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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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215cm (거대화시 신장: 58m)
체중: 103kg (거대화시 체중: 27.8t)

1 개요

수권전대 게키레인저의 등장인물.
환수권의 간부로 사환장 중의 1인. 풀네임은 환수 키메라권 권법가 스우구.[1] 말을 못하기 때문에 성우는 없음. 몸의 반쪽이 백호로 되어 있으며, 특수능력이 아니라도 탁월한 격투실력으로 게키렌쟈를 고전시켰다. 환수권의 권법가이면서도 이상하게 격수권의 권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2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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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체는 칸도 쟝의 아버지인 [2][3]이었다.

원래는 리오, 마사키 미키, 후카미 고우와 함께 권성 마스터 샤프 아래에서 격수권을 연마하던 동문 사이였다. 이후 격수권을 그만두고 임수권으로 전향하려 한 리오와의 대결에서 패배하고 사망했지만, 그 때 당시 리오를 임수권으로 전향시키려고 한 의 계략으로 리오와 대결하기 이전에 이미 론에 의해 큰 부상을 입었던 상태였기에 그리 된 것. 사망한 그의 혼은 론이 회수하여 스우구로 부활시키고 환수권의 사환장으로 만든다.

칸도 쟝은 그의 정체를 몰랐지만 이상한 친근감[4]을 느낀다. 결국에는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쟝과 싸우게 되면서 모든 기억을 되찾는다.[5] 그리고 론을 공격하고 마지막으로 쟝에게 자신을 죽여달라는 메세지를 보내며 결국 쟝의 일격을 받고 사망한다. 죽기 직전 생전의 모습을 쟝에게 보여준다.
  1. 키메라라는 이름답게 수권의 모든 기술을 사용한다. 론의 설명에 의하면 키메라는 복수의 존재가 혼합되서 하나의 생물이 된것으로 임수권과 격수권, 생과 사의 사이에서 태어난 만큼 그 권법은 혼합된 모든 수권을 모방한다고 한다. 작중에서 마가, 소리사, 니와의 권법을 사용한다.
  2. 인간이던 시절의 배우는 우주형사 갸반의 갸반, 배틀피버 J의 배틀 캐냐, 전자전대 덴지맨의 덴지블루 역등을 맡으신 오오바 켄지씨가 맡으셨다,국내판 성우는 추가바람.
  3. 오오바 켄지가 연기했던 배틀 케냐는 칸도 쟝의 야생아 설정의 선배격.
  4. 피카토라(번쩍 호랑이)라고 불렀다.
  5. 쟝이 자신의 아버지라는 것을 알고 눈물을 흘리자 아주 작고 희미하지만, "쟝" 이라고 부르는 모습이 참으로 애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