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라(강철의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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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연금술사/2003년의 애니판 오리지널 등장인물.

성우는 카카즈 유미/배주영/모니카 리얼.

1 작중 행적

요키의 밑에서 일하고 있는 메이드. 그녀 역시 연금술사로 사용하는 연금술은 목걸이를 이용해 공기를 증폭시켜 충격파를 발산하는 연금술.

에드워드 엘릭처럼 훌륭한 국가 연금술사가 되는 것을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나중에 국가(지배층)가 아닌 국민의 편을 들은 에드워드에게 분노하며 충격파를 날리려고 하지만 에드워드의 선제공격에 목걸이가 파괴당해 패배한다. 이 때 보여준 성격은 좀 생각없이 윗선에 충성하는, 전형적인 복종형 국민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성격이 나쁜 건 아닌데 복종형 국민의 경향성이 좀 강해서 문제가 있달까나.

이후 행방이 묘연하다가 에드워드처럼 국가 연금술사가 되기 위해 단테의 제자로 등장하지만 어째서인지 메이드일을 하고 있다(...).이게 천직인가보지어찌된 일인지 성격이 달라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리드의 약점을 이용해서 그를 약화시킨 뒤 자취를 감추고 리오르에서 재등장. 이후로는 리오르의 주민들과 함께 대피를 한다.

하지만 그리드를 습격했던 라이라는 사실 단테가 몸을 빼앗은 모습이었다.[1]

1.1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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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발라를 정복하는 자에서의 라이라, 옆에야 뭐...

극장판인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의 배경인 평행세계의 독일에선 역시 평행세계의 킹 브래드레이프리츠 랑의 극단 배우로 살고 있다. 극중에서 프리츠 랑과 차를 마시던 에드워드 엘릭에게 차를 가져다 주곤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란 에드워드가 자신을 멍하니 쳐다보자 흥! 하고 콧소리를 내며 퉁긴다.[2]
  1. 정황상 단테의 제자로 등장한 후 시점에서 몸을 빼앗겼을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단테는 이런 수법을 한두 번 써온 것도 아니다!
  2. 아마 본인한테 마음이 있거나 흑심이 있어서 쳐다봤다고(...) 오해한 모양이다. 그런 이유 아니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