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익토돈

디익토돈
Diictodon Owen, 1876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	단궁류(Synapsida)
	목	수궁목(Therapsida)
	하목	†디키노돈하목(Dicynodontia)
	과	†필라이케팔루스과(Pylaecephalidae)
	속	†디익토돈속(Diictodon)
종
†D. feliceps(모식종) †D. galeops †D. grimbeeki †D. ictidops †D. palustris †D. psittacops †D. parringtoni

복원도

1 개요

페름기 후기에 서식했던 작은 디키노돈류 단궁류로 몸길이는 약 40~50cm였으며 화석은 남아프리카, 아시아 등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다.

디익토돈은 초식성이며 큰 부리에다 웟턱에는 한 쌍의 엄니가 튀어나와 있으며 날카로운 발톱을 지녔기 때문에 땅을 파고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디익토돈은 한곳에서 여러 마리가 발견되어서 사회적인 동물이라고 추정된다.

또한 청각이 발달해 있었는데 이는 치아의 한 부분이 청각의 역할을 하도록 발달된 걸로 보인다. 이는 포유류의 중이뼈와 비슷한 특징으로 이를 통해서 디익토돈은 파충류보다 포유류와 가까웠다는 걸 알 수 있다.

디익토돈은 땅을 파고 무리를 지으면서 살았을 것으로 추정되며, 때문에 사회성 또한 높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2 대중매체

BBC 다큐멘터리 Walking with Monsters에 등장. 작중 디익토돈이 리스트로사우루스로 진화하는걸로 나오지만 이미 페름기 후기에 아시아를 제외한 몇 종의 리스트로사우루스가 살고있었기에 디익토돈은 리스트로사우루스의 조상이 아니다. 디익토돈은 아시아를 제외한 페름기 대멸종을 맞추어 사라졌다.

영국 드라마 프라이미벌에서도 등장했는데 여러마리가 아노말리를 넘어 현재의 병원의 나타나 전선을 씹는등 문제를 일으키지만 디익토돈의 울음소리 이용하여 한곳으로 모아 다시 과거로 돌려보낸다. 하지만 작중 두 마리가 원래 시대로 돌아가지 못해 코너가 각각 시드와 낸시라는 이름을 붙여 키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