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체, | 그리폰권 때 모습 |
라이온권 신장 : 196cm 체중 : 83kg |
그리폰권 신장 : 215cm 체중 : 91kg |
목차
1 소개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등장인물. 배우는 아라키 히로후미[1]. 국내판 성우는 양석정,[2] 어린 시절의 성우는 이주희.
이름의 유래는 라이온.(lion)
개인 테마곡은 검은 고동 ~흔들리지 않는 마음~(黒き鼓動 〜揺るぎない想い〜)로 담당 배우가 직접 불렀으며 45화 엔딩곡으로도 쓰였다.
2 상세 및 작중 행적
2.1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임수권 아크가타의 수령. 임수 라이온권을 사용하며 메레가 그를 좋아하고 그를 위해서라면 목숨을 바쳐 싸우기도 하지만, 둔감속성인지 그녀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했다. 그래도 후반부엔 메레의 마음을 알게 되고 그 자신도 메레를 좋아하게 된다. 과거에 격수권을 배운적이 있었다.[3]
부모랑 여행을 갔던 어느날 부모는 난데없이 끔살당하고 자기만 살아남은 상황에서 리오는 "강해지고 싶다."라고 마음속으로 갈망한다. 이때 권성 마스터 샤프가 리오를 발견해 거두어서 수권을 가르친 것. 하지만 론이 심어 놓은 공포심 때문에 더욱 더 강해지고 싶었던 리오는 결국 임수권으로 전향해 임수전의 수령이 된다.
이 과정에서 단을 죽게 만드는데 단은 이미 치명상을 입고 있는 상태였으며 그를 막으려던 후카미 고우도 금단의 기술인 수수전신변을 사용하다 늑대인간이 되어버렸다.
칸도 쟝에게서 뭔가를 느끼고 그를 라이벌로 보고 있다. 쟝의 부모와의 인연도 합쳐서 이래저래 나중에는 막우같은 사이가 된 듯. 하지만 실제 나이차는 거의 삼촌과 조카뻘
후반에는 환수 그리폰[4]권을 익혀 환수왕이 되었는데...
2.1.1 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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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다 론의 계략이었다. 과거 자신의 부모를 습격한 것도, 자신이 쟝의 아버지인 단을 죽인 일도 전부 론의 계락/계획이었음을 알게 되면서 멘탈이 붕괴해버린다.
결과적으로 이번 작품의 최종 보스라고 믿었던 리오는 페이크 최종 보스였다. 즉 론이 진 최종 보스였던 것. 이후에는 스스로 환수왕의 자리를 던져버리고 다시 흑사자로 돌아온다. 이후 48화에서 메레가 사망한 뒤 론에게 특공을 걸어 자기 자신도 사망하였다.
참고로 미국판 파워레인저 정글퓨리의 리오(제럿)는 마지막에 살아남는다.전혀 마지막이 멋지지가 않아
2.2 염신전대 고온저 VS 게키레인저
마스터 샤프 & 스토 히로토& 스토 미우의 합체 수권으로 메레와 함께 부활해 활약하기도 했다. 금단의 권법으로 부활한 것이라 다시는 환생이 불가능하고 영원히 저승에 머물러야 하지만, 메레는 리오님과 함께라면 지옥까지라도 갈 수 있다며 답한다. 오오 현모양처 오오
2.3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메레와 함께 출연, 레전드 전대의 슈퍼전대 중 신전사 진영에서 잔갸크와 맞서 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