西村英騎 / Nishimura Hideki
리얼 | 레전더리 에이지 아바타 |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온라인 게임의 신부는 여자아이가 아니라고 생각한 거야?>의 주인공. 성우는 토요나가 토시유키.
2 캐릭터 소개
본명은 니시무라 히데키.[1]작중 주인공. 마에가사키 고1 학생이자 레전더리 에이지(LA)의 유저로 아머 나이트 남캐 루시안 유저이다. 현실에서는 아무렇지도 않게 ○○○는 나의 신부를 친구 앞에서 말하는 중증 오덕후로 왠지 반 친구들한테도 안타까운 녀석 취급받고 있다. 하지만 아코가 나타난 이후로는 입장이 완전히 역전되어버리고 만다. 아코가 게임과 현실을 구분 못 하는 안쓰러운 아이란 걸 알자 길드 마스터 학생회장에게 상담을 요청해서, 길드 마스터가 아코를 치료한다는 목적으로 온라인 게임부를 만들게 된다.
온라인 게임에서는 방어에 올인한 탱커타입인 아머 나이트 유저이며 앨리 캣츠의 탱커로 사냥마다 몹몰이와 탱킹등 구르는 역할. 몹몰이와 탱킹으로 구르는 동안 길드원의 잡담에 유독 희생양이 자주 되는 편. 나름 게임 집중도가 높은지 12버튼 달린 게이밍 마우스를 집에서 쓴다. 게임 방식은 정론에 충실하며 테크닉이 좋은 타입이면서, 이런저런 이유로 방어를 고려한 안정적 플레이 중시형.
온라인게임 헤비 유저지만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이라는 생각을 가진 개념만은 리얼충. 이런 건 본인의 흑역사 때문으로, 2년 전 레전더리 에이지 게임 중 아무것도 모르고 넷카마에게 고백했다가 시원하게 낚인 안 좋은 추억 때문. 이 때문에 1년 넘게 솔플하면서 온라인 게임에 여자란 건 있을 수가 없어라는 마인드를 가지며 게임을 하지만, 실제로는 '설령 상대가 넷카마여도 온라인게임의 여성을 연기하고 그게 귀여우면 괜찮지 아니한가. 나는 게임 속의 귀여움을 사랑하는 것이다'라고 정신승리하고 기억에서 지운 상태. 그러다 뉴비인 아코를 도와준 후 아코가 계속 졸졸 따라오면서 친해져 길드도 같이 들고 캐릭터 간 결혼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1주년 때 하필 길드원에게 흑역사가 들통나고 현실의 대화가 오가던 도중 길드장이 주최한 오프라인 정모에 나갔다가 길드원들의 실체를 확인하고 그때부터 이들에게 심히 휘둘리게 된다.
아코한테는 자신의 방침인 '현실과 게임은 별개' 때문에 좀 거리를 두려고 하지만 결국 상냥하게 대해주는 츤데레이기도 하다. 작중 굉장한 미소녀로 나오는 아코가 첫 만남부터 적극적인 육탄 공세를 벌임에도 이런 게임과 현실은 별개라는 마음가짐으로 아코의 마음을 무작정 받아들이지 않고 처음 본 여자아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천천히 거리를 좁혀나가는 상당히 개념찬 인물. 본인이 게임 내의 인연을 현실로까지 끌어와 여자애와 이렇게 저렇게 해보려는 일명 직결충들을 매우 싫어하고 그렇게 되지 않으리라고 늘 다짐하고 다니기 때문이다. 사이토 선생님 말마따나 루시안이 이렇게 생각이 제대로 박힌 학생이어서 망정이지 자기 본능에 충실한 녀석이었다면 아마 이 책의 장르가 바뀌었을 지도 모른다. 아코가 자퇴하곤 방 안에 틀어박혀버려서 아코네 집에 찾아갔을 때 어머니에게도 직접 아코의 방 열쇠를 받게 될 정도의 신용을 얻는다. 집 열쇠까지 주려 한 걸 보면 이미 반쯤 사위취급이다. 결국 찜하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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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작중 행적
1권의 시작은 루시안의 흑역사로 시작된다. 레전더리 에이지에 결혼 시스템이 추가되자, 평소 마음에 두고 있던 길드원 고양이공주에게 결혼해달라고 프로포즈를 했는데, 고양이공주가 본인 입으로 자기가 남자에다 사실은 아저씨라는 말을 듣고 멘탈이 박살 나서 샷건을 시전한 뒤 그 이후로 게임과 현실을 철저히 별개 취급하기에 이른다. 이후 길드를 나오고, 게임에 서툴러 방황하고 있던 아코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아코와 친해지게 되고, 같이 같은 앨리 캣츠 길드에도 들어가고, 이윽고 게임 내에서지만 결혼까지 하게 된다.
어찌저찌해서 길드 앨리 캣츠의 첫 정모 때 사실 자기를 제외한 세명 모두 여성 플레이어였고, 특히 자기의 신부인 아코가 게임 내 캐릭터처럼 진짜 귀여운 여고생이란 걸 알고 적잖이 충격을 받는다. 아코는 게임 내 루시안 = 현실의 니시무라여서 첫 만남부터 좋아라 달려들었지만, 니시무라에겐 그저 처음 만난 여고생으로 생각되서인지 부담스러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아코가 게임과 현실을 분간 못 할 정도로 중증의 게임 중독이란 걸 알고 길드원끼리 모여 상담을 한 결과, 학생회장인 길드 마스터가 아코의 치료라는 명분 하에 학교에 온라인 게임 부를 만들게 된다. 그러면서 본인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난 고양이공주에게 아코의 일을 상담하게 된다. 근데 이걸 아코가 바람피우는 걸로 오해해서, 현실에서 고양이공주를 만나 쓱싹하려했다. 물론 알루미늄 커터칼로 장난을 친거였지만. 루시안이 이걸 알면 분명 막으러 올 것을 알아서, 적당히 게임과 현실은 다르지 않느냐, 내가 현실에서 다른 남자 만나겠다는데 네가 참견할 이유는 없다며 적당히 둘러대자 루시안 본인은 그 자리에서 거기에 반박을 못 하고 있다가, 답답한 길드원들의 일갈 끝에야 자기가 게임 내의 아코가 아닌, 현실에서의 아코도 엄청 좋아하고 있단 걸 깨닫고는 아코가 고양이공주와 만나는 것을 막으러 간다. 그런데 왠걸, 아저씨인 줄 알았던 고양이공주는 다름아닌 사이토 선생님이었고, 너무 흥분해서 제정신이 아니던 니시무라는 선생님이 변태 레즈인 줄 알고 경찰에 신고할 뻔 했다..
2권에선 LA에선 좀처럼 보기 드문 세테라는 초보 플레이어가 길드의 모집소에 찾아온다. 게임 내에선 착해 빠진 루시안이어서 아코에게 대해줬듯 세테에게 이것저것 알려주다가, 같이 길드 사냥을 못 나가게 되어 살짝 길드와의 관계에 금이 가기도 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세테가 자기 반 내의 리얼충이었던 아키야마였고, 아키야마가 가볍게 아코에게 장난을 걸자[2] 아코가 그만 순간적인 상황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 하고 폭주해서 집에 틀어박혀버리고 만다. 사실 아코는 자기 자신의 문제점을 고쳐나가야만 자기 부가 유지된다는 걸 알고 너무 무리해서 변하려 하다가 반동으로 학교 나가기가 싫어져서 어떻게든 학교 안 나갈 계기가 필요했을 뿐이었다. 결국 잘 설득해서 니시무라를 버팀목 삼아 학교에 다시 나오게 한다.
3권에서는 게임 속에서의 루시안이 아닌 현실에서의 니시무라를 자기가 너무 못난 놈으로 여겨서인지, 아코가 현실 쪽의 나는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참으로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도 하였다. 나중에 아코에게 연인이 되어달라고 고백했다가 단칼에 차이자 멘탈이 반 쯤 나가지만, 게임 = 현실이었던 아코에게 연인은 부부에서 1랭크 다운 되는 것으로 여기고 고백을 거절했던 것. 다행히 후반부에 아코가 현실에서의 니시무라도 엄청 좋아하고 있단 걸 알게 된다.
여름 합숙 편에서는 루시안의 계정이 해킹당하는 사건도 있었다. 범인을 잡겠다고 부원들과 힘을 합쳐 가짜 현 거래 사이트 블로그를 만들어 범인을 낚은 후, 범인의 자택 IP와 범인이 자주 가는 인터넷카페 IP가 동일인이라는 걸 입증해서 운영자 GM 에게 해킹 관련 처리를 맡김으로써 캐릭을 되찾았다. 캐릭은 하루전날로 백업된 상태였지만 범인이 이미 팔아버린 아이템들은 돌아오지 않아 이후 게임을 하며 이래저래 고생하고 있다.
4권에선 문화제 때 온라인 게임 부가 낼 성과로써 공성전에서 성을 하나 먹고 길드 마크인 마에가사키 학교의 마크를 박겠단 계획에 동참하여 성 하나를 먹기 위해 길드원들과 같이 고생하기도 하고, 얼떨결에 메이드 카페를 하게 된 반의 메이드장을 맡게 된 아코를 도와주기도 하였다.
5권에서는 LA에서 하우징 시스템이 추가되고 길드에서 집을 짓기 위한 돈을 모으게 되는데, 가장 많은 돈을 모은 사람이 집을 디자인할 권리를 갖기로 해서 아코와 함께 집을 짓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루시안은 보스 레이드로 레어템을 얻는다는 요행을 바라는 슈바인이나, 사재기로 돈을 벌려는 리스크가 큰 학생회장과는 달리, 정공법으로 착실히 노가다하는 법을 택했다. 그러다 슈바인의 집 컴퓨터가 고장나서 집에선 사냥을 못 하게 되고, 사재기를 통해 돈을 긁어모으던 학생회장이 시세 조작에 말려들어서 돈을 다 날려먹자 자연히 루시안&아코의 문패가 붙은 집이 완성된다. 돈이 얼마 없어서 수도와 아주 멀리 떨어진, 아코가 루시안에게 고백을 했던 그 장소에 집을 짓게 되었다.
6권에서는 크리스마스 때 아코에게 같이 자기 부모님을 만나러 가지 않겠느냐는 무시무시한 소리를 듣는다. 아코의 어머니는 몰라도 도저히 아버지를 만날 용기는 없었는지 학생회장이 주최하는 온라인 게임부 크리스마스 파티에 참가하는 것으로 노선을 바꾼다. LA에서 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하다가, 수수께끼의 여동생 슈슈를 만난다. 처음엔 그저 컨셉충인 줄로만 알았지만, 자기도 모르는 자신의 신상 정보를 안다던가, 자기와 오빠와의 관계는 태어날 때부터라고 한다던가, 니시무라의 신부라고 주장하는 아코에게 오빠한테서 떨어지라고 하는 협박 편지를 보낸다던가하는 행동으로 어느새 35세의 독신 여성이자 여동생 컨셉을 밀고 있으며 처음 보는 미혼 남성에게 접근하여 결혼까지 하려하는 스토커라는 무시무시한 캐릭터로 박혀버린다.[3]
참고로 이때 스토커 소동으로 며칠간 아코의 등,하교 에스코트를 하는데... 첫날 아침부터 아코의 아버지와 만나고 말았다(...)
슈슈의 눈으로 보기엔 게임 내에서의 신부일 뿐인 아코가 현실에서도 신부 취급을 받으려하는 것이 영 못 미더웠고, 그것 때문에 협박 편지까지 보낸 것이었다. 아코는 그런 지적을 루시안에게밖에 받지 못 해서[4] 막상 제 3자에게 그런 지적을 받고 다시금 생각해보니 혹시 자기가 한 행동이 슈슈만큼이나 민폐가 아니었을까 하는 근심을 품게 된다. 크리스마스 파티가 끝나고, 루시안이 3권에서 연인이 되어달라고 고백했던 그 장소에서, 아코가 루시안에게 질문하게 된다. 자신이 폐가 되진 않았느냐고. 니시무라는 폐가 되긴 하지만, 아코의 사랑은 폐가 되지 않는다고, 난 아코를 좋아하니까 아무 상관 없다고 대답해준다.
니시무라는 역으로 아코에게 질문하게 된다. 자기가 게임 내의 루시안과는 달리 볼품없는 사람은 아니었는지. 니시무라의 부족한 자기애로 바라보기에 게임 내의 루시안과는 달리 현실에서의 니시무라는 볼품없는 오타쿠였을 뿐이어서, 과도하게 그 둘을 같은 사람이 아니라고, 게임과 현실은 별개라고 주장해왔던 것이다. 당연히 아코는 현실의 루시안에게 환멸을 느낀 적은 한번도 없다며 단언한다.
아코 역시 이런 니시무라와 비슷했다. 현실에서의 자신을 너무 볼품없다고 여기는 나머지, 게임에서의 캐릭터를 자기로 여겨줬으면 하는 마음이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든 것이다. 그래서 니시무라가 현실에서의 아코도 굉장히 귀엽고 근사한 여자아이라고 확실히 말해주자, 그제서야 니시무라를 루시안이 아닌 히데키라고 불러주게 된다. 이후 좋은 분위기가 되어 키스를... 하려 했으나 니시무라의 여동생 미즈키의 방해로 실패.미행하던 세가와 와 마스터가 안심한다 이후 루시안과는 같이 아코의 방에서 게임을 하며 크리스마스를 마무리하게 된다.
7권에 들어서는 아코와 거의 연인이나 다름 없이 지내고 있다. 이 커플이 지내는 모습이 사뭇 행복해보였는지, 학생회장이 갑작스레 결혼이 하고 싶다며 결혼을 전제로 한 미팅이나 맞선을 보러 다니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묘하게도 사이토 선생님과 얽혀들어갔다
여담으로 고쇼인 쿄우의 큰할아버지에게 호감을 샀다가 아코가 해명해서 플래그를 분쇄!! 옥쇄!!! 대갈채!! 시켰다.
아코 왈: 대체 어디에서 오해하신 건가요 제 신랑이라고요.
8권 철벽수비의 아키야마 나나코의 브레지어를 보았다. 물에 젖은 아키야마 나나코를 상당히 오래 지그시 보았다. 고쇼인쿄우의 엉뚱한 기획으로. 장판밟기를 했는데 아코는 루시안쪽으로 덮치고. 루시안은 세가와 아카네 쪽으로 갔다.아코가 부담스러워서 온라인게임안의 루시안이 가장 많이 고통받은 권이다. 땅바닥에 제일 많이 누웠다.
9권 1차합숙 여름해변3권 참조, 2차합숙으로 고쇼인 쿄우의 겨울별장으로 놀러간다.
놀러가게 된 계기는 앨리캣츠 길드원끼리 온라인 게임 안에서 스노우보드타기를 하던 중에
아키야마 나나코에게 전화가 걸려온다. 이 당시 나나코에게 전화번호를 알려준 적 없는 루시안은 처음에 수상한 사람인 줄 알고 끊고나서
다시 정중하게 인사하는 아키야마 나나코와 통화. 전화번호는 세가와의 휴대폰을 몰래 열어서 알아 내었다고
아키야마 나나코의
" 스노우보드 타러갈래? "
루시안은 게임 안에서 타자 인 줄 알았지만 현실리얼충인 나나코가 기획하고
고쇼인쿄우가 장소를 마련해서 2차 합숙이 주최된다.
아코중심으로 러브 코미디 같은 이벤트는 일어난다.
예를들어 도착한 합숙장소에서 루시안이랑 동침 외치다가 1권에서 당했던 네코히메의 래리어트 준비자세를 보고 아코가 쫄던가.
온천에 들어가있는 루시안과 혼욕하겠다고 여자들의 견제세가와, 마스터, 나나코, 고양이공주를 무시하고 돌격하지만 결국 마스터가 제비반환 다리돌리기로 아코 견제성공
끝끝내 잠수해서 칸막이를 넘어 루시안과 혼욕한다.
그것도 모잘라 5번방에 있는 루시안이랑 동침까지.. 흑흑.. 나는 안 울어 안 울고 있어
여러 염장이벤트를 거친뒤
산장에 정전이 돼는 사태가 일어난다.
모두가 특별한 추억만들기를 시작한다.
4 인물 관계
타마키 아코와는 게임에서 결혼한 부부 관계이자 현실에서도 사귀고 있는 중인 연인 관계. 원래부터 게임 속 아코에게도 호감이 있었던 모양이지만 진지한 호감은 아니었는데 실제로 아코와 만나게된 뒤로는 이것저것 잘 챙겨주다가 결국 3권 시점에서 고백하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아코 본인은 연인이 아니라 부부라고 생각하고 있다. 뭐 3권 이후로는 루시안도 이제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참고로 아코가 맨날 루시안, 루시안 불러대는 통에 학교에서도 루시안으로 불리는 일이 잦아졌다.[5]
루시안이 좋아하는건 아코지만 가장 마음이 잘 맞는 베스트프렌드는 슈바인이다. 애플리코트나 아코가 태연할때 이 둘만 식겁하는 등, 마음이 통하는 장면 등이 꽤나 많이 나오고 서로 파트너라고 여기기까지 한다. 아무래도 루시안과 슈바인은 서로 숨덕이냐 아니냐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기본적으로 사고방식이 비슷하기 때문인 듯. 승부가 있었다지만 세가와 본인이 직접 루시안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면서 앞으로도 잘 지내자고 말하기도 했고, 아코만큼은 아니지만 아코를 제외하면 가장 친밀한 관계. 다만 루시안이 워낙 아코 일편단심이라 연애 이벤트는 일어나지 않는다.
애플리코트에게선 꽤 고평가 받는 모양. 7권에서 루시안의 한심한(?) 인생계획을 듣자 나름대로 해석해서 고평가를 내려주고 아코와의 관계 역시 도와주는 등 여러모로 의지가 되는 선배. 물론 이쪽도 연애 이벤트는 없다만 또 슈바인하고 달리 이쪽은 아코처럼 친밀했던 인간이 없던지라 여러모로 애플리코트 본인이 괜히 부끄러워하는 전개가 가끔 나온다.
네코히메에겐 고백했다 차였지만 이미 마음을 정리한 듯, 그냥 평범한 게임 동료 같은 느낌으로 남았다. 세테에겐 게임 한정 믿음직한 남자로 인식되고 있는 모양. 처음에 세테에게 이것저것 가르쳐준 것도 루시안이었고 그 뒤론 세가와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친하게 지내게 되었다.
5 기타
2016년 3월 8일, 아코와 마찬가지로 전격문고 FIGHTING CLIMAX IGNITION DLC 추가 캐릭터로 참전이 확정됐다. 이쪽은 서포트 캐릭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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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쯤에서 이미 니시무라 히데키의 친구들은 히데키나 니시무라가 아닌 루시안이라고 부르거나 아예 니시무라 루시안이나 더 나아가 (아코의) 서방님 등으로 부른다...
- ↑ 게임 내에서만 부부이고 현실에선 이런거 못 하지? 라면서 니시무라의 팔을 가볍게 껴안는 장난을 쳤다.
- ↑ 나중에 밝혀진 사실이지만 이 슈슈는 사실 니시무라의 여동생 미즈키였다.
- ↑ 1권 이후론 루시안도 아코에게 푹 빠져버려서 지적하는 걸 포기해 버린다.
- ↑ 덤으로 슈바인이나 네코히메 등도 가끔 루시안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 ↑ 덧붙여 루시안의 담당 성우 토요나가 토시유키는 같은 회사의 또 다른 온라인 게임을 무대로 한 라이트 노벨에서 친목파 길드 '달밤의 검은 고양이단'의 길드 마스터로 나온 적이 있다. 아코의 담당 성우 히다카 리나가 그 작품에서 가장 나이 어린 히로인로 나온 걸 생각하면 묘한 인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