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효과 몬스터 카드.
| 한글판 명칭 |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 | |||
| 일어판 명칭 | ディープアイズ・ホワイト・ドラゴン | |||
| 영어판 명칭 | Deep-Eyes White Dragon (미발매, 비공식 번역명)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10 | 빛 | 드래곤족 | 0 | 0 |
| ①: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의 "푸른 눈" 몬스터가 전투 또는 상대의 효과로 파괴되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하고,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의 종류 × 600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 자신 묘지의 드래곤족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한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몬스터의 공격력과 같아진다. ③: 필드의 이 카드가 효과로 파괴되었을 경우에 발동한다. 상대 필드의 몬스터를 전부 파괴한다. | ||||
| 무궁한 때, 그 시작에 숨겨진 새하얀 힘이여, 서로 울부짖는 영혼의 메아리에 떨리는 날개를 펼치고, 새파란 심연에서 솟아올라라!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 | ||||
유희왕 THE DARK SIDE OF DIMENSIONS에서 카이바 세토가 사용한 카드. 극장판에선 몇없는 전용 등장대사도 있고, 우주 저편에서 날아오는 화려한 3D소환 연출도 공들여 만든 등 에이스카드 취급을 받았다. 사장은 이 카드를 최강의 드래곤족이라고 칭했다.
작중에서는 무토오 유우기와의 대전에서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이 파괴될때 자체 효과로 등장했다. 그 후 파멸룡 간드라X의 파괴 효과가 발동했을 때 ③효과를 써서 동귀어진하며 끝까지 활약했다.
푸른 눈을 지원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자신도 효과의 대상이 되는 것을 경계해서 그런지 푸른 눈이 아니다. 교체 깨구리와 비슷한 경우. 덕분에 관련 서포트를 전혀 받을 수 없다. 자체 특수 소환 효과는 있지만, 특수 소환 몬스터는 아니므로 묘지에 묻고 소생하는 것은 문제 없다.
자신의 '푸른 눈'이 파괴되면 효과 데미지를 꽂아주고 대타로 튀어나와 필드가 비는것을 막고 유지해준다. 갯수가 아닌 종류당 데미지를 주는 것은 아쉽지만, 용의 영묘,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 매터 드래곤등으로 다양하게 덤핑하는 백룡덱 특성상 2천은 가볍게 넘기고 3천이상의 고데미지를 노리는것도 어렵지 않다. ① 효과가 아닌 다른 방식으로 특수 소환하면 발동할 수 없는것은 주의점.
공격력은 0이지만 소환에 성공하면 ②효과로 묘지의 드래곤 1장의 공격력을 베껴 전투력을 확보할 수 있다. 기본스탯이 낮아서 가면룡으로 리쿠르트해서 순식간에 덱에서 고타점을 뽑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이 특성으로 나락의 함정 속으로에 걸리지 않는것도 장점. 최저 하얀 영룡을 복사한 2500, 푸른 눈의 카오스 MAX 드래곤이라면 4000,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이라면 4500까지 노릴만 하다. 꼭 푸른 눈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므로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 매터 드래곤,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 거신룡 펠그란트, Sin 트루스 드래곤 등의 카드들도 복사 가능하다. 저승사자 고즈와 동일하게 패에 여려장 있어도 동시에 1마리만 소환할 수 있는것은 주의하자.
③번 효과는 효과로 파괴되면 상대 몬스터를 전멸 시키는 효과. 이쪽에서 자폭시켜 써먹을 수도 있지만, 백룡덱에는 자신 카드를 파괴할 수 있는 카드는 많지 않아서, 상대가 이카드를 건드리기 어렵게 하는 견제 용도로 쓰일 확률이 높다. 필드클린 효과인 만큼 스타라이트 로드나 대혁명 반전에게 걸리면 얄짤없다.
효과가 한번 쓰면 끝나는 단발성 효과고 원래공격력 0에 소환 시 공격력을 올리는 '어택커'인데다 보험인 ③효과가 전투 파괴에 대응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브레이크스루 스킬, 스킬 드레인, 이펙트 뵐러등을 맞으면 상상이상으로 뼈아프다.
단점은 트레이드 인, 부활의 복음을 투입하고 8랭크 엑시즈, 9레벨 싱크로 소환을 주로 하는 백룡덱과 전혀 관계없는 10이라는 레벨과 드래곤 자각의 선율의 서치 범위 안에 들지않는 스탯, 그리고 '푸른 눈'이 아니라서 관련 서포트를 받지 못하는 점 등이다. 카드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완벽하게 혼자 놀게 만들어져 있고, 기본 효과가 "후반에 패에 있으면 좋은 보험효과"인 등 능동적이지 않기 때문에 노리고 쓰기 힘들다. 태생부터 위기의 순간에 뛰쳐나오는 일종의 보험이자 히든 카드다. 극적인 연출이 가능해 애니메이션 최적의 효과지만, 그렇기 때문에 현실의 백룡 덱과는 잘 맞지 않는다. 메인 덱이 좁아터진 점도 있지만 차후의 대비 따위 생각하지 않고 힘으로 압살하는 백룡 덱에 투입하기에는 컨셉 자체가 어긋난다는 것. 한때 시대를 풍미했던 저승사자 고즈가 무제한으로 풀려도 잘 쓰이지 않는 이유와 같다.
여담으로 푸른 눈의 빛룡의 오마주로 보인다. 극장판 에이스카드인 점부터 시작해서 레벨도 똑같이 10레벨이고 공격력이 묘지의 드래곤족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빛룡이 원작에서 가지고 있었던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 점이 그러하다.
다른 백룡들과 디자인부터 다른 가슴과 얄쌍한 몸매를 보면 암컷인듯 하다(...) 존재하지 않는 드래곤의 암수구별법 따위 아무도 모르므로 진실은 원작자만이...아니 그 전에 원본인 키사라부터가 여자잖아
카드명인 '딥아이즈(Deep-Eyes)'는 '깊은 눈'이란 뜻이지만 일본어로 사랑(愛)을 '아이'라고 부른다는 것을 볼 때 '깊은 사랑'이라고도 해석할 수 있다. 무엇보다 백룡은 사장의 신부라서 설득력있다 실제로 신주쿠 발트9에서 전시 중인, 야쿠시지 카즈히코가 제작한 딥아이즈 화이트 드래곤을 원작자인 타카하시 카즈키가 심애백룡(深愛白龍)이라고 명명하여 딥아이즈가 깊은 사랑의 언어유희인 것을 간접적으로 밝혔다.[1] 이렇게 암컷설은 설득력을 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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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장판 유희왕 더 다크 사이드 오브 디멘션즈 MOVIE PACK | MVP1-KR005 | 울트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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