トウカシティ Petalburg City
- 상위 항목 : 포켓몬스터/지역
파일:Attachment/등화도시/Petalburg City ORAS.png | |
지도 설명 | |
교외에 펼쳐진 해안에서 은은하게 바다 내음이 감도는 마을 | |
표어 | |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마을 | |
위치 | |
인접 지역 | |
서쪽 ← | 호연 104번도로(등화숲, 금탄도시 방향) |
동쪽 → | 호연 102번도로(고도마을 방향) |
*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 *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에메랄드에 나오는 마을. 모티브는 규슈의 중심지인 후쿠오카라고는 하지만 턱없이 작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데? 현실은 후쿠오카가 키타큐슈보다 훨씬 큰데 여기선 상황 역전이다.
주인공이 여행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도착하는 도시이며, 1번째 체육관이 아닌 5번째 체육관이 있다.[1] 1세대에도 그랬지, 아마? 체육관 관장은 주인공의 아버지인 종길. 종길이 이곳 등화시티의 체육관 관장을 맡게 되어서 가족들을 근처 조용한 마을인 미로마을로 이주시켰던 것이 바로 포켓몬스터 R/S/E의 시작.
일단 마을에 들어와서 체육관을 찾으면, 아버지와 수다를 떨다가 민진이 찾아와서 포켓몬을 잡는 법을 가르쳐 달라고 한다. 그래서 민진과 함께 오른쪽 수풀로(102번 도로) 들어가서 랄토스를 잡는데, 랄토스는 가디안으로 진화시키면 스토리 진행에 매우 유용하고, 102번 도로에서만 나오니까 무엇보다도 가디안을 고자로 만드는 기습, 야습이 3세대에서는 없으니까 꼭 잡아두자.
종길은 민진을 보내고 나서 호연지방의 체육관 중에서 4개를 제패하고 오면[2] 상대해 주겠다고 한 뒤 1번째 체육관 관장인 원규를 소개해준다.
종길과의 이벤트를 마치고 나서 마을을 나서면, 삼거리가 보이는데, 위쪽으로는 금탄도시로 통하는 등화숲이 있고 거봐, 1세대랑 똑같다니까? 아래쪽으로는 무로마을과 잿빛도시로 통하는 수로가 보이는데, 근처 금잔 터널에서의 이벤트를 마치고 나면, 파도타기를 얻기 전까지 노인의 배를 타고 바로 갈 수 있다.
4개의 뱃지를 얻고 나서 종길에게 이기면, 민진의 아버지가 집으로 데려가서 파도타기 비전머신을 얻을 수 있다.
호수앞의 소년에게 말을 걸어보면 꽤나 심오한 말을 한다.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가 정발되면서 명칭이 등화도시로 확정되었다. 이는 잿빛도시, 금탄도시도 마찬가지인데 문제는 지금까지 시티로 잘만 써 왔으면서 어째서 융통성 없이 번역했느냐며 포코를 까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나무위키에서는 규정 상 공식 번역명을 사용해야 하다 보니 메가폰과 마찬가지로 울며 겨자 먹기로 해당 명칭을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