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전적 의미
Rookie. 스포츠에서 신인과 동의어로 쓰는 단어이다.
원래 이 단어는 체스의 말인 룩을 뜻하는 것으로, 체스의 기본 포진에서 룩이 보드 양쪽 구석에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판에서 신참은 락커룸이나 덕아웃에서도 구석에서나 보이는 아직 대우받지 못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스포츠기자들이 종종 신인들을 이 룩에 비교했고 그 덕에 루키라는 단어가 신인을 뜻하는 단어가 되었다.
이는 공식적인 단어가 되어 신인왕을 Rookie of the Year로 칭한다.
북미 프로스포츠에서는 루키를 괴롭히는 루키 헤이징이라는 문화가 있다.
2 농구 월간지
1994년 창간 이후로 잠시 발행중단했다가 1998년에 재창간되어 2015년까지도 꾸준히 책을 내고있다. 다만 크기는 많이 줄어든 듯. 유일한 NBA전문 잡지이기도 하며,[1] 월간 점프볼처럼 농구월간지이기도 하다. 한때는 농구말고도 야구나 축구도 조금은 같이 다루기도 했었지만[2], 지금은 100% 농구를 다룬다.
초창기에 농구공을 부록으로 넣어 화제가 된 적이 있으며, 이후에도 DVD, 카드 팩 등을 부록으로 넣었다.
대부분의 지상파, 케이블TV NBA 해설위원이 루키 출신이거나 현재 소속 기자이다.
최근에 미국의 한 패러디 사이트에서 올라온 가짜뉴스를 진짜로 착각해 번역기사를 인터넷에 올렸다가 망신을 당한적이 있다. "아이버슨이 파산해 구걸하는것이 발견되었다"는 내용이었는데 아이버슨이 재정난에 시달리고 파산 직전까지 간것은 맞지만 리복과 맺은 계약으로 3천만달러가 넘는 규모의 신탁계좌를 갖고 있다. 이 계좌의 돈은 모두 만질려면 아이버슨 나이가 50이 넘어야 손댈수 있지만 대신 매해 백만달러씩 나눠 아이버슨에게 송금된다. 구걸할일은 없다는 말. 게다가 아이버슨정도의 인지도라면 하다못해 NBA관련 tv쇼에 출연해(미국에선 NBA 인기가 높기 때문에 관련 쇼가 상당히 많다.) 그 출연료로도 먹고 살수 있다. 하다못해 여기도 안된다면 중국이나 아랍 리그로 간다면 미국처럼 아니라도 그래도 적지 않은 돈을 받을 수도 있다! 이러니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내용이었는데 농구 전문지 주제에 엉터리 소식에 낚인것도 모자라 독자들이 이를 지적한지 며칠후에야 겨우 내리고, 정정기사라고 낸것도 본인들이 실수한 내용은 쏙 빼고 마치 다른 언론들이 낚이고 있는 것처럼 썼으며 유체이탈 화법 쩝니다 인터넷에서 이슈가 됐음에도 잡지에만 딱 두줄짜리 사과문을 내는 만행으로 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최근에 떨어지는 품질에도 꾸준히 구독하던 소수 팬들마저 정나미가 떨어졌다는 반응.
이렇다보니까 2014년후반기부터 기존 루키를 발행하던 상당수 사람이 떠나고, 새로운 기자가 들어오는 등 대규모 인력교체가 있었다. 이 과정에서 여러가지 평지풍파가 벌어졌으며, 인터넷과 SNS를 통해서 낯뜨거운 디스와 저질폭로가 오고가기도 하였다. 일명 최연길vs조현일 사태로 지금도 검색해보면 주요 농구 커뮤니티마다 이에 관한 상당한 내용의 글을 볼 수 있다. 바닥까지 떨어진 국내의 농구인기 때문에 농구전문 기자가 얼마 되지도 않는데, 그 사람들끼리 얼굴 붉히며 싸운 격이라 다들 한심하다는 반응이 다수. 대체적으로 이 사태 이후 기사의 전체적인 수준이 하락했다는 평이 많다.
3 대학생 커뮤니티 사이트 Rukie
시간표 작성 기능이나,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4 헤일로3:ODST의 주인공
루키(헤일로 시리즈) 참조.
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루키
이제 갓 뽑거나 만든 상태의 기체 상태의 호칭.이 상태에는 필살기도 안열려 있는지라 얼른 필요 경험치를 부어서 솔저로 찍어주자.
과거엔 루키 들고 대전방 들어가면 강퇴가 다반사였지만 요즘은 루에방이라든가 오퍼F끼고 들어가기라든가로 무마 가능.그래도 필도 못쓰는 상태라는건 아무리 좋은 기체라도 여러의미로 불리하니(일단 역필이나 맵필시 필 도주가 막힌다.) 알아서 처신하자.
2013년 3월 20일 'G 변화의 시작'패치 이후 기존 루키~에이스 레벨 체제가 사라지고 기본적으로 모든 스킬과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6 데니스 퀘이드 주연의 영화 루키
본격 중년 아저씨의 메이저리그 도전기.
마이너리그에서 어깨 부상으로 은퇴했던 짐 모리스는 고교 화학 교사 겸 야구부 감독으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어느 날 투구 지도를 하던 중 자신이 던지는 공이 선수 시절보다도 빠르다는 사실을 깨달았고, 학생들은 그 모습을 보고 그와 한 가지 약속을 한다. 언제나 꿈을 가지라고 그래왔던 것처럼, 자기들이 지역 예선을 통과하면 짐 모리스는 다시 한 번 그의 꿈이었던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기로.
만년 하위권이었던 팀은 파란을 일으키며 지역 예선을 통과했고, 짐 모리스는 학생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은퇴한지 10년만에 메이저리그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 다른 이들의 비웃음을 뒤로하고 왼손으로 시속 97마일(156km)의 공을 던진 그는 템파베이 데블레이스에 지명되고, 힘든 마이너리그 생활을 거쳐 꿈에 그리던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게 된다.
참고로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그 주인공은 짐 모리스로, 1999년 35세의 나이로 템파베이 데블레이스(현 템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해 2시즌을 중간계투로 뛴 뒤 은퇴했다. 그 뒤엔 다시 고등학교 화학 교사로 지내는 모양. 2시즌 동안의 메이저리그 성적은 21경기 15이닝 평균자책점4.80 승패없음.
7 디지몬 테이머즈의 마키노 루키
해당 문서 참조.
8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송의진
해당 문서 참조.
9 전용.의 루키
해당 문서 참조.
10 3인조 댄스 가수
신상근, 박광열, 한세희로 구성된 3인조 댄스 그룹. 풀네임은 세인트 루키이다.
1995년에 데뷔해서 혼자만의 사랑이라는 곡으로 중위권에 랭크되며 인기를 끌었지만, 이 때가 가요계의 춘추전국시대다보니 그 뒤로는 별다른 인기를 얻지 못하고 묻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