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 | 교체 깨구리 | |||
일어판 명칭 | イレカエル | |||
영어판 명칭 | Substitoad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물 | 물족 | 100 | 2000 |
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친다.자신의 덱에서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선택해, 자신의 필드 위에 특수 소환한다. 이 카드가 필드 위에 존재하는 한, "개구리"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는 전투에 의해서는 파괴되지 않는다. | ||||
유희왕/OCG 금지제한 | 금지 카드 | |||
유희왕/TCG 금지제한 | 금지 카드 |
개구리(유희왕)의 일원. 다른 개구리는 "개구리"(가에루)지만 이 카드는 "깨구리"(카에루)이기에 자신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원래 이름인 이레카에루란 바꾸다, 교체하다는 의미로 이 카드의 효과도 필드위 몬스터를 덱의 개구리로 바꾸는 효과이다. 영어판 명칭인 Substitoad는 교체하다라는 의미의 substitute의 말장난이다. 덱압축으로 즉석에서 탐욕의 항아리를 발동시킬수도 있다. 릴리스하는 몬스터의 제한이 없어 세뇌, 크로스 소울과도 궁합이 좋다. 전투 파괴 내성도 괜찮지만 역시 이 카드가 1순위로 당할 것이다.
론 파이어 블로섬과는 달리 1턴에 1번이라는 제한이 없어서, 각종 원턴 킬덱에 악용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빙결계의 호왕 두로렌, 초재생능력등...)
또한 유희왕 월드 챔피언십 2010에서 스파르타콰의 주술사가 사용하는데, 매우 더러운 콤보를 보여주신다.
그래서 9월에 지옥의 철퇴를 맞고 저 세상으로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의견이 대세가 되었다.
그리고 우려했던 대로 이 교체 깨구리를 3장 쓰는 원턴 킬 덱 사용자[1]가 2010년 유희왕 세계대회에서 우승해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2]
결국 2010.09.01 금제에서 단번에 무제한→금지가 되면서 교체깨구리 중심의 개구리 덱은 죄다 괴멸. 보통 단계별로 하던 금제와는 다르게 그야말로 바로 즉사시키는 이 금제는 그 동안 교체 깨구리가 얼마나 개구리를 더럽게강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반증일것이다. 그리고 훗날에 매스 드라이버도 뒤따라 금지카드가 되면서 확인사살.
사실 생각해보면 이 녀석이 금제먹은 직접적인 이유는 풍류 깨구리의 발매...교체 깨구리는 착했습니다. 교체는 착했는데, 나쁜 풍류가 교체를 죽였습니다.
- ↑ 파나마 사람인 Galileo de Obaldia.
- ↑ 그 더러운 블랙 페더를 결승전에서 꺾어버렸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정확한 메커니즘은 묘지에 개구리를 잔뜩 쌓고 풍류 깨구리의 소생-매스 드라이버로 사출을 반복하는 형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