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캐스트

1 개요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공식 2차창작 미디어 컨텐츠.
던파 공식 홈페이지 내 던파 캐스트 홈페이지

현재는 폐지된 아라드 기자단의 후속이며, 네이버 캐스트와 같은 형식으로 캐스터들을 뽑아 운영하고 있다.

캐스터 모집은 3개월 주기로 이루어지며, 캐스터 모집 기간에는 던파 공홈에 큼지막하게 모집글을 띄워주니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캐스트 모집 요건은 던파에 관한 어떠한 컨텐츠를 작성할 수 있는 유저라면 무방하다.
즉 예전처럼 공략, 가이드, 제안만이 아니라 일상, 2차창작, 미디어 믹스등 다양한 분야의 캐스터들을 모집하고 있다.

모집양식은 자신의 던파 콘텐츠가 달린 게시글 1개의 링크와 100자 이내의 자기소개면 된다.

주로 활동하는 사람은 90% 정도가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던파 유저들이며, 소수의 루리웹 유저들과 이글루스, 티스토리 유저가 존재한다.

2 현황

홍보를 "다양한 던파의 어떠한 이야기도 괜찮다"는 식으로 어필하여 캐스터들을 모집했으나, 정작 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할뿐더러, 공략이나 진지한 탐구가 아닌 일상 글의 경우 별점 테러가 엄청나게 심하다. 예를 들어 누구누구와 이계던전을 갔다 이런 일상글도 엄연히 캐스터 글에 포함된다고 공시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 입장에서는 "이것도 캐스트 글이라고 싸질렀냐 ㅉㅉ"라며 1점을 주고 간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은 비단 유저들만의 잘못이라고는 칭할 수 없는 게, 첫째로는 던캐에 올라오는 일상글들의 퀄리티가 웹진같은 그런 퀄리티를 가지고있지 않다. 둘째로는 던파 캐스트의 전신인 아라드 기자단에서 수 많은 문제점과 병크들이 있어왔고 때문에 유저들은 던파 캐스트나 아라드 기자단이나 다 똑같은 놈들이다라는 일종의 부정적인 색안경을 끼고 보기 때문이다. 또한 캐스터들 중에서는 아라드 기자단에 남아있던 캐스터들도 꽤나 많았고, 아라드 기자단 친목질 사태의 주범들도 몇몇 껴 있었기 때문에 유저들의 이런 싸늘한 반응은 더욱 극대화 되는 중. 심지어 베타 캐스터 멤버 중에는 하트폰으로 세월호 비하 인증을 했던 캐스터도 있었다.

또한 던파 운영진 측도 추천, 비추천 제도 대신 별점제를 채택하면서 별점 조작에 대한 대비를 전혀 하지 않고 캐스터들을 방치했다. 별점 참여인원이 적을수록 별점 조작이 쉽다는 점을 역이용해 일부 캐스트에 별점 테러를 조직적으로 가하거나, 블로그 서로이웃과 지인을 불러 캐스트의 내용이 어떻든 일방적으로 10점을 주게 하는 등 조작질도 극심하다. 일부 정신 못 차린 캐스터들은 현재에도 자신의 캐스트가 업로드되면 이러한 조작질을 통해 별점을 끌어올리고 있으나 운영진 측의 제재는 전무하다.물론 독자들도 글 보는 눈이 있어서 그래봐야 별점 금방 내려가긴 한다

게다가 캐스터들의 자질 문제도 심각하다. 몇몇 아라드 기자단에서 병크를 저질렀던 캐스터들을 결국 걸러내지 못하고 데리고 왔으며, 그런 거 없다 이들은 뻔뻔하게 블로그 세탁을 한 후 깨끗한 공략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다른 것 보다 가장 큰 문제는 스타성 있는 캐스터가 없다는 것.

네이버 웹툰이 그렇듯 전반적으로 수준이 낮을지라도 스타성 있는 창작자가 있다면 현재까진 병크 천지더라도 앞으로 운영을 어떻게 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전망이 달라질 수 있다. 허나 여지껏 주목받은 캐스터는 엘나이트 단 한 명 뿐인데다가[1] 던캐가 시작부터 삐꺽댄만큼 기수가 거듭될 수록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나고 있다. 그나마 그 엘나이트도 군 입대로 사퇴를 한 상황. 장기적인 포텐을 가지고 작성되는 캐스트는 적어도 현재 기수인 3기 기준으론 존재하지 않으며 ucc 기자단들의 창작물 수준도 낮은 편이고, 이야기나 정보 캐스트도 기레기마냥 그 때 그 때 떡밥에 묻어가는 글이나 복붙, 울궈먹기 글이 대다수라 읽을만한 캐스트가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2]

전체적인 캐스트의 평균 수준 상향을 고려하고, 스타성 있는 유저를 발굴해내지 못하면 던캐의 전망은 밝지 않을 것이다.

2.1 별점 제도 옹호론

별점 테러가 캐스트 창작 의욕을 꺾는다는 주장을 하는 캐스터들이 꽤 된다.

이런 주장을 하는 캐스터들의 공통점은 비판적인 댓글이 달리면 회피하거나 댓삭을 하면서 독자의 의견을 수렴치 않다못해 아주 무시하는 행태가 자주 보인다. 게다가 테러때문에 별점이 낮다는 식으로 되도 않는 방식으로 징징거리며 전혀 본인의 캐스트에 문제가 있음을 결코 인지하지 않는다#. [3] [4]

당연히 이는 말도 안되는 개소리, 캐스트 중에서도 탈 던캐급 양질의 캐스터프로 겐고로러 프로 트레이싱러로 여러 던파 커뮤에서 인정받은[5]엘나이트의 만화 시리즈같은 경우 거의 별점이 9점 안팎인 것을 생각해보라. 그 외에도 9점대까진 아니더라도 비교적 연재 컨셉과 고정 독자층을 잘 형성한 푸르른빛의 칼 시리즈나 류가온의 세계관시리즈도 항상 7~9점대의 별점을 유지하고 있고, 고미나 무디스 등 평균 별점이 저정도를 상회하는 캐스트는 찾아보면 꽤 있다.

던캐 자체가 낙인찍혀서 별점 테러가 답이 없는 수준이라 캐스트의 의욕을 깎아내린다는 위의 논리가 먹혔으면 고 별점대의 캐스터 자체가 없어야 정상이다. 던캐 자체가 이미지가 안좋아서 별점테러를 받는다는 캐스터들의 주장은 그야말로 그냥 비겁한 핑계. 일단 던파 캐스트는 후술할 사건 사고들을 제외하면 테러를 당할 수 있을 만큼의 관심조차 못 받을 정도로 안습에 처해있고, 어그로욕구를 충족하고 싶으면 던갤이나 던조같은 더 좋은 놀이터도 있는데 비인기 캐스트는 댓글 5개도 넘기기 힘들 정도로 관심을 못받는 던파 캐스트에 별점테러 따윌 하면서 시간을 때워야 할 이유가 없다. [6]

이 말인 즉슨 별점을 주는 사람은 그나마 꾸역꾸역 던파 캐스트를 읽기는 하는 독자라는 것이며 재미로 1점 테러를 하고 다니는 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읽고 선별적으로 별점을 주고 다닌다는 반증이다. 캐스터들의 주장과 달리 던캐 자체를 노린 조직적 별점 테러는 실존하지 않고, 위에 언급했듯 던파캐스트는 별점 테러를 받을 수 있을만큼 관심을 받는 컨텐츠도 아니다. 대다수의 캐스터들이 질 낮은 캐스트를 작성하기 때문에 별점이 낮은 캐스트가 많은 것이지 별점 테러 때문에 다수 캐스트들의 별점이 낮은 것이 절대 아니다. 물론 조직적 별점 테러 행위가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나 이는 후술되는 사건사고에 해당되는 캐스트들만의 이야기이지 대부분의 캐스트들은 애초에 테러의 표적이 될만한 인지도조차도 없다.[7]

현실을 외면하지 마라. 별점 '테러'가 아니다. 그나마 이런 영 좋지 못한 상태의 던캐를 읽어주기라도 하는 고마운 독자들이 나름대로 판단하고 평가해주는 객관적인 캐스트의 점수이다. 별점테러 운운하면서 섀도우 복싱 할 필요 없다. 누누히 말하지만 던파 캐스트는 별점 테러 할 가치도 없는 안습한 인지도를 가졌다.

지금이라도 별점이 낮은 캐스트글을 한번 돌아보면 별점이 왜 낮은지 알 수 있을것이다. 정말 막말로 쓰레기 글들이 넘쳐난다.

사실상 사장되어버린지 1년이 넘은 세팅들에 대한 라스 울리히급 뒷북 정보 내지는 이제는 사실상 대중화되어버려 공략이나 정보로써의 가치가 없는 정보글이라던지, (구) 아라드 기자단에서도 흔히 보이던 전문성 없이 막 던지는 글이나 기승전결의 두서가 없는 일기장, 저퀄리티 ucc, 그 외 어그로에 가까운 캐스트 등등...

무대에 오르면 박수갈채만 받을 수는 없다. 취미던 프로던 자의로 무대에 오른 이상 '평가'라는 것은 무대에 오른 이가 오롯이 감당해야 할 것이며 자신이 오른 곳이 무대인지 도마인지도 구분을 못한다면 그건 그냥 지적 능력의 부재라고밖에 말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 던캐의 상황은 누가 봐도 똥통이지만 그 중에서도 분명 찬사받을 사람은 찬사 받는다는 것은 알아두길 바란다.

2.2 별점 제도 비판론

던파 캐스트는 기본적으로 평범한 유저들이다. 각자 분야를 정하고 그에 따른 활동을 하고 있는데, 캐스터들이 모두 각자 활동하는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익히고 있으리라는 법은 없다. 각 캐스트에 역량이 드러나는 건 사실이나,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없는 상황에서 던전 앤 파이터라는 게임에 대한 흥미로부터 말미암은 활동이기에 독자들이 생각하는 수준의 퀄리티가 무조건적으로 나오긴 쉽지 않다. 즉, 무조건적으로 전문성이 요구되는 직책이 아님에도 독자들의 욕구에 따른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것이다.

물론 와중엔 해당 분야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이 없더라도 자학자습하여 높은 평가를 받는 캐스터들도 있다. 그러나 모든 캐스터들에게 그러한 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과한 처사이며 이러한 점에서 '비평없는 평가'[8] 가 행해지는 별점제도는 실제로 캐스터들의 사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자신의 글에대해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 문제점이 있으면 지적받고 그에 대한 피드백이 있어야 응당 옳겠으나, 실제로 던파 캐스트 중 상대적으로 평가가 낮은 대부분의 글에서 글의 문제점을 직접적으로 따지거나 알리는 댓글은 찾아보기 힘들다. 문제점을 스스로 찾는 것도 역량이라지만 상술했듯이, 던파 캐스트는 작성하는데에 있어 전문성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한 직책과 활동이 아니다. 그러한 만큼 독자들의 피드백 역시 중요하게 작용함에도 불구하고 무비판적 악평이나 낮은 별점 부여는 캐스터의 사기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개개인의 성향에 따라선 이를 무시할 수도 있겠으나, 상대적으로 비주류인 분야에선 이러한 부분이 크게 드러나는 만큼, 별점에 대한 문제점이 아주 없다고만 볼 수는 없다. 캐스터들은 각자 자신이 던파에 대해 하고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캐스터가 되고자 했고, 또한 활동하는 것이다. 이러한 이들이 자신의 글에 대해 나름의 자부심을 가지고 있을 터인데, 비판도 없는 악평이 주어진다면 그들의 사기에 영향이 갈 수밖에 없다. 적어도 자신이 어느 부분에서 저평가 받은 것인지에 대해 알 권리정도는 있다는 것이다.

2.3 별점제도 폐지 긍정론

2016년 8월 10일 던캐 모집글에서 별점제도의 폐지를 예고했다.

별점제도를 없앤 대신, 추천(좋아요)제도를 만듦으로써 캐스터에게 주는 캐스트 평가 점수 관련 스트레스를 줄이면서도 양질의 캐스트와 저질 캐스트 간의 호응 격차는 좋아요 갯수로 구분지을 수 있는 절충안이라는 것이 별점제도 폐지에 대한 긍정론자들의 주장

2.4 별점제도 폐지 부정론

독자의 의견을 간단한 지표로 표시하는 별점 시스템은 글의 수준을 한 눈에 가늠할 수 있도록 돕는데 그저 추천 몇개가 붙어있는 글로서 독자가 식별할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다는 점과 캐스터간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수단을 그저 자위용 시스템으로 전락시킬 뿐이라는 지적이 있다. 캐스터와 정보 전달 관련 컨텐츠는 당연하게도 독자의 편의가 중심이 되어야 하는 것임에도 그런 식별적 편의성에선 떨어진다는 것이 문제.

실제로 유명 SNS인 페이스북도 단순 좋아요만 존재했으나 싫어요 등의 컨텐츠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표시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가 된 사례가 있고, 이에 비추어보면 던캐의 좋아요 제도는 시대를 역행하는 행위이다.

독자보다는 캐스터에 대한 케어가 지나치게 과하다는 것이 부정론자들의 지적.

게다가 꽤 큰 문제를 일으켰던 캐스터들에 대해서 제재가 있긴 커녕 심지어 연임까지 시켜온 현 상황에서 캐스터 쪽의 케어를 돕는다니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생각 말곤 들지 않는 영 믿음직스럽지 않은 상황.

따지고보면 양질의 캐스터를 뽑아서 평균 수준 자체를 높이는 것이 최선인데 그건 귀찮으니 평점을 포기한다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처음 베타 캐스터 자체도 평판이 굉장히 안 좋았던데다가 매 기수마다 캐스터의 수준과 던캐에 대한 관심은 오히려 낮아지고 있고[9], 이런 상황에서 낮은 별점이 캐스터의 사기를 떨어뜨릴까봐 걱정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다. 지금 던캐는 그런걸 걱정할 상황이 전혀 아니다.

별점제 폐지/좋아요 도입은 던캐 입장에서도 전혀 근본적인 대책은 못되는 미봉책이며 당장에 별점 평가 없이 눈가리고 아웅한다고 해서 양질의 캐스터가 쏟아질지 의문이다.

시행 중인 현재, 실제로 좋아요 백개는 고사하고 50개를 넘기는 캐스트조차 찾기가 힘들다. 오히려 관심 밖으로 계속 벗어나고 있는 셈.

캐스터의 사기를 올린답시고 별점제를 폐지했지만 태반은 10개 아래인 좋아요 갯수를 보고 캐스터들이 사기가 오를지는 의문이다.

누누히 말하지만 어떤 마케팅을 하던 던캐의 기본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3 사건 사고

3.1 베타 및 1기

레어소보루의 던파 사재기꾼 옹호 캐스트로 시작해서 계속해서 문제 양성중. 논란이 심해지자 PD가 해당 캐스트를 내렸으나 레어소보루는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고 재등록질을 하면서 기어이 캐스트 목록에 그 빌어먹을 똥글을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베타시절부터 캐스트 망했다 소리 나오게 만든 주범 중 하나. 그런주제에 여전히 이사도라의 블로그에서 친목도킹을 하거나 캐스터 이력을 과시하는 등 굉장히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꿀팁 블로거이자 전 투신이었던 오형짱도 한때는 캐스터였으나, 불펌 사건으로 인해 이미지가 엄청 안좋아진 후 자진 사퇴하였다. 사실 캐스터가 되기 전에도 불펌 사건은 있었고 이미지는 레이드콜 어플 홍보 때 부터 꾸준히 안 좋았다 그의 캐스트 목록은 현재 삭제 된 상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오형짱 사건 거의 직후 그램쥐가 아무 내용 없이 일베드립만 난무하다가 여법사를 죽창으로 찔러 죽이는 만화를 그리는 등#의 사고를 쳤고, 해당 만화는 던캐에서 내려왔으나 본인은 일베드립이 아니라 사투리라는 둥 자기는 그것이 일베 용어로 쓰이는지 모르고 썼다는 둥의 궤변을 하며 이를 부인[10][11]현재는 해당 해명글과 만화를 스스로 비공개 처리 해 두었다. 이 과정에서 PD이사도라는 던캐에서 해당 만화를 내린 것 외에는 아무 조치를 취하지 않아 루리웹에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문제의 캐스터 그램쥐는 여전히 본인이 올리는 만화에 일베 성향이 있는 어휘를 계속 사용하고 있고 이에 대한 제재는 독자들의 별점 심판 외에는 전무.그리고 연임됐다 무려 갓 엘나이트를 제치고

이후 캐스터 하다솜이 친목 실드 사건[12]을 펼치면서 던조에서도 큰 논란을 만들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하다솜의 지인인 연연연연이라는 유저가 레이드를 돌다가 사고를 쳐서 던조에서 시비가 붙었는데 하다솜과 그 친목라인이 끼어들어서 이를 감싸준 뒤 상대 공대의 잘못으로 밀고 나간것. 하다솜은 하솜툰이라는 만화를 캐스트와 던조에 연재하고 있고, 이를 하솜툰으로 그려서 올리겠다고 협박한 사건이다. 해당 사건은 연연연연의 잘못으로 확정되면서 하다솜은 도게자를 시전했지만 당연히 반응은 싸하다. 현재는 게임을 접은듯 하다.

또, 이후 애쁠 사건#이 터졌다. 캐스트 글을 쓴다며 템좋은 유저의 계정으로 들어가 고증폭 아이템·에픽아이템을 갈았다는 등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벌인 것이다.[13] 인성#문제와, 길드 휘장 관련 캐스트에서 휘장을 타 길드는 따지 못하도록 정보를 영상통제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14] 이 사건 이후, 애플이 속해있던 길드의 간부#가 그동안 애플이 타 유저의 아이템을 가는 등, 다른 유저들을 모욕을 주는 등의 행방을 보였다고 증언하며, 길드에서 강퇴하게 되었다[15]. 던갤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여[16] 자진사퇴를 선언하고 블로그 폐쇄 및 활동하던 커뮤들에서 하차하며 잠적을 선택했다. 던파는 여전히 하는 것 같긴 하다.

캐스터가 출범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사건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오히려 사건 사고의 빈도수만 놓고 보면 아라드 기자단보다 높다. 안그래도 좋지 않은 이미지로 시작했는데 영 좋지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물론 캐스트가 이제 겨우 두 기수 밖에 되지 않았고 앞으로 아라드 기자단과 다른 행보를 걷겠다고 운영진이 공지했으므로 시간이 좀 걸리는 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듯 하다. 하지만 앞으로도 지원한 캐스터들의 자질을 제대로 판단해서 선출하지 않으면 아라드 기자단과 같은 흑역사로 남는 건 거의 확실해보인다.

사실 캐스트보다 그냥 던조나 루리웹 등 커뮤니티 잡글이 더 유익하다

3.2 2기

애석하게도 2기의 전망은 밝지 않다못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이다. 2기가 발족하자마자 캐스터가 세명이나 잘렸다.

해당 사건들이 던파 4대 커뮤니티에서 말이 나올만큼 확산된 것은 아니지만[17]질적으로 굉장히 심각한 출발을 맞이하고 있다.

거너셈이라는 캐스터는 발족한지 7시간만에 캐스터 자격을 신속하게 박탈당했는데 그가 캐스터가 되자마자 올린 글#은 (구)카툰작가 보케에게 망가를 그려달라는 내용이었다. 물론 웃기다면 웃길 수도 있고, 유머글로써 볼 수도 있겠다만 확실히 공홈에 올리기엔 언어적으로 부적절한 발언인데다가 내용 자체도 굉장히 성의없이 썼기도 했다. 이사도라가 이런저런 정정을 요청했으나 거너셈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최단시간 캐스터 박탈의 기록을 세웠다.

이후 나비냥과 비둘기염제라는 캐스터가 거의 동시에 문제를 일으킨다.

나비냥 캐스트의 경우, 이전에도 캐스터가 자기 글에 개인 감정을 담은 말을 섞어서 쓴 사례는 몇 번 있었지만 아예 대놓고 던캐 내용 자체를 특정인 저격이나 개인감정의 발산을 중심소재로 채워넣은 캐스터는 나비냥이 처음이다. 현재는 글 내용이 수정되었지만 함포점거캐스트 내용에 자신의 공대 함포를 테러한 특정 유저의 스샷이 올라가 있었고, 이로 인해 특정 유저 박제 목적으로 캐스트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거기다가 연달아 몇시간 차이로 뒤이어 올린 캐스트#[18]의 내용은 딜 암제의 세팅을 소개한답시고 자신이 착용하고 있는 아이템만을 소개하여 캐스트를 일기장으로 사용하지 말라는 지적을 받았다. 연달아 자신의 캐스트가 비판을 받자 나비냥은 해당 캐스트를 비판자들 중 한명인 캐스터 류가온을 저격하는 내용으로 수정을 하고, 자신이 올린 캐스트에 자신을 비판한 댓글들을 모두 지운 뒤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며 류가온에 대한 마녀사냥을 유도했다. 도리어 나비냥에 대한 비난이 더욱 거세어졌다. 해당 류가온 저격 캐스트는 삭제됐고, 당사자끼리 서로 언급하지 말자고 합의가 되어 현재는 양쪽 다 잠잠하다. 나비냥은 결국 던캐를 자진사퇴했다.

거의 비슷한 시간대에 캐스터 비둘기염제가 증폭비캐스트#를 올렸다. 사실 증폭이란 던파에서 거의 최종적 스펙업 수단으로 쓰기 때문에 이는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고, 글의 성격도 설득력이 떨어지는 징징에 가까웠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반발을 일으켰다. 물론 캐스트 내용 작성은 캐스터의 고유 권한이고, 캐스터이기 이전에 유저로써 '제안' 정도는 할 수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비둘기염제 본인이 반대하는 의견의 댓글 하나하나 일일히 시비성 댓글을 달아 이를 더욱 키운것. 즉, 본인 스스로 자기 캐스트를 콜로세움 투기장으로 만든 것이다. 게다가 거기서 멈추지 않고 보론이랍시고 비슷한 내용의 글을 하나 더 올렸고# 제대로 팝콘을 키우기 시작하며 다른 캐스터들까지 찾아와 태도 정정을 요청하는 등 댓글 혈투가 벌어졌고, PD이사도라 역시 캐스터로써 유연한 응대를 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그 이사도라의 댓글에조차 시비조의 댓글을 달며 갱생의 여지가 없음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비둘기염제는 블닉을 자신의 개인 신상정보로 바꾸며 고소 유도를 위한 캐스트를 올리는 굉장히 불량한 대응#[19]을 하며 결국은 캐스트를 잘렸다[20] 그램쥐가 안잘린게 신기하다 역시 일베게임 던파

다크무슈의 '쩔받는 방법 공략' 논란 #이 있었다. 어느 블로거의 다소 공격적인 캐스트 지적 댓글로 논쟁이 벌어졌고, 그 의견에 동조한 사람들의 비판과 다크무슈를 실드치는 캐스터 판금머리어깨의 충돌로 댓글창에 혼파망이 벌어졌었다. 논쟁의 시발점이 된 블로거의 논지를 요약하면 이것이다.
1. 대체 쩔을 받는 방법에 왜 공략이 필요하냐?
2. 쩔이라 함은 컨텐츠 어뷰즈인데 이걸 공홈 컨텐츠인 던캐에서 정상적인 시스템마냥 소개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
이 두가지인데 1번의 경우는 다른 댓글들에서도 강도높은 비난이 있을 정도로 비판이 거셌으나 논란이 된 부분은 2번이다. 왜냐하면 던파의 어뷰징 처벌 약관에 던전 어뷰즈가 포함되어있지 않았던것. 캐스트를 지적했던 블로거의 사장된 약관이라는 말은 분명 말실수임에는 틀림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크무슈의 캐스트가 공홈에 올라가기 적절한 캐스트는 분명 아니다. 약관에 처벌이 포함되어있지 않다고 해서 쩔이 어뷰즈행위가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21], 다시 말하지만 공홈 컨텐츠에서 레이드 쩔 한번 받아볼래?같은 어조로 다루기에는 꽤 부적절한 소재이다.[22] 다른것보다 1번의 문제 때문에 많은 독자들에게 저질캐스트 취급을 받아 별점이 매우 처참하다. 대체적으로 쩔을 소재로 다뤘다는 것 보다는 대체 왜 쩔받는데에 공략이 필요하냐는 비판이 많이 달려있다. 해당 캐스트에 대해 이사도라는 현재까지 그 어떠한 발언도 하지 않고 있다. 참고로 냐람쥐도 비슷한 캐스트 #를 쓴 적이 있다. 냐람쥐는 해당 캐스트의 댓글을 막아둬버리는 바람에 다크무슈의 캐스트와 같은 큰 논란이 일어나지 않은 듯 하나 별점은 다크무슈의 것보다 훨씬 처참하다.근데 솔직히 쩔 받는 방법에 공략이 대체 왜 필요한거냐?

그 외에도 유독 2기 들어서 한개의 글로 충분히 묶어서 올릴 수 있는 글을 고의로 여러개로 나누어서 도배를 하는 행위가 자주 보인다. 한사람이 그랬으면 어쩌다보니 개념없는 캐스터가 뽑혔겠구나 싶겠지만 여러 캐스터들이 그러고 있고, 뒷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대놓고 딱 글 세개만을 올려버리고 다음을 올리지 않는 캐스터조차 보인다.

지금 2기 발족 이후 문제를 일으키는 캐스터들이 다 이번에 초임으로 선출된 캐스터들이다. 또 다시 캐스터 자질 선별 기준에 대한 의문을 품게 만든다. 거너셈의 경우도 비매유저#임에도 제대로 확인을 않고 뽑아 망가사단이 났다.

나비냥이나 비둘기염제의 경우 다른 캐스터들이나 독자들이 중용에 나서고 조언을 하거나 수정을 요구하는 등의 행동을 했음에도 조치가 늦어 관리자가 늑장대응 내지는 방관을 한다는 인상을 준다. 확실히 관리가 더디다.

여담으로 거너셈, 나비냥, 비둘기염제 세명 다 인게임에서의 스펙이 굉장히 좋다. 특히 비둘기염제는 6인 이하 쩔공대를 갈 수 있을 정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캐스터로써 사고를 일으키고, 게임 이해도가 상당히 떨어진다고 볼 수 밖에 없는 캐스트를 올렸다는 것은 인게임스펙이 곧 캐스트 자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반증하고 있으니 PD가 캐스터를 좀 더 신중하게 뽑기를 바랄 뿐이다.

게다가 아라드 기자단시절 기자단 신분을 팔아 신용거래 하는 것을 금지시켰던 이력이 무색하게도 현재 캐스터 신분을 팔아 신용거래하는 일도 굉장히 빈번하다. 사람이 완장을 차면 자랑을 하고 싶어지는 심리는 이해하지만 신용거래는 엄연히 특권 남용이다. 게다가 몇몇 캐스터는 캐스터 지위를 통해 얻은 투데이로 블로그에 광고를 유치해서 재화를 생산하는데 악용하고 있지만 그 어떤 제재도 없다.

결국 말로는 던캐를 개선시키겠다곤 하지만 실질적인 관리는 방관하는 셈.

실제로 현재 독자 광장에 캐스터 무디스와 아기공룡개리[23]에 대한 컴플레인이 걸려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답변도 달려있지 않다.

그나마 희망적 언제나 말뿐이긴 하지만 인 부분이 있다면 3기 모집에 들어서 연임조건 폐지 및, 캐스터들의 응대 태도 개선을 요구하는 등 나름대로 개선의 의지를 보여주고는 있다.

그러나 곧이 곧대로 희망차게 받아들일 수는 없는게 독자 광장의 컴플레인도 여전히 방치된 상태에서 현재로썬 말뿐인 공약을 하는 것도 믿음직스럽지 못하고, 던캐 연임조건 폐지에 대해서도 좀 삐딱하게 생각해보면 구 기자단지기인 펠트슈나 하메타가 그랬듯 연임 조건만 없을 뿐이지 입맛/친밀도대로 이사도라나 반젤리스가 임명권 남용을 하지 말라는 법도 없다.

실제로 3기 모집글 댓글에도 던캐 캐스터 음침이 캐스트PD의 역량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담은 댓글이 달려있다. 근데 음침 본인도 항상 복붙짤 우려먹는 저퀄 캐스터를 쓴다

3.3 3기

3기 명단이 나왔는데 징징글 위주로 글을 쓰거나 페이지뷰를 이용해 광고글로 수익을 얻고 있던 캐스터나 똑같은 내용의 글을 제목만 다르게 우려먹거나 차단신공을 남발하던 캐스터들이 대거 잘려서 물갈이가 됐다. 근데 다크무슈랑 작정동은 안잘렸다 자료랍시고 복붙글 쳐올리는 복붙쟁이들도 좀 잘라라 캐스트의 질이 오른 것은 아니지만 펠트슈나 하메타처럼 직권남용할지도 모른다는 우려는 다행히도 종식된 셈.

허나 언급했듯 캐스터 자체의 질이 오른것이 아닌데다가 기존에 나름 모범연재를 하던 캐스트들도 소재고갈이 눈에 보이는 상황이라 어찌 될지는 더 지켜봐야 할 듯. 아니, 지켜볼 것도 없이 솔직히 말하자면 캐스터 음침 말대로 딱히 존속의 의미 자체는 없는 상태. 있어서 나쁠 건 없지만 없어서 나쁠 것도 없을 정도.

3기 들어서 다크무슈의 캐스트가 또 다시 논란을 일으켰다. 레이드날에는 임시점검 좀 그만 물론 레이드 유저 입장에서 당일날 점검을 하는 것은 꺼려질 수도 있고, 새벽반/아침반 레이드 유저도 적잖이 있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내용의 논리전개가 너무 황당무게해서 포풍같은 까임 댓글들을 받는 중. 캐스트의 내용을 요약하면 '뭐 긴급 점검 해야 할 때도 있다는건 아는데 내가 레이드 돌아야 하니까 그 시간은 좀 하지마 ㅅㅂ' 수준일 정도. 일 잘 안하기로 소문난 네오플이 비 점검일에 점검할 정도의 내용이라면 상당히 치명적인 수준의 버그들이 존재한다는 것이고, 그나마 가장 사람 적은 시간대를 고르는 것인데 그마저도 불만이면 개발자는 무엇을 어쩌라는 것인가? 아침 레이드 시간의 희생을 막기 위해서 그 다음 주 패치일까지 버그가 팡팡 터지는 던파와 레이드를 즐기게 되는 것이 옳은가? 왜? 아주 주말에도 동사무소 가서 서류 발급 좀 해달라고 하지? 사실상 쓰레기청소차가 더러우니 청소차가 들어오지 말라는 수준의 논리, 심지어 편의성 패치 담당자인 원이조차 댓글로 캐스트 내용의 어이없음을 표시하고 있다. 애초에 임시/긴급점검인 이유가 예상치 못하게 발생한 점검사항인데 그걸 일정을 피해서 맞춰달라니, 이것만으로도 캐스트 내용이 노답. 본인 스스로는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캐스트 내용을 수정하여 해명했지만 글의 내용에서 자기 자신을 긴급/임시점검의 피해자로 묘사한 점이라던가, 새벽 아침유저를 마치 던파 유저의 대다수인마냥 묘사한 점 등으로 비추어보았을때 그냥 제안이라는 말은 그다지 설득력은 없다. 게다가 해당 캐스트에 평소 사이가 나쁘던 블로거가 지적을 하자 서이로 조리돌림을 하는 졸렬한 태도#[24]및 자신에게 비판의 댓글을 가하는 블로거에게 차단 남발#까지 보여주고 있다[25]. 따지고보면 베타시절은 물론 아라드 기자단 시절부터 다크무슈가 올리는 글 중 양질의 글은 거의 없었고, 거의 인게임 툴팁이나 공지사항에서도 충분히 볼 수 있는걸 블로그 인터페이스에 맞춰서 편집한 것이 전부인 글들이 대다수임에도 왜 베타시절부터 한번도 빠짐없이 연임되었는지 이해할 수 없는 캐스터.
이 캐스트에 대해 이사도라는 아무 말도 없는 상태. 물론 다크무슈가 비둘기염제마냥 키배무쌍을 찍어대며 광역어그로를 끈 것은 아니지만 전임캐스터였던 에히린이나 아기공룡개리가 그랬듯 자신의 글의 비판적 견해에 대한 댓삭차단신공이 과연 캐스터로써 올바른 응대 태도인가? 게다가 특정 블로거 조리돌림은 캐스트에서 벌어진 일은 아닐지라도 해당 캐스트에서 벌어진 일을 끄집어냈으니 연관이 없다고 할 수도 없고, 이는 엄연히 캐스터로써 잘못한 행위이다. 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는 관리자 이사도라의 태도는 더욱 잘못이다.

10월 10일부로 엘나이트가 군대를 가면서 캐스터를 사퇴했다. 이는 던캐에서 매우 의미가 큰 일인데 그 이유는 현존 던파 캐스터 중 모든 던파 커뮤니티에서 좋은 의미로 관심을 받는 거의 유일한 캐스터이기 때문.

실제로 별점제 폐지 이후 엘나이트의 캐스트를 제외하면 좋아요가 100개 넘는 글들은 대부분 특정 직업군의 응원을 탄 직업 징징글이나 선동에 호소하는 단발성 포텐에 불과하다.

던캐가 앞으로도 존속을 계속 할 지 아닐 지는 네오플과 넥슨 사정에 달렸겠지만, 엘나이트의 뒤를 이을 후발주자를 발굴해내지 못한다면 존속되더라도 형식적으로나 존재하는 등 확실하게 존속의 가치를 잃게 될 것이다.

관리는 여전히 소홀해보이는데 논란이 된 캐스트들[26]에 대해 아무 언급이 없던 것도 그렇지만 특히 독자 광장이 문제다. 독자광장 카테고리의 글은 한개를 남겨놓고 다 지워서 그동안 댓글로 달린 컴플레인은 다 사라졌고, 그나마 남은 컴플레인도 레넥의 신용거래를 제외하면 응대가 전혀 없다. 그나마 그 레넥도 정황상 구두 경고로 끝난 듯.

그래서인지 삭제됬던 이전 독자광장 글만 해도 댓글이 굉장히 많이달려있었으나 이후론 댓글을 달아도 캐스트를 관리하지 않는다는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 + 던캐가 기수가 거듭 될 수록 관심도가 낮아져서 댓글이 거의 달리지 않고 있다.

그러나 후술할 고미 블로그 판매 사건에 대해서 독자광장에 명시를 한 것을 보면 어쩌면 아직 관심을 버리지 않았을거라는 희망고문을 가지게 한다.

10월 24일 고미가 캐스터 권한을 박탈당했다. 이전에 작성했던 강기 파밍 개선 캐스트#에 사과문과 사건 전개의 일부가 적혀있다. 요약하자면 캐스트 활동용으로 쓰던 블로그를 팔다가 걸리는 거지충이 또 던캐 사상 역대급 병크를 터뜨린 것. 사실 고미는 아라드 기자단 시절에도 던파통신에 분탕글이나 낚시글을 자주 올려서 본진인 던갤에서도 그다지 이미지가 좋은 편이 아니었고[27], 캐스트 활동과 별개로 던갤이나 타 블로거에서 쓸데없는 분탕을 치고 다니는 모습을 간간히 보여주었었다. 캐스터가 되어서는 안될 인성질 유저가 꽤 오래 캐스터 자리를 꿰고 있었고, 뒤늦게 내려간 좋지 못한 사례, 사건 자체는 워낙 간단명료해서 길게 작성할 꺼리는 아니지만 죄질 자체는 그램쥐의 일베 캐스트/애쁠의 타인 계정 침해/비둘기 염제의 고소 합의금 유도 사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악의 병크 중 하나이다.
  1. 재밌는 사실은 엘나이트는 던파통신 시절에는 전혀 주목받지 못하던 기자단이었다
  2. 이런 점은 던파통신도 마찬가지 아니었냐고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던파통신의 경우는 베리소다나 하르마게돈 등 스타성 있는 기자단이 몇 명 존재했었고, 실제로 긍정적인 의미로 던파 팬사이트들에 파급을 준 명작 던통도 몇 개 존재한다.
  3. 해당 캐스트 내용 일부가 별점을 적게 주는 사람을 싸잡아 1점 테러범으로 취급하는 내용이 있고, 댓글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왜 본인의 글이 부족해서 적게 나오는 별점을 왜 테러의 탓으로 돌려 섀도우 복싱을 하냐, 당신의 캐스트 수준만큼 별점을 줬을 뿐이다라는 식의 지적이 많다. 즉 별점 테러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던캐 독자 다수의 의견이지 지금 이 문서를 편집하고 있는 사람만의 의견이 아니다.
  4. 링크는 전임 캐스터 애플의 것이지만 애플 외에도 꽤 많은 현/전 캐스터들이 이 비슷한 논리를 펼쳤다
  5. 던갤의 경우 기자단 시절부터 ucc 기자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은 편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념글에 엘나이트가 그린 레스토랑스 만화가 올라오는 등의 열렬한 호응을 보여주었다. 이정도면 레바나 보케급은 아니어도 사실상 던파 모든 커뮤니티에서 긍정적으로 평가 및 호응한다고 봐야 한다.
  6. 아라드 기자단같은 경우는 고정적으로 어그로를 끄는 마탈로스트나 뿅혜민 등 유명 인사(?)까지 존재했던 걸 상기하면 그야말로 던캐는 날개단 소리 듣던 던통보다도 아웃오브 안중.
  7. 솔직히 위에 고별점 캐스트의 예시로 들은 캐스터들도 엘나이트를 제외하면 인지도는 미미한 수준인데 고별점 라인조차 끼지 못한 캐스터들은 말할 것도 없다
  8. 아라드 기자단 당시부터 지금까지 이어온 것으로 호불호나 별점의 평가는 해당 글의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지 못한다는 점이 바로 문제이다. 또한 이러한 평점 역시 전부가 '전문적인 지식이나 근거'를 말미암았다고 볼 수는 없다. 평점에는 '개인적인 성향이나 취향'에 따른 평가 역시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9. 심지어 TIG 기자단 중 캐스트를 겸임해 본 경험이 있는 몇몇 사람들은 던캐의 존재 자체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고, 네이버에 던캐를 검색해보면 수준 떨어져서 지원하기 싫다는 글도 나온다 던갤 던조 루리던게는 물론이거니와 그나마 제일 공홈 친화적인 팬사이트 던카 역시 전임 캐스터 현금에 대한 비난이 넘친다
  10. 그러나 본인이 던갤을 하는 것을 밝혔고, 본인이 즐겨하는 커뮤니티의 유행어를 썼다고 언급한 시점에서 설득력 없는 변명이다. 던갤은 디씨 갤러리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일베 드립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게다가 그램쥐의 갤로그를 들어가보면 노노체를 자주 사용한 흔적을 볼 수 있다. 아니, 이런 사족 다 필요 없이 현재 루리웹 링크에 캡쳐된 장면만 봐도 누가 봐도 정상적인 사투리가 아닌 일베 드립이다. 게다가 이 캐스트가 삭제를 당하기 전 만화를 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만화에 기승전결 자체가 없고, 오로지 사투리(그램쥐의 주장에 따르면)를 쓰기 위한 만화였다.
  11. 정말 백번 좋게 봐줘서 그램쥐의 변명이 사실이라고 쳐도, 공홈에 노출되는 던캐 특성상 언어적 부주의에 대한 책임은 회피할 수 없다
  12. 던조닉 촉수물마스터츤사아 = 하다솜
  13. 애플이 캐스터가 되기 이전에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건이었으나 피해자들이 더 큰 손해를 볼까봐 쉬쉬하는 바람에 뒤늦게 도마에 올랐다. 발단은 던파캐스트에 자신의 측근유저만 참여할수 있는 이벤트를 올린게# 화근이었다.
  14. 또 던파에 관한 수준 높은 글을 발행하는 던파캐스트에 참여할 지적 능력 결여#와 마치 중2병에 걸린듯한 행보 #1 #2를 보여주며 던파캐스트 자격 미달를 의심케 했다.
  15. 이와 별개로 캐스터의 연임 기준을 글 작성 수로 놓기 때문에 애쁠파이의 자진 사퇴 전까지만 해도 던파 캐스트에는 애쁠파이의 글이 일기장마냥 도배하듯 올라왔었다. 물론 정보로써는 별로 가치 없는 스위칭이나 이계 가이드가 대부분이었고, 이는 아라드 기자단에서도 자주 지적받았던 사항인만큼 PD는 운영방침의 변화나 기준을 재고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다. 애쁠 본인은 실험적 캐스트라고 하는데 독자들의 반응은...
  16. 어지간히 밉보였는지 정말 던파랑 아무 상관없는 과거 행적과 사진까지 탈탈 털렸다. 불쌍하다면 불쌍하지만 사실 털린 부분의 내용도 셀프 패드립이나 메갈에서의 한남충 비하 활동 내역 등 영 좋지 않아 동정하는 여론은 거의 없다
  17. 엄밀히는 던캐가 어느 커뮤에서도 관심을 못받아서 사건이 확산되지 않은 것, 특히 나비냥과 비둘기염제가 쓴 캐스트 댓글은 던파 커뮤들에서 관심을 가질 수 있을 만큼 혼파망이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아니한 걸 보면 정말 던캐에 대한 관심도가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반증이다. 깔 애정과 관심조차 없다는 것.
  18. 현재는 비공개상태 해당링크 참조
  19. 비둘기염제가 캐스터 박탈 직전 올렸던 캐스트이다 본인은 고소각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지만 댓글을 보면 더 심한 수위로 욕을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캐스터 직위가 그러라고 준 공공성이 아닐텐데?
  20. 마지막 댓글 참조
  21. 던파에서 약관상 처벌 대상은 아니지만 쩔은 어뷰즈가 맞으며 이 캐스트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은 PD의 방침은 매우 부적절하다.
  22. 해당 논쟁을 일으킨 블로거의 댓글을 보면 이를 한국의 야동 문제와 비유했다
  23. 사실 위키 항목에 적을 만큼 큰 일을 벌리지 않았을 뿐이지 캐스터들은 항목에 작성된 사건들 외에도 꾸준히 사고를 쳐 왔고, 현재도 진행중에 있다. 그 분야에 있어선 아기공룡개리는 매우 독보적인 캐스터 중 한 명. 베타 때 부터 꾸준히 눈팅을 했던 사람은 알지만 아기공룡개리만이 유독 삭제한 캐스트가 많다는 것을 알 것이다. 또한 무디스나 고미 등의 경우는 캐스트에서 직접 사고를 친 경력은 없지만 무디스는 던갤에서 타 유저를 함부러 조리돌림/선동을 하는 것으로 유명한 인성유저이고, 고미의 경우도 함포 점거 옹호 발언을 하는 등 꽤 많은 분탕질을 치고 다니는 편. 항목 작성거리 수준이 아닌지라 하나하나 다 열거할 순 없어서 각주에서는 세명만 언급했지만 캐스터의 절반은 문제아라고 봐도 좋다.
  24. 그 와중에 2기 때 병크로 캐스터를 잘린 비둘기 염제가 자기 자신은 캐스트를 하지 않는 것이라고 미화하고 있다.
  25. # 아무래도 과거 병크 행적들을 들춰낸 것이 심기에 거슬렀나보다
  26. 비둘기염제와 거너셈을 제외하면 정말 없다
  27. 지금은 원문이 삭제 되었지만 아라드 기자단 항목의 최다 비추를 먹은 그 던통이 고미의 것, 고미가 최다 비추 기록 갱신 전에는 베타시절 전임캐스터이자 어그로꾼인 게볼뎀지8만의 것이 최다 비추 던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