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필
라이라 ライラ/ Laila | |
신장 | 164cm |
삼사이즈 | 86-56-88 |
직업 | 천계의 사자 견습 |
무기 | 성스러운 도구 "네피림의 깃털" |
방어구 | 솔레스탈 아머 |
좋아 하는 것 | 멍하니 있기 |
싫어 하는 것 | 복잡한 일, 버섯[1] |
취미 | 하늘을 보는 것 |
성우 | 사토 사토미 |
캐릭터 디자이너 | 赤賀博隆 |
2 작중 행적
퀸즈 블레이드 리벨리온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로 이명은 신벌의 집행자(神罰の執行者)
천사와 인간의 혼혈이다. 원래는 지상계에서 인간으로서 살고 있었으나, 천사의 천사장에게 발견되어 견습 천사가 되었다. 어? 그러고 보니...
나나엘의 지휘 하에 일하게 되어 주변에서는 절망했지만(…), 지리멸렬한 지령에 휩쓸리지 않고 마이페이스로 행동한 그녀는 오히려 나나엘을 제대로 제어하고 있다고 여겨지고 있으며, 두 사람의 상성이 맞다는 것이 현재의 평가이다.
악덕상사인 나나엘의 지령에 의해 지상의 혼란을 성유의 힘으로 정화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별칭은 "신벌의 집행자". 진짜 천사가 아니기에 성스러운 도구 "네피림의 날개깃"을 장비하지 않으면 비행이나 다른 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 말이 적고 성실한 성격이지만, 멍하지 있는 경우가 낮다. 척보기에는 똑똑하고 냉정해 보이지만 실패가 많으며, 조용하게 있는 타입.
마이페이스인 덕분에 막무가내 나나엘과 밸런스가 맞는다고 하는 운 좋은 천사이다.
에이린과는 아는 사이. 이 캐릭터의 존재로 인해 나나엘은 분량이 전혀 없어지게 되었다. TVA에서는 3기인 리벨리온 상당히 늦은 10화에서 첫등장을 하게 된다. 지상이 늪지로 변하는 것에 대한 조사를 위해서 온 것으로 시작한다.
에이린과 함께 수도로 가서 여왕인 클로데트를 만나 늪지의 마녀의 저주가 대륙에 퍼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여왕에게 천사로서 이 문제를 방임하고있는 것에 대해 묻는다. 대답에 따라서는 퀸즈블레이드를 열어여한다고 주장하게되나 그에 대답보다는 유미르로 변장해 있는 메로나의 말빨에 밀리고 여왕에게 공격을 받음으로서 이 상황을 천계에 보고한다. 정확하게는 나나엘에게 보고를 했는데 이 개막장 악덕상사는 자기가 나설 상황이 아니라고 치부하고 그녀에게 일을 시키게 된다. 결국 악덕상사의 일을 맡아서 여왕을 감시하게 된다.
최종화에서 결국 늪지의 마녀의 저주에 대해서 파악한 라이라가 원흉이자 혼란의 원인이었던 그 캐릭터를 성유의 힘으로 제어하여 임무완료.[2]
여담으로, 여기에 나와있는 일러스트로는 알 수 없지만 팬티 디자인이 심히 난처하다. 앞에서 보면 정상적인 팬티로 보이지만, 뒤에서 보면...(...) 궁금한 신사들은 이쪽으로 카즈야 팬티네
프리미엄 일러스트집 부속 OVA인 Vanquished Queens 2화에서 등장. 나름대로 착한 일을 하며 지내고 있었지만 좀 더 큰 성과를 보이고 싶었던 상사 나나엘의 계획에 동원되게 되고 심히 에로한 자세로[3] 성유총을 이용해 기적을 발동시켜 신벌거인 에로심을 불러내고 정작 뭘 시킬걸지 생각 못한 나나엘이 떠넘겨서 늪지의 마녀에게 신벌을 집행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그것을 수행하기 위해 거인이 마을을 부수며 성으로 향하게 되자. 나나엘과 같이 막으려한다.
거인이 지나가는 경로에 있던 마을에서 아이리와 만나게 되고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거인을 없애려 하지만 너무나 강해서 위기에 처했다가 거인을 막기 위해 기적을 다시 발동시키고 거대해지는데 몸만 커지고 옷은 몸의 크기에 따라가지 못해서 거의 알몸에 가까워져버려 부끄러워 하다가 거인과 레슬링을 벌이며 힘들어하다 어떻게 거인을 초원으로 데려오지만 힘이 빠져서 나오질 못하고 나나엘이 같이 태워버리려 해서 죽을 뻔 하지만 아이리의 계략에 나나엘이 걸려서 간신히 빠져나오고 나나엘을 구하려 하지만 원래대로 돌아와 나나엘이 거인에게 먹히고 만다.
일행이 걱정돼서 따라온 소년을 데리고 간 아이리의 뒤를 따라가고 거인이 성유로 이루어져서 핵을 타격하면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이야기를 이제야 해서 아이리에게 핀잔을 듣고 미끼가 된 아이리의 도움으로 거인의 핵을 성유포로 공격해서 거인을 없애는데 성공하게 된다.그리고 시말서까지 써야하는 안습 역시 상사를 하치엘을 만났어야 했다.
천사 같지 않은 나나엘과는 달리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거나 착한 모습을 보인다.[4] 대신에 나나엘이 계획한 사건들에 휘말리면서 온갖 고생을 하지만 그래도 상관이라고 아이리가 나나엘을 삼킨 거인을 태우려 하자 그것을 멋지게 킥으로 막거나 나나엘이 돌아오자 기뻐하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