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부 | 2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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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 소사이어티 편 ~ 아란칼 편 | 사신대행 소실 편 ~ 천년혈전 편 |
日番谷 冬獅郎 / Toshiro Hitsugaya
1 개요
나이 | 최소 50세 이상[1] |
신장 | 133cm |
체중 | 28kg |
혈액형 | 불명 |
생일 | 12월 20일 |
직업 | 호정 13대 10번대 대장 |
참백도 해방 언령 | 상천에 내려 앉아라(霜天に坐せ) |
시해 | 빙륜환(氷輪丸) |
만해 | 대홍련빙륜환(大紅蓮氷輪丸) |
취미 | 낮잠 자기[2] |
특기 | 팽이 돌리기 |
좋아하는 음식 | 아마낫토 |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이자 쇼타담당
작중 최상위권의 인기 캐릭터이면서 연속으로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여러모로 천재, 쇼타, 츤데레 속성을 갖고 있어서 호정 13대가 처음 등장했을 때 부터 급격히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새로운 적들이 나타날 때 마다 주기적으로 등장하였다.
성우는 박로미, 투니버스/애니맥스판은 정선혜[3][4] 뮤지컬 배우는 나가야마 타카시, 키도 유야, 카와하라다 타쿠야[5], 나가타 타카히토
공식 스펙 : 체력 80 / 공격력 80 / 방어력 80 / 기동력 90 / 귀도 90 / 지력 80 |
호정 13대 중 10번대의 대장. 대장진 중 최연소로 천재라고 불리우고 실제로도 천재다. 히나모리 모모와는 같은 윤림안[6] 출신이고 더불어 소꿉친구. 히나모리는 그야말로 사적으로는 소꿉친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거 같지만 토시로는 약간 모모에게 마음이 있는 듯 하다.
모모가 사신이 되기 위해 떠날 때도 루콘가에 그대로 있었지만 자신의 영압 때문에 방출되는 냉기가 같이 살던 할머니에게 해를 끼친다는 걸 눈치채고 마츠모토 란기쿠의 도움을 받아 사신이 되기 위해 집을 나왔다. 이후 천재성을 돋보이며 사신연수과정을 클리어. 더불어 최연소로 대장이 되었다.
현존하는 최강의 빙설계 참백도의 소유자이지만 연출이나 포스면에서 다른 속성계열 최강의 참백도 소유자인 야마모토랑 너무 차이가 나서 자주 까이기도 하는 편이다.사실 총대장이 너무 괴물인 거지만
근면성실한 성격이라 놀기 좋아하는 부대장 마츠모토 란기쿠와는 티격태격 대면서도[7][8] 좋은 콤비이자 태클 담당. TV판에서는 쿠로사키 카린과도 나름 친해서 카린하고도 커플링이 있다.[9]
2 작중 행적
2.1 소울 소사이어티 편
소울 소사이어티 편 호정 13대 대장 & 부대장 | |||||||
부대 | 1번대 | 2번대 | 3번대 | 4번대 | 5번대 | 6번대 | 7번대 |
대장 |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 소이퐁 | 이치마루 긴 | 우노하나 레츠 | 아이젠 소스케 | 쿠치키 뱌쿠야 | 코마무라 사진 |
부대장 |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 | 오오마에다 마레치요 | 키라 이즈루 | 코테츠 이사네 | 히나모리 모모 | 아바라이 렌지 | 이바 테츠자에몽 |
부대 | 8번대 | 9번대 | 10번대 | 11번대 | 12번대 | 13번대 | |
대장 | 쿄라쿠 슌스이 | 토센 카나메 | 히츠가야 토시로 | 자라키 켄파치 | 쿠로츠치 마유리 | 우키타케 쥬시로 | |
부대장 | 이세 나나오 | 히사기 슈헤이 | 마츠모토 란기쿠 | 쿠사지시 야치루 | 쿠로츠치 네무 | 공석 |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선 아이젠 소스케가 살해당한 후, 이치마루 긴이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생각하여 긴과 대립한다. 하지만 그 속에 숨은 계략에 놀아나며 독자들을 낚는 미끼가 되주었다. 이후 아이젠이 모모를 베자 만해를 하고 덤벼들지만 일격에 쓰러진다.[10] 물론 금세 드러나지만 상대가 격이 너무 달랐다. 이때 토시로뿐만아니라 코마무라의 만해도 한큐에 썰렸기때문에 최종보스의 무서움을 드러내기에 좋은 연출이었다. 이게 동네북 전설의 시작이었다는 사실은 이때까지는 아무도 몰랐겠지.
2.2 아란칼 편 초반부
그 후 아란칼편이 시작되자, '히츠가야 선발대'의 인솔을 맡아 현세에 오게 된다. 현세에 있는 동안은 란기쿠와 함께 이노우에 오리히메의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현세로 온지 얼마 안돼서 그림죠 재거잭이 자신의 프라시온들을 이끌고 쳐들어오자, 아란칼 No.11 샤우론 쿠팡과 교전해 승리한다. 이 때 한정해제로 인해 힘의 20%만 사용했다고는 하나 에스파다도 아닌 아쥬커스급 아란칼에게 고전해 이후 허세를 부린다며 까이기 시작한다.[11]
재침공한 아란칼들과 싸울 때에는 그림죠 재거잭이 떨려나간 사이에 들어온 No.6 에스파다 루피와 교전한다. 사실 다 잡은 먹이였지만 우르키오라 쉬퍼 쪽에서 오리히메를 잡아오자 네가시온이 루피를 건져갔다. 이후 루피에게 재전 요청을 받았지만, 웨코문드로 돌아가자마자 루피가 죽어버려 의미가 없어졌다.
참고로 히츠가야는 아란칼 편 시작 부근에서 "아란칼이 모두 이 정도로 강하다면 대장급이 모두 나서도 승산이 없다."는 대사를 하기도 했다. 다만 정확히 토시로가 말한것은 바스트로데 급이 10체 이상일 경우 소울 소사이어티는 멸망할 것이라고 했다. 바이저드의 존재를 모르고 있던 토시로였고 실제로 바이저드가 등장하기 전까지 호정 13대는 상당히 밀리고 있었다. 게다가 아이젠, 긴, 토센은 전선에 나서지도 않았음에도 그 정도였고 바스트로데 급이라고 할 수 있는 조마리 루루까지 중 스타크, 바라간, 할리벨 3명의 에스파다만이 전선에 있었다. 확실히 바이저드가 없는 상태에서 모든 바스트로데와 아이젠, 긴, 토센 이 한꺼번에 전선에 나섰다면 밀렸을 것이다. 하지만 총대장이 만해를 쓴다면 어떻게 될까? 아이젠 빼곤 시해에 한큐에 다갈듯 그냥 총대장이 사기인거다 어처피 총대장 vs 아이젠 싸움의 행방이 결정하니 숫자가 의미가 없다
2.3 현세결전편
아란칼전 후반에 현세로 직접 침공한 아이젠 일당에 맞서 재등장한다. 그리고 에스파다 No.3 티아 할리벨과 붙게 된다. 이때 팬들은 No.6인 그림죠 재거잭의 일개 프라시온인 샤우론 쿠팡을 상대로 '방심 덕에 겨우 이겼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순식간에 쳐발릴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과연 블리치. 할리벨을 이기고 말았다. [12][13]
할리벨과 지겹도록 밀고 당기기를 반복하다가, 일종의 비기인 '빙천백화장'을 써서 쓰러뜨렸었다. 문제는 블리치에는 '먼저 필살기/해방 등등 쓰는 놈이 진다.라는 징크스가 있기 때문에 패배 플러그가 서버렸고, 그 플래그는 고대로 적용되었다. 원더와이스 마르젤라 때문에. 갑자기 난입한 원더와이스는 단순히 함성만으로 얼음에 갇힌 할리벨을 얼음만 깨고 무사히 구출해냈다. 바이자드만 아니었으면 이번에야말로 정말 죽었을것이다. 그런데 정작 구해준 바이자드 앞에서 온갖 허세를 부려 다시 한번 이미지가 하락했다.
그리고 바이자드와 함께 할리벨을 다굴 치던 도중, 아이젠이 할리벨을 베어버리고 난입하자 적잖게 놀란다. 그 뒤 쿠로사키 이치고의 기습이 실패하자 아이젠의 경화수월을 보지 않게 하기 위해서 막아주며 아이젠을 향해 책임감과 증오에 대해서 일장연설을 하면서 아이젠이 "대장의 그릇이 아니다"라고 말했으나, 아이젠의 도발에 역으로 걸려 만해를 키고 덤벼든다.
다른 대장들과의 협공으로 아이젠에게 칼빵을 먹이나, 사실 경화수월에 농락당해 히나모리 모모를 아이젠 소스케로 착각하고 찔렀던 것. 직후 눈이 뒤집혀서 아이젠 소스케한테 닥돌하다 쳐발린다(…).[14] 팔, 다리가 마치 예전 할리벨이 해방했을 때 얼음환상이 잘려나간 것처럼 잘려나갔지만 죽지는 않았다. 그러나 살아있는 이유는 "너 정도의 실력이라면 그 정도 상처로는 정신을 잃기도 힘들겠지. 조용히 이 싸움을 구경이나 해라."라고 하면서 아이젠이 봐줬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나중에는 자리를 떠버렸으니 싸움 관람도 못 했다(...). 이후 등장 없음. 그야말로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아란칼 편이 종료된 뒤에는 지금의 자신에게 한계를 느껴 다시 수행에 열중하게 된다.
2.4 사신대행 소실 편
사신대행 소실 편 호정 13대 대장 & 부대장 | |||||||
부대 | 1번대 | 2번대 | 3번대 | 4번대 | 5번대 | 6번대 | 7번대 |
대장 | 야마모토 겐류사이 시게쿠니 | 소이퐁 | 오오토리바시 로쥬로 | 우노하나 레츠 | 히라코 신지 | 쿠치키 뱌쿠야 | 코마무라 사진 |
부대장 | 사사키베 쵸지로 타다오키 | 오오마에다 마레치요 | 키라 이즈루 | 코테츠 이사네 | 히나모리 모모 | 아바라이 렌지 | 이바 테츠자에몽 |
부대 | 8번대 | 9번대 | 10번대 | 11번대 | 12번대 | 13번대 | |
대장 | 쿄라쿠 슌스이 | 무구루마 켄세이 | 히츠가야 토시로 | 자라키 켄파치 | 쿠로츠치 마유리 | 우키타케 쥬시로 | |
부대장 | 이세 나나오 | 히사기 슈헤이 | 마츠모토 란기쿠 | 쿠사지시 야치루 | 쿠로츠치 네무 | 쿠치키 루키아 |
완현술 편 시작 후 나머지 사신들과 함께 코빼기도 안 보이다 주인공 쿠로사키 이치고의 사신의 힘을 돌려주는 역할로 재등장. 머리도 내린데다 더욱 어른스러워진 모습이다. 누님팬들 쓰러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그후 유키오와 맞붙게 된다. 본격 꼬맹이 대전 그리고 자신이 구축한 세계에서 모든 것을 자기 마음대로 개변시키고 창조할 수 있는 신이나 다름없는 능력을 가진 유키오를 상처하나 안 입고 처바르면서 확실히 훨씬 강해졌음을 보여줬다. 그리고 유키오가 부모에게 사실상 버려진 아이였음도 간파했으며, 그의 과거사를 듣고도 "네 과거따위 알 바 아님"이라는 대사를 치는 등 훨씬 시크해졌다. 그리고 유키오를 얼린 뒤 칼날을 대고 거래를 가장한 협박을 해서 그가 만든 공간을 해제시켰다.
2.5 천년혈전 편
2.5.1 1차 침공
천년혈전편에서 슈테른 릿터 중 한명인 창투와 조우했다. 이후 만해를 했지만 역시 508화에 만해를 한 다른 3명의 대장처럼 만해를 빼앗긴다. 이후 정말로 자기의 만해에 그냥 털려버렸던 뱌쿠야와는 다르게 만해를 쓰고 있는 창 두와 여러모로 잔상처가 많지만 버텨주고 있는 모습이 나왔다.[15] 게다가 총대장의 만해 해방으로 빙설계 참백도가 전부 봉인됨으로서 빙륜환조차 봉인되는걸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자랑이 아니야
2.5.2 1차 침공 이후
쿠로사키 잇신의 과거 이야기가 나오면서 당시 10번대 3석이었음이 밝혀졌다. 당시 부대장은 마츠모토 란기쿠. 3석일 때 이미 불완전하지만 만해를 익혀 쿠로사키 잇신에게 란기쿠를 건너뛰고 차기 대장감으로 삼아졌다. 란기쿠는 당연히 차기 대장을 기다리고 있었기에 반발. 하지만, 잇신은 란기쿠가 맡으면 말아먹는다고 반대한다. 거기다 그당시에도 대장인 지금과 마찬가지로 일을 제대로 하는건 토시로 밖에 없었던듯. 나중에 우키타케가 과자를 주먼 짜증내더니, 이 때는 무려 대장이 나중에 먹겠다고 숨겨놓은 과자를 먹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애는 애였던 듯.
2.5.3 2차 침공
퀸시들의 두번째 침략때 슈테른릿터 'H',바즈비와 싸우게 된다.
시해만으로 불을 쓰는 바즈비와 싸우는데 회묘의 재를 이용해서 진공다층빙벽을 생성해서 바즈비의 불꽃에 대항한다. 토시로의 빙륜환은 모든 참백도중 시해와 만해의 능력의 차가 가장 적고, 얼음의 양만 차이가 난다고..
허나 그 후에 제대로 실력을 드러낸 바즈비에 의해 모든 얼음 기술이 무효화 되고, 결국엔 버너 핑거 1에 가슴이 뚫린다. 이후 바즈비를 피해서 도망다니다가 육의빙결진으로 바즈비를 가두려고 하나, 결국엔 실패하고 버너 핑거 2를 맞고 칼까지 부러지고 만다.
그 후 만해를 빼앗은 쪽이 처리하기로 약속하지 않았냐면서 창투가 개입한다. 결국 만해를 되찾고 마치 호로화를 한 듯한 모습으로 창투에게 반격 하는데에 성공한다. 쓰러진 란기쿠를 향해서 걸어가다가 본인도 만해가 풀리면서 쓰러졌는데 만해가 없어진 퀸시들이 단체로 퀸시 폴슈텐디히를 쓰면서 창 두도 부활.
허나 창 두는 결국 그 패배 때문에 (유하바하의 명령으로) 하쉬발트에게 팀킬을 당하는 최후를 맞이했기 때문에(이 전개에 대해서는 유하바하 문서 참조), 결국 토시로의 활약은 무의미하지 않았다(...). 물론 이 본의아닌 활약이 본인에게 도움이 된 것은 전혀 없었다.
그리고 좀비가 되어 나타났다.
마유리와 지젤이 좀비물을 보여주며 싸우다가 마지막에 지젤이 새로운 좀비를 부르는데 그게 토시로. 창 두를 공격한 후 쓰러져있던 그에게 다가온 그림자는 지젤이었다는 얘기다. 게다가 옷도 퀸시의 제복으로 바뀌어져있는데 변태 중의 변태인 지젤이 무슨 짓을 했을지
밤비에타와는 다르게 살아있는 상태에서 좀비로 만들었기에 세포 상태가 좋아서 생전 그대로의 스펙을 낼 수 있는 듯하다. 적이 된 아군 보정을 제대로 받아 유미치카와 잇카쿠를 발라버리고, 쿨혼 역시 시해를 쓰지 않고도 베어버리며 대장과 부대장(혹은 프라시온)의 격차를 제대로 보여준다.[16] 그후 마유리가 이런저런 약을 실험해 보겠다면서 공격해 온다.
접근전을 벌이다가 마유리에게 밀리자[17] 대홍련빙륜환을 발동해서 베었나... 했더니 둘이 대치하고 있던 순간으로 리셋. 몇 번을 거듭하던 끝에 이미 어느 순간엔가 투여된 “과거를 내다볼 수 있게 해주는 힘(過去を見通す力)을 부여하는 약”[18]에 의해 루프 상태에 빠져 있어서 마유리를 죽이면 리셋되어 처음으로 돌아가고, 시간을 계속 진행하기 위해선 마유리를 죽여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만화에선 세 번 표현되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 루프됐고, 열번째 루프한 순간에 약의 부작용으로 30초간 평형감각을 잃고 쓰러져 버린다. 그리고 쓰러진 토시로를 ‘언제 약을 투여했을까~?’ 라고 만면에 웃음을 띄우며 칼로 내리찔러버리는 마유리.[19]
이후 마유리에게 제압 당하고 지젤의 좀비 컨트롤이 풀리게 된다.
2.5.4 바르벨트 공략
페르니다가 사망한 후, 란기쿠와 함께 마유리의 치료 캡슐에서 좀비화가 해제된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이전에 토시로와 란기쿠의 연락이 끊겼던 것은 사망한 것이 아니라 마유리가 치료 중이어서 그랬던 모양.
마유리한테 쿨하게 "고맙다"라는 말과 함께 바르벨트 공략에 나선다. 다만 마유리의 언급으로봐선 수명이 줄어든 듯. 그리고 대장급들 여럿을 쓰러뜨린 제라드 발키리 앞에 나타난다. 빙륜환으로 거대한 얼음구조물을 만들고 그 위에 올라가있는 상태로 등장, 제라드의 팔을 얼려버린다. 제라드가 왼손의 방패로 얼음을 깨부수자 만해를 전개하여서 대응한다.
제라드를 혼자서는 무리라고 판단하여서 먼저 깨어난 뱌쿠야와 협공하고,[20] 이윽고 켄파치 역시 등장한다. 그리고 켄파치를 보며 뱌쿠야와 동시에 내뱉은 말은 "성가신게 왔군..."
제라드가 상처를 입으면 더욱 거대해진단 걸 듣고 조각내버리면 어찌될 지 궁금하다며 덤벼드는 자라키를 저런게 떨어지면 정령정이 괴멸한다는 이유로 막아버린다.이미 충분히 괴멸한 상태 아닌가? 켄파치는 무시하고 한방에 죽여버리겠다고 덤벼든다. 켄파치가 시해를 해방하고도, 상처를 입으면 회복하고 칼날이 빠지면 오히려 공격한 자가 상처를 입는 제라드의 능력에 고전하자 제라드를 협공하려 하지만 오히려 방해하지 말라는 켄파치에게 쳐맞고 나가 떨어진다.
결국 제라드는 켄파치의 만해에 희생 당하는 듯 하였으나 제라드는 폴슈텐디히를 전개하며 부활하고, 켄파치는 만해의 힘을 육체가 못버텨서 자멸하고 만다. 토시로는 제라드가 부순 도시를 빙륜환으로 얼려서 추락을 막아내고, 제라드에게 덤비지만 제라드에겐 상대가 안 되었다. 뱌쿠야는 토시로의 빙화가 거의 다 사라진 걸 보고 무리하지 말라고 말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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뱌쿠야의 우려와는 달리 "꽃이 모두 져야 대홍련 빙륜환이 완성된다."라고 말하며 뱌쿠야 정도로 성장[21]한 모습으로 변한다.그런 변신 있었으면 진작좀 할 것이지.. 하는 대사로 보아 초등학생에서 중2로 성장한 것이 분명하다
성장한 원인이 완성된 만해를 사용해서라는(...) 이유가 전부. 자신을 이제서야적수로 인정해준 제라드가 던지는 방패와 호프눙을 전부 얼려버리는 저력을 발휘하고 사계빙결이란 신기술로 제라드의 전신을 얼리지만[22]빙결을 풀려고 하는 제라드에게 붙잡히게 된다. 하지만 정신을 차린 켄파치가 제라드를 밀어 넘어뜨리고 그 틈 사이 토시로는 또다시 제라드를 얼려버리고 뱌쿠야가 마무리를 지으나 제라드는 영체로 부활한다. 이후 루키아와 렌지가 합류한다.[23]
지원온 렌지와 루키아를 설득시키고 온 뱌쿠야에게 녀석들은 이치고의 동료니까 그들을 잘 보냈다고 말하고 둘이서 제라드를 상대. 구체적인 전투장면은 나오지 않았지만 크게 밀리지 않고 잘 싸우고 있다. 별다른 부상없는 제라드와는 다르게 얼굴에 약간에 멍이 들어있긴 하지만. 나름 대등한 싸움을 벌이는 것 같았지만 유하바하에게 버림받고 백골이 되어버린 제라드를 보며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2.6 10년뒤
새로운 대장 취임식에 다른 대장들과 참석하다가, 새로운 7번대 대장이 된 테츠자에몽이 출근전 늘 단련을 하다 온단 것을 보고 칭찬한다. 친구인 누구씨는 나이를 먹은 것처럼 보이는 데 비해, 외견은 머리가 살짝 짧아진 듯한 모습을 빼면 별다른 변화없이 여전히 꼬맹이인 걸 보면[24]성장은 만해 사용시에만 적용되고 해제하면 돌아오는 듯. 그래도 테츠자에몽을 좀 본받으라는 투로 란기쿠를 비꼴 때 표정이 여유로운 걸 보면 둘이 투닥거리는 것도 이젠 이력이 난 모양이다. 뒤이어 만해 정말 배운게 맞냐며 놀림받는 슈헤이를 같이 놀리다가 그래도 10년간 네 만해를 보지못할 정도로 평화로웠다니 다행이다 라며 미소를 짓는다.
3 TV판에서의 행적
호정 13대 침군편에서는 이나바 카게로자의 음모에 의해 다른 대장들과 함께 잠시 현세로 후퇴. 이후 쿠치키 뱌쿠야, 코마무라 사진, 자라키 켄파치와 함께 카게로자를 잡기 위해 다시 소울 소사이어티로 간다.
그 와중에 혼자 히나모리 모모한테 눈이 팔려서(...)[25] 다가갔다가 그게 사실은 히나모리의 영해였다. 하지만 쉽게 눈치챈 토시로는 히나모리의 기습을 막아내지만, 이후 나 죽일거니? 벨거니? 또?라는 개드립에 막혀 순순히 베인다(...)
게다가 중간에 진짜로 보이는 히나모리가 난입. 영해랑 박터지게 싸우기 시작하는데 하는 짓이 가관. 둘이 동시에 시로 도와줘!. 이 무슨(;;;). 결국 한 쪽이 귀도에 포박당하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토시로가 별 수 없이 막으려고 난입하는데... 되려 찔린다. 즉, 둘 다 짝퉁이었다(...) 진짜는 어디에? 죽을 위기에 처한 토시로를 구해준 건 의외로 시호인 요루이치였다.
4 실력
토시로는 호정 13대 안에서도 인정받는 천재 사신이다. 그는 히나모리 모모, 아바라이 렌지, 키라 이즈루보다 사신 경력으로 후배이면서도 그들보다 상관의 지위에 있다. 게다가 그가 사신이 될 결심을 하는 계기를 준 마츠모토 란기쿠는 현재 그의 부관이다. 대체 얼마나 빠르게 출세한 것인지 다른 부대장들을 한순간에 호구로 만들어버렸다.
이런 초고속 승진은 그의 재능이 있기에 가능했다. 비록 사신 경력은 짧지만 토시로의 참백도 빙륜환은 빙설계 참백도 중에서도 뛰어난 위력을 자랑했고, 그는 사신으로서는 상당히 어린 나이에 단기간 내에, 불완전하지만 만해까지 사용해냈다. 이런 뛰어남이 인정 받아 이례적인 속도로 대장까지 승진한 것으로 보인다.
쿠로사키 잇신의 회상을 통해 토시로는 이치고가 태어나기 전부터 차기 대장감이라고 생각되고 있었으며, 이때부터 만해를 어느 정도 사용할 수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란기쿠 지못미
거기다 대장들 중에서도 거의 최강급인 쿄라쿠도 100년 정도면 자기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언급할 정도로 잠재력도 뛰어나다.[26]
분명 호정 13대 최연소 대장인 데다가 천재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캐릭터임에도, 앞에서도 봤듯이 그다지 작중 취급이 좋지 않다. 이 때문에 독자들에게는 호정 13대 대장 중에서도 약체 취급을 받는 편이다. 특히 아직 만해가 공개되지 않고도 포스를 유지하는 대장들이 많은 가운데 만해를 자주 쓰고 자주 털리는 토시로의 모습은 안습해 보일 수 밖에 없다.
허나, 대부분 독자들의 토시로의 안습한 전적이나 단점만 보고 토시로를 과소평가 하지만 토시로는 실제로 천재가 맞고, 다른 대장들에 비해 꿀리지 않는 강자이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은, 토시로는 상당히 짧은 경력에 다른 사신들이 토시로의 나이에 이루지 못한 부분까지 성장해냈다는 것이다. 또한 공식 스탯상 어디 한 부분 크게 떨어지는 부분 없이 밸런스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현재 능력이 상대적으로 모자라 보여도 천재라고 불리우는 가장 큰 이유는 여기에 있다.
아란칼 편에서 토시로는 루피를 상대로 이겼다. 루피는 그림죠보다는 약하지만[27]에스파다 6번을 차지한 적이 있을 정도의 실력자이다. 이 싸움은 작중 첫 번째로 현역 에스파다가 해방까지 하고도 완전히 발린 싸움이었다. 단, 끝장을 내기 전에 후퇴하여서 죽이지는 못하였고, 사실 그 싸움도 서로가 동요하거나 방심한 틈을 노려서 한대씩 주고 받은거라서 누가 더 강하다고 보기엔 애매하다. 토시로도 그전에 루피의 일격에 기절하였고, 루피가 방심 안하고 계속 공격했으면 이길 수 없었을지도 모른다.
할리벨과 싸울 당시엔 서로 상성 탓에 공격을 제대로 먹이기 힘든 상황이었기에 오래 버텼다지만, 분신을 이용해서 할리벨의 전력을 가늠하고, 빙천백화장을 쓸 수 있을 때까지 시간을 끄는 등 뛰어난 전투센스를 보여주었고, 결국 사실상 자기보다 압도적으로 강할터인[28] 에스파다 서열 3위인 할리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 할리벨이 얼음을 녹일 수 있는 능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빙천백화장을 녹이지 못하고 그대로 당했단 것을 감안하면 빙륜환의 위력은 확실히 강하다. 특히 만해+호로화를 쓰고도 할리벨보다 약한 우르키오라에게 털리기만 했던 이치고와 비교된다.[29]
이렇게 나름대로 강한모습을 보였고 공식설정상 강자임에도 불구하고 허접 샌드백 취급 당하는 건 제대로 된 전적을 못 세운 탓이 크다. 사실 토시로가 고전히거나 패했을 당시엔 상황이 토시로에게 너무 불리한 것도 있었다. 샤우롱과 싸웠을 땐 영력을 20%까지 제한 당한 상태였던 데다가 상대도 프라시온 중에서 강한 편이었고, 루피와의 싸움과 할리벨의 싸움은 승리할 뻔했으나 모두 외부 개입에 의해 끝장을 내지 못했으며, 바즈비의 경우엔 불 능력자였던 터라 상성상 불리했을 가능성이 크다. 마유리의 경우엔 전투력은 토시로가 우위인 듯 하였으나 치밀하게 준비한 마유리를 이겨내진 못하였다.
게다가 문제는 토시로를 뛰어넘는 듯 보이는 천재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캐릭터성이 잘 빛을 보지 못하는 까닭도 있다. 전 총대장은 말할것도 없고, 이미 어린 시절에 초대 11번대 대장을 꺾은 현 11번대 대장, 칼질 한번에 어지간한 대장급은 순삭시키는 분등등...
그래도 현재는 슈리프트만으로 시해에 안대까지 푼 켄파치를 손쉽게 광관보내버리는 친위대 제라드 발키리와의 싸움에서 완성된 만해가 공개되자 폴슈텐디히 상태인 제라드를 순식간에 얼리거나 공격속도에도 어느정도 대응하는 등[30] 이전의 전적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줬다. 아직 제라드와의 싸움이 끝나지 않고 뱌쿠야와 함께 교전중이지만 앞으로의 전개에 따라 제라드와의 싸움에서 대장급 약체 이미지에서 확실히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영왕궁 버프 없이 해냈다 결국 제라드가 팀킬당해서 승부는 못 냈지만 적어도 폴슈텐디히 상태의 제라드와는 1대1로 대등 혹은 그 이상으로 겨룰수 있음을 증명했으니 대홍련 빙륜환이 완성되며 엄청나게 강해졌음을 입증한 셈.[31]또 현재 토시로는 바르벨트 내에서 몇 안되는 리타이어하지 않은 대장급이기에 최후반부 싸움에서도 활약을 기대해봄직 할 것이다. 이제 수백설 빙설계 최강 드립 그만치자
어쨌든 정리하자면 토시로는 필살기나 전투센스나 통찰력 어느 하나 꿀리는건 없지만 운이 더럽게 없는 놈(...) 어찌보면 아란칼편 당시 호로화를 쓰면서 더욱 강해졌지만, 하필 상대가 너무 강한터라 발리기만 해서 약체 취급 받던 이치고랑 비슷한 케이스다.
5 참백도
빙륜환 항목을 참조.
6 인간관계
마츠모토 란기쿠와는 직속관계로 호흡이 맞는 파트너다. 하지만 평상시엔 일안하고 농땡이 피우는 란기쿠때문에 토시로는 맨날 잔소리 해대기 일쑤. 그래도 둘이 사이는 좋아서 대장,부대장보다는 누나,남동생 느낌. 그러나 정작 적과 싸울때는 호흡이 척척 맞는다. 토시로의 영력을 눈치채고 사신으로 스카웃한것도 란기쿠다.
히나모리 모모와는 소꿉친구 사이. 어렸을적 루콘가에 있었을때부터 알고지낸 친한 누나동생사이다. 그래서 그런지 현재 본인은 부대장임에도 불구하고 대장인 토시로에게 '히츠가야 군'이라고 부른다. [32]가끔씩 어릴 때 호칭대로 '시로쨩'이라 부를 때도 있다. 모모는 토시로를 친한 동생으로 생각하지만 토시로는 그이상의 감정인듯. 작중에서도 토시로가 모모를 너무 걱정한다. 게다가 모모를 그렇게 만든 아이젠에게 화가나 몇번이나 덤비고 그럴때마다 털리기도(...)했다.
시바 잇신은 토시로가 3석에 있을적 전대장이다. 란기쿠는 그때도 부대장이었고 토시로는 이때부터 미완성이지만 만해를 사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잇신도 란기쿠도 둘다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라(...)정작 중요한 업무는 3석인 토시로가 담당했다고 한다.누가 애고 누가 어른인지
우키타케 쥬시로가 토시로를 유난히 아낀다. 이는 단순히 이름이 같은 '시로'라는 공통점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볼 때마다 과자를 잔뜩 안겨주고 싶어한다.
7 전적
※ 승리의 기준은 상대의 전투 불능, 전의 상실, 패배 시인. 기타 등등
- 주요 승: 히나모리 모모(...), 샤우론 쿠팡, 루피 안테노르, 쿠사카 소지로(극장판 2기), 유키오 한스 보라를베르나 , 창 두, 샬롯테 쿨혼, 마다라메 잇카쿠, 아야세가와 유미치카
8 기타
만화에서 나오는 그의 능력 어필은 하나같이 조루가 되어버린다. 솔직히 쿠치키 뱌쿠야처럼 1부의 중요 인물도 아니고, 약간 특이한 설정을 가진 대장 역할이었는데 캐릭터의 인기도가 생각보다 급상승해 극장판까지 만들게 되었다. 결론은 블리치가 허세력으로 유명하게 된 계기 중 하나.
싸움판에 나와서 뭐를 해도 결과가 좋지 않다. 인기는 상당히 많은데[34] 본편 내에서 취급은 그다지 좋지 않다. 사실 첫 상대가 아이젠이었으니 첫 전투에 대해선 까이지 않았지만, 이후 상대하는 적들은 자신의 레벨에 맞는 적임에도 고전하여 까인다.
아이젠과의 전투 이후 아란칼들과의 전투양상이 항상 "전투 개시 → 히츠가야의 허세만땅의 대사 → 다른 쪽 전투 시점이 넘어갔다가 오니 그 사이에 죽싸게 밀리고 있다 → 적이 본 실력(해방)을 보인다 → 감당이 안돼서 만해를 쓴다 → 그러나 쓰자마자 적한테 사정없이 쳐발린다 → 강력한 기술 한방으로 얼려서 역전"의 패턴을 보이고 있다. 그렇게 역전했다 하더라도, 적들은 자력으로 얼음을 깨고 나온 뒤,아군의 공격에 당해버리는 패턴이 있다.패배의 플래그 만해 발동 대표적인 예가 루피 안테노르,티아 할리벨,창 두.쿠로츠치 마유리[35] 징크스인가?
이런 저런 안좋은 취급은 점프 얼티밋 스타즈에서도 이어지는데 세명의 시너지 효과를 받는 캐릭터의 헬프코마중 두명의 능력인 '빙결 무효'가 토시로의 기본 능력인 빙륜환과 중복된다. 즉 체력+8 빼고는 아무런 이득이 없다. 그렇다고 서포트 능력이 좋다고 할 수도 없다…. 하지만 그나마 다행히도 이것들과는 무관하게 캐릭터의 성능은 좋은 편. 지속성의 캐릭터중에선 상위권이다.
토시로의 나이가 39살이라는 썰이 나돌았었는데 모모가 진앙영술원 입학했을때가 50년전이었는데 그때 토시로도 있었던걸로 보아 루머다.
전투력 등등에서는 이래저래 까이지만 캐릭터 자체의 인기는 매우 좋다.몇 번 등장하지도 않았음에도 메인 주인공과 여주인공들을 간단히 제끼고(..)인기투표에서 1~2위를 먹었다.이 쇼타콤들 등장하자마자 순위권에 들 정도였으니 굉장한 존재감.귀여운 외모와 달리 천재라는 설정에, 행동거지나 말하는 투에서는 대장급다운 관록이 느껴지는지라 매력을 느끼는 여성팬들이 많은 편.애늙은이 솔직히 몇몇 아저씨들보다 정신연령이 높아 보인다
은근 원펀맨의 제노스카우터와 비슷한 포지션이다. 둘 다 설정상으론 강자인데,[36] 대진운이 워낙 나쁜 터라 거의 전투력 측정기 신세(...)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만해를 완성시켜 성장한 토시로의 외모가 그림죠와 닮았다는 평이 좀 있다(..)
2016년 9월,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성능은 둘째치고, 비쥬얼 하나만큼은 호평.
9 단행본 글귀
- 16권 Night of WIJNRUIT(운향의 밤)
- 퍼붓는 태양의 갈기가
- 살얼음에 남는 발자취를 지워간다.
속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라,
- 이미 세계는 속임수 위에 있다.
- ↑ 39세라는 루머가 있지만, 회상씬을 보면 적어도 50세 이상이다. 히나모리가 영술원에 들어간 시기와 토시로가 10번대 3석을 맡았던 때를 보면 적어도 50세는 넘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장직을 맡은 사신들의 평균 나이보다는 훨씬 어린 수준이다. 이미 100살을 넘긴 사신들도 분명히 있으니...그래서 상당히 어린모습으로 나온다.
- ↑ 루콘가에 계신 할머니가 하신 잠을 많이 자면 키 큰다는 말 때문에 그렇다. 열심히 일하는 것도 낮잠을 자기 위함이다.
란기쿠가 너무 안 하는 것도 있지만과거 시바 잇신이 대장이었던 시절에도 그러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렇지만 현실은..11번대 부대장 다음으로 키가 작다안습 - ↑ 방영 당시부터 너무 힘이 들어간 채로 연기를 하는 것 같다는 비판을 자주 받아왔다. 연기력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발음 억양 부분에서 너무 입을 앙다물고 말하는 느낌이 든다는 평가가 대부분.
- ↑ 참고로 두 성우 모두 우에키의 법칙의 주인공 우에키 코우스케를 맡았다. 다만 토시로와 달리 둘 다 평이 좋다.
- ↑ 2012년 키도 유야의 부상으로 대타로 대신 맡았다.
- ↑ 서루콘가 1지구. 치안이 좋은 곳이다. 일본식 발음으론 쥰린안
- ↑ 이 때문에 "마츠모토!!!"란 외침이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 ↑ 이번 최신 번역본으로 인해 왜 이리 두 사람이 티격태격거리는지 알려지게 되었다. 사실 히츠가야는 10번대 3석이었다. 당시 부대장이 현재도 부대장인 마츠모토다. 우리나라 군대로 따지자면 자기 후임병사가 갑자기 부사관 지원해서 부사관이 되어서 자대로 돌아온 케이스랑 똑같다고 보면 된다....
- ↑ 참고로 이 둘의 성우는 놀랍게도 한때 형제였다. 강철의 연금술사의 엘릭 형제라고 하면 알려나...?
- ↑ 사실 이 이전까지는 '만해는 만해로만 상대할 수 있다'는게 정설이었고, 대장이라고 해도 다 고만고만한 엇비슷한 수준인걸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더욱 충격적인 연출이었다. 심지어 부대장인 렌지가 만해를 익히자 갓 익혔음에도 대장인 쿠치키 뱌쿠야가 시해로는 고전해서 만해를 꺼내야 했다. 또, 유일하게 대장급 중에 만해를 익히지 않고 초반에 이치고에게 패배했던 자라키 켄파치는 반대로 토센의 만해를 이끌어내고 접전을 펼치면서 다른 대장에게 꿀리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면서 대장급은 엇비슷한 실력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중간에 이치마루 긴과 토시로가 모모의 건으로 붙었을 때도 시해로는 서로 치명타를 넣지 못하고 서로 찰상만 남기면서 그럭저럭 대등한 승부를 벌였다. 유일하게 총대장이 시해만으로 대장급인 우키타케와 쿄라쿠를 동시에 상대하긴 했지만, 최소한 루키아의 처형 실패 직후부터 아이젠이 배반자였다는 것이 알려지기까지 견디고 있었다.
- ↑ 이 때 토시로는 만해로 전투력을 5~10배 가량 증가시켰다고 해도, 한정해제를 통해 영압을 제한 받았기 때문에 발린거지, 토시로가 약해서가 아니다.
하지만 멸망드립 친건 도저히 쉴드 쳐줄수가 없다. - ↑ 물론 이건 토시로의 능력과 할리벨의 능력이 서로 상극인데다가 토시로가 할리벨의 공격을 피해 도망다녔기 때문에 가능했던 전개다. 만약 상성이 아니었다면 토시로는 꼼짝없이 당했을터.
- ↑ 참고로 할리벨에게 신기술 빙천백화장을 명중시킨후의 대사는 바로 "백송이의 꽃이 다 핀다면 넌 이미 죽어있겠지"
- ↑ 모모를 이후 안고 있었는데 닥돌할때는 어느새 안고 있지 않다. 어디다 둔걸까?
- ↑ 물론 뱌쿠야가 만해에 털릴 때 창두는 토시로에게 만해를 쓰지 않았고, 만해를 썼을 당시엔 잔일옥의에 의해 만해가 해제되었다.
- ↑ 이걸 보고 토시로가 강해진거라고 오해하는데, 대장과 부대장의 격차를 감안하면 이게 정상이다. 앞에서도 지젤이 생전 그대로의 움직임을 낼 수 있다고도 하였으니 토시로의 생전 전투력으로 부대장급 셋을 썰어버린게 맞다.
- ↑ 소쇄지장을 개조해서 적의 칼이 5cm이내로 접근하면 자동으로 막게 만들어 놨다.
- ↑ 마유리가 "내 약은 인지를 초월하는 다양한 능력을 부여한다."고 말하는걸 봐선 초인약을 주입한 듯하다. 참고로 인지를 초월한 능력중에서 반응속도도 언급되는데, 아무래도 자엘아폴로에게 주입한 약을 말하는듯.
- ↑ 좀비 아란칼들 피에 약을 넣어놨다고 한다. 즉, 쿨혼을 썰어버린게 패배의 원인
- ↑ 이때 토시로가 "확실히 이 신장차로는 무리로군."이라 하자 뱌쿠야가 가만히 쳐다보는데 이에 토시로가 "뭐야, 신장차라면 이전부터 있었다고 생각하냐?"라고 짜증내니 눈돌리며 변명하다 결국 사과한다.(...)
- ↑ 굳이 퀸시 제복을 입혀 놓은 건 이 때문인 듯. 보통 바지야 다리가 길어져도 크게 흉하진 않지만, 사패장의 하카마를 입은 채 다리만 길어지면 아무리 폼을 잡아도 순식간에 개그가 돼 버린다.
- ↑ 폴슈텐디히 제라드의 크기는 건물이 작은 미니어처 모형정도로 보일만큼 크다. 그의 무기인 호프눙도 검신의 반절 정도 길이가 일반 건물 크기를 훨씬 웃돌 정도. 하지만 토시로는 호프눙마저 일격에 얼려서 베어 버린다.
- ↑ 이때 렌지가 성장한 토시로를 보고 누구냐는 의문을 품자 루키아가 "바보놈! 목소리를 들으면 모르는거냐! 히츠가야 대장님의 형님이시겠지"라고 한고 인사하자 이에 토시로도 달관해버린건지 "아, 그래! 반갑다!"라고 대충 대답.(...)
- ↑ 사신들의 기본수명이 인간보다 훨씬 높은만큼 10년 지났다고 눈에띄는 성장을 하긴 힘들다. 그리고 모모와 친구라 해도 모모가 외형상 토시로보다 연상이니 같은 10년이 지나도 외형상 성장의 차이가 커보일수밖에 없다.
- ↑ 다른 대장들은 영해랑 박터지게 싸우고 있었다. 심지어 뱌쿠야는 토시로의 영해랑 싸운 후 자신의 영해랑 싸우기 시작.
- ↑ 100년이나 멀었단 식으로 해석하는 독자들도 있지만, 사실 수백년 넘게 사는 사신들에게 100년이란 시간은 어린 아이가 성인이 되는 정도의 시간이다.
- ↑ 그림죠에게 기습으로 사망했단 사실 하나만으로 보고 따지기에 그림죠보다 약한지도 의문스러운데 블리치에선 기습으로 자기 역량보다도 강한 상대를 쓰러뜨린 묘사가 종종 나올정도로 효율적인 공격수단이기 때문.
뒷치기 성공률이 낮단건 따지지 말자(..)마시로에게 털릴정도인 미해방 원더와이스가 기습으로 쥬시로를 쓰러뜨렸거나 토센이 이에로를 지닌 그림죠의 팔을 기습으로 베어버리거나 이치마루 긴이 붕옥과 융합한 아이젠을 죽음 직전으로 몰아가고, 그림죠가 우르키오라를 뒷치기로 도구를 써서 유폐시키고, 호로화 토센이 히사기의 기습에 골로간걸 생각하자. 비중이나 작중 전투장면이 더 많이 나왔으니 그림죠가 더 강해 보일수도 있겠지만 루피 역시 그림죠의 공석을 메울 실력자이고 천년혈전 편에서 좀비 상태라지만 대장급인 로쥬로를 육탄전에서 제압할수 있는 실력자이다. 둘의 실력 중 누가 더 강할것이다는 확정은 아마 힘들듯. - ↑ 해방 전 할리벨에게도 만해 상태에서 한방 얻어맞는 등 고전하였다.
- ↑ 다만 그렇다고 반드시 토시로>이치고인 것은 아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토시로는 능력 상성 덕분에 그정도로 버틸 수 있었기 때문.
- ↑ 제라드는 그 육중한 거체로 켄파치의 공격을 호프눙으로 죄다 받아내는 속도를 보여준 적이 있다.
- ↑ 건물보다 큰 호프눙을 얼리는 동시에 베어내는 흠좀무함과 자신을 붙잡은 제라드를 완전동결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 ↑ 원작에서 히나모리가 직접 히츠가야를 대장님이라고 부른 적은 한 번도 없다(!)
- ↑ 능력 상성도 영향이 컸겠지만 만해를 못 쓴단 상황도 상당한 핸디캡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
- ↑ 4회 인기투표에선 주인공인 쿠로사키 이치고도 제치고 1위를 먹었다.
- ↑ 이쪽은 마유리의 약 때문에 진거에 가깝다.위에 설명된대로 약 아니였으면 마유리가 순살되었을수도 있다. 물론 이것도 위에 언급된대로 시해도 아닌 천타상태로 싸운 마유리를 만해로 이긴거라서 그다지 대단해보이진 않는다. 일단 만해vs만해라면 맞춤형 카운터를 생산할 수 있는 마유리쪽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다.
- ↑ 제노스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작가 공인 설정상 S급 내에서도 상위권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