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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난이도
난이도는 I'm too young to die 부터 최고 난이도인 Ultra-Nightmare까지 5가지 단계가 있다. Ultra-Nightmare 미만의 난이도 이름은 모두 클래식 둠의 난이도 체계의 셀프 패러디이다. 다만 I'm too young to die와 Hurt me plenty의 중간 난이도였던 Hey, not too rough가 삭제되었다. 처음 세 난이도는 플레이 중 설정에서 난이도를 변경할 수 있으나, Nightmare부터는 변경할 수 없다.
아래는 난이도 별 세부 사항.[1]
- I'm Too Young to Die
- 악마들의 공격력 낮음.
- 실드, 체력 앰플 1개 당 5씩 회복.
- Hurt Me Plenty
- 악마들의 공격력 보통.
- 실드, 체력 앰플 1개 당 5씩 회복.
- Ultra-Violence
- 악마들의 공격력 높음.
- 실드, 체력 앰플 1개 당 3씩 회복.
- 튜토리얼 적음.
- Nightmare
- 악마들의 공격력 매우 높음.
- 실드, 체력 앰플 1개 당 1씩 회복.
- 튜토리얼 없음.
- Ultra-Nightmare: 하드코어 난이도. 다른 난이도로 게임을 한 번 클리어해야 해금된다. Nightmare와 동일하나 임무가 끝날 때 Save and Exit로만 저장할 수 있으며, 중간에 메뉴로 나가거나 게임을 종료할 경우에도 세이브 파일이 삭제된다.
- 한 번 죽으면 캠페인 종료.
- 사망 시 그 자리에 반투명하게 헬멧이 남겨지고 헬멧 위로 해당 스팀 유저 닉네임과 함께 몇 시 몇 분 몇 초에 어떤 경위로 죽었는지 기록됨.
- 행운을 빈다.
여담으로 Ultra-Nightmare 난이도는 이드 소프트웨어 제작진 중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발매 이틀 만에 노르웨이의 둠 굇수인 Zero Master가 클리어. 그리고 두 시간 후에는 핀란드의 스피드 러너 DraQu가 Ultra-Nightmare 난이도 클리어를 트위치로 방송했다. DraQu는 이후 각종 버그를 활용해 스피드 런 시간을 1시간 10분대로 단축하기도 했다. 이제는 노업글(!)로도 깨졌다. 클리어자는 상기한 Zero Master.
Ultra-Nightmare에서 플레이 시 얼마나 많은 유저가 죽어나갔는지 확인하는 것도 묘미.가끔 특정 유저가 한 곳에서만 죽어 헬멧을 모아뒀다거나[2] 낙사 지점임을 알면서도 일부러 떨어져 죽었다거나, 도저히 예측 불가능한 곳에서 헬멧을 남겨놓는 기상천외한 짓들을 하곤 한다.
더군다나 닉네임은 뭔가 있어 보이는 killer 어쩌구 이거나 power 어쩌고 인데 killed by imp(임프), possessed(망령) 인 경우 뭔가 우스꽝스럽다. 그러나 매우 빡쳤을 당사자들에게 애도하자... 특히나 챕터 3을 넘어가서 죽으면 정말 그 기분은 말로 표현 못한다. 챕터 1, 2를 깨려면 그래도 적어도 40분은 걸리는데 그것을 다시 한다고 생각해보자. 챕터 4부터 죽는다면...뭐라 할 말이 없다. 그래도 다음날 또 하고 싶어진다.
까짓 것 다시 해보자! 하고 챕터 1부터 시작하는데 산탄총의 폭발탄을 약 4미터 앞의 임프에게 날리려는데 갑작스레 옆에서 튀어나온 다른 임프가 맞아서 그 폭발 데미지로 죽는다거나 망령을 글로리 킬로 체력을 보충하려다 두드려 맞아 죽는다면의외로 생각보다 쉽게 발생한다! 일단 망령에게 한대 맞게되면 그 충격 때문인지 플레이어가 자동으로 crouch가 되게 되어 그 자리를 빠져나가는 것도 힘들어지며 침착하게 대응하지 않았다간 두 번째 타격에 망령에게 죽게 된다.
1.1 울트라 나이트메어 추천 빌드
전투복 업그레이드는 가장 먼저 폭발통에 의한 데미지 상쇄 라인부터 채우는 것이 기본. 기존 시리즈들 보다 폭발통의 폭발 데미지 범위가 넓어진 만큼 자신이 폭발통을 보다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함도 있으나 사실 자신도 모르게 날라오는 임프들의 눈 먼 화염구와 같은 공격들에 의해 근처의 폭발통이 터지면 사실상 죽은 목숨이라 봐야 한다. 이에 대한 리스크를 줄인다 생각하고 절대 아깝다는 생각을 말 것. 울트라 나이트메어인 만큼 이전처럼 죽으면 다시 체크포인트의 세이브를 불러오는 것이 아닌지라 한 순간 한 순간 플레이어도 의도치 않은 변수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할 것이 장비(Equipment)에 관한 것들이다. 레벨 5부터는 수류탄이 아닌 홀로그램이 등장하는데 어그로가 무조건 쏠린다는 점은 데미지가 무지막지하게 들어오는 울트라 나이트메어에서 생존률을 매우 크게 끌어올려주며 엉뚱한 곳에 시선 팔린 적들을 상대로도 쉽게 총질이 가능하도록 해준다. 따라서 이에 관한 업그레이드를 우선적으로 하길 권장한다.
무기는 다음과 같다.
전투 산탄총: 3점사(Charge Burst)보다 총류탄 발사(Explosive Shot)를 추천. 보통 생존을 위해 헬스/아머에 아전트 에너지를 투자하기 때문에 최대 탄약량이 매우 적으므로 탄약을 3발씩 잡아먹는 3점사는 쓰기 어려운 데다가 무기 업그레이드를 해줘도 상위호환 무기인 슈퍼 샷건을 얻는 순간부터는 버려질 수밖에 없다. 그에 비해 총류탄은 탄약을 1발만 소모하는 데다가 아무것도 업그레이드가 안되어 있는 초반의 주요 위험거리인 멀리서 화염구 던지며 깔작때는 임프들은 물론 끈질기게 나와 눈먼 탄환을 날려대 골치 아프게 만드는 악에 홀린 군인들을 상대 할 때도 유용하다. 근거리와 원거리에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고 당연히 업그레이드는 쿨타임 줄이는 업그레이드부터 선택한다. 그 다음 3포인트를 소비해서 폭발 범위를 늘릴 것이냐는 본인 취향이지만.
플라즈마 소총: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경직탄(Stun Bomb). 무조건 필수. 헬 나이트와 악에 홀린 경비병들, 핑키와 같은 놈들을 경직탄 없이 상대 할 순 있지만 하나 같이 위험한 놈들이다. 하지만 경직탄을 사용하면 게임 진행이 순탄하기 그지 없다. 당장 헬 나이트는 무식하게 돌진하던 것을 멈추고 바르르 떨고 있기에 그 시간에 집중 사격을 하거나 다른 놈들을 상대 가능하며, 악에 홀린 경비병의 방패는 바로 꺼져버리고, 핑키의 경우 돌진하느라 노리기 힘든 뒤를 쉽게 노리게 해준다. 업그레이드는 스턴 지속 시간과 쿨 타임 둘 중에 본인 취향이지만 굳이 다른 무기들의 업그레이드의 필요성을 못 느낀다면 경직탄의 둘 다 반드시 하는 것을 추천. 반면 충격파(Heat Blast)는 풀 업그레이드시 막강한 데미지를 뽐내긴 하지만 울트라 나이트메어에서 그런 사치란 불가능하며 범위가 다소 좁아 자기 자신이 위험을 무릅쓰고 접근해야 하며, 심지어 사용 후 딜레이까지 있으므로 별로 추천하진 않는다.
로켓 발사기: 레벨 3의 비밀장소에서 획득 가능하며, 강력한 무기인 만큼 최대한 빨리 얻어두는 것이 좋다.[3] 레벨 3에서 한 번 업그레이드의 기회가 있는데 원격 폭파(Remote Control)를 선택 할 것인지 추적탄 발사(Lock-On Burst)를 할 것인지는 본인 취향이다. 허나 원격 폭파는 풀 업그레이드시 엄청난 데미지(헬나이트를 두방에 보낸다! 맨큐버스는 3방이다. 원래 로켓 데미지의 2배를 가한다!)를 자랑하지만 풀 업그레이드(많이 손이 가는 부분이다. 15번을 원격 폭파를 사용해 셋 이상의 몬스터를 죽여야 하는데..)라는 문제가 있고, 추적탄은 탄약을 많이 잡아 먹지만 쏠쏠한 데미지와 말 그대로 추적이기 때문에 타격 범위도 좁은데다 빠르게 이동하는 소환사를 상대로 매우 유용하다.
2 무기
- 둠(2016)/무기 항목 참고.
3 몬스터
- 둠(2016)/몬스터 항목 참고.
4 둠 리부트/숨겨진 것들
- 둠(2016)/비밀 항목 참고.
전통을 따르듯이, 여러가지 비밀장소와 숨겨진 아이템들을 발견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 무기/탄약/아머지만 탄약과 아머의 경우 양이 엄청나며 무기라면 평균 진행 속도보다 더 빨리 좋은 무기를 얻을 수도 있다. 또한 몇몇 파워 업 아이템과 엘리트 가드 시체와 같은 업그레이드 관련 아이템도 있다.
5 등장 인물
- 올리비아 피어스 (Olivia Pierce)
- 새뮤얼 헤이든 (Samuel Hayden)
- VEGA - UAC의 중앙처리 AI. 화성 기지의 모든 시설을 관리하는 AI로 새뮤얼 헤이든과 둠 마린의 조력원이다. 챕터 2에서 자기 소개를 하면서 둠 마린의 프레이터 전투복에 챌린지를 추가해주는 것으로 처음 만난다. 모든 시설을 관리하는 AI답게 현재 상황이나 목표물 위치 같은 정보를 새뮤얼의 지시로 둠 슬레이어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첫 인사를 하면서 자신이 지각이 있다는(sentient) 말도 하고 감사하다는 표현을 할 줄 아는 것으로 보아 베가 자신은 자의식을 가져 감정을 느끼거나 최소한 인간들의 감정이란 것에 대해 인지하는 듯. 코덱스에 따르면 튜링 테스트를 통과했으며[4] 동력원으로 아전트 에너지를 쓴다. 챕터 12에서 VEGA의 거대한 코어를 볼 수 있다.[5]
- 멀티플레이에서는 게임 시작 및 연속 킬/특수 킬 등을 알려주는 아나운서로 목소리만 등장한다. 발매 전 트레일러에서 확인 가능한 사항이였고 때문에 팬들은 기존 퀘이크 시리즈의 굵직한 아나운서 목소리가 아니라며 반발했으나 이후 사정을 알게 되자 어느 정도 수긍하는 편.
- UAC 사병들 - UAC에서 경비를 맡거나 지옥을 탐사하는 UAC의 사병들이다. 작중에서는 악마들에게 몰살당해 살아있는 상태로는 등장하지 않고 홀로그램이나 둠 슬레이어의 전투복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프레이터 토큰을 주는 엘리트 가드의 시체 또는 지옥의 영향으로 악마로 변해버린 모습으로 나온다.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지천에 널린 시체들 중 하나로 나온다. 홀로그램 생성기를 통해 미끼로 사용할 수 있다. 분명 플라즈마 소총이 구식 무기인 중형 돌격소총을 밀어내고 제식으로 채용됐다고 하는데 홀로그램에서 보이는 것처럼 항상 중형 돌격소총을 장비한다. 군 지원을 팍팍 받는 UAC에서 훈련한 사병들답게, 많은 사상자와 희생자가 나오긴 했지만 지옥 탐사에 어느 정도 성공하며 성과를 거두기도 한 모양.
그러나 라자루스 파동 앞에선 모두가...단 이마저도 악마들이 이들에게 별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았던 시절에나 가능했지, 카딩거 생텀에선 병사들이 점점 둠가이가 봉인된 장소에 가까워지자 악마들이 본격적으로 나서서 탐사대에게 맞섰다. 이후 절박하게 후퇴하는 홀로그램이 나오는데 해당 홀로그램에 녹음된 소리를 들어보면 사방에서 몰려오는 악마들의 함성이 가득한 반면 탐사대의 상황은 첫 홀로그램에서 보여준 탐사대원 수 보다 훨씬 적은 소수의 사병만이 살아남아 부상당한 병사를 부축하는 병사들과 그들을 엄호하며 응사와 함께 후퇴하며 간신히 살아남는 안쓰러운 모습들을 보여준다. 당시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무섭다.그리고 그러건 말건 자기 갈 길 가는 새뮤얼 헤이든
덧붙이자면 악마들은 평화롭게 살고 있었는데 죽고 난 다음 자기들 세상에 오던 놈들이 직접 자신들의 집에 쳐들어오고 동족들을 잡아가는것도 모자라 수천년전 봉인된 둠가이를 깨우는 것을 보고는 자신들의 조상들이 엄청난 희생을 해서 겨우 봉인한 존재가 있는 곳으로 가길래 이를 말릴려고 그랬다카더라
비공식적으로 프레이터 전투복의 복사판을 착용한다고 팬들은 추측하고 있다. 이들의 전투복에 박힌 칩이 프레이터 토큰으로 서로 호환되기 때문.이왕 카피를 뜰 거면 편하게 만들지 프레이터 전투복에 비해 앞을 보기가 좀 많이 불편해 보인다. 스톰트루퍼?
- 고대 감시병(기사단) - 둠 슬레이어와 함께 오래전부터 지옥의 악마들과 대항하여 싸워왔던 고대인들이자 전사들. 둠 슬레이어의 옛 동료들이다. 작중에서는 홀로그램과 조각상으로만 나온다. 분명 둠 마린과 함께 악마에 대항해 싸운 존재들일 텐데 둠 마린과 함께 지옥에 거대 조각상이 있다!
둠 마린과 함께 한 먼치킨들이라 경외심을 표한 것 같다.[6] 미래적이면서도 중세풍이 살짝 나는 강화복이 간지난다는 평이 많다. 둠 슬레이어와 함께 악마들에게 맞서 영원한 분노의 투쟁을 치렀던 이들이다. 모두 둠 슬레이어에 비하면 전투 능력은 떨어질지라도 악마들이 둠 슬레이어와 함께 이들을 두려워하고 위험한 존재라고 인식했던 것은 확실하며, 그에 걸맞는 전투 능력과 힘을 지니고 있다. 치천사의 축복을 받은 둠 슬레이어와 다르게 이들은 축복을 받았단 언급은 없으나, 최소 5명의 인원이(둠 슬레이어까지 6명) 악마 집단을 휘젓고 다닌 것을 보면[7] 둠 슬레이어급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축복을 같이 받았다는 추측이 있다. 작중 이들은 둠 슬레이어가 함정에 빠진 뒤 계속해서 싸우다 사망하였으나 굳건한 분노의 의지 혹은 치천사의 축복으로 영혼[8]으로 등장한다고 추측되나 확실히 언급된 적은 없다. 그래서인지 어디선가 살아남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직접 모습을 드러낼 수 없어서 형상으로나마 등장하는 거란 추측이 있다. 엔딩 크레딧에서 둠 슬레이어를 주변으로 팔짱을 끼며 서 있는데, 앞서 언급되었듯 기사단이란 이름과 그에 걸맞는 외형덕에 마치 '영웅과 그의 동료들'이란 강하게 느껴진다. 둠 슬레이어의 프레이터 전투복과 다른 갑옷인 만큼 둠 슬레이어가 가운데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는 효과는 덤. 이들의 갑옷은 멀티플레이에선 기사단이란 이름으로 등장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덕분에 예약구매자들에게만 주어지는 악마 형태의 갑옷과 대조적인 느낌이 든다.
- UAC 인부, 과학자, 정비원들 - 악마에게 무참히 썰리거나 괴물로 변한 UAC 직원들, 죽어서도 둠 슬레이어에게 팔이 뜯기거나 안구 인식 장치에 머리를 처박혀 열쇠로 이용당한다... 참고로 UAC의 모든 남성 직원들은 전원이 삭발을 하였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게임 리소스 낭비를 막기 위함이지만, 설정을 고찰하자면 사내 종교적인 이유라도 있는듯? 여성의 경우 안면인식이 불가능할 정도로 박살난 시체로만 나온다.
6 스토리
항목 참고.
7 플레이어 커스텀
7.1 전투복
정식 명칭은 프레이터 전투복(Praetor Suit)이다.
전투복 업그레이드는 크게 2가지 분류로 나뉜다.
1) 전투복 기능 업그레이드
맵에 숨겨진 아전트 에너지를 얻어 체력, 방어력, 탄약 소지량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며, 아머는 최대 150까지, 체력은 최대 200까지 올릴 수 있으며, 각각의 항목은 최대 4번 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9]
2) 전투복 특수 기능 업그레이드
총 5가지 분류로 나뉘고, 각각의 분류에는 3개의 업그레이드 항목이 있다. 이 부가 기능 업그레이드 또한 무기 업그레드와 비슷하게 A, B, C 중 하나를 잠금해제 할때마다 다음 업그레이드에 드는 토큰의 갯수가 증가한다. (1->2->3 아니면 2->3->4)
이 기능 업그레이드에 사용되는 토큰은 맵 곳곳에 존재하는 엘리트 가드의 시체에서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총 필요한 갯수는 36개인데, 시체의 갯수는 40개다. 2~3개 놓치더라도 만렙 찍을 수 있다.
- - Environmental Resistance : 주로 주변 환경요소에 대한 피해 저항과 관련된 부분.
- Hazard Protection : 폭발통 및 산성연못 등의 환경적인 요소에 의한 피해를 감소시킨다.
- Self Preservation : 폭발에 의한 자가 피해를 감소시킨다.
- Barrels O' Fun[10] : 폭발통에 의한 피해를 받지 않는다.
- - Area-Scanning Technology : 주로 지역 정찰과 관련한 부분. 1회차 플레이라면 모두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편이 안한 편보다 낫다.
- Item Awareness : 맵에서 자기 주변의 아이템들을 더 큰 반경으로 보여준다.
- Secret Sense : 주변에 비밀 지역이 있으면 반응한다.
- Full View : 맵에 특정 아이템 위치 및 그 주변부를 미리 보여준다. 1회차에서 최대한 많은 비밀장소를 캐야한다면 필수. 단 클래식 맵 레버만큼은 백날 이거 찍고 오토맵 다운받아봤자 애초에 미니맵 범례가 아예 없으므로 직접 찾아야한다.
- - Equipment System : 수류탄 등 보조장비에 관련된 부분.
- Quick Charge : 보조 장비들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감소시킨다.
- Stock Up : 보조 장비의 소지수를 증가시킨다.
- Rapid Charge : 보조 장비들의 재사용 대기 시간을 빠르게 감소시킨다.
- - Powerup Effectiveness : 시간제한 파워업 아이템[11]과 관련된 부분.
- Power Surge : 파워업 아이템 효과가 끝났을 때, 피해 파동을 방출한다.
- Healing Power : 파워업 아이템을 획득 시, 체력이 가득 찬다.
- Power Extender : 파워업 아이템의 지속시간을 증가시킨다.
- - Dexterity : 보조적인 민첩성과 관련된 부분.
- Adept : 무기 교체 속도가 빨라진다.
- Quick Hands : 언덕을 더 빠르게 넘는다.
- Hot Swap : 무기 모듈 교체 속도가 빨라진다.
7.2 룬
둠(2016)/룬 문서 참고.
8 멀티플레이
둠(2016)/멀티플레이 문서 참고.- ↑ the difficulty levels will be as follows (from game files)
- ↑ 정말이다! 예를 들어 점프해서 충분히 닿을 수 있을 것 같은 지점들이 있는데 사실 그렇지가 않은 곳들이 몇군데 있다. 다시 말해서, 점프를 해서 낙하지점에서 둠가이가 가장자리 부분을 딛고 올라서야 하는데 그 트리거가 발동하지 않아서 그대로 추락사하는..
- ↑ 유튜브에 모든 비밀장소를 기록한 영상들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 ↑ 92%의 사람들은 실험자와 베가를 둘 다 인간으로 판단했으며 8%만이 구분을 했는데, 사실은 실험자 역할도 베가가 맡았다.
- ↑ 나중에 지옥으로 가는 관문을 다시 열기 위한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VEGA를 정지하게 된다. 이때 VEGA를 정지시키기 전에 둠 마린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별도로 VEGA의 모든 것을 칩 안에 백업하여 자신의 전투복에 넣는다. 또 전원 차단 직전 베가는 "처리가 완료 되었습니다...(Process is complete...)"라며 매우 후회하고 슬퍼하는 듯한 말투이며, 백업된 이후의 VEGA는 목소리가 지지직거려 듣기 힘들지만 "전 후회되는 일이 많습니다, 헤이든 박사님...(I have many regret, Dr. Hayden...)".이라고 말을 남긴다. 이에 대해 베가는 왜 저런 반응과 말을 했나 추측이 많다. 현재로썬 자의식을 지닌 베가가 악마 사태 이전부터 진행된 라자루스 계획의 전말과 악마 사태 이후의 참사를 보고 새뮤얼의 지시를 따라온 데 실망했다는 것으로 추측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베가가 백업됐다는 사실을 새뮤얼이 모른다는 것이다! 본작에선 이 이후로는 등장이 없지만 후속작을 위한 떡밥으로 추정된다. 단 본편에서 베가의 신경 기능 조정 장치를 차단시켰기에 베가 스스로도 기억을 잃고 있단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클래식 2D 시절의 지상에 펼쳐진 지옥에 해당하는 후속작에서 등장할 경우 백업된 것들과는 별도로 기억의 대부분을 잃었을 가능성이 크다.
- ↑ 혹은 이 놈들을 잊지 말라는 경고문으로서 세웠다는 설도 있다.
- ↑ 물론 둠 슬레이어가 받은 축복만으로도 타이탄과 현재 악마 군세를 쓸어버리기에 축복은 받지 않고 단순한 조력자 정도라는 말이 있지만, 코덱스의 이미지를 보면 축복을 받지 않았더라도 바론 오브 헬들을 상대로도 충분히 휩쓸고 다닌 힘은 있는 것 같다.
- ↑ 작중 플레이어에겐 홀로그램처럼 보인다. 지옥 경비대전 이후 검을 뽑으면 나타나서 경의를 표해주는데, UAC 홀로그램과 달리 녹색이다.
- ↑ 미션상 얻을 수 있는 아전트 에너지도 총 12개다.
- ↑ 둠 2에서 23번째 맵의 이름. 말 그대로 시작부터 주변에 폭발통이 잔뜩 있다.
- ↑ 버서크나 헤이스트, 쿼드 대미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