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본고레 패밀리 | |||||||
패밀리 | 대공(보스) | 폭풍 | 태양 | 번개 | 비 | 안개 | 구름 |
1대 | 지오토 | G | 너클 | 람포우 | 아사리 우게츠 | D.스페이드 | 아라우디 |
10대 | 사와다 츠나요시 하이퍼 츠나 | 고쿠데라 하야토 | 사사가와 료헤이 | 람보 | 야마모토 타케시 | 로쿠도 무크로 크롬 도쿠로 | 히바리 쿄야 |
바리아 | XANXUS | 벨페고르 | 루스리아 | 레비 아 탄 | 스페르비 스쿠알로 | 마몬 프랑 | 고라 모스카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의 등장인물. 성우는 나카노 유토(中野 裕斗)[1]/뿌뿌뿡 시영준[2]. 어원은 레비아탄.
1 프로필
연령 | 23세 |
생일 | 11월 14일 |
혈액형 | A형 |
신장 | 193cm |
체중 | 90kg |
좋아하는 말 | 잘했다 레비(잔저스의 칭찬) |
좋아하는 것 | 쌀과자 |
싫어하는 것 | 자신의 지위를 위협하는 자 |
취미 | 임무 |
2 소개
봉고레가 자랑하는 특수암살부대 바리아의 멤버 중 하나. 피어싱을 하고 있는 험상궂은 얼굴의 소유자. "레비 전격대"라는 휘하대도 거느리고 있다. 일에 열심이고 잔혹한 성격이며, 전격을 자유자재로 쓴다. 마몬이 평가하길 일은 빠르지만 움직임 자체는 둔하다고 한다. 한번 정한 타겟은 여자건 뭐건 용서가 없다.
잔저스를 수호하는 자로 선택받아 하프 봉고레 링을 소유하고 있는 번개의 수호자. 무기는 8개의 전기우산 파라볼라로 전천후 기술이다.
좋아하는 타입은 요염한 여성[3], 잘 못 깨는 타입이라 침상에는 116개의 자명종이 준비되어 있다고 한다.
이렇게 보여도 초일류 대학을 수석으로 졸업해 교수자리까지 따낸 천재라고 한다(...) 또 괴물같은 신체능력을 가진 바리아 내에서 신체능력이 평균 이상이다.[4]
2.1 보스사랑
고쿠데라 하야토를 뛰어넘은 보스 충신.
잔저스로부터 칭찬받는 것이 그의 모든 것이며 자신의 입장을 위협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질투의 불꽃을 불태운다. 보스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으며 항상 자기보다 보스를 걱정한다. 심지어 보스에게 맞은 상처는 훈장이니 그대로 간직하고 싶다고 루스리아의 치료를 거부해 병원에 입원하고[5], 자신이 추태를 보일 시 보스를 위해 죽겠다고 맹세할 정도. 게다가 바리아에서 유일하게 잔저스와 어느 정도 친한 사이인 스쿠알로를 질투하고 있는 듯하다 정작 스쿠알로는 잔저스의 샌드백인데?
3 바리아편
번개의 링전에서 람보와 승부를 벌인다. 처음에는 우세한 승부를 보였으나 20년 후의 람보에게 압도되어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다. 그러나 10년 바주카의 시간한계로 역전, 람보는 빈사 상태에 빠지나 이를 사와다 츠나요시가 구한다.
하늘의 링 쟁탈전에서는 독이 주입됐으나 잔저스가 해독. 그 뒤 람보를 처치하려고 했지만 고쿠데라 하야토에게 저지당한다.
4 미래편
콧수염이 생겼고 피어싱을 뺐다. 애니에서는 10년전보다 얼굴이 많이 핼쑥해졌다. 10년 뒤의 세계에서는 여전히 바리아의 간부로 건재하다.
사용하는 박스 병기는 톨페디네 풀미네(번개 가오리). 이름은 리바이어.
프랑에게 '변태 번개 아저씨', '입만 산 사람'이란 소릴 듣는 걸 보면 프랑에게 그다지 신뢰를 받지 못하는 것 같다.
리얼 6조화의 전투에서 자쿠로의 공격을 자신의 번개 가오리로 방어하고 부상을 입은 랄 미르치를 부축하였다. 이후 GHOST가 폭주하자 전투 중에 가오리가 파괴당한다.
5 무지개의 저주편
프랑(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스카우트 편에서는 대놓고 취급이 안습. 꼬마 프랑에게 "안 무서운 충치균"이라며 디스당하고 스쿠알로가 무쿠로에게 "지금 프랑을 받으면 레비도 함께 주겠다."며 프랑의 덤으로 보내지려다가 무쿠로에게 1초도 안돼서 퇴짜. M.M에게 아름답다고 작업을 거는데 "사귀려면 10억, 없으면 꺼져♪"라고 경쾌하게 차였다... 안습.
355화에서는 한 호텔에서 다른 바리아 간부들과 같이 있는데 조용히 술마시는 스쿠알로나 덤벨로 운동중인 루스리아와는 달리 술에 취해서 옷을 다 벗은채 놀고 있다.(...)[6] 맨몸은 애니 과거편에서 잠깐 나왔던 것처럼 제법 좋지만 몸 여기저기에 낙서가 그려저 있는데다가 털북숭이라서 보는 사람 눈이 썩는다(...).
마지막 전투 때 잔저스가 빈디체에게 두 다리가 잘렸을 때 바리아 일원 중 제일 먼저 소리질렀다.
싸움이 끝난 후 병원에 입원한 잔저스가 맞을 모든 약물과 주사를 자기가 대신 맞고 있다. 그런데 맞는 곳이 얼굴이라 얼굴이 흉칙하게 일그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