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녹스

1 마비노기에 나오는 N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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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2에 등장한다. 왕성의 원로 왕정 연금술사. 과거 도렌, 헬베티우스와 함께 왕국을 대표하는 4명의 바테 중 한 명이었다. 이런 인물임에도 어째 그가 있는 왕성 1층의 방이 너무나도 초라하다(...).

아들인 레이모어와는 여러 가지 이유로 사이가 좋지 않은 듯. 일단 서로 의견이 다른 모양인데, 레이모어는 특히 아버지가 이멘 마하의 참극을 방치했다는 것에 가장 큰 불만을 갖고 있는 듯하다. G12 1부에서 타락한 연금술사들을 탈틴에서 몰아낼 때도 의견충돌로 다퉜다. 나중에 타락한 연금술사들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거대폭발이 일어날때 쓰러져 있던 레이모어의 여친 제너를 4단방호벽(!)으로 보호한 뒤 자신은 폭발에 휘말려 날아가고 그 후 사망. 사망전에 레이모어랑 화해는 했지만...

이 미션을 수행한 이후부터는 그가 있는 방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참고로, 들어갈 수 있을 때에 순간이동 임프를 이용해 위치를 저장해두면 레녹스가 사망한 후에도 들어갈 수 있다. 이 때의 레녹스는 하이드 상태가 되어 보이지만 대화할 수 없게 되어있다! 유령?

C3의 제레네이션 에서도 G12 한정이다. 아버지란 점도 그렇고 한정된 npc 란 점과 마지막 까지 미묘하게 마우러스와 일맥상통

여담으로 희대의 잉여무기(...)인 타워실린더가 바로 이 아저씨의 작품이다.

2 트랜스포머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레녹스 대위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