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클리셰
1 개요
일본쪽 문화 매체에서 나오는 하나의 클리셰.
대부분 남자 주인공이 졸업식이나 축제등을 하고 난뒤에 이것을 가장 먼저 얻는 여성이 남자주인공과의 커플이 된다는 식의 전개를 할 때 꼭 필요한 하나의 아이템이다.
이것만 있으면 무조건 남자주인공의 진 히로인이 될수있다는 마법의 아이템이다.
2 상세
말 그대로 교복 상의의 두번째 단추.
일본쪽의 각종 애니메이션, 만화(특히 순정만화)등에 자주 나오는 아이템으로 이것을 가장 먼저 얻는 사람이 남자 주인공의 연인이 된다는 속설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각종 매체에 보면 심심찮게 졸업식이나 축제 후에 여자들이 남자주인공 교복 상의의 두번째 단추를 얻으려고 남자를 습격한다던가 심지어 단추를 얻기위해 매복을 하거나 신체적 유혹을 하거나 심지어 하렘물일때는 여성 히로인들 끼리 캣파이트를 하는등의 이상한 행동을 볼수 있다.
특히나 일본+순정만화+작중 시점이 중학교/고등학교인 설정의 만화가 있다면 이런 장면이 나올 확률은 거의 80~90% 정도 된다.
대부분은 어리벙벙한 남자들이 급 무서워진 여자들을 피해 도망다니다가 정작 단추 쟁탈전에 참가하지 않았던 진 히로인에게 얌전하게 건네주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여기서 더 발전하면 오히려 남자쪽에서 미리 뜯어놓고 단추쟁탈 대회를 연다던가.... 습격했더니 이미 뜯겨저 나가 있어서 그것을 가진 여성을 색출해내는등의 개그물로 가기도 한다.....
3 두번째 단추가 직접적으로 등장하는 작품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 - 쿄우스케가 졸업식을 하고 학교 밖으로 나오자마자 정문에서 기다리고 있던 코우사카 키리노가 바로 뜯어간다.
- 캐릭캐릭 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