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시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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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곡28번의 모습. 현재 이차량은 송암72번에 운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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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7번의 모습.[1] 뒤에 스파이가 있다[2] 현재 이 차량은 진월75번에 운행중

홈페이지

1 개요

광주광역시와 산하 10개 업체에서 98개 노선, 1040대를 운영하는 시내버스를 가리킨다.

2004년부터 준 공영제를 시작하였으며 2006년 12월에 급행버스를 신설하는 등, 전면적인 수준의 노선 개편을 시행하며 고정배차제를 시행하였다.

IMF 사태 이후로 증차 없이[3] 이 노선에서 빼다가 저 노선으로 집어넣는 돌려막기가 성행하고 있다. 그래서 배차 간격은 안습 수준. 급행 노선이나 정말 수요가 많은 전통적인 노선(봉선27, 일곡28, 금호36, 운림54, 송정98 등)이 아니면 배차 간격은 못해도 15분 이상이다. 이건 뭐 순천보다도 못한... 버스를 기다릴 때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리자. 정류장도 잘 돼 있고, 버스 노선도 잘 돼 있는데 정작 버스가 없다

그런데 도산동까지 연장된 상무22를 시작으로 순수증차를 시작했다! 공항 1000번도 노선 연장으로 순수증차 하였으며, 최근에 생긴 송정33과 좌석02, 그리고 송암68 노선도 순수증차를 하여 노선을 신설했다. 이럴 거면 다른 노선도 순수증차 해주세요.

2 유형별 도색

1999년 제정한 기존 도색을 철저히 재활용하여(...)[4] 급행(빨강+노랑)과 간선(노랑+주황), 지선(연두+노랑)을 구분한다. 하지만 간선과 지선의 차이는 모호하다.(...) 굳이 차이를 넣자면 지선 그나마 배차간격이 비교적 긴 것.

이는 2007년 재개편으로 일부 간선 노선이 지선 도색의 중형차량 투입 노선으로 격하되기도 하고, 일부 지선 노선들은 간선급으로 노선이 길어짐과 동시에 차급도 대형차량이 투입되는 등 지선-간선의 구분이 모호해졌으며 일부 간선 노선도 지선으로 격하 및 차급 하향이 되면서 번호는 간선인데 도색은 지선인 경우도 생겨났다.

또 한때에는 비용을 아낀다면서 지선과 간선의 도색을 간선의 도색으로 통일한다는 병크를 저질러 간선 도색의 중형차가 도입되기도 하였다 없던 일이 되는 등의 혼란이 있었다. 이 일로 한동안 혼란이 오는 경우가 있었다가 2013년부터 대형차량 투입 노선은 간선도색, 중형차량 투입 노선은 지선도색으로 굳어지는 듯 하다.(...)[5]

여담으로 마을버스 도색은 광주 지선도색을 살짝 변형하여 도입한 녹색버스를 도입한다.[6]

초기부터 일반버스는 베이지색 바탕의 군청색 도색을, 좌석버스의 경우는 회색과 빨간색의 도색(RB585 기본도색)을 사용했다. 일반버스의 경우 계속 도색이 동일했으나 좌석버스의 경우 BF101, FB485, AM907까지는 3사가 모두 동일했으나 아시아자동차에서 AM927을 출시하면서 도색이 살짝 변형되고,[7] 이후 현대자동차도 에어로시티를 출시하면서 아시아자동차와 동일한[8] 도색으로 변경했으며 대우자동차만이 초기의 도색을 구도색 마지막 도입분까지 그대로 유지하였다.

3 노선번호 부여체계

노선번호 부여체계는 출발지 지역명을 번호 앞에 명기하고 숫자를 부여하는 형식이다.[9] 간선버스의 경우 원칙적으로는 11~49, 지선버스의 경우에는 50~99 사이의 숫자에 넣는다. 다만, 초기 번호 개편 당시에는 임의적으로 구 별로 지역번호를 부여하였다. 지선버스와 구별하기 위해서 노선번호는 1234만 존재. 그래서 한동안 10~40번대의 버스에는 일의자리가 모두 567890이었다.

봉선27 = 봉선 + 2 + 7 (출발지 봉선동, 남구(7)에서 출발하는 2번 간선버스)

지선버스는 출발지 지역명이 번호 앞에 붙으나, 노선번호와 지역변호의 위치가 간선버스와 반대로다. 그리고 시외로 나가는 노선의 경우 숫자 앞에 1이 추가[10]된다. 예전부터 공영 노선으로 굴리던 노선의 경우 2가 붙음

운림51 = 운림 + 5 + 1 (출발지 운림동, 동구(5)에서 출발하는 1번 지선버스)
대촌170 = 대촌 + 1 + 7 + 0 (출발지 도래마을, 남구권역의(7) 시외(1)에서 출발하는 0번 지선버스)
임곡290 = 임곡 + 2 + 9 + 0 (출발지 와산동, 광산구(9)에서 출발하는 공영 노선(2)인 0번 지선버스)

급행버스의 노선번호의 십의자리수에 0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며 순환노선인 순환01번을 제외하고는 간선버스 노선번호 부여방식과 같다.

별도의 권역별 부여 번호는 없다. 그 대신 앞의 생활권역 지명으로 그 노선의 생활권역 경유를 알 수 있다. 다만 초기에 번호를 개편할 당시에는 편의상 권역 별로 번호를 부여하기는 하였다. 1234 순서가 아닌 5678 순서인데(...) 생활권과 상관 없이 구 경계선으로 무 자르듯 구분했다. 5는 동구, 6은 서구, 7은 남구, 8은 북구, 9는 광산구[11][12] 였으나...

지금은 그런거 없이 무작위인 것 같다. 문흥39[13]를 시작으로 규칙이 깨지더니 지금은 아예 마음대로 번호를 매기는 것 같다. 사실 더 이상 노선번호를 위의 규칙대로 끼워 넣을 수가 없다.[14] 사실상 시민들의 불편을 우려하여서인지 사실상의 지선/간선의 구분보다는 번호 변경에 의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번호를 그대로 두었다고 봐야 한다고 보는 시각도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번호체계든 도색체계든간에 간선-지선의 구분이 모호해진 것은 사실. 하지만 정작 이용객들은 위와 같은 노선번호 부여체계에 관심이 없다. 대다수의 시민들은 앞의 글자를 빼버리고 숫자만 말한다. '98번 왔다.'라고 말하지 '송정98번 왔다.'라고는 잘 하지 않는다. 순환01번은 그냥 '순환'이라고도 불리운다.

한편 1997년 이전, 1998~2006년까지는 노선번호를 1번부터 126번까지 차례대로 부여했다. 다만 일관성이 아주 있지는 않아서 4, 54번과 40번대 모두, 60, 80, 88, 90, 91번을 제외한 56~100번, 104, 112, 119, 124번은 결번이었으며, 518번이나 1001번, 2002번 같은 특별한 의미를 담은 노선번호도 끼어있었다. 타지역과 달리 비슷한 번호간에는 연관성이 거의 없었다.[15][16][17] 좌석버스에게는 nnn(단, n은 4 이외의 한자리의 자연수)번이 배정되었다.[18] 지역에 따른 노선번호 부여체계를 1997년에 도입하였으나, 홍보부족, 관리상의 미흡 등으로 1년만에 일부 신설노선[19]을 제외하고 원래대로 되돌아갔다. 97년도 노선부여체계의 특징이라면 세자리수 중 가운데번호로 도로를 나타냈던 것이 특징. 2004년 개편때는 가지노선(nn-1 같은 것)번호를 없애버렸다.[20] 이 정도면 전통이다.

4 노선 유형에 따른 차량

대다수 차량에 2×1 배열로 좌석형 차량을 투입한다.[21][22] 단, 이는 광주뿐만이 아닌 호남권 도시형버스(목포, 여수 제외)의 특징 중 하나이다.하지만 최근에 대원시내버스에서 1x1 배열 옵션으로 출고했다.[23]

지금은 간선, 지선, 급행으로 구분하지만 2006년 전까지 타 도시와 마찬가지로 일반버스와 좌석버스로 구분되어 있었다. 본래는 일반 시내버스는 흔히 볼 수 있는 입석형 시트가 장착되고 좌석시트는 당연히 좌석버스에 장착되는 등 철저히 구분되었으나,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단계적으로 좌석버스 체계가 줄어들면서 좌석버스였던 차량이 재도색되어 일반노선에 투입되는 경우가 늘어났고, 1990년대 후반 60번이 160번과의 경쟁을 위해 천연가스버스 도입과 함께 좌석형으로 출고되고, 본래 좌석버스였던 555이 입석면허로 형간전환되면서 사실상 좌석-입석의 구분이 사라지게 되자 이를 기점으로 일반 입석노선의 좌석형 차량 비중이 늘어나게 된 것이다. 2003년부터 일반버스에도 좌석형 차량을 투입하면서 일반좌석버스의 의미가 없어져 좌석버스에는 BH115E나 에어로 스페이스 LD등의 서울이나 부산보다 한 단계 아래의 고급좌석버스를 투입하게 된다. 다만 2003년 딱 한번 대량출고 후로는 신차출고가 없어서(...) 2014년 초반에 모두 전멸했다. 사실상 일반버스가 없어지고 좌석버스가 일반버스 요금으로 내려갔다고 생각하면 쉽다.

준공영제가 정착된 이후에는 사실상 대형(급행간선, 간선)차량과 중형(지선)차량으로 구분된다. 주로 회사들이 현대버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으나크고 알흠다우신 그분들은 기가막힐노릇 송암68, 송정33 노선이 신설 됨으로서 오랜만에 순수증차를 해 대우차량도 쓰는 추세이다. 2015년 6월에 부활한 급행좌석 등급에는 현대 유니시티가 투입되었다.

5 교통카드 및 요금 지불 체계

아래는 2011년 7월부터 2016년 7월 31일까지의 요금입니다.

구분시내버스좌석02
일반청소년어린이일반청소년어린이
교통카드1,100원750원350원1,700원1,350원850원
현금1,200원900원400원1,800원1,500원1,000원

아래는 2016년 8월 1일부터 변경되는 요금입니다.

| 시계외 진출은 추가요금을 받으며, 교통카드 할인 혜택이 없습니다. |

구분급행간선/간선/지선/마을버스급행좌석
(좌석02)
공항버스 1000
《환승불가》
일반청소년어린이일반청소년어린이일반청소년어린이
교통카드1,250원800원400원1,700원1,350원850원1,400원800원800원
현금1,400원1,000원500원1,800원1,500원1,000원1,400원1,000원1,000원

노선별 시계외 요금표 참고 링크
| 시계외 요금 「거리비례제」 |

/시 경계를 기준으로 +2km당
일 반140원
청소년, 어린이71.4원

| 버스요금 기준 |

일반만 19세이상
청소년만 13세 ~ 만 18세
어린이만 7세 ~ 만 12세

광주광역시 버스요금의 기준은 소속 학교가 아닌 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한다. 예를들어 중/대학교에 입학해 1학년이 되어도 자신의 생일이 지나지 않았으면 계속해서 자신이 지금껏 내던 요금을 내도 상관없다. 사실 어린이/청소년용 교통카드는 카드사 홈페이지에 생년월일을 등록하기때문에 생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변경된다. 다만 기사님의 눈치(…)와 웬지모를 본인의 불편함, 그리고 이러한 사실을 모르기 때문에(기사님들도 잘 모른다.) 새로 사야하는 줄 알고 대부분 카드를 새로 사서 쓴다.더군다나 노안이거나 늦은년생이면 답이없다(…)교복입고 어린이 요금 내기.jpg 뭔 상관이여! 내 요금 내가 내겠다는디 흥 칫 뿡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 선불교통카드 : 한페이, 마이비, 캐시비, 레일플러스[24], 원패스[25], 티머니[26].
- 후불교통카드 : KB국민카드, 광주은행, 롯데카드, 신한카드, 하나카드, NH농협카드, 우리은행, 현대카드, BC카드, 삼성카드.

교통카드는 2004년부터 사용한 마이비카드 계열인 빛고을카드와 2011년 4월부터 사용을 시작한 한페이카드[27]가 있고, 2013년 7월 19일부터 시행하는 광주-전남 5개 시/군 통합 환승체계 구축으로 캐시비카드와 2014년 12월 코레일의 레일플러스, 대구의 원패스카드[28], 2016년 1월 티머니카드 (팝카드, 한꿈이카드[29] 포함) 사용이 가능하다.

2004년 광주광역시 초기 교통카드인 빛고을카드를 도입하는 과정에서 각종 어른의 사정 때문에 시내버스에 도입한 시기가 늦어지고, 타 마이비카드와의 호환성도 떨어지는 병크가 터졌다. 다른 지역의 마이비카드는 서울에서도 사용이 가능했으나 광주의 마이비카드인 빛고을카드는 서울에서 사용할 수 없다.[30] 전남 마이비카드인 '디지털예향카드'등 타지 마이비카드가 광주에서 한동안 사용 불능 상태였다가, 2006년 12월부터 사용이 가능하다.[31] 단, 빛고을카드는 여전히 부산은행에서 충전 불가. 후불교통카드KB국민카드, 신한카드, NH농협카드, 광주은행, 롯데카드, 삼성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 현대카드에서 발행한 것을 쓸 수 있다. 광주만의 마이비카드.
그나마 2006년 이후부터 전라남도를 시작하여 부산, 울산, 충남, 충북 등 그 외 마이비카드 통용지역에서 호환이 뒤늦게 개시되었다.

빛고을 마이비카드한페이카드 중 대학생 교통카드가 있지만, 일반인과 동일하게 1,250원, 좌석버스는 1,700원이다. 과거 대학생 할인이 있었을 당시 광주 도시철도에서 전구간 1,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었지만, 2016년 8월 1일 할인제도가 폐지돼 현재는 일반인과 요금이 동일하게 1,250원이다. 대학생 할인은 광주 도시철도에서만 적용되었으며, 시내버스로 환승 시 100원이 추가 차감되어 할인이 무효화된다. 다른 지방에서는?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011년 4월 한페이가 등장하면서 지하철역이나 중고등학교(!)에서 기존에 쓰던 빛고을카드를 한페이로 바꿔 주고 잔액 이전까지 해 주는 행사를 하는 등 광주광역시에서도 정책적으로 밀어줬었다. 하지만 한페이카드가 출시한 2011년 당시에는 호환성이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광주 도시철도에서만 사용 가능하여 빛고을카드보다 못하다는 평가였다. 일단 '전국 호환'이라는 광고를 하긴 했으나 실상은 광주광역시에서만 사용 가능하였던 것. 빛고을카드는 서울만 호환이 안 되었을 뿐 그 외 수도권(경인) 이나 부산 등 어지간한 곳은 사용이 가능했지만, 한페이는 수도권은 커녕 일단 광주를 벗어나면 사용이 안 됐었다. 심지어 몇몇 광주 시내버스에서도 인식이 안 되는 문제도 있었다! 그나마 2012년부터 전라남도한국도로공사 요금소, 2013년부터는 전라북도, 2014년에 돼서야 충청권, 경상권, 강원권, 제주도에도 호환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2016년 현재는 서울 및 수도권 이용이 가능해져 빛고을카드보다 더 나아졌다. 하지만 광주, 전남, 전북을 벗어나면 충전하기가 매우 어려운데다가 지금도 여전히 일부 전라남도의 군에서는 아예 대놓고 한페이가 아닌 티머니를 도입하면서 한페이와는 아예 호환도 안 했다.[32]레일플러스원패스는 2014년 12월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한페이도 일부 지역에다가 호환을 시작했다. 하지만 여전히 캐시비보다 호환성이 떨어진다. 물론 지금은 캐시비와 견줄만한 호환성을 가졌지만 캐시비가 안 되는 대전광역시에서 한페이가 통한 것을 제외하면 한페이의 큰 메리트는 없는 듯 하다. 거기다 카드값도 캐시비보다 한페이가 더 비싸고[33] 캐시비는 월 교통요금 5만원 이상 이용 시 L-포인트까지 적립해 준다. 또한 충전소도 한페이와 비교도 안 될만큼 많으며, 결제 가맹점도 많은 편이다. 교통카드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한페이보다 캐시비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 다만 광주에서 교통카드 충전은 캐시비보다 한페이가 더 편리하다는 이점 덕에 광주 시내버스와 지하철에서 찍히는 선불교통카드 중 절반 이상은 한페이카드다.

한동안 티머니 사용이 불가능했는데 한국스마트카드가 수도권의 민자 도시철도 사업자들의 프로그램 업그레이드 비용을 광주의 한페이와 대구의 유페이먼트에게 과다하게 요구하는 바람에, 해당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은 한페이는 이에 따른 보복 조치로 티머니광주 호환을 막아버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페이도 이 문제로 인해 수도권에서 쓸 수 없었다.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빛고을 마이비카드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9호선에서 이용이 가능했는데 한페이 호환에는 태클을 걸었다. 다행히 2015년 10월에 기나긴 협상이 타결(?) 되어 원패스, 한페이 수도권 호환 - 티머니광주 호환이 2016년 1월 30일부터 개시되었다.

한페이카드와 마이비카드, 캐시비, 후불교통카드는 결제기기에 카드를 대자마자 바로 결제가 되는 반면, 호환되는 티머니, 레일플러스, 원패스는 인식속도가 느려 약 4~5초간 카드를 대고 있어야 결제가 되어 불편할 수 있다.

티머니 호환 초기시절 광주 도시철도에서는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했으나 시내버스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카드라고 안내되거나 단말기 오류현상이 있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광주공항을 운행하는 공항버스 1000번은 티머니를 사용할 수 없다.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은 모바일 교통카드 (티머니, 캐시비, 원패스) 로 광주 시내버스를 이용 시 교통카드 단말기와 휴대폰 결제 어플릿간의 버그(!)가 자주 일어나 유심오류 현상이 발생하며, 이용 불가상태가 나타날 수 있다. 이럴 경우 휴대폰을 재시작하면 문제가 해결되긴 하다. 특히 내릴 때나 환승할 때, 즉 두 번째 찍을 때부터 오류가 빈번히 발생하여 정말 난감할 때가 많다. 오류가 풀릴 때까지 안 내릴 수도 없지 않는가.. 환승해야 하는데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 라고 하며, 다시 휴대폰을 가져다 대면 아무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기사 아저씨: 너 휴대폰 가지고 뭐하니? 탈 때는 맘대로였지만 환승할 땐 아니란다. 정말 미칠 노릇.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에서 모바일 교통카드를 이용할 땐 반드시 다른 교통카드도 함께 가지고 다니자. 사용할 수 없는 카드라는 오류가 정말 심하다.[34][35][36]

교통카드 단말기와 별도로, 인천과 비슷하게 자동 현금 수납기가 설치되어 있다. 이로서 위조지폐 사용을 사실상 원천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 초기에는 지폐를 못 먹고 뱉는 경우가 많았으나, 시스템의 안정과 꼼수 개발로 지금은 많이 안정화되었다. 요즘은 또 지폐가 징그럽게 안 들어가는 경우 많으니 그냥 교통카드로 찍고 다니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이다. 동전 결제도 편하지만 간혹 동전이 걸려 단말기에 이상한 사이렌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인천과 마찬가지로 현금 수납기 때문에 버스기사님들은 미칠 노릇.. 현금 수납기 우측 부분에 승차권 투입구도 있으나 2008년 1월 1일부터 더이상 승차권을 사용할 수 없다. 광주광역시 버스운송조합 062-227-8711 로 연락하면 승차권 환불조치를 한다고 한다.

2015년 3월 현재 시내 구간 요금은 다음과 같다. 시외로 나가면 단말기를 시외 모드로 바꾸고 시계외요금[37]을 받으며, 목적지를 말한 뒤 승차시 추가요금까지 같이 받는다.[38] 추가요금 내고 앞문으로 하차하는 건 시계외요금을 내지 않은 경우(광주광역시 관내에서 타고 시계외에서 하차시[39])만이다. 시계외요금은 2km 당 일반은 140원, 청소년은 71.4원이 추가로 부과되며, 하차 시 교통카드를 태그한 후 하차하여야 한다. 노선별 시계외 요금표 참고 링크 타지역과 달리 마을버스도 시내버스와 요금이 동일하다.[40] 요금 차이가 있는 경우 기본요금의 차액이 차감되는 식으로 환승할인이 적용된다.

2004년 교통카드 도입 초기 당시 광주 시내버스와 광주 도시철도와 무료 환승이 되지 않았으나 2006년에 들어서야 시내버스 - 지하철간 무료환승이 제공되었으며, 2013년 7월에는 전남농어촌버스와의 광역환승까지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무료환승이 되지 않는 걸로 아는 사람이 몇몇 있어 지하철 이용에 꺼리는 사람이 간혹 있다. 그만큼 광주 지하철이 광주 사람에겐 낯설고 이용률도 저조한 편이다. 물론 노선이 안 좋아서 이용률이 낮은 것이긴 하지만..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모니터 SNS "빛고을 빵빵서비스" 에 따르면 2016년 연말까지 65세 이상의 노인, 장애인, 국가유공자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무임승차 교통카드(지하철 무료, 버스 유료, 국가유공자는 버스도 무료)를 도입할 것이라 밝혔다. 현재 사업자 공고 중이라 한다. 이로써 신분증을 제시하는 과정이 없어져 교통약자들이 편리해질 것이라 생각된다.

2016년 8월 1일부터 광주 도시철도 1호선과 함께 요금이 인상이 된다[1]. 교통카드 기준 어른은 1,250원으로, 청소년은 800원으로, 어린이는 400원으로 인상된다. 좌석버스 요금 인상여부는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작년에 만들어진 신설 노선인데다가 버스요금도 운행거리에 비해 비싼 편이다. 애초에 버스 요금인상을 할 것을 염두해 두고 책정한 요금이기에 더 오르면 매우 곤란하다.

요금 인상과 함께 미취학 아동 승차 시 1인 무료, 2인 이상부터 어린이 요금 (400원) 을 추가로 내야한다.

6 환승체계

광역대중교통 환승할인제
노선별 시계외 요금표 참고 링크

이전까지는 교통카드 사용시 하차 단말기가 없어서 승차 후 1시간 이내에 탑승을 하면[41]버스 타고 1시간 넘게 가다가 환승하라고 하면 어쩌라고... 무제한 무료환승이 적용되었고 광주광역시 인근의 전라남도 농어촌 버스와는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2013년 7월 19일부터 하차 단말기를 도입하고, 인근 전라남도 농어촌버스와 광역환승할인 체계를 구축하면서 개편되었다. 시내버스, 지하철, 마을버스와 전라남도 시·군 버스를 환승하여 광주광역시 경계를 진·출입하는 경우에 한하여 적용된다. 2004년 무료환승제를 실시하였기 때문에 하차 단말기를 적용한 환승할인 도입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꽤 늦은 편. 광주 시내 구간만을 운행하는 광주 대중교통을 이용할 시에는 최초 하차 단말기에 30분 이내에 탑승하면 무료환승이 적용되고 이전과 마찬가지로 사용 횟수에 제한이 없다..

광주광역시 공항버스 1000번은 어떠한 교통수단으로도 환승이 불가하다.

동일한 노선은 환승이 불가능하다. 단, 다른 노선과 함께 이용할 경우 무료환승이 가능한데, 예를 들어 순환01 버스를 이용한 후 진월07 로 환승, 다시 순환01 로 무료 환승이 가능하다. 즉, 중간에 다른 노선 버스를 이용하여 30분 이내 탑승할 경우 무료환승이 가능하다. (A - B - A 환승) 내릴 때마다 하차 단말기에 꼭 교통카드를 접촉해야만 가능하다.

광주광역시에서 빛고을카드를 도입했을 적에 삼원FA제 1세대 3G 단말기를 적용했지만 하차 단말기를 신설하면서 한페이카드 단말기로 교체했다.(인근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는 그대로 3G 단말기를 쓴다.) 하차 단말기 적용과 동시에 광주 시계외를 오가는 농어촌버스와의 환승 할인제가 시작되었는데, 광주 시내 대중교통끼리와는 다르게 '광주 대중교통-농어촌 버스' 간의 환승시 1회만 환승 할인이 적용되며, 광주 시내 구간에서만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시에는 대중교통 환승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이 때 환승 차감 요금은 교통카드 기준 기본요금의 50% 수준인 성인 630원/청소년 500원/어린이 200원이 적용된다. 단말기에서는 "광역환승입니다."라는 멘트가 나온다. 물론 시계외요금은 광역환승제도와 별도로 더 차감된다.

그리고 광주광역시 시내에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 혹은 광주 도시철도를 이용하고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로 광역환승한 후에는 내릴 때마다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대야 한다. 광역환승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경계를 진출할 경우에만 광역환승이 적용되기 때문에 만약 하차 시 하차단말기에 찍지 않고 내릴 경우 광주광역시 경계를 진출입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 승차 시 패널티 요금이 부과된다. 만약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태그하지 않고 하차 시 다음 승차할 때 미결제 금액이 처리되었습니다. 라는 멘트와 함께 1,880원이 결제된다. (+630원) 또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경계를 진출하지 않고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전라남도 농어촌버스와 환승할 경우 광역환승 (630원) 으로 찍히지만, 하차 시 광역환승이 취소되었다는 안내와 함께 620원이 추가로 차감되어 총 1,250원이 부과되기 때문에 광주광역시 경계를 진출하지 않을 경우 되도록이면 같은 시내버스로 환승을 해야 환승혜택을 받을 수 있다. 즉, 광역환승을 하는 거라면 광주, 전남 버스를 막론하고 마지막 하차할 때까지 하차단말기에 교통카드를 찍고 내려야 광역환승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하차단말기에 찍지 않고 내리면 진출입 여부를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다음 승차 시 패널티 요금이 부과되니 전라남도 농어촌버스에서도 내릴 때 반드시 하차단말기에 카드를 찍을 것!! 시 경계를 진출하지 않을 경우 광역환승이 취소되거나, 다음 승차 시 패널티 요금이 부과된다. 즉, 부과되는 요금은 똑같다.

광주 시내버스와의 광역환승이 가능한 전남농어촌버스: 나주, 화순, 담양, 장성, 함평. 그 외 전남농어촌버스와의 광역환승은 불가능하다.
이런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광주 시내버스 (또는 광주 지하철) 에서 하차한 후 다른 교통수단 등을 이용해 30분 이내 곡성이나 보성 등으로 이동하였더라도 당연히 광역환승이 안 된다. 또한 함평군의 경우 광주광역시를 오가는 500번 버스만 광역환승이 가능하며, 100번 버스는 광역환승 혜택을 받을 수 없다. (특이하게 함평 100번은 티머니 단말기가 설치돼 있다.) 어차피 함평 100번은 함평 읍내를 위주로 운행하기 때문에 광주에서 볼 수 없으며, 광주에서 30분 이내 환승은 거의 불가능하다. 전남농어촌버스에 한페이 교통카드 단말기 (하늘색 단말기) 와 비슷하게 생긴 게 설치된 농어촌버스만 광역환승이 가능하다고 이해하면 쉽다.

참고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광주 도시철도에서는 하나로카드를 이용할 수 없으며, 전남 농어촌버스에서는 원패스를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하나로카드, 원패스 교통카드로 광역환승이 불가능하다. 삐!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주↔전남 광역환승을 하려면 광주광역시와 전남 농어촌버스 모두 이용이 가능한 교통카드를 사용할 것. (단, 원패스의 경우 함평군민버스에 한해서만 광역환승이 가능하다.)

광주↔전남 광역환승이 가능한 교통카드 : 한페이, 마이비, 캐시비, 티머니, 레일플러스[42], 원패스[43] 후불교통카드.

그 외에도 전남농어촌버스를 이용해 광주광역시에 들어와 다른 전남농어촌버스를 이용하더라도 광역환승은 적용되지 않는다. 예를들어 함평에서 함평군민버스를 탄 후 광주 유스퀘어에서 담양 농어촌버스를 이용할 경우 광역환승이 적용되지 않는다. 따라서 둘 중 한 번은 광주 시내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야만 광역환승이 적용된다.

소문으로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로 화순군민버스와 광역환승이 불가능하다는 말이 있다. 정확히 아는 분은 추가 바람.

서울 등과 다르게 교통카드 잔액이 0원이어도 환승이 가능하다. 광주 내에는 전구간 단일요금제이기 때문. 단, 광역환승이나 좌석버스로 환승할 경우 일정 잔액 이상이 필요하다.

앞문으로만 승차할 수 있으며, 하차 시 뒷문에 설치된 단말기에만 하차태그를 할 수 있다. 만약 앞문에 하차태그 시 "이미 처리된 카드입니다." 멘트가 나와 하차처리가 안 되며, 뒷문으로 승차 시 "승차 시 사용한 카드를 대주세요." 라는 멘트가 나온다. 단, 좌석버스는 뒷문이 없기 때문에 앞문으로 승하차를 해야 하며, 하차 단말기도 앞문에 설치돼 있다. 또한 광주에서 전라남도로 진출할 경우 앞문에 설치된 단말기에 태그해야 하차처리가 된다.[44] 시외 진출입은 노선에 따라 앞문 하차/뒷문 하차가 다른 것 같다. 시외에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를 타면 뒷문 하차가 가능하지만, 광주 시내에서 시외로 가는 시내버스는 무조건 앞문 하차다.

7 전라남도 농어촌버스와의 관계

광주 시내버스는 나주혁신도시와 화순군을 제외한 광주광역시 인근 시, 군에 진출하는 시내버스 노선이 영 좋지 않고, 배차간격도 상당히 긴 편이지만, 인근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들은 광주광역시를 워낙 제집 드나들듯이 빗자루 배차간격을 보여주고 있고, 노선도 수두룩하며, 대부분 종점은 광주광역시로 하고 있어 광주광역시 내에서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를 보는 건 매우 흔한 일이다. 특히, 광주광역시 주요 시설을 경유하고 있음에도 이용객이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보다 적은 편이어서 앉아서 편하게 가고 싶은 승객들이 선호하여 당연히 경쟁하는 구도가 되고 있다.[45]
또한 최근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광주 도시철도 요금이 1,400원 (현금) 으로 인상됨에 따라 한동안 문제가 생겼는데, 광주광역시를 경유하는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들은 종전 요금인 1,200원 (현금) 을 고수하였고, 광주시민들이 광주에서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를 이용하는 등 비슷한 경쟁노선을 운행하는 광주 시내버스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거기다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들이 광주광역시를 종점으로 하는 노선을 늘리고 있으며[46], 광역버스임을 고려한다면 광주 시내버스와 경쟁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다.

최근들어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에 현수막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들이 광역노선이란 무기를 들고 광주 시내버스를 위협하고 있으며, 요금인상 계획 없이 기존 요금으로 저렴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전라남도 농어촌버스 요금이 광주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인상되기 전까지 한동안 전라남도 농어촌버스에게 승객을 빼앗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들도 계획에 없었던 요금인상을 2016년 9월 1일부터 광주 시내버스와 동일한 1,400원 (교통카드 기준 1,250원) 으로 별다른 공지없이 슬쩍 요금을 인상하였다. 따라서 양측 운수업체에선 요금문제로 인한 갈등은 어느정도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비록 요금은 동일하게 인상됐지만, 오랫동안 전라남도 농어촌버스와 크게 경쟁했던 건 사실이다.
워낙 광주광역시를 깊게 들어오고 배차간격도 짧은 편이지만, 광주 시내버스는 나주혁신도시와 화순을 제외한 시외로 진출하는 버스가 1~2시간 꼴로 있기 때문. 또한 실제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를 이용해 보면, 비교적 한산하고 입석률이 낮은 편이다. 물론, 광주광역시 경계를 진출하지 않을 경우 광역환승 혜택이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시내 환승이나 광역노선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혜택을 받진 못하지만, 환승없이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만으로도 갈 수 있는 곳이라면 당연히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보다 전라남도 농어촌버스가 더 낫고 편리하다. 똑같은 노선이라면 와이파이 안 써도 좋으니, 출퇴근 시간엔 앉아서 편하게 가는 걸 택할래.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를 상대로 행정소송 중이라고 하며,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로 인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호소문이 시내버스 곳곳에 붙어 있다.

8 기타

BIS (Bus Information System 버스위치정보시스템) 운영은 2004년 구 60번 (현 송정19번과 비슷) 에 시범도입하여 2006년부터 정식 서비스 중이며, 점차 확대되어 현재는 모든 노선에서 서비스 중이다. 광산구 등 일부 정류장을 제외한 대부분 정류장에 BIS 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47] 나주, 화순, 장성 간 광역 BIS 구축으로 일부 지역 전체 노선이 광주 시내에 표출이 되어 광역간을 넘나드는 시민들이 아주 편리해졌다.

2013년 2월 18일부터, 마을버스도 시내버스 BIS 정보에 뜨게 된다. 따라서, 주요한 정류장에 설치된 BIS 단말기로부터 마을버스 도착 정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다만, 휴대폰 어플로 출퇴근시간대에 버스도착정보를 띄울 때 매우 느린 속도로 도착정보가 뜨거나 아예 나오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측에서는 특정 시간대에 BIS서버에 트래픽이 몰리기 때문으로 설명하고 있으나, 서버 증설은 안하고 있는 듯 하다.(...), 14년 7월부터 DB구조를 변경하고 홈페이지 및 API서버를 확충해 APP 및 자체 홈페이지 접속 지연 현상은 아예 없어졌다. 앞으로도 지속해서 설비 확충에 투자할 듯 하다.

또한 전에 설치한 LCD형 BIT는 햇빛이 내려쬐는 한낮에는 시인성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었으나 14년부터 설치한 LED형 BIT는 밝기가 아주 밝아 한낮에는 50M밖에서 보아도 시인성이 확보될 만큼 성능이 좋아졌다. 점점 발전하고 있는듯..

화순군으로 가는 노선을 제외하면 광주광역시 면허로 시외로 가는 버스가 많지 않다. 반대로 인근 지역인 장성군, 화순군, 함평군, 담양군, 나주시에서는 광주광역시 도심지를 제 집 드나들듯이 운행하는 시내버스, 농어촌버스가 수두룩하다.(...) 가장 유명한 건 시내버스 요금만 받고 고급좌석[48]수준의 차량을 굴리면서 차량 대수도 많고 배차간격도 짧은 나주 버스 160[49]이외에 광주대구고속도로를 경유하는 농어촌버스담양 버스 311번도 유명하다. 그래서 광주 시내버스와 경쟁구도로 자리잡고 있다.

2015년 7월 전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효과 로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들이 일부 버스를 시작으로 LED전광판 교체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그리고 승강장 안내방송이 훨씬 상냥하게 바뀌었고 영어 안내도 추가됐다.[50]

2015년 들어 버스안에서 도착 정류장을 알리는 방송 뒤에 광고 방송을 시작했는데, 처음 시작했던 방송의 억양이 많이 어색했다. 그 어색함을 버스 회사도 인지했는지, 얼마지나지 않아 자연스러운 억양의 광고 방송으로 바뀌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던 5월 18일 전후의 기간 중 도착정류장을 알리는 방송이 조금 다르다. 그 당시에 어떠한 일이 발생했던 지역 주변의 정류장에선 해당 지역에 대한 설명이 부가되어 방송된다. 지금도 이와 같은 지는 수정바람.

2011년부터 차량 내부에 T 와이파이가 구축되기 시작하여 SK텔레콤 고객은 시내버스에서 무료로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다. 그 후 2014년 3월 18일부터 전면 개방하여 통신사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시내버스에 설치된 와이파이가 T 와이브로를 이용하기 때문에 서비스 품질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게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처럼 단말기 노후화로 인해 초기에 설치된 구형 브릿지는 접속이 잘 안 되거나 수시로 끊기며, 아예 꺼져있는 브릿지도 꽤 볼 수 있다. 그나마 대전광역시 시내버스와 다르게 작동이 안 되는 브릿지는 신형 브릿지로 교체하고 추가 설치가 이뤄졌다!!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몇 달 앞두고 대대적으로 교체되고 추가 설치가 이뤄졌다. 다만, 신형 브릿지이더라도 와이브로 특성상 속도가 느리고 커버리지 제한이 있기 때문에 시내버스가 조금만 외진 곳으로 운행하면 이용할 수 없다.[51] 또한 모든 시내버스에 설치된 것은 아니며 보통 60% 정도 설치돼 있다. 대전 시내버스 보고 있나? 시내버스와 지하철에 설치된 T와이파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 와이브로 참조.

서울 심야버스에 비해 부족하지만 광주도 호남고속철도 개통 기념으로 좌석02번이 심야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음.) 에만 운행하고 있으며,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역 KTX 막차 도착시간 (목포행) 에 맞춰 운행하고 있다. 광주 도시철도 광주송정역 1번 출구에 있는 광주송정역 정류장에서 밤 11시 15분, 밤 12시 20분 (두 차례)[52]에 출발하며, 도산동, 나주혁신도시 방면은 광주송정역 5번 출구에 있는 승강장을 이용하면 된다. 서울 심야버스와 다르게 별도로 심야할증 없이 교통카드 일반인 기준 1,700원이다. 다만, 나주혁신도시 방면은 시외할증이 있으며, 1,950원에서 2,200원까지 부과될 수 있다.
수요가 있을 시 광주송정역을 경유하는 심야버스를 더욱 확대한다고 밝혔으며, 수요가 없을 시 폐지될 수도 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심야버스가 폐지된 노선이 있는데 공항1000번은 좌석02와의 노선중복이 많아 2015년에 폐지되었고, 상무22번은 이용객 저조로 2016년 2월 5일부로 운행이 중단되었다. 즉, 좌석02 만 현재 심야버스를 운행 중이다. 이 노선 역시 언제 폐지될 지 알 수 없다. 심야버스 시간표와 변경사항이 있다면 수정 & 삭제 바람.

2016년에 10년만에 버스노선개편 소식이 들려왔다. [53]

9 노선 목록

광주광역시 시내버스/목록 문서를 참조.

10 업체 목록

10.1 시내버스 업체

참고로 광주 시내버스 업체는 광역자치 단체 중 대구와 더불어 지역명을 사용하는 업체가 없는 둘밖에 없는 지역이다.[54][55]

상호명사무소 소재지운영 노선
대원시내버스서구 칠성로79번길 2순환01, 좌석02†, 수완03†, 금호36†, 수완49†, 상무62, 유덕65, 송암68†, 임곡89, 송정97, 진월177, 1187†
대진운수북구 하서로 768좌석02†, 수완03†, 송정33†, 운림51, 금남58, 상무63, 용봉83, 용전84, 용전184, 518†
대창운수북구 첨단과기로 240좌석02†, 수완03†, 첨단09, 일곡10, 수완11, 풍암16, 문흥18, 첨단20†, 상무22, 첨단30, 운림35, 금호36†, 일곡38†, 문흥39, 첨단40, 금호46, 문흥48†, 운림54, 금남57, 송암68†, 문흥80, 두암81, 용전85, 용전86, 석곡87, 첨단92, 첨단95, 일곡180, 두암181, 충효187, 첨단192, 첨단193, 518†
동화운수동구 남문로 333좌석02†, 수완03†, 지원15, 지원25, 봉선37†, 문흥48†, 수완49†, 지원52, 금남55†, 지원151, 대촌270, 임곡290, 송정296, 1187†
라정시내버스광산구 평동산단외로 185좌석02†, 수완03†, 일곡28†, 송정29†, 금남59, 임곡90†, 송정93, 송정96, 송정100, 선운101, 송정196
삼아교통광산구 동곡로 411-7좌석02†, 일곡28†, 지원45, 운림50, 상무64†, 대촌69, 송암73
세영운수남구 송암로76번길 10좌석02†, 수완03†, 진월07, 수완12, 일곡28†, 송암72, 진월78, 지원152†, 419, 1187-1†
을로운수남구 송암로24번나길 12좌석02†, 수완03†, 풍암06, 진월17, 풍암26, 일곡28†, 송암31, 송암47, 금남55†, 풍암61, 송암68†, 대촌70, 대촌71, 송암74, 진월75, 봉선76, 진월77, 진월79, 지원150, 지원152†, 대촌170, 1187-1†
천일버스북구 불태3로 3좌석02†, 수완03†, 첨단20†, 봉선27, 송정29†, 송정33†, 상무64†, 임곡91, 첨단94, 1187†
현대교통광산구 동곡로 411-7좌석02†, 수완03†, 송정19, 송정33†, 봉선37†, 일곡38†, 송암68†, 임곡90†, 송정98, 송정99, 송정197

10.2 마을, 공항버스 업체

상호명사무소 소재지운영 노선
광산버스광산구 송도로 7광산720, 광산720-1
석봉운수광산구 평동산단3번로 43송정700, 평동701
세계버스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103번길 5서구760
광주관광광산구 고봉로 215공항버스1000

11 운행 차종

  1. 무등산의 해발고도 1187m에서 착안한 번호로, 이름처럼 무등산을 도는 노선이다.
  2. 광주 시내버스와 경쟁하는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로 사진은 전남 농어촌버스 중 나주시 시내버스다. 광주광역시를 워낙 제집 드나들듯이 배차간격도 짧은 편이며 그것도 마치 광주 시내버스인 마냥 광주의 주요 노선들을 꽤 차고 다닌다. 특히 광주 시내버스가 일반인 기준 1,250원으로 요금이 인상되었지만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는 한동안 기존요금인 1,100원으로 과금되었다. 과거 광주 시내버스가 2011년 950원에서 1,100원으로 인상하였지만,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는 몇 달간 950원으로 기존 요금을 고수하였던 적이 있었다. 물론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도 추후 요금을 인상하였지만, 전라남도 소속 버스임에도 광주광역시 노선이 길고 요금이 저렴하여 오히려 광주 시민 승객이 더 많은 편이었다. 또한 광주 대중교통 중 가장 큰 단점은 교통카드 호환성이었는데, 2013년 7월에서야 캐시비와 2016년 1월 티머니를 호환하였지만,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는 이보다 훨씬 전인 2010년에 티머니를 호환하여 한편으론 인기 있었다. 다만, 광주광역시 경계를 진출입하지 않을 경우 광주 시내버스와 광역환승이 되지 않으므로 광주 내에서 광주 시내버스 또는 지하철로 환승할 거라면 이용하지 않는 게 좋을 듯하다.
  3. 사실상 대전광역시 시내버스도 IMF 사태 이후로 증차가 없었다. 물론 2003년 말에 중형차 증차를 하긴 했지만 그 이전에 예비차 감차로 업체당 1~3대 정도 감차하여 2003년 말 증차한 댓수보다 그 전에 감차한 댓수가 많아 현재 대전 시내버스 인가댓수는 1990년대 말에 비하면 되려 약간 줄어들었다.
  4. 그래도 아예 단색으로 떡칠을 해버린 다른 도시 시내버스보다는 나아 보인다. 지선도색은 2003년까지 존재했던 일반좌석버스 신도색이고(개편 당시 재도색버전은 기존 일반좌석버스 도색의 약간 수박색틱한 도색과 달리 채도가 높은 녹색이었으나 어째 신차로 바뀔수록 점점 수박색의 기존 일반좌석버스 도색과 비슷해져 지금은 당시와 거의 차이가 없다. 게다가 그 일반좌석버스 시절마저도 구도색 차량의 재도색분은 채도 높은 녹색의 차량이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급행도색은 2006년까지 존재했던 고급좌석버스 도색이다.
  5. 실제로 근무 환경도 대형차량 투입 노선과 중형차량 투입 노선에 따라 급여 및 대우가 구분된다.
  6. 측면 노란띠가 없고 후면 녹색도색 부분이 천장까지 올라와 있다.
  7. 현재 목포에서 볼 수 있는 도색을 생각하면 된다.
  8. 다만 앞부분은 회색이 아니라 하늘색이었다.
  9. 다만 이 형식을 따르지 않는 번호부여 노선이 3개가 있다. 518(5.18 민주화운동에서 따온 번호가 맞다.) 1187(무등산의 해발 높이가 1187m라서) 그리고 가장 최근에 번호가 변경된 419(구 금남56번. 4.19 혁명 당시 광주 지역의 혁명 발상지였던 광주고등학교 앞을 지나서이기 때문이다(...))
  10. 용전84번과 송정100번, 선운101번 제외. 용전84번 노선 신설시에는 일부 시간대에만 시외 구간(태령-쌍교)을 운행했지만, 수요 부족으로 시내 구간만 운행하던 차량이 전부 감축(...)되었으나, 이미 '용전184번'이 있기 때문에 번호를 못 바꾸고 그대로 운행 중이다. 송정100번과 선운101번은 '90번대 번호가 부족해서'.(...)
  11. 광산구의 크고 아름다운 넓이 때문에 간선버스의 경우 송정권을 9, 첨단권을 0으로 부여했다. 지선버스는 그런거 없다.
  12. 오지가 많아 지선버스 노선이 많은 남구와 광산구의 경우 지선버스가 10개를 넘겨버렸기 때문에 위의 규칙이 깨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임곡89, 대촌69는 그래서 위의 규칙과 상관없이 만들어진 노선번호다.
  13. 위의 방식을 따르자면 수완39정도가 맞는 표현이다. 사실 노선변경 전 이 버스의 노선번호는 송정39였다. 이쯤 되면 앞의 지명을 빼버리는게 나을텐데...
  14. 수완지구가 생기면서 노선번호의 카오스는 시작되었다. 금호46, 수완49는 그렇다 쳐도, 일곡10, 수완11, 수완12는...
  15. 오히려 전남의 농어촌버스들과 연관성이 큰 경우가 더 많았다. 60과 160, 102와 302, 103과 303, 117과 217, 118과 218, 125와 225처럼. 60번의 경우에는 아예 노리고 만든 것.
  16. 아주 예외적으로 30번과 300번의 관계가 있긴 하다. 동일한 노선이며 일반/좌석의 차이만 있었다. 1997년식 번호로는 365와 563. 뒤집으면 똑같다. 또한 노린것인지는 모르겠으나 매곡동이 종점이었던 27번과 37번도 유사한 번호형태를 띠고 있다.
  17. 타 지역을 예로 들자면 부산의 경우 n번과 1n번 혹은 nn번의 경우 같은 회사가 운행, 즉 기점 혹은 종점이 같은 노선인 경우가 많다. 또한 초창기의 부산과 1998년 이전의 대구의 경우 좌석버스 노선은 전부 300번대였다.
  18. 2004년에 117번이 좌석으로 전환되고 222번 빼고 대다수가 일반노선이 되거나 폐지되면서 이것도 사라진 규칙이 되었다.
  19. 385, 387, 563(300), 583, 745, 771 등. 563을 제외하고는 2006년까지 모두 살아남았다.
  20. 이 과정에서 1-1번은 111번으로, 25-1번은 251번으로 바뀌었다.
  21. 수도권에서는 KD 운송그룹의 버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그 배열이다. 인천광역시 시내버스에서도 일반노선에 좌석형 차량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
  22. 참고로 좌석형 차량은 일반버스 사양보다 기본 차량 가격만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23. 하지만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차량 중에서 좌석형 버스는 광주가 비중이 높았다. 하지만 호남권은 같은 시기에 생산된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입석형 차량의 비중이 높았었다.
  24. 화순군 버스와의 광역환승은 불가능. 그 외 나주, 함평, 담양, 장성버스와의 광역환승은 가능.
  25. 전남 농어촌버스와의 광역환승은 불가능. (단, 함평군민버스에 한해서만 가능)
  26. 광주공항버스 1000번에서는 이용 불가.
  27. 전국에서 유일하게 주 교통카드가 한페이카드이며, 교통카드 단말기 역시 한페이 단말기다. 그렇다고 특별한 점 없이 평범한 단말기이나, 한페이카드 이외의 선불 교통카드를 이용 시 인식이 느리거나 오류가 있는 단점이 있다.
  28. 탑패스, 대경교통카드는 이용 불가능.
  29. 구형 한꿈이카드는 불가능.
  30. 특이하게 빛고을카드가 서울지하철 9호선에서는 이용이 가능했다.
  31. 이는 광주 마이비카드인 '빛고을카드'의 타지 사용 불능 문제도 마찬가지였다. 서울에서 사용할 수 없는 문제는 여전하지만...
  32. 강진군구례군티머니를 주 교통카드로 선정하였으며 뒤늦게 한페이카드와 캐시비를 호환하였다. 사실 전남, 전북은 모두 캐시비가 주 교통카드인데, 2014년 강진군구례군이 교통카드를 도입하면서 티머니를 주 교통카드로 선정한 건 매우 뜻밖이긴 하다.
  33. 현재는 한페이카드도 2,500원짜리 카드를 판매한다.
  34. 인식 속도가 전반적으로 느려 보통 5초 이상 휴대폰을 대고 있어야 한다. 또한 가끔 사용할 수 없는 카드입니다. 또는 카드를 다시 대어 주십시오. 라고 안내할 때도 있으며, 모바일티머니 앱은 "유심확인" AU013 이 뜨고, 모바일캐시비의 경우 "카드정보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음에 다시 시도해 주세요." 라는 팝업창이 뜨면서 앱이 강제 종료되는 현상이 생긴다.
  35. 한페이 교통카드 단말기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 시내를 운행하는 일부 전남농어촌버스는 캐시비 교통카드 단말기가 설치돼 있는데, 이 단말기에서는 유심오류 없이 잘만 되며, 그 외 서울이나 대전, 세종 및 광주 인근의 함평 티머니 단말기에도 문제없이 잘 작동한다. 다만 캐시비 단말기는 인식속도가 좀 느리다는 게 문제라면 문제랄까. 또한 광주광역시 대중교통은 전국 유일하게 한페이카드를 주 교통카드로 사용하는 곳이다 보니 교통카드 단말기도 한페이에서 제작한 특수단말기가 설치돼 있으며, 상당히 독단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호환되는 교통카드는 오류가 생기거나 카드 인식이 상당히 느린 편이다. 그리고 김해버스 다음으로 교통카드 호환성도 느릴 거다, 아마도..
  36. 한페이 측에 오류상황을 여러번 문의하였지만, 자사 교통카드가 아니기 때문에 모르쇠 일관이다. 그런데 광주 도시철도 전광판에서는 광주광역시 티머니 호환을 홍보하고 있고 이용 중 문의사항까지도 친절히 안내하고 있다. 그럼 뭐해.. 사용내역 조회를 몇 번 해보고 정상적으로 찍힌 것만 확인 후 교통카드 들이 가끔 오류가 있을 수 있다며, 그대로 쓰라는 식. 고객님! 그냥 한페이 쓰세요. 티머니 측도 자사 단말기에서 사용한 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다 할 방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으며, 한페이 측에 문의해 보라는 말 뿐이다. 티머니 유심정보 업그레이드를 해주긴 하지만, 원천적인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광주 도시철도에는 "승차권을 다시 대어 주십시오." 라는 멘트가 자주 발생하나, 휴대폰을 몇 번 접촉해 보면 결제가 이뤄지긴 한다. 지금도 오류가 계속되고 있으며, 모바일 교통카드로 광주광역시 대중교통을 이용 시 일반 플라스틱 교통카드도 함께 가지고 다니는 것을 추천한다.
  37. 시계외 진출은 교통카드 할인혜택이 없어진다.
  38. 이 때 자동 현급 수납기에서는 그냥 돈만 넣으면 행선지를 말씀해주세요. 라고 나온다.
  39. 따라서 시계외에서 타고 광주광역시 관내에서 하차할 때만 추가요금까지 한꺼번에 받는다.
  40. 타 지역민에게는 충격과 공포. 하지만 광주광역시의 마을버스는 이름만 마을버스지, 사실상 지선버스와 다를 게 없다. 오히려 광주 시민들이 서울특별시 마을버스의 요금을 보고 OME를 외친다.
  41. 단, 도시철도의 경우 하차 게이트를 통과한 뒤 30분까지.
  42. 단, 화순교통레일플러스로 광역환승이 안 되므로 주의.
  43. 함평군민버스만 가능.
  44. 광주광역시 경계를 벗어날 경우 시계외 요금이 적용되기 때문에 앞문에 설치된 카드 단말기에 태그한 후 앞문으로 하차하는 방식이다. 반대로 전라남도에서 광주광역시로 진출할 경우 기사님께 먼저 광주행이라고 말씀 드린 후 교통카드를 태그한다. 이 경우는 대부분 광주권으로 설정되어 있어 단말기에 "시외" 라는 표시가 켜져있으면 광주행이라고 말씀 드리지 않아도 자동으로 광주행 요금이 부과된다. 그런데 간혹 기사님의 오조작이나 실수로 광주광역시에 들어와서도 시내권 변경을 하지 않는 경우가 있어 시외요금이 부과되거나 환승이 안 될 경우가 있다. 만약 광주임에도 교통카드 단말기가 "시외" 로 표시된 경우 환승이 안 되니 교통카드 태그 전 단말기를 잘 확인 후 이용할 것. 특히 전라남도를 진출입하는 버스에 간혹 발생한다. 만약, 광주 시내권에서도 시외요금이 부과되었거나 환승이 안 됐을 경우 한페이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환불 받을 수 있다.
  45. 최근에 신설된 나주버스 999번은 기존 광주역과 롯데백화점 대신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광주대학교 등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변경되어 광주 시내버스를 압박하고 있다.
  46. 특히 나주시 시내버스들이 광주광역시를 종점으로 하는 노선을 늘리고 있다. 나주혁신도시 개발로 인하여 나주교통 노선개편과 나주교통 999번이 광주광역시의 핵심적인 전남대학교조선대학교, 백운광장을 경유하여 나주혁신도시, 나주역 노선으로 운행됨에 따라 광주 시내버스에선 승객을 빼앗기고 있다고 주장하며, 전라남도 농어촌버스들이 광주광역시 진입을 결사반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시내버스가 나주혁신도시 방면으로 가는 버스는 좌석02 한 대 뿐이고, 그것도 광주시내에선 1,800원, 나주까지 2,200원 (현금) 까지 요금을 받는다. 나주시내버스는 광주시내 1,200원, 나주까지 1,800원~2,300원으로 운행하는 것과 비교하면 요금에서도 차이가 난다.
  47. BIS 가 설치되지 않은 일부 정류장은 휴대폰으로 정류장을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다.
  48. 이것도 이제 옛말. 차량 노후화에 따라 광주광역시 시내버스와 같은 차급인 뉴 슈퍼에어로시티 좌석형으로 서서히 대차#s-2중이다.
  49. 광주광역시 전 구역을 거의 삥삥 돌고 광주를 벗어나서 종점인 영산포까지 가는데도 불구하고 버스요금이 단돈 1,650원이다!(2012년 8월 기준) 유스퀘어에서 영산포까지의 버스요금이 3,800원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2배가 넘는 차이다. 단, 고속버스와는 달리 정말 광주 전지역을 삥삥 돌기 때문에 싼맛으로 광주에서 영산포로 가시는 분들은 정말 오래 앉아 있어야 한다.(시점에서 종점까지의 운행 시간은 넉넉히 잡으면 2시간 20분 가량)
  50. 과거 안내방송은 저승사자(?)가 안내방송하는 것처럼 톤이 매우 낮고 듣기 무서울 정도였다.밤 늦은 시간에 버스타면 저승가는 버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카더라. 현재 목포시 시내버스의 안내방송도 무서운 저음 톤이지만, 과거 광주에 비하면 애교수준이다. 물론 나주시 시내버스 안내방송도 만만치 않게 무서웠다. 하지만, 광주나 나주나 현재는 톤을 올리면서 상냥하게 바뀌었고 서울특별시 시내버스처럼 대부분 승강장에 영어 안내까지 나오고 있다. 다만, 광주광역시 경계를 벗어나 전라남도 지역 승강장은 영어 안내가 되지 않고 있으나 LED 전광판에는 영어로 안내된다.
  51. 비단 광주광역시 뿐만 아니라 대도시도 외곽지역에서는 와이브로가 터지지 않기 때문에 버스가 도심에서 멀어지면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없다. 화순, 장성, 담양은 두말할 것도 없고 광주도 우치공원이나 너릿재터널, 호남대학교 광산캠퍼스를 지난 후부턴 이용할 수 없다. 따라서 광주 외곽지역이나 시외로 운행되는 시내버스엔 무용지물이기 때문에 서비스 지역권이 아닌 노선을 주로 운행하는 버스엔 설치되어 있지 않다.그나마 나주시동신대학교 등 나주 일부지역에선 이용할 수 있다.
  52. 2016년 2월 기준이며, 열차시간표가 변경될 경우 심야버스 시간표도 변경되거나 폐지될 수도 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 다산콜센터 062-120 에 문의하거나, 스마트폰앱 광주 시내버스에서도 심야버스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열차가 지연 도착하더라도 시간되면 자비없이 출발한다.
  53. 출처 : [2]
  54. 단, 대구는 옛날 지명인 달구벌을 사용한 달구벌버스가 있다.
  55. 마을버스에는 과거 광주버스(현 석봉운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