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KOF 시리즈의 기술.
사용자는 쿠사나기 쿄, 그리고 야부키 신고[1]
1 쿠사나기 쿄가 쓰는 독물기
백십오식 독물기(百拾五式 毒咬み)
황물기와 거의 동일한 기술로 발동시 가드 포인트[2]가 있었다(01부터 삭제). 당연히 강기본기에서 연계가 가능하며 이후 여러 기술로 연계된다. 황물기와는 다르게 한바퀴 돌면서 불주먹을 날리는 기술. 대사는 "쿠라에!!(먹어라!!)"[3] KOF 96 개최 직전에 게닛츠에게 떡실신 당한 쿄가 어둠 쫓기를 버리고, 수련끝에 황물기와 함께 새로이 들고나온 기술이다.
황물기가 압박과 견제용이라면 이쪽은 철저한 연속기용이라고 할 수 있는 기술. 벌영까지 히트시키면 데미지가 제법 높다. 황물기보다 발동속도가 느리지만 스턴치가 더 높게 책정되어 있으며 98에서는 나락-근C-독물기 시리즈 2번 정도 맞추고 강기본기 한대 맞추면 거의 대부분의 캐릭터가 스턴에 걸렸다. 연속기 전용으로 쓰는 기술이라지만 따꼬우는 이걸 시작하자마자 기습으로 쓰거나 중거리에서 돌진기 비스무리하게 쓰는데 높은 확률로 성공시키는 걸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올 수준
KOF 본가 시리즈에서는 추가 커맨드를 입력해야 독물기 콤보를 쓸 수 있었으나, KOF MI 시리즈에서는 그냥 간편하게 귀신태우기를 제외하고 C버튼만 누르게끔 변경되었다.
KOF 2001과 2002에서는 독물기 - 죄영 - 벌영 - 귀신태우기 연계중 벌영 후 귀신태우기를 입력하기 전에 대공기 커맨드 + B or D를 입력한 후 귀신태우기를 입력하면 귀신태우기를 곧바로 쓰는 것 보다 훨씬 더 높게 캐릭터가 공중에 뜬다. (→ A or C - ( →↓↘ B or D) - →↓↘ A or C) 추가타를 넣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낙법을 못 치게 되는 것도 아니지만 공중에 훨씬 더 높기 뜨기 때문에 2001에서는 특정 스트라이커 콤보에, 2002에서는 상대가 다운 후 or 상대가 낙법 친 후 쿄의 이지선다 혹은 러쉬를 이어 가기위해 어느 정도 필요한 태크닉이라 할 수 있다. 이후 2003 부터는 중간에 저 커맨드를 넣지 않아도 자동으로 높게 뜨게 변경 되었다.
가장 사기이던 시절은 KOF 01. 독-죄-벌의 연계만으로도 스트라이커 3인 기준으로 기가 1줄 가까이 찬다. 독-죄-벌-귀신이면 1줄 완성. 97 이오리 만큼이나 기가 잘 모인다.
로스트사가의 쿄의경우 독물기가 반격기로 구현되어있다. 연계도 되는데 독물기-죄읊기-벌읊기-귀신태우기로 연계한다
1.1 독물기의 연계기술
115식 독물기
┣401식 죄읊기
┃┗402식 벌읊기
┃ ┗100식 귀신태우기(2001 이후)
┗114식 황물기(XI, XIII는 EX한정,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
- ┣128식 구상
- ┃┣127식 팔청(XIII 한정)
- ┃┗125식 칠뢰
- ┃ ┗123식 작언(XI, 네오지오 배틀 콜로세움 한정)
- ┗117식 팔청(XIII 한정)
- ┣외식 제천(섬돌뚫기)
- ┗125식 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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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F XIII 네스츠 스타일 쿄의 독물기 -> 죄읊기 -> 벌읊기 -> 귀신태우기
1.1.1 401식 죄읊기(죄영) (四百壱式 罪詠み)
독물기의 연계기술. 다음 연계를 위한 기술로써의 의미가 크다.
1.1.2 402식 벌읊기(벌영) (四百弐式 罰詠み)
독물기, 죄영의 연계기술. 강손기본기의 연계까지 할 경우 큰 데미지를 자랑한다. 종합스턴치도 높으며 2연속 나락후에 이콤보가 들어가면 스턴이 걸릴 확률이 높다.
1.1.3 100식 귀신태우기
KOF 2001 이후 추가된 파생기. 벌영 뒤에 들어간다. KOF 13에서는 입력을 빠르게 하면 죄영에서 벌영을 생략하고 드라이브 캔슬로 바로 귀신태우기로 연결되긴 하는데 뭐하러 그딴짓을... 이로써 MAX 무식의 모습을 비슷하게나마 연출 할수 있다. 독물기 2번 쓰고 2번째 독물기에서 죄읊기->벌읊기->귀신 태우기를 쓰면된다
1.1.4 114식 황물기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 나온 추가 연계기로 황물기를 사용한다. 이 버전의 쿄가 이식된 KOF XI의 EX쿄도 사용가능.
KOF XIII에서는 독물기를 게이지를 한줄 소모해서 EX로 쓸 경우 연계가 가능해졌다.
1.1.5 123식 작언 (百弐拾參式 灼焉)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에서 추가된 독물기-황물기 연계의 피니쉬. '나의 승리다'포즈를 취하더니, 칠뢰 맞고 날아간 상대가 공중에서 폭발한다. 꽤나 멋진 연출. 게이지를 반줄 소모하며, 구석에서 맞출 경우 콤보를 더 넣어줄 수 있어서 꽤나 고성능. KOF XI에서는 게이지 반줄을 더 소모하면서 초필살기화되는 대신 암전이 추가되어 이후 연계를 넣는 것이 더 수월해졌다. 포즈를 취하면서 하는 대사는 얕보지마.[4]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 역시 이 역할이 가능하지만 다른 더 중요한 용도로 이오리가 같은 팀일시 이 초필살기를 맞추면「최종결전오의」어나더 더블 어썰트의 발동 조건이 된다.
「최종결전오의」어나더 더블 어썰트의 모션은 쿄가 2000이후의 강버전 427식 역철로 상대 캐릭터를 날리고 이오리가 삼백십일식 조즐로 상대 캐릭터를 캐치, 곧바로 삼신기의 이로 이행, 쿄는 역철로 날리자 마자 2000 이후의 182식으로 이행. 그 후 쿄가 백팔십이식을 날리는 모션이다. 97 삼신기팀 엔딩의 오로치 봉인 장면을 재현했다.
2 야부키 신고가 쓰는 독물기 미완성
쿠사나기의 힘이 없는 야부키 신고인지라 당연히 불이 안 나간다. 그리고 파생기도 없다. 97에서는 처음에 돌 때에도 히트판정이 있어서 총 2히트라 약 기본기에서도 이어진다. 98에서는 확률적으로 2히트 한다. 1히트째가 가불이긴 하지만 노리고 쓰긴 힘든 수준. 99~01까지는 그냥 평범하다. 03, XI에서는 98 마냥 확률적으로 2히트가 되는데 이 때 데미지가 똥파워이며 불꽃이 살짝 일어나는 듯한 효과가 있어서 사용 후 신고가 깜짝 놀랜다. 쿄랑 비슷하게 콤보용으로 사용하면 된다.
- ↑ 불이 안 나가서 미완성이 붙는다.
- ↑ 황물기보다는 가드포인트 판정이 조금 늦게 나온다.
- ↑ 이 대사는 이 필살기가 없던 시절인 KOF 95이전에는 쿠사나기 쿄의 108식 어둠쫓기에 사용된 대사였다.
- ↑ 99~2000의 누에잡기 대사로 쓰였다. 다만 누에잡기쪽 톤은 높은 편이었지만 이쪽은 많이 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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