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리모트 컨트롤러
Remote Control / Remote Controller
원격 조정 / 원격 조정 장치 [1]
리모콘은 리모트 컨트롤러의 줄임말로, 재플리시이다. 결국 한국어의 입장에서는 일본에서 들어온 외래어이다. 순우리말로 누르미라는 말이 제시되긴 했지만 그리 쓰이지 않는다.
다크템플러 필요할 때마다 안보여서 리모트 컨트롤러가 되는 것
이름 자체가 원격 조정이라는 의미이며 이름 그대로 기계를 멀리서 원격으로 조종할수 있는 장치를 말한다. 리모콘의 종류에는 TV 리모콘, 선풍기 리모콘, 오디오 리모콘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적외선 방식이 구조가 간단하고 단가가 싸서 가장 많이 쓰이는데 이러한 것들을 동작할 수 있는 본체와 컨트롤러 사이의 조건은 어느 정도 한정되며, 원격 조정할 수 있는 동작도 기종에 따라서 다르므로 확인이 필요하다고 한다.
우리가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가전제품용이지만, 산업용 제품들도 있다. 크레인을 원거리에서 조작하는 리모콘이라든지.[2]
또한 리모콘은 유선과 무선을 불문한다. 가전제품용은 대부분 무선리모콘이지만, 산업용은 유선리모콘도 많다. 무선보다 데이터 전송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가전제품용 무선리모콘은 요즘은 대부분 적외선 방식을 쓰고 있지만, 예전에 쓰던 리모콘이나 산업용의 경우 초음파 방식이나 전파(RF)를 쓰는 방식도 있다.
영어권에선 리모콘이라고 하지않고, 그냥 리모트(Remote)라고 부른다.
그리고 위장 및 숨바꼭질의 달인으로 불린다. 사실 아무렇게나 쓰고 던저놓다가 소파 구석이나 방석 아래 같은 후미진 곳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듯. 사용 후엔 수납함 같은 정해진 장소에 보관해 놓는 습관을 들여보자. 이게 국내외를 떠나 많은 나라들에서 똑같은지 해외에선 리모콘을 찾는 발명품까지 나왔다. 리모콘에 초소형 음향기를 설치하고 안 보이면 별도로 준비한 장치를 작동시키게 하면 소리가 나게 한다. 그거 잃어버리면? 음향기 찾는 음향기 만들면 되지! 그냥 벽에 박아놔라
TV용 리모콘의 경우 구조가 단순해서, 어지간한 충격으로는 고장날 일이 없다. 또한 호환성도 우수해 같은 회사 제품이라면 20여년 전에 쓰던 TV 리모콘으로도 이후에 나온 TV를 조작할 수 있다.[3]
적외선 센서가 달린 일부 피쳐폰에도 리모콘 기능이 달려 있었으며[4] 2013년 들어 일부 스마트폰에도 리모콘 기능이 다시 생기기 시작하였다.
갤럭시 S4 이후에 출시된 스마트폰에는 IR 센서가 기본으로 달려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myremocon 이라는 앱을 이용해 거의 모든 전자기기 (!) 를 조작 할 수 있는 리모컨을 설치할 수 있다. 단, 갤럭시 노트5 이후로는 이 기능이 다시 빠지고 있다. 장난치지 말자
요즘에 출시되는 자동차의 스티어링 휠(핸들)에도 장착되는데, 위에 쓰여진대로 초음파나 전파가 아닌 유선방식이다.[5] 이는 운전 중 오디오가 아닌 운전에만 집중하라는 식으로 오디오를 보지 않고 조작이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다.
1.1 관련 항목
2 SBS의 전 프로그램
SBS에서 원래는 2011년 1월 방송예정이었던 프로그램이다. 진행은 진행 이준, 현아, 윤다영이 맡는다. 미방송분을 통해 스타의 숨겨진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작 방영 시작은 2012년 11월달이었고 정규방송이 아닌 파일럿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3 MBC MUSIC의 프로그램
2012년 5월 23일에 시작되어 2013년 3월 24일까지 방송되었던 음악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