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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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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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 라틴 문자
본즈 제작 극장판 애니메이션
라제폰 다원변주곡
2003년 4월 19일
극장판 강철의 연금술사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2005년 7월 23일
스트레인저 무황인담
2007년 9월 29일

1 개요

일본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2003년판)의 후속작격인 극장판. 일본 원제는 鋼の錬金術師 : シャンバラを征く者로 우리나라에서는 샴바라의 정복자, 샴발라로 가는 자 등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애니메이션 종영 1년 뒤인 2005년(7월 20일)에 개봉되었으며, 내용은 구 애니판 이후의 뒷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구 애니판이 워낙 꿈도 희망도 없이 열린 결말로 끝났기에 극장판까지 감상해야 비로소 이야기가 완결된 느낌이 난다.

엔딩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이다. 애니 결말로부터 깔끔하게 끝난 느낌을 받았다는 평이 있지만 적어도 윈리를 지지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선 에드와 윈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하는 희망을 가지게 하며 보게 되지만 꽤 굵직한 캐릭터들이 사망과 더불어 알폰스까지 다른 세상으로 날아가버리는 엔딩에 저평가되기도 한다.

연출이나 작화는 상당히 좋은 편. 시리즈중 가장 꼼꼼하다는 평도 있다. 특히 중간에 라스와 글러트니의 대결장면은 명장면 하면 빠지지 않는다.

배경은 현실 속 1920년대 독일패러렐 월드로서 상당히 흥미롭게 버무렸다고 평가된다. 그 유명한 히틀러루돌프 헤스를 비롯, 나치 인사들이 다수 등장해 역덕후밀덕후들을 광분시켰다.

2 스토리

1923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15년 정도 전의 독일 뮌헨. 동생을 살리기 위해 '문' 저편에 존재하는 이쪽 세계로 와 버린 에드워드 엘릭은 자신의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한 방법을 찾고 있었다.[1] 연금술을 쓸 수 없는 세계라 로켓 공학 등의 과학 기술을 연구하지만 3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일이 쉽게 풀리지 않았고, 에드워드는 이쪽 세계에 적응하지 못한 채 방황하고 있었다.[2][3]

그러다 자신의 원래 세계에 존재하던 호문쿨루스 하나가 이쪽으로 넘어왔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 호문쿨루스를 찾는 과정에서 이상향 '샴발라'를 찾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툴레 협회라 불리는 이 사람들은 에드워드의 세계를 이상향으로 착각해, 고대 동양의 마술을 사용해 '문'을 연다.원래세계로 돌아가고싶어 했던 에드워드는 협회에 잠입했다가 그곳에 그려진 불완전한 연성진을 발견하고 이를 고쳐 완성한다. 안될걸 알지만 희망고문인 마냥 .연성을 시도해보는데 놀랍게도 이게 성공해버린다. 그로인해 문이 열리게 된다.[4] 에드워드는 이들을 이용해 자신의 세계로 돌아갈 생각을 하지만,열었던 문에선 협회에서 전에 로켓에 태워 보냈던 부대가 전원 사망한 채 나타났으며 이를 본 헤스소위가[5] 에드워드의 소행이라 생각하고 사살하려 한다. 총을 피해 갑옷부대 사이로 피하던 중 알폰스의 영혼의 일부가 들어있는 갑옷과 마주하며 에드워드는 3년만에 알폰스와 재회하게 된다. 총격을 피해 밖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하지만 알폰스가 옮긴 영혼의 일부가 금방 소멸해버려서 다시 결별하게 된다. 사라지면서 알폰스는 에드워드를 다시 자신들의 세계로 돌아오게 할 가능성을 발견하지만 실질적으로 에드워드는 알폰스가 살아있단걸 확인함으로써 원래 세계로 돌아갈 미련을 버렸다.[6] [7]

이후 도망친 에드워드 말곤 문을 열 수 있는 사람이 없단걸 깨달은 데카르트는 그와 함께 지내고 있는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집시 노아를 이용하여 그의 지식을 훔치기로 한다. 짚시로 떠돌이 생활을 하던 노아는 저쪽세계로 가면 자신만의 나라를 가질수 있다 믿으며 그의 계획에 동조한다.

한편 원래 세계에선 알폰스가 에드워드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된다.[8]라스의 안내로 지하도시에 가서 문을 열려고 하지만 열기 위한 촉매가 없어 실패하게 된다.[9] 그러다가 그곳에 서식하던 글러트니가 나타나여 라스와 글러트니의 전투가 펼쳐진다. 라스는 일부러 자신이 미끼가 되어 연성진으로 글러트니를 유인하고 알폰스에게 자신들을 연성할것을 요구한다.[10][11]

다시 에드워드쪽에선 투레협회가 나치와 결탁한 반란을 준비하고 문을 열 준비를 한다. 이를 말리러 간 에드워드가 나타나자[12] 데카르트는 그에게 연성을 요구하며 연성 촉매로 잡아둔 호엔하임을 보여준다. [13]호엔하임은 자신의 목숨을대가로 원래세계로 돌아가라고 말하며 억지로 문을 연다. 눈앞에서 아버지가 산산조각 나며 죽는 모습을 보고 에드워드는 절망하고 주저앉자 데카르트는 문이 열렸으니 바로 그를 향해 총을 쏴버린다. 총에 맞고 밑으로 떨어졌지만 운좋게 의수에 맞아 목숨을 건진다. 하이드리히는 정신을 잃은 에드워드를 몰래 1인용 로켓에 태우고 그를 원래 세계로 보내려 한다. 에드워드는 처음에 거절했지만 하이드리히는 자신이 보내고싶다며 잊지말아달란 말과 함께 로켓을 출발시켜버린다.[14]

알폰스와 투레협회가 동시에 문을 열면서 투레협회는 저쪽세계에 침입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아메스트리스 군부쪽에선 바로 대응을 하지만 이쪽에는 존재하지 않는 '비행선'의 존재로 어려움을 겪는다. 이에 셀림의 죽음 이후 변방에서 보초병으로 잠수타고있던 로이 머스탱 하사[15]가 전장에 등장하면서 전세가 바뀐다. 암스트롱 소령에게 1인용 열기구 제작을 부탁하고 그걸로 하늘로 올라 비행선들을 개박살 내버린다.[16] 한편 로켓으로 건너온 에드는 불시착을 하고 그곳에 있던 윈리, 셰스카, 알폰스와 재회한다. 이때 윈리 표정이 압도적 알폰스에게 이 문은 네가 연거냐는 질문에 알폰스가 도망치고, 알폰스를 쫓으려다 에드의 다리쪽 의수가 부서진다. 다행히 윈리가 항상 들고 다니던 에드의 오토메일을 꺼내서 보여주고, 에드는 이것을 장착하고 알을 찾으러 다시 쫓아간다. 2년동안 성장한 에드를 본 적도 없지만 신기하게도 윈리가 만든 오토메일이 딱 맞는데, 윈리는 멀리 떨어져있어도 에드워드가 얼마나 자랐을지 쯤은 알 수 있다고 말한다.[17]

이후 알폰스를 발견하고 설득하여 이 전쟁을 본인들이 끝내야 함을 되새기고 같이 전장에 뛰어든다. 데카르트가 탄 비행선에 도달하기 위해 땅에서 부터 벽을 연성하여 위로 올라간다.누구는 열기구 타고 한번에 올라가는 와중에 그러는중 머스탱과 만나 함께 데카르트의 비행선에 도달하는데 성공한다. 알과 대령은 입구에 있는 보안[18]을 파괴하고 에드워드는 비행선 안으로 잠입하여 데카르트와 대치한다. [19] 에드워드와 1대1로 싸우다 밀리니 갑옷병사들을 불러 끝장내려 했으나 이미 알의 영혼의 조각들이 다 옮겨진 것들이라 역으로 당하고 만다.

데카르트가 무너지면서 싸움이 종결되고 다 잘되는듯 싶었으나 에드워드는 기체를 분리하여 본인은 문의 저편에서 온 것들을 가시 데리고 돌아갈것이며 이쪽의 문을 알폰스에게 부숴달한 말을 남기고 또다시 알폰스와 이별하게 된다.

하지만, 알폰스는 형이랑 같이 살고싶은 마음에 에드몰래 같이 문으로 들어갔다. 에드의 기체로 건너가기 전에, 로이 머스탱에게 대신 문을 부숴달라고 말한다. 그렇게 둘은 같이 살게되고, 노아와 함께 셋이서 모험을 떠나는것으로 마무리된다.

여기선 우라늄을 사용한 원자폭탄이 에드가 살던 세계에서 문 저편으로 넘어왔다는 설정. 그래서 마지막에 에드랑 알이 이 폭탄들을 회수하겠다고 결심하게 된다. 아마 반핵운동가가 되었을지도?

' 저편의 세계'는 '우리가 사는 원래 세계'의 패러렐 월드라는 설정이라, 원래 세계의 인물들이 얼굴만 같은 전혀 다른 사람으로 등장한다(매스 휴즈 등). 하지만 집시 소녀 노아, 툴레 협회장 엣카르트 소위[20] 등 완전한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나오기도 하는데, 특히 알폰스 엘릭의 문 저편 버전인 알폰스 하이드리히는 다 합쳐봤자 10분 정도 밖에 되지 않는 등장시간에도 불구하고 동인계에서는 주연 캐릭터 못지 않은 사랑을 받고 있다. [21]

문 이편에 있는 주요 캐릭터들 역시 3년 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주인공 에드워드의 경우, TV판에서는 이 별명일 정도로 키가 조그마했으나 극장판에선 훌쩍 큰 모습으로 등장해 팬들로부터 콩나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애니 결말에 이어 굉장히 어른스러워진 면모에 호평도 많이 받았다. 또 갑옷에서 원래 몸으로 돌아온 알폰스 엘릭, 예쁘게 성장한 윈리 록벨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애꾸눈으로 돌아온 로이 머스탱의 경우 팬들에게 엄청난 충격과 공포를 가져다주었다.

원래 샴발라(Shambhala, 혹은 Shambala나 Shamballa라고 쓰기도 한다.)는 티베트 불교에서 말하는 이상향이다. 티베트 어디엔가에 있다는 가상의 왕국을 말하는데, 힌두교 경전 중 하나인 '칼라차크라 탄트라'와 티베트의 고대 문서인 '샹 슝'에서 언급하고 있다. 이것이 2차대전 때의 독일과 얽히는 이유는, 당시 나치 독일의 신비집단인 툴레 협회가 티베트의 샴발라를 찾으려 했다는 음모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는 이 음모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여담으로 평행세계라 그런지 작중 세계의 기술력은 현재보다 발달한 것으로 보인다. 문 저편으로 병력을 이동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비행선의 규모도 규모인데, 거기다 갑옷을 입힌 수백명의 군인을 태운 상태에서 11km/s를 넘는 속도로 발사할 수 있다고 한다. 그것도 아직 독일의 정권도 잡지 못한 일개 정당에 불과한 나치당이 이런 일을 저질렀다. 현재의 과학기술로도 구현가능할지 의문.도대체 이딴 기술력을 가진 나치가 왜 2차대전에서 진거지 또 현대의 의수보다 수십배는 뛰어난 오토메일이 에드워드를 통해 전파되었을 거라는 걸 감안하면 생체공학도 현대보다 발달할 가능성이 높다. [22]

훗날 제2차 세계대전의 소용돌이 속에서 엘릭형제가 파란만장한 운명을 겪으리라는 떡밥도 다소 깔아두고 있다. 다만 이 쪽은 패러렐 월드이기에 역사가 어떻게 되었을지는 알 수 없다. 그래도 OVA서 100년 뒤에 등장하는 신문기사에선 9.11 테러를 다루고 있었으니 큰 흐름은 다르지 않은 것 같다. 어쩌면 베르너 폰 브라운이 되었는지도 모른다.

DVD에는 2개의 특전영상이 있는데, 하나는 이 작품이 사실은 '영화'고 등장인물들은 다 영화 촬영을 하고 있는 '배우'라는 설정으로, 작품 촬영이 끝난 뒤에 등장인물들이 작품과 제작진에 대한 뒷담을 가는 쫑파티 영상이다. 또 하나는 샴발라의 극장 개봉 년도였던 2005년을 배경으로, 에드와 알, 윈리를 쏙 빼닮은 아이들이 할아버지 댁을 찾아가는 짧은 영상인데, 마지막에는 호엔하임을 닮은 노인이 된 에드워드 엘릭의 모습이 잠깐 나오면서 에드워드 엘릭, 2005년으로 100세가 되다. 이 세상 어딘가에서...라는 자막이 나온다. 보고 있자면 정말 찡한 기분이 든다.[23]

3 등장 캐릭터

3.1 아메스트리스

3.2 독일

4 주제가

오프닝 테마는 라르크 앙 시엘의 Link, 엔딩 테마는 역시 라르크 앙 시엘의 LOST HEAVEN.
LINK 싱글은 샴발라를 정복하는 자 개봉일과 같은 날 릴리즈되었으며, 앨범 표지는 에드워드의 오토메일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다.

- 여는 곡 -

  • 『Link』
작사: hyde
작곡: tetsu
편곡: L'Arc~en~Ciel, 니시히라 아키라
아티스트: L'Arc~en~Ciel
수록앨범 : 『Link』(2005), 『KISS』(2007), 『20th L'Anniversary Best Album "TWENITY"』(2011)

- 닫는 곡 -

  • 『LOST HEAVEN』
작사: hyde
작곡: ken
편곡: L'Arc~en~Ciel, 오카노 하지메
아티스트: L'Arc~en~Ciel
수록앨범 : 『AWAKE』(2005)

5 기타

블루레이 디스크로 2009년 발매되었다. 다만 제작년도가 년도인지라 화질은 DVD에서 조금 더 좋은 수준.
번역의 질은 훌륭하지만 치명적이게도 에드워드가 존댓말을 사용한다. 드디어 철이들었구나
강철FA가 얼마뒤에 방영된지라, 국내에선 거의 재고 떨이수준(....)으로 구할수있다.

여담으로 이 세계관이 강철의 연금술사 동인계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쳤다. 가히 서드 임팩트 이 이후 나온 2차 창작은 샴발라와 샴발라가 아닌 것으로 구분할 수 있을 정도. 주로 아메스트리스에서 좋아했던 사람과 같은 존재를 샴발라 세계에서 만나 친해졌는 데 결국은 그 사람이 아니더라 하는 시궁창스러운 스토리가 많다. 또 결말이 워낙 BL소재로 엮어내기 쉬운 내용이라 에드워드가 윈리보다 알폰스와 사랑을 나누는 2차 창작물이 훨씬 많아지는 데 일조했다(...).

  1. 여담이지만 03년판 TVA에선 에드워드는 후반부에 잠깐 패러렐 월드, 즉 영국 런던으로 건너 온 적이 있다. 이 때는 제펠린 비행선이 공습을 퍼붓던, 즉 제1차 세계대전 중이었다.
  2. 참고로 에드워드는 03년판 TVA 마지막화에서 우주에 에테르가 있다고 믿고 있으며 아인슈타인을 사기꾼 같다고 깠다.
  3. 덧붙여서 상대성이론이 부정하는건 절대좌표계이며, 빛 등의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에테르의 존재 자체는 부정하지 않는다. 어디까지나 빛의 매질로서의 에테르나 공간 자체에 정지되어 있는 절대좌표를 따르는 에테르만 부정되었을 뿐. 즉, 에드의 생각도 틀리지 않았을 가능성도 존재한다.단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에테르라는건 검증할 방법이 없으므로 존재하지 않는 것과 동일하다는게 문제일 뿐.
  4. 처음 본 연성진임에도 불완전하단걸 알아채고 고친걸 보면 시간이 지나도 연금술 지식은 여전히 엄청났단걸 보여준다.
  5. 처음 문을 연 이후 다신 성공한 적이 없던 연성진이 발동된걸 보고 협회장인 데카르트, 후원자인 하우스 호퍼 교수와 함께 달려왔다.
  6. TVA 최종화에서 알폰스를 살리기 위해 인체연성을 행했으나 성공했는지 알지 못한 채 불안해 하고 있었다. 이제껏 원래세계로 돌아가고 싶어했던건 알폰스가 살아 있는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싶어서였을 뿐이었던 것.
  7. 이러한 에드워드의 포기하는 모습에서 어른이 되었단 느낌을 받는다고 한다. 샴발라의 에드워드 자체가 어른으로 성장한 모습을 나타내려 한 것이란 의도가 잘 드러나 있다.
  8. 윈리는 이런 알폰스를 보고 억누르고 있던 무언가가 없어진것 같다고 말한다.
  9. 작중에서 평행세계 간의 통로를 열기 위해서는 원작의 '대가'와 유사하게 묘사되는 촉매가 필요하다는 묘사가 나온다. 다만 이 촉매는 교환이라는 개념보다는 단순한 지불이라는 개념에 가까워보인다.
  10. 자신은 이제 지쳤다며 이즈미의 곁으로 가고 싶다고 한다.
  11. 영화에서 이즈미는 병이 악화되어 사망한 것으로 나온다.
  12. 그 자리에 있던 하이드리히는 에드워드를 보며 "데리러 갈 필요도 없었네"란 대사를 한다
  13. 호엔하임은 속죄겸 문을 열고 에드워드를 원래세계로 보내기 위해 스스로 촉매가 되기로 했다.
  14. 그 직후 하이드리히는 헤스 소위에게 발각되에 총에 맞아 사망한다.
  15. 국가 연금술사는 계급이 소령 인데 로이는 하사, 즉 국가연금술사직을 박탈 당한 상태이다.
  16. 이때 자기도 데려가달란 호크아이에게 1인용이라서 안된단 말로 거절하고 날아가는데 덕분에 뒷풀이 영상에 호되게 당한다.
  17. 영화에서 집을 나선 후 무거운건데도 계속 들고다니는데 언제 어디서라도 에드를 만나길 대비하고 있었단 것이다.
  18. 여기서 문을 건너면서 문에 있는 검은 것 들이 덕지덕지 붙어 데카르트의 연성에 이용되는데 모양새가 꽤나 징그럽다.
  19. 문을 건너면서 데카르트 또한 기존에 공부했던것 및 에드워드에게서 뺏었던 연금술지식덕인지 연금술을 쓸 수 있다.
  20. 단 이쪽은 실존 인물 디트리히 엣카르트를 모델로 삼아 재창조한 캐릭터이다.
  21. 사실 노리고 만든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임팩트 있는 캐릭터이긴 하다. 안 그래도 눈물없이 보기 힘들었던 형제의 다른 세계 버전 동생이라는 설정, 작중 기여도, 인상적인 마무리, 거기다 에드보다 키도 크고 알을 닮아 잘생긴 외모까지.. 부녀자들이 환장할 만하다.성우도 오구리 슌이고
  22. 현대엔 아직 신경을 직접 기계에 연결할 기술이 없기 때문에 근육의 움직임을 감지해서 움직이는 수준이다.
  23. 사족으로 히틀러의 맥주홀 폭동은 1923년이었으니까 2005년으로부터 82년 전이다. 그럼 맥주홀 폭동 당시에 에드워드 엘릭은 18세란 소리가 된다. 2차 대전 터졌을 때는 벌써 34세! 폭격 맞았을지는 몰라도 전쟁터는 안 끌려갔겠네 하지만 국민 돌격대가 출동한다면 어떨까?
  24. 초반에 알렉스 루이 암스트롱이 리올 시에서 시장 유세를 할때 같이 유세나온 모습이 있다. 코네로 편에 나온 주점 아저씨도 카메오로 나온다.
  25. 지진이 나는 장면에 의자에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찾을 수 있다.
  26. 등장 나치들 중에서 제일 비중이 높다.
  27. 대사는 없고 맥주홀에서 뮌헨 반란을 알리는 권총사격 장면과 반란 실패 이후 도주하는 장면 등으로 얼굴만 몇번 나온다.
  28. 딱 한장면 카메오로 나온다.
  29. 마지막 장면에 카메오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