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가수이자 래퍼로, 1981년 6월 23일 서울 출생이다. 본명은 이성수이다.
EBC783기 거치고 난뒤 유학을 포기했다.
지토와는 언급했다시피 중학교 동창이며, 지토와 같이 데뷔하여 브라운 후드를 거쳐 현재의 소울 다이브까지 활동하고 있다. 종교는 원래는 무종교였으나, 군대에서 천주교 신자가 되어서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테오이다.
2011년, 송지선 아나운서와의 설전이 있었는데 디테오가 트위터에서 본인을 전 남친으로 언급하면서[1] '몇 년 전이 생각나서 소름돋았다'라는 구절로 보아 예전에도 그랬다는 뉘앙스로 글을 올렸다. 이에 반박하여 카톡을 캡쳐한 것[2]을 올리기도 하는 등 결국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나갔다. 물론 둘 다 조만간 지워졌지만 이미 다 퍼져나가 있는 상태라서...
이 후 디테오는 평소 친분이 있던 UMC/UW의 콘서트에서 이 사건에 대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