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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Ludacris[1] (루다크리스) |
본명 | Christopher Bridges (크리스토퍼 브리지) |
국적 | 미국 |
출생 | 1977년 9월 11일 일리노이주 |
직업 | 래퍼, 배우 |
데뷔 | 1999년 "Incognegro" |
소속 | Def Jam |
링크 | > > |
1 개요
Yeah, I can only imagine what you goin through ladies.너희들이 겪은 일을 난 상상밖에 할수 없을거야.
Somesimes i feel like runnin away myself
가끔은 나도 나자신으로 부터 도망가고 싶은 기분이 들곤해.
So do me a favor right now and close your eyes
그러니 지금 부탁하나 할테니 눈을 감아봐.
And picture us runnin away together.
그리고 우리가 함께 도망치는 모습을 상상해.
When we come back everything gonna be okay.
다시 돌아왔을땐 모든게 괜찮아 질거야.
Open your eyes.
이제 눈을 떠.Ludacris - Runaway love(Feat.Mary J.Blige) 中 [2]
본명은 크리스토퍼 브리지스(Christopher Bridges). 1977년 9월 11일생.
미국의 가수겸 영화배우. 일리노이 주 출신이다. 팬들에겐 가수로서의 인지도가 더 높다. 주로 경쾌한 랩을 하는게 특징. 애틀랜타를 기반으로 라디오 DJ를 하다가 래퍼로 변신하였다. 그의 랩스킬과 플로우는 데뷔 때부터 정상급이었고 유머러스한 캐릭터로서 크게 히트했다.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2006년엔 'Release Therapy'로 다시 한번 히트했다. ,2008년엔, 'Theater of the Mind'를 내고 티페인 의 'Chopped N Skrewed' 에 피쳐링하는 등 활발히 활동했다. 2010년 첫번째 싱글, 'How Low' 가 빌보드 차트 12위권에 들었고, 2010년 3월, 'Battle Of The Sexes' 를 발매하며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두번째 싱글인 'My Chick Bad'는 니키 미나즈의 참여로 눈길을 끌었고, R&B/Hip-Hop 차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대개 피처링에서는 경쾌하고 시원시원한 속사포랩으로 신들린 랩스킬을 보여주지만 개인 곡에서는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그다지 빛을 발하지 못한 게 많다.[3] 의외로 디스전에도 능하다. 웬만한 래퍼들도 쉽게 못 건드리는 남부 힙합의 제왕 T.I.와 겨룬 적도 있고, 멋 모르고 건드린 빅 션을 Bada Boom으로 한방에 조져버렸다.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선 테즈 파커 역으로 꾸준히 출연 중이다.
닥터 드레의 헤드폰에 영감을 받았는지 본인도 '소울 바이 루다크리스(Soul By Ludacris)'라는 헤드폰 시리즈를 내놓았다. 가격과 디자인, 저음 성향도 Beats와 비슷하다. 2012년에 빅뱅 5집에 맞춰서 빅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2014년 50 센트한테 지목당해 LA 공연서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했다.
1.1 평가
일단 랩으로는 까인 적이 없다. 그만큼 워낙에 잘할 뿐더러, 릴 웨인이나 에미넴처럼 그보다 랩을 잘한다고 평가 받는 랩퍼들도 심각하게 구린 벌스를 내놓는 등 기복이 있는데 버스타 라임즈와 더불어 구린 벌스가 없는 랩퍼로 꼽힌다. 실력 자체도 그렇지만 색깔이 아주 진하고 세련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남부에서 가장 세련된 랩을 구사하며 그 특유의 박자감과 완벽에 가까운 남부식 억양처리 때문에 루다크리스보다 기억에 남기는 힘들다는 것. 심지어 훅까지도 그 색이 고스란히 배여서 훅만 들어도 '아 이건 루다구나'하고 알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성향 탓에 단체곡에서 졸라 강하다. DJ 드라마의 We In This Bitch, DJ Khaled의 Welcome To My Hood 리믹스와 I'm So Hood 등에서는 유수의 랩퍼들을 제끼고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릴 웨인, 버스타 라임즈 등 그보다 랩을 잘해도 루다보다 기억에 잘 남기는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 대표적인 곡들. 무엇보다도 발성이 너무나도 압도적이다. MMG의 건 플레이, 에미넴과 더불어 발성 깡패로 유명하다. 때문에 라이브도 압도적이며, 특유의 속사포와 스킬 때문에 리드머에서는 '힙합 역사상 최고의, 전무후무한 랩 퍼포머'라고까지 평했을 정도. 앞서 말한 색깔과 어떤 분위기, 어떤 장르든 딱 거기에 맞게 랩을 하는 재주가 있다는 점도 이 평가에 일조했다.
하지만 앨범을 잘 못 뽑는다는 평. 그런데 사실 이 말도 어느 정도 재고되어야 한다. 아래는 힙합 엘이 아티스트 열전 루다크리스 편의 일부다.
"루다크리스(Ludacris)를 두고 혹자는 '16마디 랩퍼, 피쳐링 랩퍼다', ‘앨범 단위로는 아쉽다’는 이야기를 종종 한다. 하지만 그가 정말 '앨범 단위'라는 조금은 애매한 기준으로 평가했을 때 아쉬운 랩퍼가 맞는지 나는 의문이다. 그의 첫 앨범과 두 번째 앨범은 트리플 플래티넘을, 세 번째, 네 번째 앨범은 더블 플래티넘을, 그리고 그 다음 앨범은 플래티넘과 두 번의 골드를 기록해냈다. 그는 정말 16마디 랩퍼일까? 그런 그가 그래미를 거머쥘 수 있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루다크리스는 그렇게 만만한 랩퍼가 아니다. 티아이(T.I.)가 개겼어도, 다른 애틀란타의 랩퍼들이 서로 자신이 최고(king)라고 외치더라도, 루다크리스는 그런 모습들을 보며 그냥 너털웃음을 지을 수 있을 정도의 아티스트다."
하지만 비트 초이스가 ㅈ망이라는 점은 반박의 여지가 없다. 흔히들 랩을 엄청 잘하면 "와, 이 사람은 아무 비트에나 랩해도 쩔겠다"고 하는데 진짜 아무 비트에다 랩을 하는 사람이 바로 루다다(...).아무 비트에나 랩하는 건 나스와 쌍벽을 이룬다. 이건 8집 루다버설에서 많이 극복을 했는데 여기서는 설교조의 가사가 진부해졌다는 평.
2 디스코그래피
2.1 앨범
- Incognegro (1999)
- Chicken N Beer (2003)
- Release Therapy (2006)
- Battle Of The Sexes (2010)
- Ludaversal (2015)[4]
2.2 싱글
2.2.1 빌보드 1위
2.2.2 빌보드 2위
- Runaway Love (2006)
2.2.3 빌보드 3위~10위
3 출연작
- ↑ 참고로 이름의 기원은ludicrous에서 따옴. 뜻은 : 터무늬 없는, 우스꽝스러운
- ↑ 루다크리스의 5집 수록곡. 각기 다른 3명의 여자가 저마다 아픈 스토리를 갖고 집을떠나 멀리 도망치는 내용의 노래. 루다의 지금까지의 평균적인 음악 스타일을 고려했을때 꽤 드문 감성 랩송이다.
- ↑ 힙합 가수 중 국적을 불문하고 이런 경우는 의외로 흔히 있다. 우리나라에선 더블케이, 베이식 등이 대표적인 예
- ↑ 싱글컷으로 나온 타이틀곡인 Rest Of My Life는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엔딩 타이틀로 사용되었다.
- ↑ Fergie의 곡을 피처링.
- ↑ Taio Cruz의 곡을 피처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