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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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한국인 메이저리거
텍사스 레인저스
No.1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No.99
피츠버그 파이리츠
No.16
추신수류현진강정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No.26
미네소타 트윈스
No.52
볼티모어 오리올스
No.25
오승환박병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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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티모어 오리올스 No.25
김현수 (金賢洙 / Hyun-soo Kim)
생년월일1988년 1월 12일
체격187cm, 95kg, O형
출신지서울특별시 도봉구
학력쌍문초-신일중-신일고
포지션좌익수, 1루수
투타우투좌타
프로입단2006년 두산 베어스 신고선수 입단
소속팀두산 베어스 (2006~2015)
볼티모어 오리올스 (2016~)
두산 시절
응원가
입장시 : Redfoo 《New Thang》[1]
타격시 : DJ DOC《Run to You》 [2]
역대 수상

2008, 2009, 2010년 2015년 한국프로야구 외야수 골든글러브 수상자
2008년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올해의 선수
2008년 한국프로야구 타격왕
2008, 2009년 한국프로야구 최다 안타상
2008년 한국프로야구 최고 출루율
2015 WBSC 프리미어 12 MVP

1 소개

장종훈-박경완을 잇는 신고선수 신화의 주인공
한국인 최초로 FA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타자[3]

볼티모어 오리올스 소속 우투좌타의 외야수.
이전 소속팀인 두산 베어스에서는 주로 좌익수로 활동했다. 하지만 2010년 들어서 가끔 1루수로도 출장한다.

장효조 - 양준혁 - 장성호의 뒤를 잇는 대표적인 좌타 교타자이다. 추신수와 함께 국가대표 붙박이 3번 타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1988년생인 젊은 나이에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로 병역면제를 받아 국내 타자 중에서 메이저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일찍이 평가받은 타자.

2008, 2009시즌의 폭발적인 퍼포먼스에 비해 정체된 현재의 모습이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3할 이상의 타율은 보장하는 리그 정상급 좌타 교타자 중 한 명이며[4][5] 국내에서 가장 넓은 잠실야구장에서 2015년까지 합쳐 20홈런 3시즌을 기록하고 있으며 컨택이 하락했다고 여겨진 2011시즌 이후로도 두자릿수 홈런은 무리없이 칠 정도의 장타력도 보유하고 있다.

본인의 파워에 대한 자신감 때문인지 매년 시즌이 끝나면 장타자 변신을 선언하곤 하는데, 정작 다수의 팬들은 기겁한다. 2010년 이후로 김현수의 최고 장점이었던 정교한 타격과 선구안이 동반하락한 원인이 지나치게 장타를 의식한 스윙에 있다고 보는 의견이 많기 때문이다. 물론 장타가 늘어나는 건 바람직한 일이지만, 문제는 시즌 중 롤코를 타는 일이 2010시즌 이후 급격히 늘어나서 시즌 내내 타격폼을 바꾸는 실험이 잦다는 것이다. 당장 시즌 중 김현수의 인터뷰를 보면 "큰 것을 의식하다 타격폼이 무너졌다", "내년 시즌엔 장타를 의식하지 않고 내 타격을 찾겠다"라는 기사가 상당수다. 결과적으로 홈런은 다소 늘어나긴 했지만 4할도 못치는 쓰레기라고 불리던 신인 시절에 보여준 '무결점 타자'로서의 위상은 많이 사라졌다. 그렇기에 어정쩡한 뻥타자가 되느니 그냥 2008, 2009의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팬들도 많다. 2015년 폼을 상당히 회복하고 팀을 우승시키면서 그간의 부진(?)에 대한 아쉬움은 어느 정도 지워졌다.

의외로 커리어에 비해 연봉이 적은 선수 중 한 명으로 협상할 시간에 훈련에 빨리 참가하는 게 낫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어 항상 구단이 제시한 금액에 추가협상 없이 바로 사인을 한다. 적어도 현재까지는 프론트와 연봉협상에서 의견이 다르거나 마찰이 일어났다는 기사가 나온 적이 한 번도 없다. 물론 2014시즌 끝나고 연봉협상 때에는 7억이라는 당시 비FA 최대액을 써주면서 챙겨주긴 했지만.[6]

2 선수 경력

김현수/선수 경력 항목으로.


3 연도별 주요 성적

  • 한국야구위원회 기록실에 표기되는 리그 TOP 10위 이내 기록은 순위가 등재.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표시는 리그 5위내 입상 성적.
  • 타자 기록
역대기록
연도소속팀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장타율출루율
2006두산 베어스110000000000
200799319.27387193
(9위)
532335.398.335
2008126470.357
(1위)
168
(1위)
34
(1위)
5
(3위)
989
(5위)
83
(4위)
13.509
(4위)
.454
(1위)
2009133482.357
(3위)
172
(1위)
31
(3위)
6
(2위)
23104
(2위)
97
(3위)
6.589
(3위)
.448
(3위)
2010132473.317
(7위)
150
(3위)
29
(4위)
024
(6위)
89
(6위)
88
(3위)
4.531
(6위)
.414
(5위)
2011130475.301143
(8위)
25
(5위)
21391
(3위)
71
(10위)
5.444.392
(6위)
2012122437.291127171765476.382.358
2013122434.302131
(9위)
2311690
(5위)
632.470.382
2014125463.3221492601790752.488.396
2015141512.326
(10위)
167
(8위)
26028
(7위)
121
(6위)
103
(7위)
11.541.438
(4위)
연도소속팀경기수타수타율안타2루타3루타홈런타점득점도루장타율출루율
2016볼티모어 오리올스95305.30292161622361.420.382
KBO 통산
(10시즌)
11314066.318
(4위)
12942301814277166054.488.406
MLB 통산
(1시즌)
95305.30292161622361.420.382
역대수상
연도수상내용
2008골든글러브 외야수부문 수상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2009골든글러브 외야수부문 수상
2010골든글러브 외야수부문 수상
광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우승
2014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우승
2015WBSC 프리미어12 금메달
대회 MVP
골든글러브 외야수부문 수상
보유기록
14개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최다 홈런[7]


4 플레이 스타일

주전으로 자리잡기 시작한 초창기 3년 간은 우투좌타임에도 불구하고 높은 장타율, 괴물과 같은 선구안, 좌타임에도 불구하고 낮지않은 좌완 상대 타율 등 타자로서 정말로 약점이 없는 선수다. 역대 최고의 교타자인 장효조, 양준혁도 김현수 나이 때는 그 정도 활약을 하지 못했다. 2년 연속 .350 이상의 타율은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초이다. 2010 시즌의 부진(???)[8]으로 3년 연속에는 실패. 그 이후 홍성흔이 2009~2010, 이대호가 2010~2011 2년 연속 .350을 기록했다.

하지만 2011년 이후로는 잘 치긴 하나 S급 타자라고 불리기에는 모자란 성적을 계속 찍고 있어서 과연 장효조, 양준혁의 뒤를 이을 타자인지는 다소 의문부호가 붙었던 상태. 실제로 김현수의 타율 및 OPS는 한창 주목받은 2008~2010년에 비해 순위가 상당히 낮아졌으며, 최형우는 고사하고 같은 중장거리 타자라고 볼 수 있는 손아섭에 비해서도 딱히 나은 성적을 찍고 있다고 보기 힘든 상황이었다. 매년 시즌 시작할 때마다 장타자로 변신하겠다고 다짐하는 인터뷰를 하고, 실제로 슬러거에 가까운 스윙을 때때로 보여주지만 국내에서 가장 넓은 잠실 야구장을 홈으로 쓰고 있으며, 공을 끝까지 보고 치는 교타자에 가까운 원래 성향 탓에 장타자로의 변신이 오히려 타격 밸런스를 망치는 원인이 아니냐는 의견이 다수였다. 장타 욕심 때문에 교타자로서의 메리트가 상당히 상실되고 있다는 평을 받는 중.[9] 그러나 2015 시즌 .326이라는 김현수라는 이름에 걸린 기대치를 감안하면 그럭저럭인 타율과 두산 소속 좌타자 역대 최다홈런인 28홈런, 팀 프랜차이즈 최다 타점인 121타점을 기록하며 원래의 기대치에 부응했다.[10]

그저 그런 발에다가 주루 센스는 평범하며[11], 좌익수 수비는 초창기에는 그다지 안정적이지 못했지만 갈수록 타구 판단, 글러브 질등이 좋아지고 있으며, 2010 시즌 이후 적어도 좌익수로는 책 잡힐 일 없을 정도로 괜찮은 수비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두산 경기를 보면 김현수가 호수비를 작렬하는 모습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또한 좌익수로는 상당히 탁월한 타구 판단을 보여주며 주자의 추가 진루도 잘 막으며, 강견은 아니지만 대단히 정확한 송구로 2011년에는 좌익수 보살 1위를 찍을 정도. 2009 시즌 후반부터는 종종 1루수로도 선발 또는 교체 출장하고 있다. [12] ...는 KBO 좌익수들이 얼마나 수비를 못하길래 김현수의 수비가 이런 평가를 받았는지 다시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 되었다.

그리고 좌완을 상대로 약점을 보였었다. 물론, 2009 시즌 2할 9푼 7리의 좌완 타율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우완 타율 3할 9푼 7리와 비교하면 1할 가량 떨어지고, 특히 리그 최정상급 좌완한테는 쪽도 못쓰는 면모를 보인다. 봉중근은 거의 저승사자 수준...[13] 그런데 이상하게 김거김을 실현할 정도로 양현종에게는 강하다. 2012년과 2013년부터는 연신 타격폼을 연구하고 바꾸는 등의 노력을 통해 어느 정도 좌상바를 극복한 모습. 그리고 2014년에 우투 상대 타율 0.296, 좌투 상대 타율 0.374로 완벽하게 좌상바를 극복해냈으나 오히려 우상바가 된 느낌을 줬으나, 2015년에는 우투 상대 0.328, 좌투 상대 0.329로 균형까지 맞추며, 14년이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해냈다.

2008 시즌부터 포스트시즌에서 상당히 부진하다. 대표적인 예가 2008년 김쿠바.아앍! 따불푸레이![14] 하지만 2015년 포스트시즌에서는 타율은 낮았지만 중요한 때마다 적시타를 올렸고, 한국시리즈에서는 4할 타격과 호수비를 선보이며 팀 우승에 보탬이 되었다.

국제 대회에서는 최강이기 때문에 김현수가 큰 대회에 강한 건지 약한 건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국대에 나가면 사못쓰가 되지만 포스트시즌에선 김쿠바가 되어버리니 축구의 포돌스키처럼 애국자 모드가 발동되는 건지도 모른다. 다른 이야기로 가을에 부진한 것은 만성비염 때문이라는 카더라도...
사실 국제 대회 성적이 좋다고 해서 김현수가 큰 대회에 강하다고 단정짓기는 힘들 수도 있다. 야구 국제 대회는 메시, 호날두 급이라 할 수 있는 커쇼나 그레인키 같은 선수들이 없을 뿐더러 초일류급 선수들이 나온다 해도 목숨 걸고 국제 대회에 임하지는 않으니까. 그러나 2015년 포스트시즌에서는 결정적 순간마다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포스트시즌의 악몽도 이제 어느 정도 떨쳐버린 것 같긴 하다.

위와 같은 이유들로 인해 묘하게 두산 팬들보다는 타 팀 팬들의 평가가 높은 편이다.프리미어12 내내 터진 모두의 현수 드립 두산 팬들은 2008~2009년의 포스를 다시 보여주지 못하다 보니 기대치에 비해 못한다고 여기고, 타 팀 팬들은 성적이 좀 떨어졌더라도 그만한 성적 꾸준히 찍어주는 외야수 구하기가 힘들다 보니 자연스레 평가를 높이 하는 편. 아래 사도스키 리포트에서도 그렇듯, 클래식 스탯에 비해 현장의 평가가 대체적으로 꾸준히 좋은 선수이기도 하다.[15] 2015년 이후 대박 FA가 되리라고 주목받은 것도 이 때문인 듯. 그리고 대박 FA가 되긴 했다.

5 라이언 사도스키리포트

[원본기사]

  • 매우 뛰어난 좌타자. 지난 시즌 손목부상에 시달려 장타력이 감소했지만 속으면 안 된다. 부상만 없으면 장타력이 회복될 것이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좋은 기록을 남겼다.
  • 좌투수를 우투수보다 더 잘 치지만 코칭스태프가 좌투수가 나오면 대타로 교체할 수 있다.
  • 나라면 손목이 좋지 않을 때 치기 힘든 몸쪽 직구를 시험해 볼 것 같다. 지난 시즌에 그 공이 통했다.
  • 다른 코스에는 거의 약점이 없지만 가끔 의욕이 지나쳐 커브볼에 헛스윙이 나왔다. 웨이드 보그스와 비슷한 성향을 가졌다.
  • 어깨는 평균 이하지만 송구가 매우 정확하다. 주자와 승부가 가능할 때는 주저하지 않는다.
  •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간 뒤에 김현수가 부진했고(시범경기 타율 1할 8푼대)시즌이 아니라는 점과 김현수가 슬로스타터인 것을 감안한다면 시즌에서 뚜껑 열어봐야 알 듯,이로 인하여 볼티모어에서 김현수를 한국에 되돌려 보내거나 마이너리그로 보낼 것이라는 언론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이때 사도스키는 자신의 트위터에 김현수를 두둔하는 말을 썼다. 그리고 이후 개막 직전까지 볼티모어가 지속적인 언플로 김현수를 압박하는 더티한 플레이를 보여 이에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기사] 참고로 해당 트윗은 사도스키 본인이 직접 쓴거다.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나 박병호(미네소타 트윈스) 같은 선수가 좋은 성적을 보일 때마다 들려오는 소리: "우리 구단은 이 선수들을 수년간 지켜봤다." 그런데 김현수나 이대호 선수에 대한 의견은 고작 6주 간의 연습기간동안 생긴다...? #훈련 #연습 #모르겠다 #책임
ㅡ [트윗]
고작 6주만에 김현수 선수를 포기하고 싶다면...볼티모어 구단은 계약할때 보장한 금액을 선수에게 줘야하고 선수는 이걸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ㅡ [트윗]
김현수가 마이너행을 받아들이는건 팀에게 호의를 베푸는거와 같다. 볼티모어는 선수와 계약조건을 지키지 않으려 한다. 팀은 선수를 방출하고 게런티 금액을 지불하면 된다. 차리리 다른팀 마이너에서 실력을 갈고 닦아 MLB 데뷔하여 볼티모어에게 복수 해주길[16]
ㅡ [트윗]

6 국가대표 경력

자타공인 국제대회 킬러

비록 정규시즌에는 임팩트가 강했던 2008, 2009시즌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지 못하더라도 국제대회만 나오면 다시 사못쓰로 돌변한다. 이때는 사못쓰가 아니라 오못쓰 내지 육못쓰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2009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3 WBC,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프리미어 12까지 여섯 차례나 국가 대표팀에 발탁됐다. 201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기록한 2할대 타율(0.250)을 제외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 0.370, 2009 WBC 0.393,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0.556, 2014 인천 아시안게임 0.421로 2015년 프리미어 12 전까지 국제 대회 참가 성적은 30경기 출전에 타율 0.404(104타수 42안타) 19타점 23득점으로 매우 우수했다. 5할도 못치는 쓰레기 오못쓰 반면 가을야구에서는 부진하다 보니 팀보다 국제대회에서 더 잘한다고 까이는 경우도 많았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 좌완 이와세 상대로 때려낸 적시타를 시작으로 이제는 어엿한 고참이 되어 팀을 이끄는 베테랑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이후 국대 소집 개근이다.

김현수가 국제대회에 이토록 강한 이유는 상대팀 투수들이 김현수의 스타일을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김현수는 배리 본즈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이다. 본즈처럼 선구안이 좋고 스트라이크 존으로 들어오는 공을 맞춰내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상대 투수들은 이러한 정보력 없이 유인구도 던지지 않고 바로바로 승부하려고 한다. 김현수를 상대하면서 이런 성급한 투구는 자살행위와도 같다. 오타니 쇼헤이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 김현수를 완벽하게 틀어막았는데, 그런 오타니조차도 직구를 볼로 던지면서 김현수를 유인해내는 작전을 썼다. 김현수 본인은 국제대회에 강한 이유에 대해 상대팀들이 자신의 스타일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5 WBSC 프리미어 12에서도 .333 11안타 13타점이라는 맹타를 휘두르며 탑 11[17]과 초대 MVP라는 영예로운 상을 받았다!


2015 WBSC 프리미어 12 대회에서 MVP 수상 후

7 별명

안타 생산기계라는 뜻의 기계라는 별명이 있다. 4할도 못치는 쓰레기의 줄임말인 사못쓰란 별명도 있다.[18][#] 국제대회에서는 사할 쳐서 오못쓰(오할도 못치는 쓰레기)임 2009년 플레이오프에서 김첨지란 별명이 추가되었다. 맹구(보오)를 닮았다고 해서 맹구란 별명이 있으며, 국제대회 당시 일본대표팀도 김현수를 보고 '보오'라고 했단다. 역시 문화의 힘은 대단하다. 단지 부르는 명칭이 다를 뿐. 참고로 김현수 본인은 많은 별명 중에서도 그냥 "맹구"라고 불리는 게 가장 좋다고 한다. 그도 그럴게 같이 언급 된 별명이 사못쓰, 김치로였으니까.

khs.jpg

[기멘수의 운수 좋은 날][19]

2010년 타석에서 씨발을 외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어 토스트기계[20]라는 별명이 추가되었다.[21] 요즘은 평소보다 부진할 때 두산팬들에게, 욕하거나 성질내는 모습을 보이면 타팀팬들에게 기레기[22], 인기드라마 제목을 패러디한 '제빵왕 김식빵'으로 불린다.
그나마 실드를 쳐 주자면, 08-09시즌과 달리 확실히 사구와 견제가 늘어났으며, 8월 11일 넥센전만 하더라도 맞은 건 김현수인데 까이는 것도 김현수였다. 지가 휘두르다 삼진되고 욕하는 건 자제해야 하지만 엉뚱한 볼 맞은 것까지 탓하는 건 좀 아닌 듯.

2011년 5월 15일 방송된 KBS 2TV의 '다큐멘터리 3일'에서 중-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친구인 SK 2군 포수 김정훈이 쓰던 배트 좀 달라고 두산 라커룸에 들르자 매정하게 "(방망이) 사서 쓰라고"라는 말하는 게 방송되면서 사서쓰 라는 별명을 얻고 말았다. 원래 사못쓰라는 별명과 워크래프트의 아서스를 연상시키는 절묘한 별명이다. [--사서 쓰라고 임마--]. [그후 다시 기사가 나와서 겨우 오해가 풀렸다...마지막 부분에 반전까지 있다.] 친구 앞에서 툴툴거렸다가 빚어진 방송 편집이 낳은 해프닝. [23]

2013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진갑용의 단타성 타구를 잡으려다 타구를 발로 차는 묘기(...)를 보여주어 김현수아레즈라는 별명을 얻었다.(...) 팬들은 옆집에 사는 발로택리와 함께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투톱으로 뛰는게 어떠냐고 개드립이 난무했다

2014년 12월 15일 워싱턴 내셔널스의 스카우터로 활동 중인 전 히로시마, 라쿠텐 감독 마티 브라운의 인터뷰에서 "[이 선수가 워싱턴의 미래다, 이런 말씀은 드릴 수 없겠습니다만(웃음)]"이라는 말을 들어 워미기(싱턴의 래 + 기계)라는 별명이 생겼다. 물론 브라운의 말이 워싱턴의 미래라는 뜻은 아니지만, 언급이 된 것만으로도 놀랍다는 평.

2014년 12월 20일 강정호가 MLB에 포스팅되면서 4년 전 브랜든 나이트가 "ML에 소개하고픈 선수"로 류현진, 강정호와 더불어 김현수를 언급한 [기사]도 발굴되었다. 김현수만 14년 이후에 ML에 못갔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15년 FA 선언 이후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진출했다.

2016년 MLB에 진출한 이후 스프링캠프에서 부진을 겪으며 오현무(늘도 수는 안타)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이내 타격감이 살아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자 이 별명이 (늘도 수는 무시무시해, 늘도 수는 무적,늘도 수는 무한출루) 등으로 재평가 받고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그가 친 내야안타를 이르는 현무타라는 말도 있다. 또 상대선발이 좌완일때 쇼월터 감독의 플래툰으로 벤치에 앉아있으면 오현벤(늘도 수는 치)이라고 불린다. 볼티모어 현지팬들은 Kim Kong, KimVP라는 별명을 쓴다고 한다.누구 이후로 오늘도 현수는 무혐의라는 별명도 생겼다

8 야구 외

  •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영상 中. 춤을 못 춘다
  • 2009년 KFC의 광고 모델을 했다(TV는 아니지만). 근처 KFC에서 치킨 하나 들고 웃고 있는 그의 포스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포드자동차 점퍼를 각별히 사랑한다.

3d.gif

  • 그 외에도 이상형이 이채영이라고 했는데, 그날 방송엔 극렬 두산 팬으로 알려진 홍드로홍수아가 있었고, 게다가 이채영은 SK 와이번스의 홍보를 위해 활동하는 와이번스 걸이었다. 김현수는 몰랐다고.[24]
  • 2009년 12월 12일 배우 허이재(!)와 열애설이 터졌다.[#] '친하긴 한데 사귄 건 아니다'라는 해명기사가 떴는데, 허이재 측에서는 '막 사귀기 시작한 시점이라 조심스럽다'라고 했다. 영화 홍보를 위해 터뜨렸다는 음모론도 돌았다. 결국 해프닝으로 지나갔다.
  • 프로야구 선수들 중에서도 소문난 메이저리그 덕후이다. 쉴 때도 메이저리그 경기를 보거나 인터넷에서 선수 검색하고 기록 보고 하앍하앍대면서 시간을 보낸다고 한다. 최근에도 알버트 푸홀스배리 본즈를 검색했다고. 그래서 그런지 일본야구 진출이 대세가 된 상황에서도 일본보다 미국에 가고 싶다고 밝혔고, 목표는 발전이 없는 어느 1루수라고 한다.그러니까 네가 4할을 못치지 경기할 때나 인터뷰 발언 등을 보면 타격 이론에도 관심이 많고 야구 룰에도 상당히 박식하다. 다른 팀 뿐 아니라 해외 리그 경기까지 매일 챙겨보는 편이라 허구연이 은퇴 후 해설자에 어울리는 현역 선수로 꼽기도 했다고. 결국 덕업일치를 해냈다.
  • 야구 덕후인 만큼 동기나 후배들을 상대로 경기 중 덕아웃에서 끊임없이 타격에 관련된 이야기를 늘어놓거나 그냥 잔소리하는 모습을 제법 볼 수 있다. 2014 시즌 오재일은 실제로 김현수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은 뒤 타석에 나가 안타를 친 적도 있다. 2015 시즌 수다의 주요 희생자는 같은 외야수이자 원정 룸메이트인 박건우.
  • 어린이가 무척 좋아하는 선수 중 하나. 특히 두산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은 대부분 김현수 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인기를 빗대어 올스타전 무렵 돡갤에서는 이런 짤방도 생산되었다. [초통령 김현수]
  • 왕뚜껑 광고로 별명 인증

  • 미남형은 절대 아니지만 얼빠가 꽤 있다. 맹해보이나 뭔가 순박해 보이고(?) 귀엽게 생긴 인상 때문인 듯. 야구 잘하면 미남
  • 2011년 임재철손시헌이 김현수의 요리 실력이 수준급이라는 인터뷰를 했었다. 재료를 직접 사다가 요리하는 걸 즐기는데, 찌개류를 잘 끓인다고 한다.
  • 다이어트가 필요할 때 닭볶음탕을 한 냄비만 먹는 다이어트(?)를 한다는 토막 기사가 난 적이 있다.
  • 2013년 11월에는 런닝맨 류현진 특집에 이병규, 신경현 등과 함께 런닝맨에 우정출연하여 초능력 야구에 출전했다. 유재석 팀이 되어 류현진을 상대했는데, 초구를 몸에 맞히고, 세 번째 타석에서는 초능력으로 펜스를 당긴 뒤 X존 류현진이 사실상 배팅볼 수준으로 던진 초구를 치며 홈런을 치자 좋아했는데, 그걸 본 두산팬들은 시즌 17호 홈런이라고 드립쳤다. 마지막 타석에서 스코어 6:7로 팀이 앞선 2사 주자 1, 3루 상황에서 다시 류현진을 상대했는데, 그게 하필 찬물 끼얹으며 말아먹을 때 자주나오던 2루쪽 땅볼인데다 1루 주자인 송지효가 2루로 얼른 안 가고 어리버리하다 아웃되면서 경기가 종료되자 두산팬들은 정규 시즌 때도 저러더니 런닝맨 나와서도 똑같이 저러냐며 탄식했다.
  • 2014년 12월 6일 양의지의 결혼식 때 사회를 맡게 되었다.기계를 사회로 쓰는 의지 사람을 못믿어서 기계를 쓰는건 아니겠지??
  • 2016년 1월에 결혼한다. 상대는 4년 동안 교제했던 스튜어디스라고 한다.
  1. 사실 등장곡은 자주 바꾸기로 유명했다.
  2. 홈!런! 김!현!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X번 타자 누구?) 김현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홈런 타자 누구?) 김현수! 나나 나나나 나나나 나나나 (타격기계 누구?) 김현수!
  3. 투수까지 범위를 넓히면 현 기아 타이거즈 소속의 윤석민이 있었다. 다만 MLB팀과 계약은 맺었지만 끝내 데뷔는 못 했다.
  4. 어디까지나 김현수니까 가능한 말. 실제 그의 통산 성적을 보면 웬만한 선수들의 커리어하이는 가볍게 뛰어넘을 정도로 빼어나다. 그만큼 김현수가 한국 야구에 있어서 기대를 한몸에 받던 젊은 선수였다.
  5. 다른 한 사람은 2010년부터 급성장한 롯데의 손아섭. 통산 성적은 김현수가 낫고 손아섭이 골든글러버로 성장한 2011년 이후 성적은 손아섭이 우세하다. 2015년에는 손아섭이 부상으로 부진한 반면 김현수는 폼을 회복하면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FA 이후 미국 진출에 성공했다. 재미있게도 두 사람은 지금까지 서로 번갈아 가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6. 1년만에 김광현이 기록을 깨버린다.
  7. 종전 기록은 2000년의 우즈, 2007년 김태균의 9개의 홈런(각각 10아웃제). 그런데 2012년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예선에서 김태균이 14개를 쳐버렸다. 그리고 2014년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 결선에서 다시 타이를 기록했다.
  8. 어디까지나 2008, 2009년 성적 기준으로 부진이지, 스탯상으로는 웬만한 선수의 커리어 하이 수준이다. 잠실 야구장을 홈으로 쓰면서 3할 20홈런을 기록했으니...
  9. 사실 잠실을 쓰면서 30홈런 이상을 친 좌타자는 1999년 이병규와 2016년 김재환 두 명 뿐이다. 다만 2015 시즌 김현수는 두산 소속 한 시즌 좌타자 최다 홈런인 28홈런을 쳤다.
  10. 그런데 공교롭게도 바로 다음해 자신이 떠난 좌익수 자리를 메꾼 김재환에게 이 두 기록이 모두 깨졌다.
  11. 하지만 두산 팬들이 이르길, 지는 빠른줄 안다=본인 입으로 100m 12초 대라고 주장(...). 게다가 뜀박질을 장려하는 팀 분위기까지 있어서 도루 시도 자체는 많다. 성공률? 앞서 팬들이 뭐라고 했는지 다시 돌아보자(…). 그런데 2015년에는 두 자릿수 도루를 달성했다.
  12. 그러나 2013년도 포스트시즌 1루수로 뛰면서 어마어마한(...)활약을 보여주며 비상시 외에는 사실상 봉인상태... 였다. 2014 시즌부터는 1루로도 해당 경기 풀타임을 뛰는 일도 종종 보였다. 그리고 2015 시즌에는 1루수로 출장시간이 조금 증가했으며 수비도 준수해졌다.
  13. 2009년 기록, 대 봉중근 13타수 1안타, 대 김광현 8타수 1안타, 대 이승호 7타수 1안타, 대 이현승 13타수 2안타, 대 류현진 12타수 2안타. 통산 기록도 비슷해서 봉중근에게는 26타수 5안타이다. 거기다가 2011년 나타난 신인인 심동섭에게도 현재 7타수 무안타 5삼진을 기록하면서 완벽하게 호구를 잡혀버렸다. 오죽하면 2014년 경기 도중 자신의 타석에 아프다던 심동섭이 마운드에 올라오자 "야 쟤 아프다며?! 쟤 아프다며!"라며 절규(...)하는 소리가 방송사 마이크에 잡히기도.그리고 그 타석에 귀신같이 삼진
  14. 예외적으로 2012년 포스트시즌은 가을야구에서 죽쑤던 그답지 않게 엄청난 맹활약을 했지만... 대신 팀이 망했어요.
  15. 김현수는 2012년 로우 커리어 시즌을 보낸 뒤였는데도 사도스키는 WBC 리포트에서 김현수를 이대호 다음 최고의 타자로 꼽았다. 외국인 용병들에게도 꾸준히 평이 좋은 편.
  16. 실제 글을 그대로 긁어왔기 때문에 오타와 띄어쓰기에 오류가 있다.
  17. 내야 4명 외야 3명 포수 1명 지명 1명 투수 2명(선발,불펜)
  18. 메이저리그에서 비슷한 예가 있다면 알버트 푸홀스 정도?
  19. 2009년 SK와의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1회 홈런을 치고 우천취소가 된 뒤 나온 짤방들 중 하나.
  20. 식빵을 굽는 토스트+기계
  21. 불암콩콩코믹스에서는 같은 팀의 오식빵과 함께 야구의 신에게 맞서다가 강제 퓨전당하더니 식빵기계가 되었다.
  22. 기계+쓰레기
  23. 당연히 이는 사실과 거리가 멀다. [방망이 협찬 거절 기사]를 보면 다른 팀을 포함해 여러 선수들에게 방망이 선물을 자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24. 그런데 와이번스 걸이던 이채영은 그 계약기간이 끝나자마자 2011 시즌 두산의 잠실 개막전을 관전했다. 당연히 SK 팬들은 대폭발했고, 이로써 2대 와이번스 걸은 흑역사 확정.
  25. 인터뷰가 있던 전날에도 갈비만두를 먹고 잤다고 하니 말 다했다.
  26. 예를 들면 실패자는 되기 싫으니 크보에는 못 오겠지? 이런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