둠(2016)/멀티플레이

1 소개

새로운 둠은 E3에서 데모 영상과 함께 자신들이 개발 중인 둠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고전 FPS로 회귀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줘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고, 이 때 멀티플레이 데모 영상도 공개 되었으며 당시엔 멀티플레이에 관한 언급은 따로 없었고 데모 영상만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몇몇 새로운 점들에 대한 우려는 있었어도 멀티플레이 자체의 게임성에 대한 우려는 없었다. 하지만 새로운 둠의 멀티플레이는 고전 FPS의 모습도 있지만 현대 FPS의 모습이 더 짙게 드러난 모습으로 클로즈 알파 ~ 오픈 베타에서 유저들에게 실망을 안겨줬고, 기존 팬들에겐 충격 그 자체의 오픈 베타 덕에 팬들에게 큰 비난을 받으며 스팀 유저 평점은 30% 후반대의 처참한 점수까지 얻는 결과를 낳았다. 오픈 베타 당시 낮은 평점은 기존 팬들의 비난이 주된 이유지만 오픈 베타 자체가 알파 시절과 별로 달라진 점이 없는 상태로 나왔다는 점, PC에선 그래픽 설정은 막혀 저사양 유저들은 꿈도 꾸지 못했다는 점 등등의 여러 문제도 안고 있었기에 기존 팬들만이 아닌 새롭게 둠을 접하는 유저들에게도 나쁜 인식을 심어주었다. 결국 이미 알파와 오픈 베타에서 게임을 다 보여준 것이 아닐까?하는 우려까지 나오고 많은 게이머들과 팬들은 새로운 둠에 대한 기대보단 걱정이 커지는 사태를 낳았다. 심지어 항상 긍정적인 팬들조차 "개인(Free for All) 데스매치가 없네..."라며 실망하기 까지 했다.

하지만 PC와 별개로 콘솔의 경우 PSN에선 별 다섯을 받기도 했고, XBOX Live에선 별 네개 반을 받는 등 긍정적인 평이였고 NeoGAF, 레딧 등의 게이밍 포럼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도 다수 나왔다. 어쨌든 오늘날의 여타 게임보다 빠른 편이고 플레이 감각에서 예전의 아레나 FPS가 떠오른다는 유저들도, 막상 플레이하면 콜옵이나 헤일로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라는 평가도 있는 등 좋은 평가도 나름 있었다.

둠 게임 자체의 유저들의 우려는 게임 발매 후 대부분 유저들이 싱글플레이에 극찬하는 평가를 남김과 동시에 대부분 사라졌지만 아직까지도 멀티플레이는 추가된 맵과 아이템, 무기 등을 제외하면 기본적인 게임성은 바뀌지 않았기에 멀티플레이에 대한 평가는 거의 반반으로 나뉘어 평작이라는 평 혹은 다소 부족한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둠 만의 멀티플레이 게임성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었고 이러한 유저들의 플레이 영상, 맵과 무기와 아이템 빌드 등이 연구되었고 개발진은 이미 둠 멀티플레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3개의 관련 DLC를 공고했기에 둠 멀티플레이를 충분히 즐기는 사람들의 수는 생각보다 많은 편이다. 아니, 그냥 까면서 계속 하는 사람들도 있다.[1]

2016년 베데스다 E3 시연 당시 둠의 여러 업데이트 될 정보들과 함께 첫 DLC 예고가 나왔다. 또 한 개인(Free for All) 데스매치의 업데이트도 예고되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6년 6월 28일, 여러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멀티플레이의 밸런싱이 이뤄졌고 버그 등의 여러 문제점도 개선되었다. 패치에 관한 유저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였고 특히 크로스헤어와 고전 둠 시점으로 변경하는 기능에 대해 크게 칭찬했다.

2 특징

  • 등장하는 무기는 둠이나 퀘이크 등 일반적인 고전 FPS의 그것을 따른다.
  • 싱글플레이와는 달리 멀티플레이에서는 동시에 두 가지의 무기만을 소지 가능하다. 세 개의 미리 준비된 클래스를 선택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커스텀 로드아웃을 만들어 선택할 수 있다.
  • 싱글플레이에 등장하는 무기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으며, 멀티플레이에서만 등장하는 전용 무기(리피터, 스태틱 캐논, 볼텍스 라이플, 라이트닝 건, 헬샷)도 다수 존재한다.
  • 수류탄이나 텔레포터 등 투척형 보조 장비가 존재한다.
  • 체력은 자동으로 회복되지 않으며, 맵 상에 있는 각종 체력, 아머 아이템으로 회복하거나 보강할 수 있다. 아머는 이전 작품과는 달리 체력에 가해지는 대미지 일부를 감쇄하는 식이 아닌 추가적인 체력과 같이 기능한다.
  • 체력과 아머의 최대치는 100. 50 이상의 아머는 아머 샤드나 소울스피어로만 획득할 수 있으며 초과분은 50까지 천천히 감소한다.
  • 악마로 변신하는 데몬 룬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악마는 인간 플레이어보다 더 많은 체력과 강한 공격력을 갖췄으며 주 공격과 보조 공격/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데몬 룬은 알파, 베타 기준으로 대략 2~3분에 한 번 꼴로 등장하며 악마 형태는 60초 지속된다. 소환되고 처음 몇 초 동안은 대미지의 1/3만 입는다. 다른 파워업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시간 만료 전에 사망한다면 아이템은 바닥에 떨어져 다른 플레이어가 입수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 다만 한 팀에서 데몬 룬을 독점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 자신의 팀원이 떨군 데몬 룬은 5초 동안 입수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선택할 수 있는 악마는 멀티플레이어 트레일러와 게임 발매 시점 기준으로 레버넌트, 바론 오브 헬, 맨큐버스, 프로울러 총 4종이며 추후 발매될 DLC Unto the Evil에서 추가될 하베스터까지 합하면 총 5종.
  • 데몬 룬과 비슷한 주기로 파워업 무기가 스폰된다. 현재까지 확인된 파워업 무기는 가우스 캐논, 전기톱, BFG 9000까지 총 세 종류. 파워업 무기는 매우 강력하지만 탄약이 크게 제한되어 있다.
  • 지속 시간 동안 플레이어의 능력이 강화되는 파워업 아이템이 있다. 멀티플레이 트레일러에 등장하는 파워업 아이템은 투명, 가속, 재생, 쿼드 대미지 네 종.
  • 레벨이 도입되어 경험치를 모아 무기, 핵 모듈, 각종 커스터마이징 요소 등을 언락한다.
  • 스폰 후 일정 시간 동안 약간의 보너스를 제공하는 핵 모듈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자신을 죽인 적의 위치를 빨간 실루엣으로 보여주거나, 적의 체력을 머리 위에 표시하거나, 아이템 스폰 시간을 보여주거나, 사망한 횟수에 따라 약간의 아머를 가지고 스폰되는 등의 핵 모듈이 있다. 핵 모듈은 유효 시간과 사용 횟수가 제한되어 있으며 레벨이 오름에 따라 업그레이드 된다. 원치 않는다면 사용하지 않을 수 있다.
  • 무기와 갑옷의 외형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 각종 도발 움직임을 사용 가능하다.
  • 싱글플레이처럼 2단 점프를 사용하며 높은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단, 이동속도는 싱글플레이보다 다소 감소되어 있다. 퀘이크 시리즈처럼 가속 점프, 로켓 점프 등은 불가능.
  • 느린 이속으로 공격을 회피하기 어려워진 탓인지 무기 대미지가 전체적으로 낮게 설정되어 있다. TTK는 대체로 2.8초 정도로 콜옵 등의 게임에 비해 높은 편.
  • 킬 피드 메세지가 도입되었다.[2] 다른 플레이어의 어시스트가 포함된 킬 피드 메세지는 아래와 같은 식으로 나온다.
(직접 사살한 유저명)+(어시스트 해준 유저명) [직접 사살하는데 사용된 무기의 실루엣] (사살당한 유저)[3]
  • 멀티플레이 전용 글로리 킬 모션이 추가되었다. 인간을 대상으로 한 글로리 킬의 경우 새롭게 추가된 글로리 킬 모션과 함께 싱글플레이의 글로리 킬 모션을 공유하고, 악마를 대상으로 한 글로리 킬의 경우 모두 새롭게 추가된 글로리 킬 모션으로 대체된다.[4]
  • 글로리 킬이 발동되는 도중엔 무적이다. 단 악마로 변한 플레이어는 글로리 킬 도중이라도 데미지를 받으며, 대신 매우 적은 데미지를 받는다.

3 게임 모드

팀 플레이에 중점이 맞춰진 여섯 가지의 게임모드가 있다. 올해 여름쯔음 Free for All 모드가 업데이트 될 예정.

  • Team Deathmatch - 일반적인 팀 데스매치. 제한시간이 가기 전에 많은 킬, 목표된 킬 수(75)를 채운 팀이 승리한다. 악마로 변신하는 데몬룬과 파워업 무기 등이 등장한다. 대부분 유저들이 즐겨하는 모드.
  • Clan Arena - 각자 하나의 목숨으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팀이 이기는 모드. 맵 상에 데몬 룬을 포함한 모든 아이템이 스폰되지 않으며 적 처치시 드랍하는 아머 플레이트도 드랍되지 않는다. 총 10판 6선승제로 진행된다. 유저들의 실력을 요구하는 모드이며 팀워크가 맞지 않으면 재비 없기 때문에 랜덤 매칭의 인기는 적은 편이나 되려 인기가 적은 만큼 커스텀 매치가 업데이트 되어 있지 않은 지금 파티vs파티와 같은 클랜/커뮤니티 매치를 하는 유저들이 매치를 잡기 쉬워 많이 즐기는 모드.
  • Freeze Tag: 퀘이크 2에서 시작된 게임모드로 적을 죽이면 그 자리에 얼어버린다. 꽁꽁 언 팀원 옆에 붙어 얼음을 녹일 수 있으며, 다 녹으면 팀원은 얼어붙은 자리가 아닌 랜덤한 위치로 리스폰된다. 얼어붙은 대상은 적이건 아군이건 관계 없이 총으로 쏴 밀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낙사 구역 쪽으로 떨어뜨리면 떨어진 대상은 얼어붙은 대상을 녹인 때와 같이 새롭게 리스폰되어 얼어붙은 팀원을 구하고자 할 때 주변에 낙사 구역이 있다면 굳이 녹이느라 시간을 보낼 필요는 없다. 상대팀을 모두 얼리거나 제한시간이 가기 전에 더 많은 플레이어가 얼지 않으면 한 라운드를 승리하며, 클랜 아레나와 마찬가지로 10판 6선승제로 진행된다. 라운드는 3분이며 라운드 막바지에 데몬 룬이 스폰된다. 색다른 재미덕에 인기는 나쁘지 않으며 클랜 아레나와 비슷한 점 때문에 파티vs파티를 노리는 유저들이 많다.
  • Domination: 맵 상에 배치된 세 개의 고정된 거점을 점령해 점령한 구역이 있으면 팀 포인트가 올라간다. 역시 팀 워크를 중요시하는 모드이기에 인기가 적어 랜덤 매칭으로 게임을 찾긴 힘든 모드지만 파티vs파티를 노리는 유저들은 애용한다.
  • Warpath: King of the Hill와 유사한 모드. 거점을 점령하고 있으면 포인트가 올라간다. 거점은 느린 속도로 맵 주변에 표시된 노선을 따라 이동하며 데몬 룬은 점령 지점에서 가장 먼 곳에 스폰된다. 오픈 베타 때 존재하던 모드라 인지도도 있고 인기도 그렇게 나쁘지 않은 모드이며 파티vs파티를 노리는 유저들도 많이 찾는 편.
  • Soul Harvest: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사살확인(Kill Confirmed)과 유사한 모드. 퀘이크 3: 팀 아레나에서는 그냥 하베스터라는 명칭이었다. 적 처치시 영혼 한 개가 드랍 되며 습득 시 점수 1점이 올라간다. 아군이 죽고 남은 영혼을 습득해 디나이도 가능하다. 첫 킬은 항상 데몬 룬을 스폰하며, 악마 변신에 시간제한이 없다. 거의 항상 데몬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기기 위한 점수는 125점으로 팀 데스매치보다 높다. 악마의 제한 시간이 없기에 악마를 잘 쓰는 유저들, 특히 플로울러와 같은 암살과 은신/도주에도 능한 악마의 경우 밸런스를 붕괴시키기에 악마들의 위치는 아군이건 적이건 항상 표시되며 악마 처치시 더 많은 영혼을 드랍한다.덕분에 프로울러는 이 모드에선 완전히 관짝행
  • Exodus: Capture the Flag, CTF 모드이다. 본래 CTF는 한 개의 깃발이 랜덤한 위치에 스폰되는 깃발을 자신의 진영으로 가져오거나/운송 중인 아군을 보호하거나/운송 중인 적을 기습하는 원 플레그 모드(One Flag)와 양쪽 진영에 깃발이 스폰되어 자신의 진영으로 가져와 점수를 얻거나 진영에 남아 깃발을 지키는 모드, 총 두 가지 모드가 있는데 본 작에선 원 플레그 모드이며 한 개의 깃발이 워패스의 점령 지점 마냥 맵 주위를 일정한 경로를 따라서 움직이며 스폰되고 각 팀의 진영도 일정한 경로를 따라서 계속 이동한다. 깃발 운송 성공시 팀 점수 1점과 개인 점수 400점을 얻으며 총 7점을 얻는 팀이 승리한다. 킬은 개인 점수 25점을 준다.
  • Sector: 구역 점령 모드로, 게임 시작시 정해져 있는 점령 지점을 점령/사수하는 것이 목적인 도미네이션과 달리 섹터는 점령 지점이 랜덤한 위치에 스폰되어 점령 후 15초간 적이 구역 안에 들어오지 않으면 성공적으로 1점을 얻고 새로운 점령 지점이 이후 스폰된다. 점령된 구역 안에 들어가 공격/방해시 15초를 세던 카운트가 멈추며 구역 안에 상대 팀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카운트가 멈춘채로 새롭게 점령을 시작하고 점령 성공시 다시 15초의 카운트를 센다. 총 7점을 얻는 팀이 승리하며 점령시 100점, 점령 후 뺏기지 않은 상태로 15초가 지나면 300점, 방어 시 50점, 킬 기록 시 25점의 개인 점수를 얻는다.

매칭은 게임 모드들을 기반으로 잡을 수 있으며, 업데이트 2인 현 시점에서 인기 있는 모드 셋인 팀 데스매치, 소울 하베스트, 워 패스만이 따로 매치를 돌릴 수 있으며, 나머지는 그룹으로 뭉쳐 매 판마다 랜덤한 맵과 랜덤한 게임 모드가 선택되어 플레이 하게 되는 방식이다.

  • 팀 데스매치
  • 소울 하베스트
  • 워 패스
  • 뉴 모드 믹스(섹터, 엑소더스)
  • 팀 오브젝트 믹스(팀 데스매치, 소울 하베스트, 워패스, 도미네이션)
  • 팀 라운드 베이스 믹스(클랜 아레나, 프리즈 태그)
  • 뉴 맵 믹스(DLC 맵 만을 무작위로 선택되며 모드는 모든 모드가 무작위로 선택된다.)

4

기본 멀티 맵은 총 9종이며 앞으로 발매될 DLC에 추가적인 맵을 제공한다고 한다.
◾ Excavation
◾ Infernal[5]
◾ Chasm
◾ Disposal
◾ Helix[6]
◾ Perdition
◾ Sacrilegious
◾ Heatwave[7]
◾ Beneath

5 사용 가능 무기 및 장비

해당 항목 참고.

6 사용 가능한 악마

◾ 레버넌트(Revanant) -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한 악마. 체력 300. 마우스 1은 제트팩에 달려 있는 두 개의 숄더 캐논으로 로켓 두 발을 발사해 발 당 60의 범위 데미지를 주는 공격하고, 마우스 2는 제트팩으로 잠시 동안 공중에 떠다닐 수 있고 제트팩 연료는 HUD 중앙의 크로스헤어 양 옆에 표시된다. 제트팩 부분이 공격 받으면 제트팩이 일시적으로 과부하 되어 사용 불가능해진다. 유저들의 평론은 가장 밸런스 잡힌 만능 악마. 빠른 이동속도, 강력한 즉발 공격력을 지닌 로켓, 공중에 떠 다닐 수 있는 제트팩으로 폭격기 노릇을 하던 돌아다니며 적들을 기습하던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물론 체력은 적지만 로켓 예측 발사가 가능하다면 한 구역에서 죽치고 노는 짓이 가능 할 정도다. 단 체력이 적은 만큼 아무리 철벽 수비를 하더라도 슈퍼 웨폰 앞에선 너무나도 약해지는 지라 레버넌트로 변신 한 후 빨리 슈퍼 웨폰 스폰 지역으로 달려가 구역을 사수하는 일이 우선.
◾ 바론 오브 헬(Baron of Hell) - 레벨 업을 통해 가장 처음으로 해금되는 악마. 체력 750. 마우스 1은 팔을 휘둘러 근접한 사거리 내의 적을 단번에 죽여버리며 대부분의 경우 글로리 킬이 발생한다. 마우스 2는 바론 오브 헬이 주먹을 쥐고 땅으로 내리쳐 자신의 앞으로 삼각뿔 형태의 60~300의 데미지를 주는 가시가 솓는 범위 공격을 하고, 점프 도중 사용 시 점프가 캔슬되어 바로 땅으로 떨어지며 이 땐 주먹이 아닌 양 발을 땅을 향해 찍는 모션이 나온다. 마우스 2의 가시가 솓는 공격은 점프론 피 할 수 없지만 점프 높이보다 높은 공중에 있다면 적중하지 않는다. 하드 유저들의 평으론 엑소더스와 워패스의 강자. 엑소더스의 경우 깃발을 운송하는 아군을 따라다니며 보호하며 기본적으로 튼튼하기 때문에 공격을 받아내며 안전하게 보호가 가능하고, 워패스의 경우 좁은 길목에 점령 구역이 있다면 적들이 쉽사리 들어오지 못하며 공격을 받아내면서 구역을 지킬 수 있기 때문. 단 개활지와 고지대의 적에겐 그저 쑥맥일 뿐이기에 한계가 있는 편.
◾ 맨큐버스(Mancubus) - 바론 오브 헬 다음으로 해금되는 악마. 체력 800. 타 악마들에 비해 이동속도와 점프가 매우 느리다. 마우스 1은 양 팔의 발사기를 쏴 직격/표면에 닿을 시 적을 단번에 죽일 수 있는 범위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하며 사격 마다 크로스헤어 양 옆에 과부하 수치가 차고 과부하 수치가 가득 찰 경우 더 이상 마우스 1로 공격 할 수 없다. 마우스 2는 양 팔의 발사기를 땅에 꽂고 자신의 주위 지면에 에너지를 방출해 이에 닿을 시 초당 틱 데미지를 주는 공격을 하고 동시에 과부하 수치가 내려가며 과부하 수치가 완전히 내려갈 때 까지 행동 불능이 된다. 마우스 2로 장판이 깔린 지역은 조금이라도 공중에 떠 있을 시 적중하지 않아 점프로 피 할 순 있다.틱뎀이 어마무시하게 빨라서 반응도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그렇지...
◾ 프로울러(Prowler) - 오리지널 기준 가장 마지막에 해금되는 악마. 체력 275. 싱글플레이에선 등장하지 않는다. 타 악마들이 시야 내의 적들을 적외선 스캔시 붉은 형태의 모습으로 보는 것과 달리 프로울러의 경우 시야에 상관 없이 자신을 주변에 있는 적이라면 지형지물에 막혀있어도 적들이 테두리로 표시되어 상시 감시가 가능하다. 마우스 1은 바론 오브 헬과 똑같은, 팔을 휘둘러 근접한 사거리 내의 적을 단번에 죽여버리는 데미지를 가졌으며 대부분의 경우 글로리 킬이 발생한다. 크로스헤어가 있는 곳에 푸른 색의 프로울러가 벽에 기대고 있는 듯 한 홀로그램이 뜨는데, 마우스 2 사용시 프로울러가 빠르게 돌진해 푸른 홀로그램이 있는 곳으로 날아가 그 벽에 붙으며, 붙은 후 몇 초 동안 검은 안개가 프로울러의 주변을 감 싼 뒤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정도의 반 투명 상태가 된다. 마우스 2로 돌진하는 노선에 적이 있다면 적이 프로울러 모델과 부딪히는 경우거나 프로울러 유저가 크로스헤어로 판정 범위 내의 적을 시야를 이동하며 조준하고 있다면 적을 낚아채 자신이 날아가는 벽에 꽂아 버리는 공격을 하며 이는 글로리 킬로 판정된다. 이런 암살자 계열 캐릭들이 다 그렇듯 유저들의 손에 따라 천지차이이다. 단 체력은 275로 정말 허약하고 돌진 공격이 실패라도 하면 피를 볼 각오는 해야하기 때문에 랜덤 매칭이 아닌 파티vs파티와 같은 클랜/커뮤니티 매치에선 선호도가 적다. 단 프로울러의 감지 능력을 잘 이용하며 프로울러에 대한 숙련도가 있는 유저들의 경우 적들의 위치를 60초 동안 상세히 브리핑 가능하고 슈퍼 웨폰이나 파워 업을 지닌 적을 다른 악마들에 비해 안전하고 기습적으로 무력화가 가능해 파티vs파티에서 되려 적극적으로 이용한다.
◾ 하베스터(Harvester) - DLC "Unto the Evil"에서 사용 가능하게 될 악마이며, 알파 당시에도 그 모습을 드러냈었다. 체력 350. 싱글플레이에선 등장하지 않았다. 알파 당시 라이트닝 건과 유사한, 지속적으로 틱뎀을 주는 원거리 공격을 하지만 라이트닝 건 보다 데미지가 우월했으며, 추측되는 바론 특수한 이동기를 가질 것이라고 한다. DLC 출시 후 이동기는 없고 공격 적중시 HUD 중앙에 원형 게이지가 서서히 차며, 완전히 채워질 시 마우스2를 누르면 잠깐의 시전 동작 후 자신이 바라보고 있는 방향으로 부채꼴 모양으로 일직선으로 날아가는 커다란 구체 5개를 발사하며 데미지는 300으로 일격사 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아크바일을 토대로 모델이 제작되어 아크바일과 모션과 겹치는 부분이 많다.
현재 하드코어 유저들의 평가론 워패스나 도미네이션, 섹터와 같은 구역 점령 기반 게임 모드 혹은 파워 업/슈퍼 웨폰 스폰 구역을 지키는데에 탁월하며 이전에 이런 면에서 강력했던 맨큐버스가 체력이 1000에서 800으로 너프먹은 지금 맨큐버스보다 이동 속도와 공격 능력 모든 것이 낫다는 평이며 특히 사거리가 길고 공격력도 좋은 히트스캔 방식이라 초보자와 고수 모두 쉽게 다룰 수 있다는게 장점. 단 이동속도는 맨큐버스보다 빠를 뿐 다른 악마들에 비해 형편 없이 느리며 생각 외로 거대한 몸집에 체력은 350으로 적어 제대로 도망이나 사냥도 못다니고 얻어 맞다 죽는 경우가 발생하기 쉽고 아무리 강하다 한들 틱 데미지인지라 기습에 대비하기 힘들어 레버넌트의 하위호환 신세를 면하지 못하는 중이다.

7 핵 모듈

8 빌드

몇몇 플레이에 익숙해진 고수들과 영상을 올리거나 중계하는 유튜브 유저와 트위치 스트리머들이 주로 쓰는 무기들과 보조 장비 등을 공개했고 이는 실로 유명해져 몇몇 유저들은 이를 토대로 로드 아웃을 짜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빌드 대부분이 샷건인 점과 대부분은 유저들은 저런 거 상관 없이 취향 껏 무기를 고르며 사실상 빌드를 본 것과 상관없이 예전부터 빌드와 동일하게 로드 아웃을 짜서 플레이한 유저들이 많기 때문에 딱히 "이 분야의 창시자"라는 개념은 없다. 단 그러한 빌드를 토대로 플레이 영상을 찍거나 중계하는 유저들은 꽤 유명한 편. 아래는 대부분 효과적이고 유저들에게 대중적인 빌드.

  • 샷건 류/로켓 런쳐

사실상 거의 모두가 사용해 본 적 있고 대다수 유저들이 사용하는 국민 빌드. 보조 장비론 대부분 빠른 도주/아이템 습득/편리한 이동을 위해 개인용 텔레포트 장치나 체력을 채우며 적에게 데미지를 줘 보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전투를 가능케 하는 흡수 스류탄을 사용한다. 공통적으로 샷건의 강력한 근접 한 방과 로켓의 강력한 직격, 그리고 범위 데미지로 인해 빗나가도 적당한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힐 수 있기에 중~근거리 데미지 딜링이 매우 편한 점이 장점. 샷건의 경우 컴뱃 샷건과 슈퍼 샷건 둘 중 취향 껏 사용하는데, 슈퍼 샷건의 경우 슈퍼 샷건과 로켓 스왑의 순간 데미지는 풀 히트시 90+55=145라 대부분의 적을 바로 죽여버리며 설령 아머가 풀인 50을 넘어도 빈사상태에 들어가게 해 바로 글로리 킬로 연계된다. 좁은 실내 혹은 근접전을 선호하는 유저들에게 제격이지만 중거리를 대처 할 수단이 로켓 밖에 없어지는 게 흠. 반면 컴뱃 샷건은 탄착군이 좁아 로켓과 별개로 안정적인 중거리 데미지를 보장하며 풀 히트시 45의 다소 애매하지만 로켓보다 빠른 연사력, 그리고 폭발탄 발사 기능까지 있어 슈퍼 샷건보다 여러 상황에 보다 쉽게 대처 가능하단 점이 장점. 스왑을 이용한 순간 데미지도 컴뱃 샷건과 로켓 런쳐 풀 히트시 45+55=100인지라 딱히 슈퍼 샷건과 로켓 런처 조합에 꿀리진 않는다.

  • 체인건/샷건 류

체인건의 경우 말도 안 되는 연사력, 탄착군, 데미지 덕에 명중률과 지속 데미지 둘 다 갖춘 사기 그 자체였지만 6월 28일 하향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현역 무기이며 빌드 또한 바뀐 점이 없다. 샷건은 여전히 취향이며 보조 장비는 파쇄 수류탄 혹은 개인용 텔레포트 장치를 취향 껏 드는 편. 체인건은 원거리~근거리를 완벽히 커버 가능하며 거리가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머리를 노리기 쉬워 크리티컬 데미지를 줄 수 있기에 정면에서 들이 닥치기엔 상대하기 까다로우며 투 샷건 유저들에겐 악몽과도 같은 존재. 항상 마우스 2를 이용해 게틀링 회전을 하고 다니면 이동속도는 다소 줄지만 최대 연사력으로 언제든지 적을 상대 가능하다. 하지만 역시 한 방 데미지는 부족하기 때문에 샷건과 로켓류의 무기를 가진 적에게 급습 당하거나 좁은 통로형 공간과 코너가 많은 맵, 넓은 공터가 있어 볼텍스 라이플 유저에게 상대가 안되는 맵의 경우 약해진다. 볼텍스 라이플의 경우 원거리에서 상대 할 무기가 없지만, 샷건의 경우 같은 샷건으로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해 코너나 좁은 통로를 지날 때 샷건을 지니고 적들을 대비 할 수 있기에 이러한 빌드가 나왔다. 대부분 유저는 어차피 정말 근거리가 아니면 체인건이 만능으로 먹히고 애초에 샷건과 체인건은 스왑하여 사용하기엔 상성이 매우 안맞기에 근접전에선 상대 할 무기가 없는 슈퍼 샷건을 선호하지만 폭발탄과 준수한 데미지, 빠른 연사력, 슈퍼 샷건 보다 좁은 탄착군 덕에 계속해서 거리를 벌리며 싸우길 선호하는 유저들은 컴뱃 샷건을 더 선호한다. 파쇄 수류탄을 가장 선호하는 빌드이기도 하다. 범위 데미지 수단이 없어 그렇기도 하지만, 어차피 거리를 벌리고 싸우는 체인건 특성상 근접하러 오는 샷건/로켓 런처와 같은 무기를 든 적들을 상대로 다가오는 방향에 미리 수류탄을 던져 놓거나 죽기 전 자신의 발 밑에 던져놔 근접해온 샷건 유저를 길동무로 삼는 등 상대적으로 타 빌드보다 다양하게 쓸 수 있기 때문.

  • 볼텍스 라이플/샷건 류

체인건/샷건과 비슷하게 원거리 저격으로 강력한 데미지를 주는 볼텍스 라이플의 기본 발사 데미지는 30으로 매우 처참하고 연사력도 부족하기에 근접한 적을 상대로 어떠한 자기 보호를 못하기에 샷건으로 이를 매꾸는 빌드. 대부분 좋은 저격 스팟과 빠르게 도망치기 위해 개인용 텔레포트 장치를 사용하거나 미끼를 던져 상대를 속이고 도망갈 수 있는 홀로그램 장치를 이용하나 가끔 체인건/샷건과 같은 이유로 파쇄 수류탄을 이용하는 사람도 있다. 슈퍼 샷건 보단 뒤로 도망치면서 적과 거리를 벌리고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게 편한 컴뱃 샷건을 선호하지만 볼텍스 라이플의 노줌 샷에 자신이 있는 몇몇 유저들은 슈퍼 샷건과 볼텍스 라이플을 스왑하며 멀쩡하게 근접전을 치루기도 한다. 이론상 90+30=120의 데미지라 나쁘지도 않은 편. 어디까지나 어느정도 멀리서 부터 공격해오는 연사형/반자동 무기들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대처하기 쉬운 것이지, 오히려 연사령/반자동 무기, 샷건 유저들 대부분은 바보가 아니기에(...) 조준하느라 정신 팔린 볼텍스 라이플 유저들에게 최대한 접근해 선공권을 가져가는 편이므로 설령 근접전의 최강인 슈퍼 샷건을 들어 언제든지 근접전을 대비하겠다는 마인드는 통하지 않는다. 자신이 주변 경계를 착실히 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샷건 유저들에겐 그냥 꽁킬을 주는 셈이므로 결국 볼텍스 라이플의 존재 하나만으로 숙련자용 빌드가 되었다.

  • 리피터, 헬 샷, 스태틱 캐논/샷건 류

리피터와 헬 샷, 스태틱 캐논의 대부분 공통점은 "멀리서" 지속적이거나 단 번에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는 점이다. 역시 이러한 무기들은 근접전에 취약하므로 샷건을 무장해 이를 보조하는 빌드. 리피터와 헬 샷은 지속적으로 준수한 데미지를 뛰어난 탄착군을 통해 멀리서 줄 수 있는 무기들이라 이 무기들이 취향인 유저의 경우 멀리서 짤짤이 데미지를 통해 막타와 어시스트를 챙기거나 체인건과 비슷한 용도로 먼 곳에서 부터 다가오는 적을 양념하며 접근하다 순간적으로 샷건으로 바꿔 마무리를 하는 정도. 스태틱 캐논의 경우 지속적이진 않지만 최대 데미지 60, 크리티컬시 90의 데미지라 장거리에서도 강력한 데미지가 가능해 꾸준히 돌아다니던 도중 만난 적을 스태틱 캐논을 이용하건 안하건 상관 없이 샷건으로 대처 가능하다. 슈퍼 샷건과 컴뱃 샷건의 앞서 서술한 차이 덕에 취향 껏 선택하지만 대부분 거리를 벌리고 전투하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층인지라 컴뱃 샷건이 많이 선택된다. 다만 이러한 무기들은 탄착군은 뛰어나지만 너무 뛰어나서 문제인 경우. 특히 헬 샷의 경우 크로스헤어 중앙의 점으로 정확히 조준하는 정도가 아니라면 모두 빗나가기에 초보들이 사용하기엔 버거운 무기인지라 이러한 빌드는 볼텍스 라이플관 별개로 이 쪽 분야에 탁월한 유저들이 많다. 대부분 체인건보다 장거리에서 적을 상대하거나 빠르게 이동해야하는 경우가 많기에 휴대용 텔레포트 장치를 사용하는 편.

  • 리피터, 헬 샷, 스태틱 캐논/로켓 런쳐

바로 위의 빌드에서 컴뱃 샷건을 이용하는 유저들 보다 더 거리를 벌려 안전히 싸우길 원하는 유저들을 위한 빌드. 컨셉 자체가 비슷하다보니 보조 장비도 똑같고, 이러한 장비를 선택하는 이유와 장점도 대동소이. 단점은 앞서 말한 숙련도 문제와 어느정도 샷건 유저들의 근접 전에 대처는 가능하지만 샷건 류를 소지 했을 때 보단 힘들다는 점.

  • 슈퍼 샷건/컴뱃 샷건

그야말로 남자의 빌드. 오직 근접전 만을 지향하는 빌드. 컴뱃 샷건덕에 중거리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되며, 샷건 류의 강력한 데미지 덕에 에임이 따라준다면 중거리에서 부터 스왑하며 데미지를 주면 강력하고 안정적이게 데미지를 줄 수 있다. 여기에 흡수 수류탄까지 더 하면 근접전에서의 전투는 거의 따라올 빌드가 없다. 간혹 먼 거리는 텔레포트 장치로 보조하기도 한다. 골목과 코너가 많은 맵에서 더더욱 강해지는 빌드이기도 하다. 하지만 단점도 매우 큰데, 중거리에서의 전면전은 에임이 좋다 한 들 계속해서 거리를 벌리며 싸우는 타 빌드에 비해 불리한 것이 사실이며, 장거리에서의 공격엔 대처도 못한다는 점. 텔레포트 장치를 던져 적에게 다가간다 해서 적들이 텔레포트 장치가 날아오는 걸 보고만 있을 리가 없다. 사실상 고수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영상을 올린 빌드인지라 따라하려는 유저들이 많은 편인데, 이 빌드를 능숙히 사용하는 유저들의 경우는 모든 맵 지형을 파악하고 있고 언제 어디서 데몬 룬과 파워 업 아이템이 등장하는지 알고 있고, 이들의 행동 노선도 데몬 룬과 파워 업 아이템이 등장하는 곳을 지나며 최대한 넓은 곳은 피하며 코너와 골목이 많은 곳을 빙빙 순회하는 플레이를 한다. 즉, 게임에 대해 어느정도 숙련이 돼야 따라 할 수 있는 숙련자 빌드. 하지만 여러 방송/영상에서 투 샷건 빌드로 1등을 먹는 장면이 나오고 대다수 유저가 이를 뭣 모르고 따라해 팀에 민폐를 끼치는 경우가 생겼고 이런 유저들을 욕하는 경우도 생겼다.

9 기타

출시 되고 불과 며칠 후 핵이 개발되어 암암리에 유포, 소수의 유저가 핵을 사용하는 문제가 생겼었다. 플라즈마 라이플로 지형지물 상관 없이 적을 한 번에 레일건 마냥 죽인다거나, BFG9000을 무한정 난사한다거나... 해당 유저들은 스팀 VAC 밴을 당하는 등 조치는 취해졌으나 핵 프로그램 자체에 대한 단속 언급은 없었기에 계속해서 핵 유저가 나오거나 새로운 핵 프로그램이 개발될 수도 있는 문제점이 있다.

아시아 서버의 경우 대다수 유저가 늦은 저녁~새벽에 플레이 하기에 아침~낮 시간에 활성화되는 매칭을 보기 드물다. 하지만 스팀 다운로드 국가를 변경 시 서버가 바뀌고, LA나 마이애미 같은 경우 항상 유저가 있기에 대부분 국내 유저가 서버를 옮겨 플레이 하길 지향했다. 하지만 6월 28일 패치 이후 다운로드 국가를 변경해도 서버가 옮겨지지 않는 유저들이 있는 모양.둠을 하고 싶으면 올빼미 족이 되어라!

  1. 몇몇 북미 유저들은 시도때도 없이 대표적으로 "This is Shit."(...)과 비슷한 욕설로 게임을 까내리나 해당 유저의 능숙한 플레이와 점수, 레벨을 보면 이해가 안되는 경우도 있다.트위치 스트리머도 종종 있다
  2. 클래식 시리즈에서도 없던건 아니다. 단지 "누군가"가 "다른 누구"의 로켓런처에 터져버렸다.와 같이 뜨는 정도...
  3. 단 어시스트 해준 유저가 킬 피드 메세지에 포함되려면 킬을 올린 유저보다 적에게 데미지를 더 줘야 한다. 킬을 올린 유저보다 적은 데미지를 줬거나 옆에서 살짝 거들어준 정도라면 어시스트 기록과 25점의 점수는 받지만 킬 피드 메세지에 포함되지 않아 눈치채기도 힘들다.
  4. 대부분의 경우 싱글플레이보다 화려할 정도로 역동적이거나, 반대로 김 빠질 정도로 간단한 모션이 섞여서 등장한다. 또 맨큐버스의 심장을 뽑아 입에 넣는, 기본적인 방식이 같더라도 조금 다른 새로운 모션이라 새로운 느낌을 받는다.
  5. 오픈 베타 당시 플레이 가능한 맵이였다.
  6. 설정상 UAC가 무기들과 악마들을 실험한 곳.
  7. 오픈 베타 당시 플레이 가능한 맵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