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대로

부산광역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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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大路 / Renault Samsung-daero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부터 명지동에 있는 명지IC까지 이어지는 길이 14.8km, 왕복 6~8차선의 도로.

만성적인 교통 체증

이른 시간부터 교통 체증이 일어나는 곳이다. 가까이는 명지동과 신호동의 출퇴근 인구와 인접한 공단과 멀리는 진해구의 경제자유구역과 부산신항, 심지어 거가대교 이용자(...)들이 이동할 수 있는 최단거리 코스다. 더불어 부산 북부 및 김해지역에서 이동하는 인구들이 이용하는 낙동남로[1]와 함께 공단으로 진입하는 둘 뿐인 도로이기 때문에 출퇴근시에는 그야말로 헬게이트. 거기에 승용, 상용, 소형 화물, 대형 화면 할 것 없이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이유로 도로 손상과 잡물로 인한 피해도 무시할 수 없다.

거기에 신항과 공단 등으로 거주공간 소요 또한 늘어 명지동 동부에 건설되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그에 따라 매번 고쳐지고 있는 도로 형태와 포장 등 아직까지도 개발되고 있는 부지에 포설된 도로라는 느낌이 물씬 드는 곳이다.

게다가 이 아파트들이 계속 계속 지어지며 국제신도시는 오션시티와 신호를 합한것 보다도 세대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욱 극심한 교통체증을 제공할 예정, 현재 국제신도시 부근에 지하차도가 건설중에 있다.

평일에는 업무 및 출퇴근 차량들로, 주말에는 약간은 여유로워지지만 거제도와 인근 지역 연결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중요한 도로이다.

르노삼성대로와 낙동남로 모두 명지IC에서 분기되는 만큼 단순한 레벨에서의 교통 분산 이상은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이며, 제대로 된 분산 역할을 담당 할 도로 건설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인다.

아침 출근시간대(6번 신호등-76호광장)에 한해 용원행은 1차선 늘고 하단방향은 1차선 줄었다. 이덕에 그나마 [2] 나아졌다. 참고로 용원행은 5차선, 하단행은 2차선이 되었다. 평시나 퇴근시간때에는 운용되지 않고 오직 출퇴근시간대에만 운용하니 참고하자.
  1. 사하구 하단동 낙동강 하구둑에서 명지IC를 교차하여 강서구 송정동 북부에 포설된 도로.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의 용원대로와 이어진다.
  2. 절대 원할하다는 뜻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