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설공주(액셀 월드)

국제 사이모에 리그(루비)
2013 - 유우키 아스나2014 - 흑설공주2015 - 사쿠라 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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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서의 모습.잘 보면 이 사람만 혼자서 이상한 교복을 입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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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내 아바타. '검은 제비나비[2]'

순색칠왕
적왕황왕녹왕청왕자왕백왕흑왕
초대: 레드 라이더2대: 스칼렛 레인옐로우 라디오그린 그랑데블루 나이트퍼플 쏜화이트 코스모스블랙 로터스


듀얼 아바타 흑왕 '블랙 로터스'

라이트 노벨 액셀 월드주인공히로인.
성우는 미사와 사치카인용 오류: <ref></code> 태그를 닫는 <code></ref> 태그가 없습니다 다만, 흑설공주가 감정표현이 적은데다가 대인관계에도 좀 서툰지라 어색한 연기가 시너지를 일으켜 캐릭터가 잘 맞아보이는 역보정 효과가 일어났다(...)</ref> / 키라 버클랜드.

1 개요

저 너머로...가속 하고 싶지 않은가, 소년?

2032년 9월 30일생.

스노우 블랙. 흑설공주. 본명은 떡밥중 하나. 웹 연재 당시에 본명은 黒羽雪子(쿠로바 유키코)였다[3].아예 인터넷 주민등록증이라고 할 수 있는 태그마저 변조시켜서 '黒雪姫(쿠로유키히메)' 라고 쓰고 있다.(…)[4] 우리들의 주인공 하루유키는 1권에서 그녀의 신분증을 우연히 습득하여 추후에 돌려줬지만 자기가 직접 열어보거나 하지는 않았다. 결국 그것을 답답하게 여긴 본인이 직접 이름을 알려줬는데 별명과는 별 차이가 없는 이름이라고 언급한다. 그런데 계속 이름으로 안 부른다. 일단 스카이 레이커등 구 네가네뷰 인원들은 삿쨩/삿찡/삿찌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삿+ㅉ까지는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걸로 보아 '사'로 시작하는 이름인 듯. 또한 본인의 말에 의하면 이름과 별명이 큰 차이가 없다고 한다.[5] 코멘터리에서는 '삿쨩의 사는 사치카의 사' 라는 드립을 치기도 했다. 그런데 애니플러스에서 사치라고 멋대로 번역했다.애니플러스에서 노린건가

고스로리[6]에다 성적 우수, 2학년의 나이로 학교 부회장에다 대부분의 히로인이 다 그러하듯 학교 내 최고의 인기 미소녀 취급을 받고 있다. 몸매가 볼륨이 없어 보이는데, 코즈키 유니코의 증언으로는 벗으면 굉장하다고...[7] 일러스트등에선 안 그런것 같은데...정말?사실은 F컵이라고 한다[8] 다만 시노미야 우타이의 증언도 그렇고, 냉정침착해 보이는 인상과 달리 덤벙대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생각외로 많으며 은근 다혈질인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작중 묘사도 있다. 10권에서 흑설공주의 절친 와카미야 메구미는 흑설공주를 마음의 벽이 매우 높고 두꺼우며, 독설가와도, 어린아이와도 같은 맨얼굴을 감추고 있다고 평하기도. 갭모에 또한 머리 위에 바퀴벌레의 나비의 더듬이를 연상케 하는 두 가닥의 머리카락이 솟아나와 있다. 바보털

2 작중 행적

교내 최고의 안습남 아리타 하루유키를 나락에서 건져올려 주신 구원의 사도. 그 이유는 하루유키의 독보적인 반사신경이 어쨌거나 VR 게임인 브레인 버스트 내에서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하기 때문. 그와의 접점을 만들기 위해 스쿼시 게임에서 높은 점수를 올려 하루유키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 (사실 그 점수는 가속으로 만들어낸 치팅) 그런데 사실 그의 스쿼시 게임 기록을 보고서 인간이 이렇게 빠를 수 있는가! 하는 감탄과, 자신도 못하는 것을 해낸 그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윽고 그에 대한 흥미가 사랑으로 변했다. 단순히 하루유키를 이용하기 위해서가 아닌 그를 좋아하게 되었기에 차에 치일 뻔한 그를 구하기 위해 브레인 버스트의 최후 기능인 '피지컬 풀 버스트'[9][10]까지 사용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고 하루유키를 지켜준다.

사실 그녀는 게임 내 前 순색 7왕 중 한 명, 바로 흑왕이었으나 모종의 사건[11]으로 도망자 신세가 된다. 그후 계속 잠수 타고 있다가 사이언 파일의 공격에 더미 아바타로 대응하나 하필이면 그게 학교 네트워크에서 사용중인 아바타였던 고로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이후 사이언 파일을 찾는 작업을 도와줄 동료를 찾던 중에 하루유키를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작중 시점에선 '실버 크로우' 아리타 하루유키를 시작으로 그녀의 레기온, 네가 네뷸러스의 재건을 꾀하고 있다. 그러면서 하루유키를 매의 눈으로 노리는 여우들을 견제하기에 바쁘다.(…) 2쿨 ED에서는 본인이 쓰던 아바타도 연적이 되었다. 물론 자기 아바타의 우산으로 시원하게 후려갈겨서 척결 하지만 15권에서 엄청난 히로인이 나타났다. 그 히로인을 견제하기 위해 액셀 도시락에서 파리채로 잡을려다가......

3 성격

어른스러워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어렸을 때 자신이 했던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있다. 초대 적왕 레드 라이더를 해치운 일이나(이 장면만 보면 흑왕은 진짜 쓰레기같다)[12] 동료였던 스카이 레이커의 다리를 자른 일 등은 여전히 그녀를 괴롭히고 있으며 한 번은 황왕이 레드 라이더를 공격 했을 때의 녹화영상을 끌고 오자 혼란에 빠져서 제로필[13] 상태가 되기도 했다.
평소에는 어른스러운 모습을 하고있지만 하루유키를 질투할때의 모습은 영락없는 중학생 소녀.[14] 특히 하루유키를 독점하고 싶은 욕망이 강하며 그를 노리는 다른 여자들을 자주 견제하거나 빼앗길까봐 노심초사하는 등 연애뇌가 활발히 가동되는 중.

여담이지만 4권 끝부분(애니 24화)에서는 하루유키의 "곁에 있어주세요. 계속 계속 제 곁에... 그것이, 그것만이 제 바람이에요."라는 말에 당황하는 모습은 그때까지 보여준 흑설공주의 모습과는 완전 딴판.

둔탱이 주인공 아리타 하루유키는 순수한 의미로 말한 것이었으나 누가 봐도 영락없는 프로포즈인지라 그 뒤 5권에서는 최근 요리 연습을 시작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이에 대해 아리타 하루유키가 갑자기 왜 요리스킬을 찍느냐고 둔탱이 다운 질문을 던지자 하는 대답이 "몰라서 묻나. 언젠가 하……." 여기까지만 말하고 헛기침 하더니 심심풀이라고 얼버려무렸으나 뻔할 뻔자다.

극장판에서는 여름축제날 하루유키와 불꽃놀이를 감상하다가 개똥철학을 설파하다 상상의 나래로 빠져든 하루유키에게 엉덩이를 만져지면서 당황하기도 하는데 뒤늦게 이를 눈치 챈 주인공이 도게자를 하며 사과하자 "이 상황에서 사과하지 말라' 며 얼굴을 붉히며 은근 좋아하며 토라지는 척을 했다.

4 듀얼 아바타

그녀의 듀얼 아바타 네임은 블랙 로터스흑수선? 왠지 엄청 비쌀 것 같다.이다. 영상화 후 등장한 블랙 로터스의 아바타 형태를 보면, 각부 장갑이 갈라지면서 신장하는 것이 마치 유니콘 건담 및 밴시를 떠올리게 만든다. 검은색이니 밴시쪽이 더 어울리려나 왕이니만큼 일반 대전은 참여하지 않으나 영토전엔 참가한다.

명색이 7왕 중 한 명이니만큼 전투력으로는 네가 네뷸러스 최강. 전신 칼날의 아바타이기에 톱클래스의 공격력과 포박 계열 기술에 면역[15], 직접 타격으로 칠 시 상대도 참격 데미지를 입는다는 공방일체의 능력에 절대 절단 속성으로 인해 기본적으로 파괴 불가능한 지형도 베어버릴 수 있는 참격의 마왕. 거기에 당연히 심의도 쓸 수 있다.

그렇다고 벨런스 파괴급 캐릭터는 아닌데 우선 아무리 터미네이트 소드를 통한 절대 절단 속성이라도 세븐 아크스나 그라파이트 엣지의 쌍검, 크롬 디재스터의 강화외장 등 레어도가 높은 무장은 자를 수 없다. 또한 어빌리티를 통해 공격력이 발동되는건 어디까지나 칼날이며 검면의 경우 의외로 내구력이 약하다. 단분자 커터로 거의 동급의 절삭력을 가진 걸로 보이는 그라파이트 엣지의 쌍검에 그냥 종이 자르듯 동강났다. 레벨 8급 하이랭커 부턴 어찌어찌 적어도 순삭은 안당할 정도의 전투력인듯. 물론 본인 역시 이런 약점은 자각하고 있으며 상대의 공격을 180도로 반전시키는 달인 수준의 유법을 익히는 등 그 약점을 개선하고 있다.

참고로 손가락이 없어서 물건을 집는게 불가능한 것 처럼 보이지만 본인의 말로는 감각적으로는 안보이는 손가락이 있다는 느낌이여서 그런 제약이 전혀 없다.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칼 끝에 자석처럼 물건이 붙어있는 것 처럼 보인다.

4.1 사용 기술 일람

  • 어빌리티
    • 터미네이트 소드 - 블랙 로터스의 '전신 칼날'의 아바타 특성을 의미하는 패시브 어빌리티. 칼날에 최고수준의 절단속성상시전개한다. 이로 인해 벌어지는 현상은, 공격을 날 부분으로 받아내면 역으로 상대를 베어버리고, 실체계 붙잡기 공격도 베어버린다. 덤으로 이 '최고수준'의 위력은 어느정도냐면 파괴불능 속성인 지면마저 절단 할 수 있다. 대신 날이 아닌 칼배 쪽은 방어력이 약해서 저레벨 시절에는 몇 번이고 부러진 적도 있다는 듯. 단편을 보면 처음부터 타고난 어빌리티는 아니고 레벨업을 통해 어빌리티가 강화되면서 어느순간 근접 관련 어빌리티가 진화한 모양이다.
    • 오버라이드 모드 레드/블루/그린 - 플러스 자기암시를 통해서 자체적인 버프를 얻는 기술. 심의기와 원리는 비슷하지만, 심의기와 달리 자체적인 능력을 강화하는 데 사용한다. 각각 레드를 통해 원거리 공격력을, 블루를 통해 근거리 공격력을, 그린을 통해 방어력을 얻는다.
  • 필살기
    • 데스 바이 피어싱 - 피어싱이라는 이름대로 찌르기 필살기. 10권에 따르면 레벨5 필살기라고.
    • 데스 바이 엠브레이싱 - 잡기계(?) 필살기. 포옹해서 베어버린다. 프리허그 이 기술에 심의를 실어서 레드 라이더를 한방에 살해했다[16]. 실버 크로우에게 사용했을 때는 레벨 차이가 있었다고는 하지만 80% 정도 남은 실버 크로우의 체력을 일격에 날려버리는 위력을 보여주었다. 레벨8 필살기. 처음 나왔을 때는 '아무리 레벨 8 필살기라지만 그걸로 왕을 일격에 죽일 수 있을리가 없다. 분명 무의식중에 심의를 담았을 것이다'라는 식으로 묘사되었지만 15권에 나온 설명에는 그냥 사정거리와 사용조건이 극히 클리어하기 힘든 대신 걸리면 무조건 절단이라는 식으로 나와서(대부분의 듀얼 아바타는 목이 잘리면 크리티컬 히트로 즉사한다.) 실제로 심의를 썼는지는 애매해졌다. 작가가 저 설정을 까먹었을 수도 있고
    • 데스 바이 버라징(Death By barraging) - 원작 소설에서는 10권, 애니에서는 18화에서 처음 등장한 필살기. 1초 100발의 발차기를 3초 간 날리는 백열각 계열의 필살기로, 블랙 로터스의 필살기 치고는 드문 연타계. 애니에서는 묘사가 어려워선지 다리 파츠가 살짝 벌어진 뒤 자주색 빛살을 연속으로 쏴 갈기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심플한 묘사와 달리 라군 돌핀은 맞고 그대로 날아갔으며 실피가 되었다. 연타 뿐만 아니라 타격위치는 어느정도 정밀하게 제어할 수도 있다. 레벨4 필살기.
  • 심의기
    • 보팔 스트라이크 - 거대한 걸 좋아하거나소드 아트 온라인을 본 사람이라면 '저건!' 하고 외칠 아주 반가운 기술. 연출도 비슷해서 한쪽팔에서 관통력이 좋은 진홍색 레이저를 발사하는 기술. 그리고 필살기라고는 근접 물리 밖에 없는 블랙 로터스로는 50m라는 원거리 필살기에 가까운 사정거리 덕분에 이래저래 마구 쓰이는 스킬이기도 하다. 첫 등장은 4권. 블랙 바이스에게 사용했다
    • 스타버스트 스트림 - 양손에 8개씩 총 16개의 오라를 모아서 손의 움직임에 따라 쏘는 기술, 이 기술로 그 제성의 4대 수호자 중 하나였던 주작을 빨피로 만드는데 한몫을 했다.[17]
    • 디 이클립스 - 개기일식중의 태양처럼 변하여 2.5초동안 총 27연격을 가한다. 오리지널은 그라파이트 엣지로, 그는 2초만에 27연격을 때려넣었다고 한다. 속도면에서는 초당 100발의 데스바이버라징에 비해 느리지만, 한발한발의 위력은 차원이 다르다. 첫 등장은 15권. ISS키트 본체에 사용했다. 디 이클립스 또한 키리토가 구 아인크라드에서 사용했던 이도류 최상위 소드 스킬이다. 이쯤되면 키리토 모에화 같다

5 그 외

레벨 10이 되면 브레인 버스트의 개발자와 만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여담이지만 액셀 월드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시간대는 22년의 차이가 있으며(액셀 월드가 2047년, 소드 아트 온라인이 2025년) 키리토가 절대 잊을 수 없는, 지키지 못 했던 소녀의 이름은 사치. 키리토와 흑설공주는 검은 색을 고집하며 두 자루의 칼날을 무기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고 거기에 필살기까지도 같다. 세계관이 이어질 지도 모른다는 떡밥인가? 그냥 작가가 그 녀석들을 아끼는거다 약간 뜬금포지만 애니 중반부에 쥔공이 풀다이브 기기찾다가 어떤 진보한 전자레인지를 발견하는 장면이 나온다

허나 레드 라이더 암살의 진실과 백왕의 정체를 보면 키리토와 아스나와는 관계가 없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백왕에게 속아서 레드 라이더를 암살한 뒤 반년 후 자신의 스트레지에 들어와 있던 세븐 로즈를 보고 현실의 백왕[18]을 추궁하다가 속은 걸 알고 열받은 나머지 나이프로 데스 바이 피어싱을 써서 백왕을 위협하며 레드 라이더처럼 만들어줄 테니 자신과 붙으라고 하다가 백왕의 "너를 적왕처럼 만들긴 싫다."[19]는 말에 자신은 백왕을 이길 수 없다고 충격을 받고 나이프를 놓게 하려던 백왕을 얼떨결에 상처 입힌 뒤 집에서 쫓겨나서 지금의 집에 살고 있다고 한다. 만약 정말로 부모가 키리토와 아스나라면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사실을 제대로 캐물었을 터.나이먹고 변한 전작 주인공 아무튼 백왕을 나이프로 상처 입힌 일로 정신이상의 치유를 명목으로 지금의 집에서 살게 되었다고만 나온다. 물론 현실 같았으면 집에서 쫓겨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사실 흑설공주의 가정사 떡밥은 1권부터 어느정도 던져져있었다. 1권에서 하루유키를 지키기 위해 '피지컬 풀 버스트'를 사용하기 전 가속 공간에서 하루유키와 얘기할때 '사람을 다치게 하는데 나이프 한개네? 주변에 있는 볼펜 하나면 충분하지 않나요?, 차 한대면 충분하다.'라는 말을 하는데, 작중 세계에선 흉기가 될만한 간단한 도구조차도 함부로 소지하지 못하게 한다.[20] 자동차야 아라야가 바로 눈앞에서 갖다박으려 하기 때문에 예시로 들수 있지만,[21] 작중 일반인들은 쉽게 생각하기 힘든 나이프를 예시로 들었다는건 거꾸로 말해 흑설공주가 나이프를 이용한 위해를 직접 가했거나, 가한걸 봤다는 것. 읽는 독자들의 경우엔 온갖 매체에서 나이프를 이용한 살인에 대해 접하기 때문에 '당연하지'라고 생각하지만 작중 인물들의 경우 그러기 쉽지 않다는걸 노린 복선.

아직 등장하지 않은 최후의 엘레멘츠인 그라파이트 엣지가 흑연색(그러니까 흑색 계통)의 이도류를 사용하는 근접전 계통으로 밝혀지면서 더 가능성이 줄었다. 하루유키가 키리토와 붙은 후 흑설공주에게 설명했던 건 이도류의 검정 일색의 아바타라는 것뿐[22]이며 이건 그라파이트 엣지도 해당되는 사항이다. 그라파이트 엣지가 블랙 로터스의 전투기술의 스승이라는 걸 생각하면 오히려 그라파이트 엣지 쪽이 키리토의 관련자일 확률이 높다. 거기다 그라파는 공돌이 속성을 보유한 남캐(...).

흑설공주 역시 약간 공순이 속성을 가지고 있긴 하다. 태그의 이름을 흑설공주로 변경하는 거 하며 우타이도 직책을 슈퍼 위원장으로 바꿔 줬다. 자작 앱 같은 걸 꽤 많이 만드는듯 하며 약간의 범법 행위도 불사하는듯(...).민증 변조가 약간이라고? 체포될 레벨이다![23]

그 외엔 12권까지 원작 앞표지에 항상 등장하다가 13권부터 안나온다. 하지만 정작 남주인공은 한번도 안 나왔다.(그나마 나온 것도 듀얼 아바타실버 크로우의 모습으로 나왔다.)액셀 도시락 16을 보면 17권 부터는 표지에 복귀할것 같다는 떡밥을 뿌렸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단, 혼자가 아니라는게 함정.

중학교 졸업 후 유학 떡밥이 존재한다. 소셜 카메라 네트워크가 구축된건 일본 뿐이라는 이 세계관에서 유학이란건 사실상 버스트 링커일 수 없어지는 거다. 덕분에 액셀월드는 아무래도 흑설공주 중학교 졸업 전에 끝날듯. 그리고 흑설공주가 졸업할때까지의 시간은 브레인 버스트 내 시간으로 약 720년이라 카더라 [24]

여담이지만 블랙 로터스란 이름은 TCG매직 더 개더링의 유명한 사기 카드인 Black Lotus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 게임으로 나오는 액셀 월드 초회생산 한정판 부록인 OVA에서는 블랙 로터스의 아머를 장착한 흑설공주가 등장 예정. (얼굴이나 몸 일부는 흑설공주이지만 팔다리는 블랙 로터스. 메카무스메?) 피그마로도 덴게키야 한정으로 발매 예정. 발매 명칭은 액셀 어설트 Ver.

최고모에 토너먼트 2012에서 4강에 진출해있다.

[1]

게임 각성의 정점의 엔딩샷에선 하루유키와의 딸과 같이 찍은 걸로 보이는 샷이 나왔다.* 딸 이름은 야요이.그리고 어머님쪽의 유전자만 물려받았다 다행이다 자웅동체 귀 부분이 하루유키와 닮았다 카더라 하지만 아들이 출동하면 어떻게 될까? 다이어트 시키면 괜찮을 지도 모르지 발가락이 닮았네. 그나저나 흑설공주 어른 되니까 엑스칼리버 쓸거 같이 생겼구만...
  1. 교칙에는 교복이 '무채색'이어야 한다고 명시되어있는데, 시판되는 교복은 전부 흰색이다. 하지만 있는집 자식인 흑설공주는 오더 메이드로 검은색 교복을 만들어와서는 무채색이니까 교칙 위반이 아니다! 라고 주장하며 혼자 튄다...
  2. 흑설공주를 상징하는 이미지인 나비는 호접지몽에서 따 왔다고 한다.
  3. "후후. 역시, 너는 너로구나, 하루유키 군. 그럼 다시 소개하지, 라고 해도, 별명과 다를 바 없지만. ――내 이름은 유키코. 쿠로바 유키코"
  4. 원작 2권에선 이걸 본 적왕 코즈키 유니코가 "아 그래 공주라고 자칭하는 여자라고 알아두게씀ㅉㅉ"라고 어이없어하는 반응도 보였다. 그러자 흑설공주는 "왕을 자칭하는것 보다야 훨씬 귀엽지ㅋ"라고 맞받아쳤다(...)
  5. 이 정보들을 조합해서 한때 흑설공주가 키리토와 아스나의 자식이란 떡밥이 흥할 때에는 그녀의 이름이 유우키 사치란 설이 있었다. 이름이 사로 시작하는 것은 확정이고 유우키라는 성은 쿠로유키의 유키와 비슷하다. 키리토에게 사치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인물이며 첫사랑이기도 하기 때문에 딸의 이름을 사치로 지었으며 아스나의 집안이 더 좋으므로 아버지가 아닌 어머니의 성을 따라 키리가야가 아닌 유우키라는 것. 현재는 흑설공주의 가정 상황을 볼 때 거의 폐기된 주장이다.
  6. 아바타만.
  7. "이 여자 의외로 벗으면 죽여─컥!"(배빵)
  8. OVA 2화에서는 와카미야 메구미를 보며 몸매 때문에 열등감을 느끼는 장면도 나온다. 뭐가 뭔지...그냥 뻥이겠지<s> 날개돼지를 골탕먹이기 위한 적왕의 한 수</s>
  9. 포인트의 99%를 사용하여 사고가 아닌 육체의 기능까지 가속시키는 기능, 그 가속 비율은 대략 100배 정도인듯 하며 그만큼 실제 육체에도 부담이 큰 듯하다.(작중에서 흑설공주가 고통스러워하는 묘사가 나온다.)무엇보다 포인트를 99% 사용하기 때문에, 이 기능을 사용하고 나면 이후 프로그램에서 영영 퇴장당할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다.
  10. 5포인트짜리 피지컬 버스트는 사고만 가속시켜주지 신체 기능은 가속시켜주지 않는다. 아니 일단 뇌에 간섭했는데 육체를 통채로 가속시키는 시점에서 이 프로그램 뭔가 수상하다.그렇게 따지만 기억 소거는 뭔데?
  11. 세력간 균형을 깨 버리고 가장 적극적으로 화평을 주창하던 1대 적왕을 포옹하는 척 하면서 뒷치기로 암살, 그를 가속 세계에서 퇴출시키고 말았다.
  12. 당시 그녀는 백왕의 속임수로 인하여 무슨 수를 써더라도 적왕을 죽여야 한다는 위기감이 있어 저질러 버린 것. 갑작스러운 포옹제의에 적왕이 응한 것이라든가, 황왕에게 너의 목을 레드라이더와 같은 무게로 여기지 않아 같은 대사를 친 걸 보면 그리 나쁜 사이도 아니였던 걸로 보인다.
  13. 본인의 전의를 완전히 상실하여 듀얼 아바타가 가동 불능에 빠진 상태.
  14. 사족으로 말하자면 이러한 어른스러워 보이면서도 유리 멘탈인 점이나 영웅적 면모가 주인공보다 많다는 점 등은 전작의 주인공 군과 꽤나 겹치는 부분이다. 애초에 작가가 자신이 생각하는 영웅의 이미지는 키리토와 흑설공주에 반영되었다고 언급하기도 했고...
  15. 원작 2권에서의 황왕의 함정으로 난전이 벌어졌을 때, 상대 아바타 중 한 명이 그녀에게 잡기 기술을 걸려 했더니 그대로 손가락이 모조리 동강 났다. 대체 무슨 배짱으로 그렇게 확실하게 눈에 띄는 칼날 몸체에다 잡기 기술을 걸 생각을 한 거지
  16. 공교롭게도 옆에서 보고 있던 자왕의 성우가 이 사람이다.
  17. 하루유키가 라이트 스피드를 발현해서 우주공간으로 튀어나온 덕분에 주작이 불꽃의 가호를 받지 못하게 된 점과, 주작이 쏘려고 한 화염 브레스를 사전에 내부에서 터트려 버린 덕분에 가능했다.
  18. 브레인 버스트에서의 부모이자 한 살 위의 언니
  19. 자신이 진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다. 실제로 백왕은 아바타, 어빌리티 모두 살상 능력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완전 비살상 무기(아예 총알이 안 나간다)인 세븐 로즈에 심의를 덧씌운 것만으로도 맵을 걸레짝으로 만들 수 있다. 속아버린 흑설공주가 두려워하며 교섭을 포기하고 레드 라이더 암살을 결심할 정도로. 가속 세계의 핵병기급이라고 회상했다.
  20. 일례로 우타이가 호우(부엉이)에게 먹이용 냉동 쥐를 먹기 좋게 잘라주려고 조그마한 칼을 반입할때 학교 차원의 허가가 필요했다.
  21. 이 세계관에선 소셜 카메라와 생산하는 회사로 인해 자동차 및 오토바이 등이 대부분 통제되어서 규범속도 이상 속도를 올리지 못하고, 올린다면 그 도로에 있는 모든 차량이 강제로 정차되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낮다. 블러드 레퍼드의 오토바이 역시 가속이 매우 빨라서 그렇지 규범속도인 80km/h미만이다.
  22. 가장 중요한 인간 모습의 아바타라는 것을 설명하지 않았다.
  23. 20권에서 그라파이트 엣지에게 받은 프로그램인 "SSS오더"를 이용한 것으로 나오는데 해당 프로그램의 기능이 거의 모든 시스템의 관리자 권한 획득이다.
  24. 다만 일본에서만 서비스?할 생각이었다면 게임에 사용된 언어를 영어로 고정하는 의미가 없다. 오히려 현재 서비스 대상인 아이들의 연령을 생각해보면 영어로만 구성된 게임은 상당한 마이너스 요소다. 이미 20권까지 발매되어 초장편으로 분류되는 시점에서 세계를 무대로 더 연재될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이게 하나의 복선이 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