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축구 관련 인물
| 페네르바흐체 SK No.33 | |
| 로만 노이슈테터 (Roman Neustädter) | |
| 국적 | 러시아 |
| 생년월일 | 1988년 2월 18일 |
| 출생 | 우크라이나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 |
| 신장 | 188cm |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센터백 |
| 유스팀 | 1.FSV 마인츠05 (1994~2006) |
| 소속팀 | 1.FSV 마인츠05 II (2006~2008) 1.FSV 마인츠05 (2008~2009)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ll (2009~2010)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0~2012) FC 샬케 04 (2012~2016) 페네르바흐체 SK (2016~ ) |
| 국가대표 | 독일 : 2경기 러시아 : 3경기[1][2] |
1 개요
러시아 국적의 축구선수로 독일 국적도 보유하고 있다.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중앙 미드필더로도 기용되기도 한다. 디마테오 체제 하에서는 중앙 수비수로도 기용되기도 했는데 이 포지션 또한 크게 무리없이 소화해낸다. 넓은 활동량과 준수한 볼전개 능력을 지니고 있다. FC 샬케 04의 거의 대부분 경기에 출전하다시피 하며 언제나 무난한 활약을 펼치는 샬케의 숨은 노예살림꾼이다.
2 클럽
노이슈테터는 1995년에 자신의 아버지가 선수로 있었던 1.FSV 마인츠05의 유소년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7년 7월에 1.FSV 마인츠05의 1군으로 처음 승격되었다. 1군 무대에서 16경기를 소화한 후 그는 13년간 마인츠에서 함께한 뒤 떠나,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 계약하였으며 1년간 2군팀에서 머물다가 1부 팀으로 승격되었다. 이후 노이슈테터는 3년간 58경기를 출장하였고 글라트바흐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11/12시즌에 하바드 노르트바이트와 함께 글라트바흐의 중원을 구성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이 활약을 인상깊게 지켜본 FC 샬케 04와 계약하여 현재까지 활약중이다. 샬케에서는 여러 포지션을 오가면서 팀의 궂은 일을 도맡아하며 거의 매경기 선발출전으로 경기에 나온다.
3 국가대표
노이슈테터는 독일 U-20 대표팀에 발탁되어 2경기를 출장하였고, 2008년 4월 22일, 스위스 U-20팀을 상대로 첫 국가대표 골을 득점하였다.그의 첫 경기 출장은 2008년 4월 9일, 이탈리아 U-20팀과의 경기였다. 그는 슈테펜 하스와 77분에 교체 투입되어 경기를 치루었다. 2010년 2월, 우크라이나 축구 협회는 노이슈테터가 우크라이나 출신임을 감안하여 우크라이나 대표팀으로 부르려 시도 하였으나, 그는 이 부름에 응하지않고 계속해서 독일 국적을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2012년 9월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차출되었고 네덜란드와의 국가대표 경기에서 당시 팀 동료였던 루이스 홀트비와 교체투입되며 성인 대표팀 데뷔를 하였다.
이후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못하다가, 유로 2016년때에는 러시아 국가대표팀으로 뛸 예정이다. 위에 나와있듯이 네덜란드전이 공식경기가 아니라서 변경이 가능했다.우크라이나만 엿먹었다.
[1]
2016년 6월 1일 체코와의 친선경기에서 러시아 대표로 데뷔전을 가졌다.
4 기타
성실한 플레이와 많은 출장수, 그리고 이름과의 오묘한 조합때문에 국내의 샬케팬들에겐 노예슈테터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지못미..
당시 소비에트 연방의 영토였던 드니프로페트로우시크에서 태어났으며, 조상은 이름에서 보다시피 독일계 러시아인으로써 본래 러시아에서 살아왔다고 한다. 여기에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독일, 러시아, 우크라이나까지 3중국적을 가질 수 있었는데, 독일을 택하나 싶었다가 결국 유로 2016을 앞두고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했다. 그리고 전 1.FSV 마인츠05의 선수이자 현 리저브 팀 감독인 페터 노이슈테터의 아들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