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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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漢堂 ジャン (かんどう ジャン) |
| 성별 | 남성 |
| 소속 | 격수권 비스트 아츠, 스크레치 |
| 주요 출연작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 인물 유형 | 주인공, 히어로 |
| 변신체 | 게키 레드 |
| 첫 등장 | 들썩들썩! 격수권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에피소드 1) |
| 마지막 등장 | 들썩들썩! 권법수련 (해적전대 고카이저 에피소드 7) |
| 배우 | 스즈키 히로키[1] |
| 한국판 성우 | 홍범기[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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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도 쟝 | 우자키 란 | 후카미 레츠 | 후카미 고우 | 히사츠 켄 |
"몸 속에 넘치는 무한의 힘, Unbreakable Body! 게키 레드!"[4]
| 슈퍼전대 시리즈의 주인공 | ||||
| 제30작 굉굉전대 보우켄저 | ~ | 제31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 | 제32작 염신전대 고온저 |
| 아카시 사토루(케인) | → | 칸도 쟝 | → | 에스미 소스케(마하) |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주인공.
역대 레드 중에서도 최대급의 바보(…). 물론 슈퍼전대 시리즈가 이어내려오면서 바보형 레드 캐릭터도 상당히 많이 등장했지만, 칸도 쟝 같은 경우는 야생아라서 그런지 본능적인 부분이 강한 스타일이기에 바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실제로 어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도 하는걸 보면 단순히 야생으로 살았기에 상식이 부족하다고 봐야할듯. 야생에서 자라난 타잔 같은 소년이였지만, 어느날(1화) 야생의 숲에서 쟝을 만나 그의 재능을 알아챈 미키 실장에 인해 게키레인저의 멤버로 스카웃되고 게키레드로서 임수권 아크가타와의 싸움에 뛰어들게 된다.
야생에서 자라난 터라 세상 물정에 어둡고, 다소 어린아이 같은 구석이 있으며 무슨 일이 있을 때마다 자신의 감정을 섞어 이야기한다.[5] 그것을 '쟝어(語)'라고 한다. 쟝어를 어느 정도 알아듣는 이는 란이나 샤프들 정도. 격수권의 권성들에게는 친근하게 동물처럼 부르며,[6] 샤키 챈이 한때 자신을 파문시켰을때도[7] 불구하고 스승으로 생각하는 등 대인배적인 면모도 보여준다.
부모에 대한 기억도 없는데, 사실 론에게 부모가 살해당하고, 자신은 부모하고 떨어져 강에 떠내려가게 되어 현재의 모습으로 자라난 것이었다. 나중에 아버지의 혼이 환수권의 어느 마수의 몸에 봉인되었다는 것을 알고 방황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복귀, 마수를 쓰러뜨려 혼을 해방시킨다.
리오와 메레가 사망한 이후 론과의 결전끝에 론을 봉인하고, 수권을 전파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그 도중 리오와 같은 기운을 가진 소년하고도 조우하게 된다. 최종화 이후로는 아마 리오를 제외하고는 그를 이길 권법가는 거의 없을듯 하다.
주인공임에도 불구하고 리오와 메레가 나름대로 인지도가 높아 이들에 비해 안습한 취급을 받았지만 작중에서의 활약을 보면 주인공으로서의 역할을 잘 해낸다.
소녀인 나츠메와 묘하게 엮이는듯 하기도 하고, 작중 에피소드중에 부자집 아가씨와도 엮인다. 극장판에서 나온 권법가 여성이 쟝을 마음에 들어하는 모습을 보면 의외로 인기남인 듯하다. 천연이라서 그런가? 란과는 거의 모자관계에 가까운 느낌이지만 마찬가지로 커플로 지지하는 이들이 있다. 이러한 것을 보면 묘하게 모성 본능을 자극하는 면이 있는 듯.(…)
염신전대 고온저 VS 게키레인저에서는 마스터(스승)으로서 충분한 모습을 보여며 고온레드, 에스미 소스케를 지도해 준다. 어릴적부터 정글에서 혼자 살았기 때문에 생일을 기억하지 못했지만, 여기서 고온저 멤버들과 파티를 연 날을 생일로 삼기로 한다.
이후 해적전대 고카이저 7화에 게스트로 등장. 동네 아이들[9]에게 수권을 가르치며 살고 있다. 그리고 아임 드 파미유와 돈 도고이어에게 권법을 가르침과 동시에 게키레인저의 위대한 힘을 건네준다. 오즈 카이와 아카자 반반과 마찬가지로 그 역시 게키레드의 실루엣이 겹쳐 보이는 연출이 나온다. 스승으로서의 가르치는 능력도 상당한건지 단시간 만에 돈 도고이어와 아임 드 파미유의 실력이 늘었다. 특히 돈 도고이어는 어느 정도 무술의 움직임을 기억했을 정도. 이제 마스터이기 때문인지 마스터 샤프 대신 수행완료의 트라이앵글을 치기도 했다.
그 자신도 정신적으로 많이 성장했고 사람들 사이에서 살다 보니 예전에 비해 말투가 제법 세련되어졌으나 특유의 쟝어는 여전하다. 여담으로 론이 봉인된 통곡환도 계속 가지고 있다.
개인 테마곡은 進めのススメ로 담당 배우가 직접 불렀으며 39화 엔딩곡으로도 쓰였다.-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 켄다테 카즈마하고 동명이인.
- ↑ 연기색이 스즈키 히로키 본 목소리와 거의 흡사해서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근데 문제는 대지의 권마 마크를 중복으로 맡았다는 것. 같은 대원방송 방영작인 덕분(?)인지 캡틴포스에서 성우도 그대로 캐스팅 되었다.
- ↑ 훗날 옆동네의 자동차물에서 사신를 맡게 된다.
- ↑ 강인한 체력과 맷집, 육체의 강함을 지닌 쟝을 잘 표현해주는 캐치프레이즈이다.
- ↑ 예를 들어 적이 나타났을때는 "오싹오싹이다."란 식으로
- ↑ 마스터 샤프는 야옹이, 샤키 챈은 상어 이런식이다.
- ↑ 쟝의 잘못 때문이 아니라 샤키 첸이 자신은 스승으로서의 자격이 없다면서 쟝을 파문시키고 스승짓을 안하려고 했다.
- ↑ 최종화에서 임수전의 가르침을 이을때 마크의 권법도 이었다.
- ↑ 이 아이들은 쟝이 게키레드라는 것을 알고 있다.
특덕이 상식인 세계라니 이 무슨 바람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