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교통

20px 부산광역시의 교통
도로고속도로경부선, 남해선, 중앙선, 동해선, 남해2지선, 부산외곽순환선
국도2번 국도, 7번 국도, 14번 국도, 31번 국도, 35번 국도, 77번 국도
국가지원지방도58번 지방도, 60번 지방도, 69번 지방도
간선도로내부순환도로(66번)ㆍ외부순환도로(77번)ㆍ광역순환도로(88번)ㆍ번영로(11번)ㆍ동서고가로(22번)ㆍ관문대로(33번)ㆍ컨테이너배후수송도로(44번)ㆍ제5도시고속도로(55번)
부산광역시도10번20번24번30번32번36번38번40번50번15번17번21번23번31번35번41번43번51번53번61번63번71번73번79번81번91번
전철
철도
부산역, 구포역, 부전역, 센텀역, 신해운대역, 송정역
부산 도시철도1호선2호선3호선4호선부산김해경전철동해선
버스시내버스일반버스좌석버스급행버스마을버스심야버스
버스 터미널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부산종합버스터미널, 김해국제공항, 동래시외버스터미널, 신평시외버스정류장, 하단시외버스정류장,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공항국내선 및 국제선김해국제공항
항구국내선 및 국제선부산연안여객터미널, 부산국제여객터미널

1 대중교통

동남권 대중교통
캐시비 (마이비, 하나로카드) / 글로벌캐쉬 / 센스패스
철도부산 도시철도
버스부산 시내버스부산 마을버스울산 시내/마을버스
창원 시내/마을버스김해 시내버스양산 시내/마을버스
거제 시내버스통영 시내버스함안 농어촌버스
창녕 농어촌버스고성 농어촌버스경주 시내버스
공항김해국제공항울산공항
관련 기업부산교통공사부산-김해경전철주식회사한국철도공사

1.1 도시철도

과거에는 노면전차 노선이었던 부산전차가 운행되었다. 1915년 처음 개통 때에는 부산 도심[1]에서 동래온천을 잇는 온천셔틀이었으나 부산이라는 도시가 점차 커지면서 대중교통이 불편하던 시절 시민들의 발 노릇을 했다. 그러나 5, 60년대가 되면서 버스자동차가 점점 늘어나고 반대로 전차 시설은 노후화되면서 고장, 사고가 잦아 도로에서 길막이나 하는 애물단지로 전락했다가 결국 1968년 폐선되었다. 이후 도시철도 1호선이 부산전차의 노선 대부분을 이어받았다.[2]

부산 도시철도는 1985년 개통으로 대한민국에서 수도권 전철 다음 두 번째로 건설되었다.

부산 도시철도에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한 진짜 도시철도 패스인 지하철 1일권이 존재한다. 당일 막차가 끊길 때까지 지하철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1박2일에서 그 티켓의 존재에 놀라는 멤버들을 보고 반대로 놀라는 부산사람도 존재했다고...

1.1.1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금정구 노포동 노포역~사하구 신평동 신평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범어사 부산대 동래 연산동 서면 중앙동 남포동 괴정 하단 신평을 연결하고 있는데 부산의 주요 장소를 모두 통과한다.[3] 노선이 직선화 되어있어 버스보다 훨씬 빠르다. 덕택에 이용객이 많은 편. 또한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동차 문이 4개가 아닌 3개이며 부산의 바닷바람에 견디기 위해 스테인레스로 제작되었다. 85년도에 개통했기 때문에 전동차 내구연한 25년 규정에서 초과되었지만 예산부족으로 인해 전동차의 25년 운행 제한(연장시 20년까지) 규정을 폐지시키고 계속 운행되고 있다. 범내골역 화재사고나, 대티역 화재사고를 보면 슬슬 위험한 것 같기도 하다. 2016년 말에 다대포해수욕장역까지 6개 역이 추가로 연장개통 될 예정이다.

1.1.2 부산 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구 좌동 장산역~경상남도 양산시 양산역을 연결한다. 특이한 사항으로 민락-센텀시티 사이에는 수영강 바닥을 통과하는 최신공법을 사용하였다. 1호선과는 달리 노선이 산을 우회하는 바람에 버스보다 인기가 적다. 특히, 1호선 서면 이남과 2호선 해운대간의 효율성은 극악. 버스가 훨씬 빠르다.[4] 사상, 서면, 해운대를 지나기 때문에 승객이 적지않으며, 해운대 해수욕장과 광안리 해수욕장이 근처에 있기 때문에 여름시즌에는 승객이 크게 증가한다. 부산불꽃축제때에는 헬게이트가 열린다.

1.1.3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강서구 대저동 대저역~수영구 수영동 수영역 간에 연결되어 있으며, 구포철교를 통해 낙동강을 건넌다. 구포,만덕 지역 주민들의 편의가 향상되었다. 3호선 이외 부산 도시철도 전 노선과 김해경전철과의 환승역을 모두 가지고 있는 유일한 노선이다. 특히 2호선은 수영역과 덕천역에서 환승이 가능한데, 3호선은 산을 관통하는 직선화된 노선인터라 2호선의 동-서 연결의 수요를 제한적으로나마 흡수한다. 1호선 연산쪽에서 2호선 해운대 방향으로의 시간도 매우 단축된다. 그런 탓인지 역에서 집계된 승객수에 비해 3호선 실제 이용객수가 많아 보인다.

사직 야구장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롯데 자이언츠의 성적이 우수한 시즌이면, 해당 경기가 있는 날(특히 주말...) 사직역, 종합운동장역은 아수라장이 따로 없을 정도로 혼잡해진다.

2012년 11월 22일 일어난 3호선 배산-물만골역간 추돌사고로 인하여 그날 오후 6시까지 수영-연산간 운행이 중지되었었다. 그 영향으로 1호선은 안그래도 복잡한데 그 날은 헬게이트.

후에 운행될 동해남부선과도 환승이 예정되어 있다.

1.1.4 부산 도시철도 4호선

대한민국 최초 경전철로 동래지역과 반송을 연결한다. 반송, 서동, 명장, 안락 등 지역에서 승객들이 타 1호선 동래역이나 3호선 미남역에서 내리는 베드타운 노선.(그런데 완전히 베드타운 노선이라고 할 수 없는게 주거지역 외에도 상업지구, 공업지구, 대학교들, 관광지 등 지역들을 지나기 때문.)

1.1.5 부산김해경전철

2011년 9월 16일 개통하였다. 김해와 부산을 연결하는 광역노선일 뿐만 아니라 김해국제공항을 경유하고 또한 김해시 내의 시내교통으로도 이용할 수 있는 노선이다. 3호선 대저역이랑 2호선 사상역에서 환승 가능하다.

감전철교를 통해 낙동강을 횡단한다.
색깔은 서울의 5호선과 같은 보라색이다

1.1.6 부산 경전철

2030 도시교통정비 기본계획수립(안)에 따르면 사상-하단-가덕선·노포-양산선·2호선 송정 연장 동부산선·강서선이 우선 추진계획에 있고, 영도선·초읍선·용호선·기장선(4호선 연장)·송도선·정관선·C-BAY선(중앙동-문현역)·북항-망양선 등이 중기계획으로 많기도 해라, 신정선(울산까지 간다)은 장기계획으로 잡혀있다.

이 중 경성대·부경대역과 용호동을 연결하는 경전철 용호선에는 노웨이트라는 스웨덴 회사의 신교통수단이 예정되어 있으며, 북항-망양선은 북항 재개발과 동시에 산복도로포함 순환선으로 계획되어 있다. 다만 현재 상황에서는 거의 공사의 진전이 보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나 북항-망양선의 경우, 지형의 특성과, 수요와 같은 문제가 맞물려있어서 힘들것으로 전망된다. 강서선의 경우, 연약지반으로 인해 노면전차 혹은 모노레일을 구상중이며, 사상-하단-가덕선은 고무차륜경전철(4호선과 동일)로 잠정 확정되어있고, 특히 사상-하단 구간은 노선 특성상 진척 속도가 빨라 2016년에 착공하여 2021년 개통 목표로 두고 있다. 사상하단선은 특히나, 5호선이라는 이름이 유력한 것으로 점쳐지고 있고,부산 김해 경전철이 있으니 6호선이어야 하지 않나? 명지로의 연장이 2016년 현재 부산광역시청 교통국에서 검토하는 중이다. 빨랑 착공해주세요 이들 노선들이 개통하게 되면 커다란 순환망이 생기게 된다.환승을 해야하지만...

1.2 버스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일반버스좌석버스급행버스심야버스
버스 터미널부산종합버스터미널, 부산서부시외버스터미널,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 등이 있다.

시내버스부산광역시 시내버스 항목 참조.

1.3 철도

경부선, 동해남부선의 두 간선 철도가 시종착하는 도시이고, 경부선에서 분기하는 경전선 열차도 시종착한다. 당연히 부산시 관내에는 여러 철도역이 있다. 노선별로 이용할 수 있는 역은 다음과 같다.

모든 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이용가능 (시종착역)
기존선 경유 KTX와 모든 ITX-새마을, 무궁화호 이용가능
일부 무궁화호 이용가능
일부 무궁화호 이용가능 (이 운행계통은 경부선으로 운행한 뒤 사상역에서 분기, 동해남부선을 이용하여 부전역을 거쳐 해운대역에 시종착하는 열차다. 정규열차는 별로 없지만, 여름휴가철이 되면 임시열차로 필수적으로 등장하는 열차다)
모든 무궁화호 이용가능 (시종착역)
일부 무궁화호 이용가능 (경부선 열차는 1일 2회 정차한다. 각각 부산발 대전행, 대전발 부산행)
모든 무궁화호 이용가능
일부 무궁화호 이용가능
모든 무궁화호 이용가능 (시종착역)
일부 무궁화호 이용가능
모든 무궁화호 이용가능
일부 무궁화호 이용가능
모든 무궁화호 이용가능
일부 무궁화호 이용가능
일부 무궁화호 이용가능

1.3.1 광역철도

또한 동해남부선(부전역-태화강역), 경전선(부전역-마산역)을 복선전철화하여 광역철도를 계획하고 있다. 동남권 전철 동해남부선은 2016년 10월 31일 개통 예정이다.

2 항구

국내 최대이자 세계 5위의 물류 접안 시설을 가진 부산항을 끼고 있는 덕분에 물류활동은 활발한 편이다. 다만 북항 재개발이니 뭐니 하는 문제들을 제대로 풀지못하고 삽질만 하는 중. 가덕도부산신항을 짓고 있으며 미래에는 부산항의 기능 대부분이 옮겨갈 예정.

일본과 가깝다는 부산의 지정학적 위치상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본으로 가는 여객선이 운항하고 있다. 취항지로는 대마도의 이즈하라항과 히타카츠항, 시모노세키, 오사카, 후쿠오카가 있다. 기타큐슈의 모지항으로 가는 노선도 있었으나 폐지되었다.
부산연안여객터미널에서는 거제도[5], 제주도로의 국내선 페리도 운항하고 있다.

3 공항

계속해서 줄어드는 인구와 극심한 경제난을 타파하기 위해 김해국제공항을 대체할 동남권 신공항을 건설하고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려는 야심을 품었지만 공항 쪽은 주변 시도와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표류중이다가 신공항 사업이 백지화 됐다. 올림픽도 강원도에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한 데 이어 같은 동북아시아권인 일본에서 2020 도쿄 올림픽을 개최하기로 결정되어 조만간은 시도조차 하기 어렵게 되었다. 안습...

이용실적 국내선 4위, 국제선 2위를 가진 김해국제공항이 있고, 3번에 걸친 1000만명 돌파를 2014년에 예정하고 있다.
자세한건 김해국제공항 참고.

4 도로

4.1 시내 도로

부산의 도로는 악명이 높다. 남북을 가로지르는 산이 많기 때문에 동서[6]를 잇는 길이 26개 뿐이다.[7] 다만, 이는 산길 및 골목들을 다 더한 수치이고 사실상 이용되는 도로는 6개 뿐이다. 이 6개 도로도 거의 왕복 4차선이라 언제나 정체가 되곤 한다. 터널과 유료도로가 유난히 많고, 도심의 중요한 지점을 연결하는 도로가 1개 뿐인게 많다. 덕분에 출퇴근 시간이 되면 막히는 도로는 정해져있다. 대표적인 예가 만덕터널이다. 구포대교, 남해고속도로의 진입점인데다가 구포와 동래를 이어주는 유일한 길(양산이나 사상으로 우회해도 되지만 엄청나게 멀다. 금정구방면이 목적지라면 금정산을 넘어가는 방법이 있기는 하지만, 노면상태가 안좋은곳도 있고, 산길이라 운전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이다. 따라서 3Km정도의 거리에 통과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린다. 확장도 거의 불가능하고, 이 터널에서 동래로 빠지는 길인 미남과 내성교차로도 헬게이트다. 흠좀무.
또 다른 예로는 황령터널. 동서고가로를 타고 가다 보면 항상 (구)요금소 부근부터 막히는데, 이유가 이 터널이다. 이 터널은 제한속도가 50km/h이고, 동서고가로에서 진입하는 램프는 1차선인데다가 터널은 편도 2차선이고, 서면쪽에서 해운대 가는 차들로 07시부터 21시까지는 항상 막힌다고 보면 된다.
도심의 도로 확장이 어려워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광안리해수욕장 앞을 가로지르는 광안대교, 영도에서 송도를 연결하는 남항대교, 영도에서 신선대부두를 연결하는 부산항대교, 백양산을 넘어 김해 구포에서 서면으로 빠르게 진입하는 백양터널, 동의대학교가 있는 수정산을 넘어 부산항으로 가는 수정터널 등을 뚫어놓았으나 출퇴근시간만 되면 막히는 건 마찬가지다.[8] 더군다나 항구도시인 탓에 대형차 컨테이너 화물차량이 도심 일대를 마음대로 활보하고 다닌다. 어떻게 보면 홍콩과도 많이 비슷한 편.[9] 현재의 부산의 도로는 1980년대 전후로 우회도로의 신설은 있을지언정 더이상의 확장은 없다고 보면 된다. 왜냐하면 땅이 부족해서 더이상 확장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도로 구조 자제도 상당히 특이한데 가쪽 차선이나 1차선이 교차로 하나 지나자마자 없어지거나 하는 일이 많다. 기본적으로 산 위에 도시가 지어진 특성상 지형적으로도 가파른 언덕길과 구불구불한 커브길이 많아 어려운데 이러한 이유로 부산은 전국에서도 운전하기 어려운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거제-부산을 잇는 거가대교가 개통되어 영남권 교통망이 넓어졌다.

기타 부산광역시 시내 도로는 부산광역시도 항목 참조.

4.1.1 터널

부산광역시는 배산임수 지형 인하여 펑지보다는 지가 더 많아 교통여건이 매우 열악한 편이다. 따라서 원활한 도로 교통망 구축을 위해서는 대도시서울특별시대구광역시,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보다 상대적으로 터널이 많을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터널의 건설을 위해 많은 공사 비용이 투입되었고 민자사업 등이 추진되었기 때문에 일반 시민들의 이용료 보담이 크다고 할 수 있다. 2000년대 들어서 번영로, 구덕터널, 만덕터널이 무료화 되었으며 2010년도에 황령터널동서고가로가 무료화 되었다. 하지만 다른 대도시에 비하면 유료도로가 상대적으로 많은 편이라 시민들의 부담이 되고 있다. 최근에 지어진 부산항대교나 추후 지어질 천마산터널, 산성터널 등이 유료도로로 계획 되어 있다.

4.1.2 교량

4.1.2.1 낙동강 횡단 교량
4.1.2.2 해상 교량

4.2 시외 도로

관내를 지나는 고속도로에는 경부고속도로, 남해고속도로, 남해제2고속도로지선, 대구부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등이 있다.

관내를 지나는 국도에는 2번 국도, 7번 국도, 14번 국도, 31번 국도, 35번 국도 등이 있다.
  1. 지금의 중,동,서구 일대
  2. 온천장역~서대신역 구간.
  3. 부산대, 온천장, 동래, 연산동, 시청, 서면, 범일동, 부산진역, 부산역, 중앙동, 남포동, 대신동, 괴정, 하단
  4. 일례로, 사하구청 앞에서 경성대 앞을 가는데 지하철을 타면 역 23개, 즉 평균 46분이 걸리는 반면 부산 버스 1001을 타면 30분 정도만에 도착한다.
  5. 거가대교 개통으로 망했어요
  6. 북,사상,사하구 ↔ 다른구
  7. 북↔금정 1개, 북↔동래 3개, 사상↔부산진9개, 사상↔서 2개, 사하↔서11개
  8. 남항대교는 아직 소통량이 적어 막히는 일은 거의 없지만 출/퇴근 시간엔 조금 막힌다. 부산항대교는 2014년 5월 완공되었다.
  9. 컨테이너 차량이 다니는 도로가 몇 안된다. 남포동이나 서면 해운대 일대에서 컨테이너차량을 보기는 쉽지 않지만, 도시고속도로부두로 같이 항만시설로 가는 도로에는 매우 흔하다. 특히 충장대로나 우암로, 신선대부두 방면이나 관문대로 일대!!
  10. 2005년 7월에 무료화되었다.
  11. 경부고속선이 지나가는 터널이다. 물론 일반 차량들은 진입불가능.
  12. 원래 이 터널을 금정터널이라고 이름을 지으려고했다가 경부고속선 금정터널이 먼저 개통되는 바람에 산성터널로 수정되었다.
  13. 2005년 7월에 무료화되었다.
  14. 2010년 10월에 무료화되었다.
  15. 남해고속도로제2지선의 일부. 2014년 3월 현재 왕복 8차선으로 확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16. 생곡-북항 도로의 일부. 2014년 현재 아직 착공하지는 않았다.
  17. 엄밀히 말하자면 교량이 아니라 말 그대로 이지만 사실상 교량의 역할을 수행하므로 기재한다. 수문이 있는게 일반적인 둑과 다른 점이고 하구둑 특성상 둑 위에 도로를 개설하는 경우가 많다.
  18. 해안순환도로의 일부. 낙동강과 남해 바다의 경계에 해당하는 낙동강하구둑 남쪽에 있기 때문에 낙동강이 아니라 바다를 지나는 교량이지만 실질적으로는 낙동강의 동서를 잇는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