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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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desmarine Zerstörer Z103 Filmaufnahmen u. Gemälde D185 D186 D187 Lütjens Mölders Rommel |
루첸급은 독일의 구축함이다. 이것은 1960년대 ~ 1970년대까지 취역한 구축함이다. 모두 3척이 취역하였으며 2003년에 모두 퇴역하였다. 일부는 터키가 인도 받았고 일부는 박물관으로 직행하였다. 원래 뤼첸스급은 미국의 찰스.F.아담스급 방공구축함을 기본으로 만들어진 함정이다. 하지만 독일식의 상당한 현대화가 이루어져 있고 독일 장비가 장착되어 있다. 배수량이 4,720톤에 달하여 5,000톤에 육박하는 군함이라 볼 수 있다. 그래도 미국 기준으로 보면 호위함급이다. 배수량만 보면 대략 해상자위대의 아사기리급 호위함과 동급인 것으로 보여진다. 아사기리급은 기준 배수량은 작지만 만재 배수량은 4,900톤이라 여러모로 루첸급과 비교할 수 있다. 루첸급은 SM-1MR을 보유한 군함으로 기본적인 개함방어가 가능한 군함이었다. 거기다가 2개의 팰렁스를 보유하고 있어 동시기 비슷한 체급의 군함들 중 성능이 뛰어났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 독일 해군은 작센급으로 모두 대체하였다.
2 관련 문서
Lütjens-class destroyer
3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