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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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알바/캐스트)끼리 내기하면서 아예 숄더바를 내리지 않고 탔다고 한다. [1]

1 개요

롯데월드가 데스 월드로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안전 문제로 인한 사망 및 부상사고의 발생빈도가 다른 놀이공원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당장 '롯데월드 사고'라는 키워드로 인터넷 검색을 해 보면 참으로 수많은 자료들이 쏟아져 나올 정도며,[2] '사건사고'라는 하위 문서로 만들 수밖에 없을 정도로 롯데월드 개장 후 20년이 넘는 기간 사이에 발생한 안전사고들은 정말로 다양하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롯데월드=데스월드롯데스월드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심각한 안전사고들이 발생해 롯데월드의 이미지 악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결국 롯데월드는 2007년 초 시설 전면 보수를 위해 6개월 전면 휴장이라는 극단의 조치를 내리기에 이르렀다. 남기성 롯데월드 팀장은 "안정성을 보다 강화했다. 독일의 종합안정 승인기관인 TUV를 통해 놀이시설 운행과 관련한 1천여 안전항목을 테스트받았다"고 했다. 소요된 예산만 650억원, 10만명 이상의 인력이 투입됐다. 재개장한 후로는 예전과 같은 안전문제로 인한 사망 및 부상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어서 운영방식이나 안전점검이 개선 되었다고도 볼 수도 있겠지만, 이는 2000년대 중반의 개막장 운영에서 벗어난 것일 뿐 최근에도 시설 고장으로 인한 사고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니 불안하다...

2 후렌치 레볼루션 사망 사고

1992년 8월 16일 오전 10시 40분경 롯데월드를 관람하던 조선족 이모씨(39)가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의 540도 뱅킹 수평회전 구간[3] 근처에서 사람 허리춤 높이의 안전펜스를 넘어서 트랙구간에 무단 출입하여 레일 위로 목을 내밀고 사진촬영을 하려다 시속 80km로 달리는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이후 사고 지점의 안전펜스는 사람 키높이 만큼 높아졌다.당시 보도기사

3 민속관 화재

1995년 3월 23일 오후 9시 41분 민속관의 저잣거리 부근에서 화재가 발생했는데 롯데월드 방재실에서 1분만에 상황을 파악하였음에도 불구 하고 사고를 숨기려는 목적으로 신고를 하지 않다가 30분정도 지나서야 신고를 하는 바람에 소방서의 출동이 늦어졌으며 스프링쿨러도 작동 기준온도 미달로 인하여 가동이 되진 않는 바람에 초기 진화에 실패했으며 약 8시간뒤에 민속관 내부 시설이 잿더미로 변하고 나서야 진압이 됐다.
.당시 보도기사

4 신밧드의 모험 탑승객 부상 사고 (자이로드롭 머리카락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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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4월 16일 오후 8시 40분경 롯데월드를 방문한 모 여고 2학년 박 모양(17)이 신밧드의 모험을 탑승중에 하강시 스릴을 느끼고 싶다며 자리에서 일어났다가 천장에 얼굴을 강타 당하고 추락한 사고. 박 양은 이 사고로 얼굴 등에 64바늘을 꿰메는 중상을 입었다. 실제 신밧드의 모험 차량에는 안전바와 같은 장치가 없기에 운행 중에도 탑승자가 일어서는 것이 가능하며, 특히 이 당시에 신밧드의 모험을 서서 탔다는 객기짓이 청소년들 사이에서 무용담 같이 퍼졌었는데, 아마도 부상 당한 여학생도 이 소문을 듣고서 호기심에 해 보았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절대 따라해선 안된다. 이후 신밧드의 모험의 탑승 차량에 절대 일어서지 말라는 문구가 부착되었다. 이 사건 자체는 실화다.

그런데 이 부상 사고가 당시에 PC통신인터넷을 통해 이상하게 퍼지면서, 어느 여성이 남자친구와 자이로드롭에 탑승했다가 바람에 흩날리던 긴 생머리가 타워 꼭대기에 고정된 기계에 끼인채 하강하는 바람에 두피를 비롯하여 얼굴 가죽이 모두 벗겨져 사망했다는 괴담과 당시 사망자의 사진이라며 얼굴 가죽이 벗겨진 시신 사진이 함께 나도는 등의 도시전설이 되었다. 지금까지도 이 괴담을 믿는 이들이 있을 정도지만 결국 괴담으로 밝혀져 당시 나돌던 시신 사진도 알고보니 외국 고어 사이트에서 건져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자이로드롭 탑승시에 비클 시트와 리프트 사이의 간격은 무척이나 넓어서, 아무리 여성의 머리카락이 길다고 해도 자이로드롭의 리프트 기계에 끼일 정도가 되려면 적어도 자신의 키 이상의 길이로 머리를 길러서 묶지도 않고 바람에 흩날리게 해야 된다라푼젤?고 하니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머리카락을 뽑아본 사람은 알겠지만 어린 아이가 쥐고 잡아당겨도 뿌드득하고 빠질만큼 모근은 수직으로 들어올리는 힘에 약하다. 애초에 머리카락이 끼인정도로 엄청나게 거대한 원형탈모(?)가 되었으면 되었지, 인간의 가죽이 인체내부의 살과 분리된 포장지도 아니고 벗겨질리가 없다.

당시 괴담이 너무 심각하게 퍼졌던 탓에 언론에서 경찰을 통해 직접 사실을 조사 및 해명을 했을 정도다.관련기사

다만 실제로 비슷한 사고가 미국에서 일어난적이 있기에 전혀 발생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관련기사(잔인함주의)

5 혜성특급 아르바이트생 사망 사고

2003년 8월 4일 오후 4시 30분 경 아르바이트생 김모(19세)군이 고장난 혜성특급 동체를 견인하다가 레일에 끼어 사망한 사고.관련기사

6 아틀란티스 탑승객 사망 사고

2006년 3월 6일 오후 5시 20분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에서 아트란티스 놀이기구에 탑승한 롯데월드 안전과 직원 성모(28)씨가 맨 앞좌석에 앉아 있다가 시속 70km의 속도로 급하게 회전하는 구간 (스파이더 트랙) 에서 기구에 머리를 부딪힌 후 튕겨져 나가 12미터 아래 석촌호수로 추락하였고 사고발생 25분뒤 구조대에 의해 익사한 채 발견되었다. 특히 사고가 난 어트랙션인 아트란티스는 지난 2004년 2월에 무면허 업체가 철골 및 구조물 시공[4] [5]을 한 것으로 드러나 관할구청인 송파구청으로부터 영업정지 처분을 받은 전력도 있었던 상황이며, 특히 일반 이용객[6]이 롯데월드에서 정식 운영중인 어트랙션에 탑승했다가 시설 안전 문제로 인해 사망한 첫 사고사례로서 롯데월드 역사상 최악의 안전사고로 기록될 정도였기에 후폭풍과 파급효과는 그야말로 엄청났다.

경찰 조사결과 사고 당일 휴무였던 성씨가 동료 직원 고모(30)씨와 점심에 술을 마신 뒤 함께 롯데월드에 방문했으며, 아트란티스 탑승시에 술에 만취한 성씨가 안전바를 제대로 잠그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7]당시 근무한 안전요원 또한 성씨가 술에 만취했지만 롯데월드 직원이라 탑승시켰고 안전 바를 잠갔는지는 제대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는데, 안전바 결속 미확인도 문제지만 원래 음주자는 놀이기구 탑승이 전면 금지되는 안전규정을 참고한다면 술에 만취한 성씨를 탑승시킨 것만으로도 안전요원의 과실이 인정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경찰의 조사로 안전요원의 잘못임이 드러났다. 경찰은 목격자의 증언에 따르면 성 씨는 안전벨트가 잠겨지지 않아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고, 성 씨 옆에 있던 목격자가 " 저 사람 안전벨트 안 되어있다는데 괜찮아요? "라고 물었으나 직원은 "솨~갑니다!"라는 말로 출발시켰다고 한다.

그 이후 롯데는 사과의 일환으로 롯데월드 전면 무료개방이라는 병크를 터트리는데 이는 다음 문단의 내용으로 이어진다.

7 무료개방 입장객 부상 사고 및 입장저지 사태

위의 아트란티스 사망 사고에 대해 대국민사과 차원에서 롯데월드 측이 2006년 3월 26일부터 31일까지 무료 입장 및 이용 이벤트를 공식 선언하였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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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행

무료 입장 첫날인 26일에 그야말로 전국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꼭두새벽부터 바글바글 몰려들어 출입구에 대기하며 진을 치게 된다. 걷잡을 수 없이 많은 인파가 입장대기로 몰리자 롯데월드 측은 질서유지에 나섰으나, 오전 7시 20분쯤 롯데월드와 잠실역을 연결하는 지하에서 확성기를 통한 안전요원의 말이 잘못 전달되어 혼란이 가중되면서 7명이 넘어져 중경상을 입었다. 안전요원이 앞에 서서 대기 중인 관람객들에게 앉으라고 했으나 뒤편에서는 이를 이제 입장하라는 뜻으로 오해해 일시에 성급하게 밀어붙이면서 일어난 사고였다. 사고가 난 장소가 워낙 넓은곳이라서 음성안내 전달이 잘못 전해진데다가 관람객들의 조급증이 겹친 복합적인 이유였다. 이후 롯데월드 쪽으로 앞다퉈 접근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곳곳에서 바닥에 넘어지고 출입구 유리창이 깨져 골절 등 중경상을 입는 환자가 속출해 초등학생 등 35명이 부상을 당했다. 당시 입장객 통제를 했던 롯데월드 직원에 따르면 압사사고로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게 천만다행이었다고 한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의경 400여 명을 배치해 질서 유지에 나서면서 비로소 사태가 수습됐고 오전 9시 30분 부터 입장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개장 10분만인 오전 9시 40분쯤 입장객수가 3만 5천명을 넘어서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게 되었다. 사실 3만 5천명 정도의 입장객 규모면 장내는 그야말로 사람으로 꽉 차서 움직이기도 힘든 상태며,[8] 더구나 일일 입장객수로 3만명을 넘기는 경우는 어린이날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휴일 때나 그것도 동시 입장객수가 아닌 누적 입장객수로나 가능한데, 어린이 날 하루 방문하는 누적 입장객수가 개장 10분만에 한꺼번에 장내로 들이닥친 상황이었다. 사실 그날 롯데월드 앞에 무료관람행사로 일찍부터 모여든 실제 대기인원 숫자는 5만에서 6만 이상이었다고 전해지는데 3만 5천명이 단시간에 입장하는것도 무리가 아니었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는 것을 방관했다간 그야말로 통제불능의 헬게이트가 되어 각종 안전사고로 인해 사상자들이 속출할 것이 뻔했다. 결국 롯데월드측에서 개장 10분 만에 입장을 중단시키고 대기중이던 손님들에게 귀가할 것을 요청했으나 대기중이던 손님들은 출입구 셔터 앞에서 진을 치고 이용권 지급 등을 요구하며 항의하였다. 운이 좋게 입장에 성공한 사람들도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인건 마찬가지여서, 4시간 동안 놀이기구 1~2개 정도만 간신히 탈 수 있었을 정도로 장내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 정도였다고 한다.

사실 사고 발생 주 전 임원회의에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수용 가능한 인원만큼 초대권을 배포하는 방안도 거론되었으나 특혜시비 논란을 우려해 채택되지 못하였고, 결국 롯데월드 대표이사 등 임원들은 전면 무료개방을 강행하기로 임원회의에서 결정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사고 당일 아침 7시에 이미 6만여 명이 모여들었지만 롯데월드가 배치한 안전요원은 50여 명에 불과했으며, 놀이시설을 전면 무료개방 할 경우 입장객이 기하급수적으로 몰려들 것은 코흘리개도 알 만한 이치이니 수많은 보좌관들이 있을 경영진들이 모를 리 없고 이미 임원회의에서 거론되었다고 쓰여진 바다. 그러니 다른 의도가 있을 것으로 봐야 된다. 아마도, 애초에 이미지 회복용 이벤트라 초대권을 배포하면 특혜 시비 논란이 인다는 거 자체가 모순된다고 봤을 것이다. 그러니 논란은 차단해 놓은 다음 약간의 문제가 일어나더라도 너무 몰려드셨네요 여러분?^^ 롯데월드는 아직도 이렇게 인기가 넘치는 곳이랍니다! 아, 몰려드신 건 어쩔 수 없죠, 장소는 한정되어 있는 걸요 헤헷 식으로 어영부영 넘어가는 쪽이 더 득이라 판단했을 듯.

입장저지를 위해 내린 철제 셔터 앞에 대기자들이 몰려들어 열어달라고 항의하며 셔터를 밀고 당기는 장면은 네티즌들로부터 당시 유행했던 좀비영화에서 이름을 따와 일명 "데스 월드 새벽의 저주"라고 불리는 흑역사를 가져왔으며, 관련링크(웃대) 사고 당일 롯데월드는 오후 5시에 조기 폐장되었고 무료 입장 이벤트는 단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첫 날을 끝으로 전면 철회되었다. 결국 롯데월드는 진정성이나 철저한 사전 준비도 없이 대국민 사과용으로 선심성 돈지랄 이벤트로 대충 때우려고 했다가 고객들과 여론으로 부터 욕만 더 얻어 먹게 되는 자충수를 두게 되었다.

8 환타지 드림 탑승객 부상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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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27일 오후 4시 롯데월드에서 최모(10)군이 다크라이드인 ‘환타지 드림'을 타던 도중 갑자기 4미터 위의 천장에서 떨어진 가로 30cm, 세로 30cm 크기의 석고로 만든 마감재에 머리를 맞아 상처를 입었다. 옆에 있던 13살된 최군의 형도 파편 조각에 얼굴을 다쳤다.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마감재 뒷면엔 드릴로 박은 못이 박혀 있어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이었다.

이를 계기로 롯데월드 측에서 외부 기관에 안전 컨설팅을 의뢰한 결과 몇몇 구조물들에 붕괴 위험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9] 물론 롯데월드 측에서는 성수기인 겨울 방학이 끝나면(...) 전면 보수를 하려고 계획중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컨설팅 내용이 언론에 노출되어 여론의 질타를 받은 끝에 2007년 1월 8일 사장의 기자회견과 함께 전격적[10]으로 보수공사에 들어가 6개월 후 재개장하였다.[11] 관련기사 당시 롯데월드측의 반응이 안전에는 문제가 없지만 여론때문에 휴장한다여서 또 비판을 받기도 했다(...).

9 기타

이외에도 2010년 10월 7일, 2015년 4월 28일과 2016년 9월 19일에 자이로드롭이 상공 60m에서 멈춰서는 사건이 벌어졌고, 2011년 9월 15일에는 '혜성특급'이 정전 사태로 인해 10분간 멈춰있는 사고, 2012년 2월 12일에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이 출발 직후 멈춰서 탑승객 20여명이 비상 대피통로를 통해 긴급 대피, 2월 14일에는 어린이용 관람차의 문이 운행 중 열리는 사고, 8월 1일에는 '풍선비행' 기구가 수직 상승기의 작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승객들이 탑승한 ‘풍선’ 부분이 내려앉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현재까지도 롯데월드의 사고는 끊이지 않는다.

근데 가만히 보고있으면 롯데월드 문제[12]가 아니라 안전수칙 무시하는 이용객들 문제[13]도 꽤 보인다. [14]

  1. 롤러코스터 '후렌치 레볼루션' 운행중 탑승자의 숄더바가 올라간 장면이며, 특히 촬영된 시점은 360도 수직 회전인 루프를 앞둔 후렌치레볼루션 트랙에서 가장 가파르고 가장 강력하고 가장 빠른 하강지점이다. 이러한 놀이기구는 회전시에도 떨어지지 않아(원심력때문에)서 (동전이나 각종 물건이 운행후에도 그대로 있다) 이런 내기를 한 듯 싶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괜찮다는건 아니고, 명백히 안전불감증이다. 에어타임이 조금이라도 더 있었다면 날아갈 수 있다.
  2. 더불어 '에버랜드 사고', '서울랜드 사고'의 키워드로 검색한 결과와 비교해 보라. 검색결과의 수위나 다양성에서 정말 확연한 차이가 난다.
  3. 거의 마지막에 1층 분수대를 중심으로 수평으로 두바퀴 가까이 뱅글뱅글 도는 구간이다.
  4. 절대 롤러코스터 제작자가 무면허 업체인것이 아니다. 롤러코스터 제작사는 스위스의 Intamin AG로 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 롯데월드의 풍선비행, 신밧드의 모험, 자이로드롭, 자이로스윙, 회전바구니, 파라오의 분노, 번지드롭 등을 제작한 회사다.
  5. 현재 무면허 시공업체는 정식 허가증을 가지고 있다.
  6. 사망자의 신분이 롯데월드 내부 직원이긴 했으나 직원 자격으로 시설 점검차 탑승한 것이 아니며, 사고 당일 휴무라서 롯데월드에 놀러와 일반 이용객의 자격으로 탑승한 것이다.
  7. 사실 아트란티스는 안전벨트만 잘 매도 떨어지지 않는다
  8. 참고로 롯데월드 개장 당시부터 잡은 동시수용인원 설계 한계치가 3만 8천여명이었으니 실제 포화상태에 간당간당한 수치인 셈이다.
  9. 노후화의 문제도 있고 환타지드림이 지하에 있다는 문제도 있다.환타지드림 위에는 석촌호수가 있어서 방수문제도 신경써야한다.
  10. 당일까지 고객을 받았다. 당일 오전 11시 입장영업 종료. 이미 입장한 이용객은 오후 5시까지 이용.
  11. 그전까진 환타지 드림 공사를 한적이 한번도 없었다.
  12. 아틀란티스, 자이로드롭, 환타지 드림
  13. 후렌치 레볼루션, 신밧드의 모험
  14. 뭐 어떤 사건사고든 간에 개인의 책임이 완전히 배제되는 경우는 아주 드물고... 안전 시스템이란 게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의 돌발적인 행동도 감안해서 설계되어야 하는 게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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