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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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국립고등교육기관전라남도의 4년제 대학교


▲순천대학교 전경

순천대학교 順天大學校
SUNCHON NATIONAL UNIVERSITY
1111.jpg
분류국립대학
교시진리, 창조
국가대한민국
개교1935년 순천공립농업학교
총장제 8대 박진성
소재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255
재학생 수학부생 : 11,005명 (2015)
대학원생 : 972명 (2015)
교직원 수교직원 : 568명 (2015)
상징동물독수리
교목낙우송
웹 사이트순천대학교 홈페이지 공식 블로그

國立 順天大學校(Sunchon National University)
대학 홈페이지

1 개요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로 255(석현동)에 위치한 4년제 국립종합대학교

1935년 우석 김종익 선생[1]의 기부로 만들어진 순천공립농업학교를 모체로 한다. 해방 이후 순천농림중학교를 시작으로 1982년 4년제로 승격되고1987년 대학원 설치, 1991년 다른 후발 국립대와 비슷한 시기에 일괄 종합국립대로 승격,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5년 개교 80주년을 맞았다.

여담이지만 순천향대학교와는 '순천' 부분의 한자만 같지 관련이 없다. 그런데 약칭은 순대이다. 국립대임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크게 떨어지는지 타지에서 순천대 다닌다고 하면 순천향대? 라고 물어보기도 하고 전남 순천인걸 알아도 국립대인지 모르는 경우가 왕왕 있다(...).

2015년도 교육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다.

1.1 교통

학교까지의 교통은 매우 편리하다. 순천시 시내버스 중에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 전부 정차한다. 순천시/교통 항목에도 나온 바 있지만, 지방 중소도시에서 5개 노선의 버스가 동시에 정차하는 진풍경을 매일 볼 수 있다. 또 타지에서 출발한 시외버스가 시내버스 순천대학교 정류장 바로 옆을 중간하차장으로 삼는 경우가 있으니 외지 방문객들은 참고하자.[2]

1.2 캠퍼스 지도

파일:Sunchonmap.jpg

2 개설학과

2.1 학부

2015년 현재 6개 단과대학, 1개 본부직속 학부로 설치되어있다. 대략적인 전체 정원은 7500명 정도. 학과 중에 웰빙자원학과, 조리과학과, 패션디자인학과 등 국립대에서는 잘 설치되지 않은 실용(?)적인 학과들이 다수 설치되어 있다. 특히 국립대로서는 매우 희귀한 사진예술학과가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 본부직속
    • 자유전공학부(인문사회,자연)
  • 생명산업과학대학
    • 웰빙자원학과
    • 산림자원·조경학부(산림자원학전공, 조경학전공)
    • 동물자원과학과
    • 원예학과
    • 식품과학부(식품공학전공, 식품영양학전공)
    • 산업기계공학과
    • 농업경제학과
    • 생물환경학과
    • 식물의학과
    • 생물학과
    • 조리과학과
    • 한약자원개발학과
    • 간호학과[3]
  • 사회과학대학[4]
    • 경상학부(경영학전공, 무역학전공)
    • 경제회계학부(경제학전공, 회계학전공)
    • 공공인재학부(법학전공, 행정학전공)
    • 물류학과
    • 물류비지니스학과
    •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학전공트랙, 소비자학전공트랙)
  • 인문예술대학[5]
    • 인문학부(사학전공, 철학전공)
    • 중어중문학과
    • 일본어일본문화학과
    • 문예창작학과
    • 사회체육학과
    • 피아노학과
    • 사진예술학과
    • 영상디자인학과
    • 만화애니메이션학과
    • 패션디자인학과
  • 공과대학
    • 토목공학과
    • 환경공학과
    • 건축학부
    • 기계우주항공공학부(기계공학전공, 우주항공공학전공)
    • 신소재공학과
    • 고분자·화학공학부(고분자공학전공, 화학공학전공)
    • 융합산업학과
    • 전기전자공학부(전기제어공학전공, 전자공학전공)
    • 정보통신멀티미디어공학부(정보통신공학전공, 멀티미디어공학전공)
    • 컴퓨터공학과
    • 기초의·화학부(기초의과학전공트랙, 화학전공트랙)
  • 사범대학
    • 컴퓨터교육과
    • 국어교육과
    • 농업교육과[6]
    • 물리교육과
    • 사회교육과
    • 수학교육과
    • 영어교육과
    • 화학교육과
    • 환경교육과 [7]
  • 약학대학

2.2 대학원

  • 일반대학원
  • 특수대학원
    • 교육대학원
    • 산업대학원
    • 경영행정대학원
    • 사회문화예술대학원

3 생활

주변 자취방 사정이 그리 좋지 않으므로 가급적이면 자취를 피하고 기숙사에 들어가는 걸 추천한다. 애초에 신입생들은 1학년 1학기 기숙사는 신청만 하면 다 합격되고 2학기까지는 특별히 기숙사 벌점이 많다던가 성적이 심각하게 안 좋다던가 하는 경우[9]가 아니라면 역시 합격이 된다.[10] 기숙사 배정 우선 순위는 1학년>4학년>3학년>2학년이고 여자 기숙사의 경우 남자 기숙사보다 커트가 높은 편. 직전학기 성적 50%, 향림취업포인트 30%, 지역점수 20% 도합 100%으로 입사 점수가 매겨진다.

그래도 과거에 비해 신축 원룸방이 많이 지어졌으므로[11] 혼자서 자취 생활을 감당할 수 있으면 자취 생활을 해도 상관 없다. 학교와 가까운 자취방일수록 지뢰 매물이 많다. 꼭 주변 사람들을 통해 대강의 사정을 들어보고 결정하도록 하자.

기숙사 생활의 장점을 꼽자면 기숙사 밥이 맛있는 편이고 구관만 기숙사가 24시간 개방으로 출입이 자유롭다.[12] 형식상으론 점호도 있고 외박도 신청을 해야 가능하지만. 점호는 방송으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실제로 하는 경우도 청소 상태 확인 및 반입 금지 물품(술, 난방 기구 등)이 있나 확인하는 정도. 그 때도 인원점검은 안 한다. 단 학생증으로 출입하는데 1학년 1학기의 경우 학생증이 조금 늦게 나오기 때문에 통금이 생겨버린다. 학생증 나오기 전까진 신입생들을 위해 기숙사 문을 열어놓는데, 밤 12시가 넘으면 기숙사 문을 닫아버린다. 그 후론 밖에서 자든가 학생증 있는 선배가 문 열어주길 기다려야 한다.(...) 구관은 확실치 않지만 신관의 경우 정문과 쪽문으로 나눠져있으며 12시가 되면 닫히는 쪽은 쪽문이다. 구관역시 쪽문이 닫히므로 정문으로 들어가도 된다. 걱정말고 새벽 4시에 정문으로 당당히 들어가자.

기숙사는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구관과 BTL로 운영되는 신관으로 나뉘는데 학교에서 직접 밥을 만드는 구관 식당이 더 맛있다는 의견이 많다. 구관식당이 훨씬 맛잇다. 물론 거기서 거기란 사람도 많다. 신관 밥을 먹어보고 하는 말인가 게다가 신관은 새로 지은데다 BTL이라 확실히 시설이 좋긴 하다. 특히 남자전용 구관 기숙사 청운관의 경우 엘리베이터는커녕 기숙사 방 안에서도 신발을 신고 다녀야 한다거나, 층별로 공동 화장실/샤워실을 쓰는 등 불편한 점이 많다.

냉난방도 빵빵하고 인터넷 속도도 준수한 편이라 노트북 사양만 좋다면 기숙사 방에서 얼마든지 게임도 할 수 있다. 잠깐! 그러라고 온 대학이 아닐 텐데?

순천시의 버스 교통상황이 도시 규모에 비해 매우 좋은 편이고, 특히 순천대와 버스터미널을 안 지나치는 버스가 거의 없으므로 자취방이 학교와 멀어도 불편함이 상대적으로 덜하다. 대신 가축수송을 순천까지 와서 다시 일상생활로 겪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각오해야 한다.

  • 학교 정문 앞 상권이 정말 필요한 것만 적당히 있다... 지거국, 인서울대학교들의 번화한 상권을 기대했던 신입생들은 아주 큰 절망을 맛본다. 순천대 인근은 솔직히 대학가라고 하기 민망하다... 그런데 2015년 하반기에 들어 정문 앞 한전 건물 주위에 페인트칠을 하는 등 학교나 학생회 측에서 움직일 가능성이 없진 않다.[13]

4 기타사항

  • 농림계열학과가 모체였던만큼 농업학과가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제대로 된 농업교육과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학교이기도 하다.
  • 지방후발국립대라서 인지도는 그렇게까지 높지는 않지만,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를 제외하면 전남 동부권에 있는 대학들의 경쟁력은 정말 도찐개찐이기 때문에,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함께 전남 동부권 학생들에게는 최후의 보루로 꼽히고 있다.특히 등록금 때문에
  • 사범대가 전신이었던 공주대학교와 지방거점국립대학교를 제외하면 지방 사범대 중에서는 제법 경쟁력이 있는 편이다. 14학년도 입시 결과로는 국/영교는 3개영역 반영에 백분위합 270%정도를 받아야 안정권이었다. 특히 임용고시 합격률이 높은데, 전라남도의 대학 중 사범대학을 가지고 있는 학교는 순천대와 목포대학교뿐이기 때문에 경쟁 학교가 적고, 임용시험에서 전라남도는 전통적으로 기피 지역이라 다른 지역 졸업자들에게 T.O를 뺏길 일이 적다.. 또한 농업교육과는 2015년 기준 순천대학교에만 있기 때문에 농업고등학교(물론 학교 이름은 'OO자연과학고' 이런식으로 바뀌어도) T.O를 순천대 농업교육과가 싹쓸이 해버리기 때문이기도 하다. 다만 농업교사 TO가 안나오면 합격률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 도내에 같은 국립대인 목포대학교와 경쟁관계에 있으며, 최근에는 약대 유치를 두고 목포대학교와 경쟁, 1차에서 떨어진 초당대학교는 넘어가자, 그 결과 두 학교 모두 25명씩의 약대 정원을 배정 받았다.
  • 국립대이기에 등록금이 굉장히 싼 편이다. 수도권 대학이 3~400 할 때 혼자 1~200 하는 정도.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기준으로 2015년 2학기 등록금이 160만원 정도 한다. 사실상 국가장학금 1유형으로도 전액장학금이 가능한 수준이다.. 시설에 투자 안하고 장학금에만 쏟아붓는것같다(...)
  • 2010년 6.2지방선거 전라남도 교육감 당선자가 이 학교 총장 출신인 장만채이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 및 출마금지에 해당하는 판결을 받을 뻔했으나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기소내용은 무죄선고를 받아서 연임출마가 가능해졌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였다.
  • 2011년 6월 12일에 '함바비리'에 연루 의혹을 받고 있던 임 모 총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기사링크
  • 7대 총장으로 선출된 송영무 (수학교육과)교수는 논문표절의혹으로 당선된지 3개월만에 임명되었다. 안습
  • 송영무 총장의 취임식은 2011년 11월 11일 오전 11시 ㅎㄷㄷ
  • 순천대학교에서는 공과대학 이전을 필두로 광양캠퍼스 건립을 한때 추진했었으나,망했어요 [14] 도중에 엎어져버리면서 이 문제로 순천과 광양의 소지역주의 갈등은 더 깊어졌다.
  • 높이 순으로 공대 3호관이 꼭대기에 있으며 그 다음으로 높은 곳이 인문예술대학, 공대 2호관이다. 세번째로 높은 곳은 사회과학대(E7호관, 구 48호관). 지원하는 학과가 3공대일 경우 올라갈 때마다 지옥을 맛보게 된다.[15]
  • 법원이 왕지동으로 이전하기 전에는 이 근처에 KBS순천, 순천경찰서, 광주지법 순천지원이 다 몰려있어서, 예전에 순천대에서 데모가 벌어지면 KBS에서 촬영하고 경찰서에서 조사받고 법원에서 재판받는 게 전부 반경 400m 이내에서 이루어졌다고 한다(...).
  • 사진예술학과는 국립대중에 유일하게 존재한다. 나머진 다 사립
  • 영상디자인학과도 국립대 중에 유일하게 존재.
  • '15년 총장선거에서 1순위인 후보가 아닌 2순위인 박진성 후보가 총장으로 임명되어 논란이 진행중이다. 교수회에선 계속 반대집회를 하고잇는중[16]
  • 개교 80년이 넘은 국립대학교 임에도 불구하고, 순천대학교 출신의 국회의원은 19대 국회김광진 의원이 2012년 최초로 당선되었다. 비례대표 인 것은 넘어가자

5 의과대학 유치 문제

2010년 들어서 의과대학 유치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기사 링크 전국의 도(道) 중에서 전라남도에만 의과대학이 한곳도 설치되지 않은 상황[17]을 무기로 의과대학 설치의 정당성을 홍보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논리라면 순천이 어떤 식으로든 별도의 행정구역이 된다면 전남에는 의대를 하나 더 만들어야 한다. 전남대 의대가 설립될 때 광주는 별개의 자치단체가 아니었지만 광주가 직할시가 되자 전남이 아닌 것처럼 취급된 전례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전라남도에 의대를 유치한다면 전라남도로 계속 남아있을 곳에 유치하는 것이 좋으며, 순천이 이에 적합하다면 이 논리 안에서는 우위에 있게 된다. 서남대 정원을 가져올 수 있다면.

지역입장에서는 순천-여수-광양권이 상당한 인구수를 자랑함에도 지역최대 병원이 대학병원이 아닌 2차병원인 성가롤로 병원으로서 큰병이 걸렸을 경우 광주나 서울로 이동해야 함으로써 지역민의 의료복지와 경제적 피해가 막대하다는 입장이다.

광주 조선대학교측에서 순천 아니면 여수지역에 분원을 건설할 계획을 가지고는 있었다는데, 조선대학교병원도 심각한 적자로 인해 광주 본원 리모델링/확장도 포기하는등 분원을 생각할 상황이 아니라 포기했다고. 43개 상급종합병원중 매년 꼴등이다..

순천대학교 입장에서는 학교발전의 차원에서 의대 유치는 절실한 상황이다. 학교 발전과 이미지가 정체된 상태에서 의과대학의 존재유무는 큰 차이가 있을수 있다고 여기는 듯. 특히 약학대학에 간호학과가 학교에 설치되어 있기에, 의과대학을 유치하면 제대로된 의학계열을 가지고 있는 셈이고 대학의 위상 자체가 달라질 것이라고 충분히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의약계열 정원 증설은 엄격히 제한되고 있으며, 그나마 가능성있는 시나리오로 부실대학인 서남대학교 의대가 폐지된다면 그 정원을 타 대학에 배정해줄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의과대학 문제는 지역적으로 첨예한 이해가 얽힌 사안으로, 전라북도와 남원시의 경우는 대학의 폐교를 어떤 방법으로 막을려고 하는게 현실이다. 지역적인 감정여부로 서남대 폐교가 현실적으로 이뤄진다고 해도 그 정원을 전라남도에서 의대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는 순천대와 목포대 어느 곳에도 배정해 줄수 있을지는 미지수인 상황이다. 관동대학교가 가톨릭재단에 인수되고, 법적으로 대단히 복잡하고 해결이 힘든 서남대학교가 의대를 둘러싸고 예수병원재단, 부영, 명지의료재단까지 인수하겠다고 나서는거 보면 대단한 이권이라고 할수 있는 사항이기도 하다.

만약, 의대정원 배정이 가능한 상황이라면 정부에서는 순천대학교목포대학교 중 한 곳에만 허가를 내줄 수 있다는 입장. 이 때문에 순천대와 목포대가 의대 유치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2016년 7월 현재의 상황을 보자면, 의과대학이 신설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인다. 만약 서남대학교 의과대학이 결국 폐지되어 사라진다 하더라도, 서남대 의대의 현재 인원만큼 타 의대의 정원을 늘릴 가능성이 더욱 커 보인다.

의과대학의 경우 교육계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의료계의 의견이 매우 중요한데.. 의료계에선 의과대학 신설을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 목포시 측에서는 인근의 신안군, 진도군 등 도서 지역의 열악한 의료 수준, 전라남도 도청이 위치한 남악신도시와 연계된 목포권의 의료 수요를 명분으로 목포대학교에 의과대학을 설치해야 하는 입장이다. 결론적으로 전라남도 도청소재지이고, 주변에 수많은 섬이 위치해 있으나 중소규모의 병원만 존재해서 지역민들이 제대로된 의료를 못받고 있다는 이유.
  • 순천시 측에서는 전남 인구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순천-광양-여수 등 동부권의 인구(약 70만명)와 거대 산업단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에 대한 대응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다. 전남 전체 인구의 1/3 가량의 많은 인구가 모여있지만, 지역의 병원에서 수술을 집도할 수 없는 상황이라 대학병원을 간다고 가정했을 때 순천시 도심 기준으로도 도로교통으로 90km 가량을 가야하고, 율촌산단 입주 업체 중 현대제철 순천공장 기준으로 할 경우에는 99km 가량의 소요거리가 필요하고,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는 112km,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는 116km를 달려 광주까지 나가야하는 현실이기에[18]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대학병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19] 이와 관련해 순천시 출신이면서 순천대학교 조경학과를 졸업한 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김광진 의원은 순천대 의대 유치를 위해서라면 박지원 의원과도 맞설 수 있다고 할 정도로 열의를 밝혔다.해당 기사 그런데 새누리당의 지역구가 된 상황임에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부정적이라고 입장을 표명했고해당 기사 이때 벌어진 일명 우산의전 논란이 JTBC 정치부회의를 통해 다뤄지면서 인터넷 상에 유명해졌다(...).링크 같은 당의 당선자인 이정현 의원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인지 국립보건의료대학 신설유치로 우회하였다.해당 기사
  • 그런데 이정현 의원이 2015년 11월 27일에 자신이 공약으로 내세웠던 순천대 의대 유치를 사실상 포기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바람에 논란이 되고 있다. 관련 기사
  1. 우석대학교(2번항목)을 설립한 인물로, 김종익 선생이 설립했던 우석대는 1971년 고려대와 합병되었다. 고려대 의대는 우석대 의대를 전신으로 한다. 지금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우석대와는 다른 학교이다. 순천 죽도봉공원에 가면 이분의 동상이 꽤나 크게 만들어져 있고, 순천에서는 지역의 대표적인 인물로 존경받고 있다.
  2. 참고로 하차만 가능하다.
  3. 2010년 신설학과로 25명의 정원으로 시작, 최근 보건계열의 인기를 반영해서 14학년도부터는 정원이 60명으로 크게 늘었다.
  4. 과거에는 제1인사대(인문사회과학대학).
  5. 과거 제2인사대. 인예대로 바뀌고 난 뒤로도 한참동안 인사대2호관으로 통했다.
  6. 여러 대학에 존재했던 학과지만 현재는 순천대학교에만 유일하게 남아있다.
  7. 2016년 현재, 환경 교사는 몇 년째 뽑지 않고 있다. 즉 TO가 0.
  8. 약학대학 추가 증설때 목포대와의 치열한 경쟁끝에 25명씩 인가되서 설치되었다. 지금은 5명 증원되서 30명 정원이다.
  9. 그러나 1학년 1,2학기는 필수 과목을 수강해야 하기 때문에 지뢰과목을 수강해 C학점조차 못 받는 경우가 있다.
  10. 1학년 2학기, 광주 학생 기준 2.7정도면 합격.
  11. 2013년 현재 일반적으로 보증금은 100~200만, 월세는 20~40만 사이이니 원룸을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2015년 상반기 기준으로는 순천도 부동산 상승의 여파를 피할 수 없어서 2년 전보다는 비용부담이 커졌다.
  12. 당연하다면 당연한 소리지만 출입자유는 기숙사생 한정이다. 학기 중에 외부인 데리고 들어왔다 걸리면 그대로 퇴출당한다.
  13. 학교나 학생회 측은 별 관심없고, 사실 대부분이 시청에서 주관하는 프로젝트다.
  14. 순천시와 순천시민의 강력한 반발이 컸다.
  15. 급한 사람은 사범대와 공대 사이 절벽에 놓인 계단을 이용하기도 한다. 또 공대 1호관에서도 공대3호관으로 직통으로 올라갈 수 있으나 힘들다.
  16. 현재는 잠정 중단상태
  17. 광주광역시의 전남대학교와 조선대학교에 125명 정원의 의과대학이 설치되어 있다. 그러나, 광주와 전남은 엄연히 별개의 자치단체이고, 전남 화순군에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있긴 하지만 광주권역인데다 암치료 전문병원이라 일반적인 종합병원과는 거리가 있다.
  18. 여담으로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경상대학교병원으로 도로교통을 활용해 이송할 경우에는 75km 가량밖에 되지 않는다.
  19.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때 순천-곡성 지역구에 당선된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의 공약 중 하나가 '순천대학교 의과대학 유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