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드래곤볼에 등장하는 종족들에 대한 설명 페이지.
1.1 지구인
1.2 마족
1.3 사이어인
1.4 나메크 성인
1.5 심인(계왕/계왕신)
1.6 메타몰 성인
1.7 츠플인
1.8 카낫사인
1.9 샤모성인
1.10 야드래트 성인
오공이 프리더전을 끝내고 가까스로 탈출했을 때 도착한 야드래트 성에서 만난 종족이다. 기뉴 특전대의 우주선이 목적지로 셋팅해놓은 곳으로 오공이 프리더를 없애지 않았다면 프리더의 다음 희생양이 되었을 별이다. 지구에 막 돌아온 오공의 패션은 야드레트 성인의 것이었는데, 오공이 쪽팔린 패션이라고 하는걸 보면 이 세계 기준으로는 특이한 패션이다.
베지터 역시 이들을 알고 있었으며 "주술을 쓴다"고 언급했다. 여러가지 기술이 있는 듯 하나 오공은 시간도 부족했고 배우기도 어려워서 순간이동 하나만 배워왔다고 한다.
지구로부터 거리는 사이어인의 우주선으로 약 1년 정도 걸리는 거리. 오공이 거기서 순간이동을 배우느라 시간도 걸렸겠지만, 대체로 1년 안에 올 수 있는 거리로 보인다.
드래곤볼 온라인에서는 창고업과 순간이동 서비스를 해 준다.
1.11 프리저 종족
프리저 종족 참조.
1.12 삼안인
종족명 : 불명
고향별 : 불명
원작ㆍ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오지 않으며 설정으로만 존재. 특수 능력으로 팔을 늘리거나 분신을 만들 수 있으며 이름 그대로 눈이 3개다. 천진반의 경우에는 지구에 표류했다가 그대로 지구에 정착한 삼안인의 후손이라고 한다.
1.13 인조인간
- 인조인간(드래곤볼) - 사실상 지구인이다.
1.14 바바리인
드래곤볼 슈퍼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한 종족. 제10우주 바바리 성에 거주하는 공룡 비슷한 머리와 거대한 체구를 가진 종족으로 고와스가 자마스에게 하계를 관찰시킬 때 등장하였다. 개체들끼리 싸우는 모습에 자마스가 반감을 느끼자 고와스가 1000년 후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원시적인 문명을 형성하였지만 싸움은 오히려 전쟁으로 확대되었다. 결국 전쟁에 다 죽고 한 명만 남는데 관찰하고 있던 고와스와 자마스를 발견하고 공격한다. 자마스는 처음에는 단순히 팅겨내지만 바바리인이 겁대가리 없이 계속 덤벼들자 순간 빡돌아서[1] 끔살해 버린다. 이로서 최후로 생존한 바바리인까지 소멸. 뭐 한 명만 남았으니 나메크 성인들처럼 단성생식이 아닌 이상에야 멸종이 확실하지만.
코믹스에서는 어떠한 종교 지도자 비슷한 인물이 등장하면서 일단 내전으로 인한 멸종은 면했다. 한 바바리인이 자마스 읠행에게 덤비는 건 여전하지만 최후의 생존자는 아니라는 것. 그런데 자마스의 성격을 생각해 보면 상관살해를 한 후, 제1순위로 바바리성을 멸망시키려 할 가능성이 높다.(...)- ↑ 이때 자마스는 약간 맛이 간 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