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4년제 대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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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및 역사
1987년 동강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동강학원이 나주에 설립한 동신공과대학이 모체다. 1989년 동강학원에서 분리독립하였으며[1], 1990년 동신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한 이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국적으로 흔치 않은 4년제 유아교육과, 물리치료학과, 방사선학과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학교의 간판학과이자 수험생이 동신대를 알게 되는 이유 중 하나인 광주, 전남지역에서 유일하게 한의학과를 보유하고 있다. 덕분에 전교생 중 한의학, 보건, 사회복지계통 학생이 절반 가량을 차지하며, 높은 보건의료계열 취업률이 곧 학교의 취업률로 이어져 취업률에 있어 높다.이외의 학과들은 입결이 상대적으로 매우 낮다.
10학번으로 입학한 B2ST의 멤버들을 필두로 광고를 때리고 있다.
하지만 광주가 아닌 나주에 위치 해 있어서 그런지 광주학생들의 선호도는 상대적으로 낮은편이다. 통학은 되지만 같은 규모나 인지도의 대학이 광주에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건계열외에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듯.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20.9%로 많이 낮다.
2 비리의혹?
2010년 김황식 당시 총리 후보 내정자의 청문회 당시 김 후보 내정자가 요직에 오를 때 마다[2] 이 학교에 대한 국가 지원금이 급증했다던지,링크
장녀가 이 학교에서 시간강사로 근무한 이유 등을 근거로 특혜 의혹이 일었었다.[3]
다만 학교 자체가 전국적인 인지도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이 소식을 들은 대다수의 국민들은 '저런 학교가 우리나라에 있었었나..?' 정도였다. 정권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저런 이름 없는 대학에 지원금을 퍼 주다니 이게 정부가 말한 공정사회인가?' 라고 하기도 했을 정도. 하지만 김황식 총리 후보 내정자가 국회 비준을 받음으로써 그냥 묻혔다.
3 이야깃거리
- 2010년 B2ST의 멤버 용준형, 장현승, 이기광, 윤두준이 각각 이 학교 실용음악학과와 방송연예학과에 입학했다. 덕분에 동신대 통학버스나 여타 홍보물에서 비스트를 자주 볼 수 있다.
- B2ST의 소속사 후배 BTOB의 멤버 서은광과 육성재가 이 학교 출신이다.
- 장동민의 등록금 발언의 진원지이다. 항목을 보자.
- '동신투어' 라고 하는 학교 통학버스 겸 전세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통학버스의 규모는 호남권에서는 최고.
- 원래 위치가 위치인지라 학교 앞에는 광주광역시 시내버스가 들어오지 않았으나, 동신대 학생들의 민원으로1996년에 555번 좌석버스가 나주터미널까지 연장되었다. 하지만 광신여객 160번도 문흥지구로 연장되어 555번 버스는 고사 직전까지 몰렸다가 광주 버스 송정196으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중.
- 도서관 24시간 개방.
- 2016년 1월 26일 동신대학교에서는 전라남도와 업무 및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는데 2022년까지 학교가 위치한 나주 근처의 광주전남혁신도시(일명 나주혁신도시) 산학연클러스터 1만4,538㎡ 부지에 사업비 450억원을 들여 한방병원 중심의 의료 및 교육시설을 갖춘 빛가람캠퍼스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한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