 마법슬롯을 늘려준다. 단, 이 경우에도 마법 슬롯 최대 갯수인 3개를 초과해서 확장되지는 않으며, 1회용으로 한 번 읽고 나면 그냥 종이 뭉치가 되고 만다. 마도서 한권의 가치는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에서 생산한 1급 무기의 가치와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한다.[6] 작중에서는 프레이야가 벨의 마법을 각성시키기 위해 풍요의 여주인을 통해서 전달한 바 있다.
- 아다만타이트
- 던전에서 채굴되는 특수 광물. 무기 제작에 사용되는 최고급 광물중 하나이다. 던전에서 태어나는 몬스터의 손톱이나 뼈 등에서도 아다만타이트의 성질이 나타난다고 한다.
- 독주머니
- 퍼플 모스의 날개에서 채집되는 독가루를 조합해서 만든다. 독의 효과가 곧바로 나타나지 않는 퍼플 모스의 독과는 달리 빠르게 효과가 나타나며 약한 몬스터에게 독 효과를 발생시킨다.
- 엘릭서
- 만능약. 품질에 따라 성능의 차이는 있으나 어떤 상처라도 반드시 치유해는 말 그대로 만능약이다. 외전 1권에서 애벌레형 몬스터와의 전투중 폭주한 티오네가 강산성 체액을 뒤집어 쓰면서까지 무리한 전투를 감행한 후 전신화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엘릭서를 사용해서 완치했다.[7] 7권에서는 고의로 마력폭주를 일으켜 자폭공격을 감행하여 중상을 입은 미코토에게 오탈이 경의를 표하며 엘릭서를 이용해 치료해 주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이렇게 효과가 뛰어난만큼 가격도 어마어마하게 비싸다. 상술한 티오네와 오탈 모두 오라리오 내에서 최강이라 불리는 파밀리아 소속이기에 자금 사정도 충분하여서 엘릭서를 사용할 수가 있는 것이다.
- 듀얼포션
- 체력과 정신력(마인드)를 동시에 회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포션. 세오로 밀림에 서식하는 블러드사우르스의 알[8]을 재료로 나자가 개발했다. 듀얼포션의 개발로 미아흐 파밀리아는 갚는 것이 불가능할 것 같아보였던 디안케흐트에게 진 빚을 갚아나갈 수 있게 되었다.
- 악취 주머니
- 강한 악취를 뿜어내는 주머니로 몬스터와의 조우율을 낮춰준다. 악취 주머니의 냄새를 몬스터들이 싫어한다고 하는데 이 냄새는 사람도 견디기 어렵다(...) 하지만 효과는 확실하여 5권에서 벨 파티가 던전에서 조난당했을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 해정약 - 스테이터스 시프
- 잠금 조치가 되어 있어 보이지 않는 스테이터스를 강제로 잠금 해제하는 마법 도구. 신비 능력을 가진 자가 신혈(이콜)을 이용해 제작이 가능하다. 사용이 금지된 아이템이지만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는 듯 하다.
- 살생석
- 여우 수인족 루나르 전용의 매직 아이템. 금단의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루나르의 어린아이의 시신을 재료로 한 타마모의 돌(玉藻の石)과 달빛에 따라 효과가 변화하는 광석인 월탄석(月嘆石)을 융합하여 생성한다. 살생석은 월탄석의 효과가 최대가 되는 보름달이 뜬 밤에 특정한 의식을 거행하여 루나르의 영혼을 봉인할 수 있는데 루나르의 영혼이 봉인된 살생석은 봉인된 루나르가 사용하던 요술[9]을 그대로 타인이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살생석의 진정한 특징은 영혼이 봉인된 살생석을 부수었을 때 나타난다. 부숴진 살생석은 그 파편 하나 하나가 본래의 살생석과 완전히 동일한 성능을 발휘하며 그 파편의 갯수 만큼의 요술사가 탄생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얻는다. 영혼을 봉인당한 루나르는 육체의 손상이 없다면 살생석으로부터 영혼을 되돌릴 수 있지만 파편이된 살생석의 경우 그 파편 중 하나라도 부족하면 영혼이 되돌아 오더라도 폐인이 되어버린다. 7권에서 여신 이슈타르가 살생석을 이용, 여우 수인족인 하루히메의 레벨 부스트 능력을 파밀리아 구성원 전원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프레이야 파밀리아를 굴복시키려고 했다.[10]
- ↑ 가격은 2억 발리스이며 전액 빚으로 남아있다. 38년 420회 분납이며, 헤파이스토스 파밀리아 바벨 지점에서의 무보수 강제노동이 조건에 포함되어 있다(일 8시간 근무, 휴일은 월 2회).
- ↑ 7권에서 같은 파밀리아 동료를 감지해내는 미코토의 스킬인 야타노시로가라스에 헤스티아 나이프가 감지되었다.
- ↑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투아하 데 다난 부족의 첫번째 왕 이 누아다(나자) 아르게틀람이며 전쟁 중 한 쪽팔을 잃은 것을 디안케흐트가 의수를 만들어 주었다. 이후 디안케흐트의 아들 미아흐가 살과 피를 더해 완벽한 팔로 만들어 준다
- ↑ 작중에서는 마검과 아이즈의 템페스트 마법을 자주 활용하였으며 마검의 마법도 흡수할 수 있다.
- ↑ 벼...별로 벨님을 위해서 쓴게 아니에요! 벨 님이 잘못되시면 저의 수입이 줄어들기 때문에 살려드린거라구요!
귀여워요 릴리루카 귀여워요 - ↑ 소드 오라토리아 코믹스판에서 경매중인 그리모어의 가격표가 나오는데, 1억 3천만 발리스가 넘었다. 아직 경매중임을 감안하면 더 오를것은 분명.
- ↑ 다만 엘릭서 하나로 완치한 게 아니라 그 당시 가지고 있던 모든 엘릭서를 들이부어 몸에 묻은 산성액을 씻겨내며 치료해야 했다.
- ↑ 블러드사우르스는 본래 던전의 몬스터지만 세오로 밀림의 블러드사우르스는 던전이 봉인되기 이전 지상으로 진출한 몬스터이다. 던전의 몬스터는 생식을 통해 자손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블러드사우르스의 알 또한 지상에서만 발견할 수 있다
- ↑ 루나르는 수인족 중에서 유일하게 선천적인 마법사용 종족으로, 루나르의 마법은 매우 독특하여 요술이라고도 불린다.
- ↑ 하지만 프레이야 파밀리아는 리더인 오탈이 Lv. 7이고 알렌, 베그니, 헤딘 등 주요 간부진들은 Lv. 6 모험자로 구성되어 있다. 단장인 프리네가 Lv. 5인 이슈타르 파밀리아가 레벨 부스팅을 하더라도 이길 수 있었을지는 의문스럽다. 게다가 양측 주신이 모두 사용 가능한 매료의 특성도 프레이야가 더 강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