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라이더

순색칠왕
적왕황왕녹왕청왕자왕백왕흑왕
초대: 레드 라이더2대: 스칼렛 레인옐로우 라디오그린 그랑데블루 나이트퍼플 쏜화이트 코스모스블랙 로터스

라이트노벨 액셀 월드의 등장인물.
성우는 츠다 켄지로.

작중 배경으로부터 약 2년 전, 레벨9의 특수규칙을 고려해 7왕회의에서 왕들과 평화협정을 제의했으나 블랙 로터스의 불의의 습격으로 마미당해서 가속세계에서 퇴장했다.

청왕 블루 나이트와는 절친한 친구 사이였으며 자왕 퍼플 쏜과 연인관계였다. 둘의 관계를 보자면 여느 러브코미디 남주인공같은 모습을 보였다.[1] 블랙 로터스와도 상당히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2대 적왕인 스칼렛 레인은 라이더가 사망 했을 당시 막 레벨 4였기 때문에 라이더와는 별로 만난 적이 없다고 한다.

아바타의 형태는 붉은 카우보이. 칭호는 '마스터 건 스미스'. 성격은 밝고 경쾌한 성격으로 말투가 다소 얌전한 애쉬 롤러를 생각하면 될듯. 보유하고 있는 고유 어빌리티는 암즈 크리에이션(총기창조). 용도에 맞는 원거리 강화외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 "궁극"의 원거리 어빌리티다. 이를 통해 자신이 왕으로 있을때 프로미넌스는 그야말로 특출난 화력을 지니고 있었다. 물론 그런 생산직 적인 일 말고도 단신의 전투능력도 매우 뛰어났다. 주 공격 스타일은 두정의 리볼버를 이용한 총격전. 퀵 리로드 어빌리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재장전의 틈을 파고들고 접근하려고 해도 실패하는 일이 많았다고 하며 그 총격술은 물리방어력이 높은 초록색 계열 듀얼 아바타를 가드 데미지 만으로 KO 시켜버릴 정도라고.[2][3]

칠왕회의 당시 화평의 상징으로서 7색의 탄환이 들어간 비살상 무기 세븐 로즈(Seven Roads)를 만들었었지만 샘플을 백왕 화이트 코스모스에게 넘겼던 것이 그의 비극을 불렀다.

12권에서 ISS 키트의 실제 샘플을 입수하는데 여기에 레드 라이더의 엠블럼이 새겨져있어서 ISS 키트의 제작에 관여한게 아닌가 하는 떡밥이 뿌려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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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권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ISS 키트 본체의 핵심 부분이 레드 라이더의 복제였다. 칠왕회의에서 로터스에게 살해당한 시점까지의 기억을 ISS 키트 본체에 빙의시키는 형태였다고 한다. 사실상 총기창조 어빌리티의 사용을 위해서 빙의시켜논 거여서 인격 등은 대부분 속박당해 있으며 ISS 키트 본체가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했을 때 정도만이 어느정도 자유롭게 움직 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로터스가 자신을 살해한 이유와 그 흑막을 어느정도 눈치 채고 있었다. 이는 어느정도 간단한 일이었는데 우연히 폭주한 블랙 로터스가 자신을 죽여서 때마침 잘됐다 하면서 소생시킨건 아구가 안맞는다. 오히려 자신을 죽이기 위해 블랙 로터스를 충동질한 누군가가 칠왕 중에 있다는게 이치에 맞는다고 추측했다고. 15권에서 잠시 등장해서 말을 하다가 ISS 본체에 잠식. 블랙 로터스와 엘레맨츠 3인과 싸워서 상당한 접전 끝에 리타이어. 이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한다. 레드 라이더가 사라지더라도 ISS 키트 본체를 파괴하겠다는 블랙 로터스의 말에 오히려 대 환영이라면서 ISS키트 본체가 파괴될 때 자신의 총기창조 어빌리티의 안전장치[4]를 이용해서 ISS키트들을 작동불가 상태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후대 적왕인 스칼렛 레인에게 레기온 부활에 감사와 뒤를 부탁한다는 전언과 함께 다시금 사라진다. 이후 ISS키트 본체가 파괴되자 본인 말대로 모든 ISS키트 눈알 안쪽에 자리잡고 있던 자신의 문양인 교차된 권총을 수평으로 조정시키면서 기능을 정지시킨다. 여담으로 액셀 월드 OVA판에서 등장한 레드 라이더의 모습이 하필 포켓몬스터 XY에 등장하는 6세대 포켓몬 파이어로와 흡사한 색 배합 및 형상을 하고 있어서 네타 소재로 이용된다. 일본 팬들의 팬 영상 제작 시 대놓고 파이어로 취급을 받기도 한다. 안습.안습이 아니고 파이어로의 성능이 사기인거 보면 은근 다행일지도?
    [[분류:액셀 월드/등장인물

15권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ISS 키트 본체의 핵심 부분이 레드 라이더의 복제였다. 칠왕회의에서 로터스에게 살해당한 시점까지의 기억을 ISS 키트 본체에 빙의시키는 형태였다고 한다. 사실상 총기창조 어빌리티의 사용을 위해서 빙의시켜논 거여서 인격 등은 대부분 속박당해 있으며 ISS 키트 본체가 대량의 에너지를 소비했을 때 정도만이 어느정도 자유롭게 움직 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때 로터스가 자신을 살해한 이유와 그 흑막을 어느정도 눈치 채고 있었다. 이는 어느정도 간단한 일이었는데 우연히 폭주한 블랙 로터스가 자신을 죽여서 때마침 잘됐다 하면서 소생시킨건 아구가 안맞는다. 오히려 자신을 죽이기 위해 블랙 로터스를 충동질한 누군가가 칠왕 중에 있다는게 이치에 맞는다고 추측했다고.

15권에서 잠시 등장해서 말을 하다가 ISS 본체에 잠식. 블랙 로터스와 엘레맨츠 3인과 싸워서 상당한 접전 끝에 리타이어. 이후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한다. 레드 라이더가 사라지더라도 ISS 키트 본체를 파괴하겠다는 블랙 로터스의 말에 오히려 대 환영이라면서 ISS키트 본체가 파괴될 때 자신의 총기창조 어빌리티의 안전장치[4]를 이용해서 ISS키트들을 작동불가 상태로 만들겠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후대 적왕인 스칼렛 레인에게 레기온 부활에 감사와 뒤를 부탁한다는 전언과 함께 다시금 사라진다.

이후 ISS키트 본체가 파괴되자 본인 말대로 모든 ISS키트 눈알 안쪽에 자리잡고 있던 자신의 문양인 교차된 권총을 수평으로 조정시키면서 기능을 정지시킨다.

여담으로 액셀 월드 OVA판에서 등장한 레드 라이더의 모습이 하필 포켓몬스터 XY에 등장하는 6세대 포켓몬 파이어로와 흡사한 색 배합 및 형상을 하고 있어서 네타 소재로 이용된다. 일본 팬들의 팬 영상 제작 시 대놓고 파이어로 취급을 받기도 한다. 안습.안습이 아니고 파이어로의 성능이 사기인거 보면 은근 다행일지도?
  1. 블랙로터스에게 지나치게 호의적인 말을 했다가 삐쳐버린 퍼플 쏜의 모습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2. 다만 아바타 자체의 화력은 왕치고 떨어졌던 모양이다. 레벨 7인 크림슨 킹볼트는 스칼렛 레인이 등장하기 전에는 조건부라지만 화력이 가상세계 최강이였다고 하는데, 킹볼트가 활약했을때는 아직 이 인간이 살아있었을 때다. 즉, 그 말은 레드 라이더가 자신보다 레벨이 두개나 낮은 크림킹에게 적색의 특기인 원거리 화력에서 졌다는 의미다(...). 게다가 스칼렛 레인은 그 크림슨 킹볼트보다도 화력이 강하다.
  3. 몰론 화력에 포텐셜을 몰빵한 킹볼트나 레인에 비해 레드 라이더 본인의 화력은 약할 수 밖에 없는게, 가지고 있는 총기창조 어빌리티가 어찌보면 그만큼 사기다.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라이더가 말한 적이 없지만, 강화외장 하나를 만드는데도 모종의 상당한 대가가 필요하긴 한다는데, 그렇다고 해도 자기가 원하는 용도와 종류의 원거리용 강화외장을 그야말로 무한정 찍어낼 수 있는 능력인데, 설령 만든 강화외장이 자신이 쓰기에 수준이 떨어지거나 맞지 않다고해도, 그냥 아군에게 퍼주면 된다. 실제로도 그렇게 쓰이기도 했고. 게다가 자신이 만든 강화외장으로 공격 받는다해도 안전장치를 써서 무력화시킬 수 있다. 심지어 제작에 횟수 제한조차 없다. 괜히 "궁극의 원거리 어빌리티"라고 불린게 아니다.
  4. 레드 라이더가 어빌리티로 만든 모든 강화외장은 레드 라이더가 의지에 따라서 안전장치가 걸려서 사용불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