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치

(디에치 나카지마에서 넘어옴)
넘버즈(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우노두에트레콰트로칭크세인세테오토노베디에치웬디디드

파일:Attachment/dieci.png

ナンバーズ No.10 ディエチ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의 등장인물.

1 캐릭터 설정

제일 스칼리에티가 만든 전투기인 넘버즈의 일원. 성우는 마스 노조미.

첫 등장: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제12화
능력/역할:후방으로부터의 저격·포격
고유 장비:「저격포」이노머스 캐논
비행·공중전:불가

시력과 분석능력에 뛰어나며, 따라서 저격과 포격을 통한 후방지원을 특기로 삼는다. 조용한 성격인지라 감정을 내세우지는 않지만, 스칼리에티나 콰트로의 방식에 대해서 '너무 심하지 않나'라면서 의문을 표시하는 등, 의외로 인간적인 면도 있다.

세인과 거의 동시에 기동했기 때문에 6번째 이후의 자매들의 사이에서는 "연장자"로서의 발언이 많다. 과묵한 나머지 감정을 겉으로 내지 않지만 자매들에 대한 애정은 깊고, 매몰차게 대하는 노베에 대해서도 연장자답게 접하고 있다.

저격전이 일어날 경우 관측원을 담당하는 것이 주 임무인 콰트로와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

1.1 무장/스킬

IS
헤비 배럴 (Heavy Barrel)
자신이 내포한 에너지를 탄환이나 사출 에너지로 변환하여 사출하는 기능. 나노하의 엑셀리온 버스터와 맞먹는 위력을 지니고 있다.

"저격포" 이노머스 캐논 (Enormous Cannon)
무반동포와 같은 형상을 한 대포. 디에치가 변환하는 에너지탄 및 실탄의 장탄도 가능한 중거리포.

뷸렛 이미지 에어로졸 쉘 (Barret image Aerosol shell)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명칭과 착탄후의 묘사로부터 추측하자면 착탄점의 파괴나 인명살상보다는 인원의 무력화에 중점을 둔 것으로 착탄 후 신경가스가 확산되어, 착탄점 주위의 인원을 일시적으로 행동불능으로 만들 수 있는 듯 하다.

2 작중 행적

2.1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작중 가장 빨리 등장한 넘버즈 중 한 명으로, 제일 먼저 전투를 시작했지만 상대가 너무 강했다.[1] 타카마치 나노하, 페이트 테스타로사, 야가미 하야테 3인방께서 몸소 리미터까지 해제해서 쏴대는 바람에 찍소리 못하고 도망치다 트레에게 구조된다.

최종 전투에서는 요람 내부에서 나노하를 공격했으나, 타이밍이 한 발 늦어 블래스터 1을 개방한 나노하에게 "이 녀석, 정말로 인간인가?"라는 독백과 함께 나가떨어졌다. 이노머스 캐논도 대파. [2]

사건이 끝난 뒤에는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덕분에 인간적인 삶을 인정받고 보호소에 들어가 사회생활을 위한 갱생프로그램에 참여한다.

2.2 StrikerS 사운드 스테이지 X

겐야 나카지마의 나카지마 가에 칭크, 노베, 웬디와 함께 입양되었으며 이름도 디에치 나카지마(ディエチ・ナカジマ)가 됐다.

가이드북에 따르면 가족회의를 통해 자매 순서는 긴가, 칭크 다음 순서로 정해졌다고 한다. 나이는 스바루와 동갑으로 설정되었지만, 반년 빠르게 설정되었다.

후반부에 유원지 마린가든에 화재가 나자 자매들과 함께 구조 작업에 나서 활약한다.

2.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

큰 활약은 없고 나카지마 가의 일원으로서 등장하는 정도.

2.4 마법전기 리리컬 나노하 Force

토마 아베닐의 회상 때 나카지마에 입양된 다른 자매들과 함께 등장한다. 나카지마 가의 다른 자매들처럼 토마와 친하다. 의외로 치마를 입고 있다.

현재 자매인 칭크, 웬디와 함께 시공관리국에 입대했으며, 특무 6과에서 활동 중.

3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INNOCENT

dieci.png
dieci_r.png

나카지마가 삼녀인 나카지마 디에치(中島ディエチ)로 등장. 과자 만들기와 요리 만들기가 특기라고 한다.

원작의 본인이 포격형 스킬을 사용해서 그런지 리라이즈 업했을때의 무기는 개틀링포다. 전투기인이니 이런 것이 없는 평행세계라서 평범한 인간.
  1. 게다가 컴뱃 나이프 같은 보조무장이 없었다!!
  2. 후에 시그넘과 모의전을 펼치는 나노하(액시드모드)를 본 자매들이 '넌 저 상태의 나노하씨랑 싸워봤지?'라는 말에 회상하기를 '10초도 버티지 못했지만...'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