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서롯테

디스가이아 D2의 등장인물. ランサローテ. 성우는 키타무라 에리.

이름의 유래는 스페인령 카나리아 제도에 있는 란사로체 섬[1]

마계 최고의 아이돌[2]로 그 인지도와 인기는 마왕이 된 라하르보다 더 높다. 수많은 광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시실리도 그 중 하나. 마침 마계의 이변으로 라하르가 여체화 된 상태여서 그렇지않아도 기분이 꿀꿀하던 라하르는 자신보다 인기가 더 많다는 랜서롯테를 혼내주기 위해 콘서트장에 쳐들어간다. 거기에서 랜서롯테의 광팬들과 프로듀서인 돈죠앙을 박살내고 라이브 무대로 올라가게 된다.

그런데 사실 랜서롯테는 아이돌로서의 인기를 이용해 마왕이 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었고, 라하르를 보자 옯다구나하고 덤비지만마미사야카의 대결 당연히 관광. 분노한 라하르는 랜서롯테를 마미루 시키려 하지만 시실리가 말리자 어쩔 수 없이 자신의 부하로 만드는 선에서 일을 끝낸다.

그런데 랜서롯테가 부하가 되면서 콘서트를 할 사람이 없어져 버렸고 이에 라하르가 급한대로 대신 노래를 부른다 이후 라하르는 다시 남자가 되어 두번 다시 아이돌이 될 수 없게 되었기에 그 콘서트는 전설이 되었다고.
  1. 화산섬으로, 지금은 휴화산이지만 땅속에서 올라오는 열기가 강해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을 정도라고.
  2. 생김새는 아처 클래스의 팔레트 스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