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멜티 블러드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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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이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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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Actress Again에서의 성우는 와타나베 아케노로, 같은 TYPE-MOON/세계관 세계관인 Fate/zero의 나탈리아 카민스키와 동일 성우. 성당교회 기사단 중 베스텔 현순기사단의 단장. 별명인 "방패의 기사"는 들고 다니는 거대한 현악기 형태의 방패[1]에서 따 온 이름이다. 일찍이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와 협력해 왈라키아의 밤을 추격하였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타타리의 힘 앞에 오히려 위기에 몰린다. 결국 시온을 도망치게 하기 위하여 왈라키아의 밤과 단독으로 맞서 싸우지만 패배. 타타리 속으로 흡수되어 버린다.
본래 멜티 블러드 초기 기획에서는 이쪽도 메인 히로인 중 하나로 시엘과 라이벌 구도를 세우는 등 이런저런 기획이 있었다고 하는데, 준비부족으로 인한 날림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리엑트와 엑트 카덴차를 거쳐 Actress Again까지 와서야 제대로 등장하게 되었다.
그 전까지는 타타리의 피에 굴복한 시온(통칭 V.시온)이 라스트 아크, 블러드 바이블 · 하트 브레이커를 사용할 때 튀어나와서 가마리엘로 큰거 한 방을 찌른 뒤 사라진다. 컷인 CG도 따로 존재한다.
시엘이 교회 대행자라면, 본인은 성당 기사. 때문에 라이벌시한다. 앵커 사용자의 명성도 동급, 사도 처리 기록 동급. 덧붙여서 제 7성전은 위력은 강력하지만 성전의 격은 가마리엘보다 약간 낮다고 한다. 본인 승리대사도 본인 승리가 앵커 성능과 다루는 실력이 결정했다고. 사실 시엘은 흑건과 몸으로 패는 걸 더 많이 하기 때문에 그녀처럼 자주 쓰지는 않는다. 그래도 신체 스팩이 많이 딸리므로 시엘과 대결할 때 주의. 시엘 스토리에서 성당 기사에 대한 설명이 잠깐 나오는데, 그들은 늘 숫자로 적을 상대하고(인해전술?) 주님의 위광을 위해서라면 자비가 없다고 들었는데 요 시대에 아직도 1대 1 대결을 원하는 녀석이 있었냐고 한다. 즉 중세 기사와 견해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준다. 시대가 시대니 어쩔 수 없을지도. '방패의 소녀'가 별명인 듯.
1.2 멜티 블러드
Actress Again은 타타리를 완전히 소멸시킨 시온이 리즈바이페를 구출하는 이야기고, 이것으로 시온 편은 종료란 느낌이기 때문에 어떤 의미론 시온의 히로인(…). 가마리엘의 수호 덕분에 타타리에게 흡수되었지만 자신을 지킬 수 있었다고. 그렇다곤 해도 리즈바이페의 유지에는 타타리가 가진 기능이 필요해서, 타타리의 능력 일부를 계승한 시온이 분할사고를 이용해 유지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뒷골목 동맹의 일원이 돼버렸…낮에도 활동 가능해서 낮 알바 담당…
그리고 히로인이란 의미 그대로 주인공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와 백합전선을 전개하고 있다.[2] 유미즈카 사츠키 엔딩에서는 아예 삼각관계.[3]
역시나 2009년 타입문 만우절 뻥 광고로 영화 레전드·오브·로지우라 납의 연금술사가 기획중.
허나 정작 자신의 엔딩에서는… 흡혈귀화 된 시온을 찌르고 자신도 소멸하는 배드 엔딩 을 넘은 새드 엔딩이 전개된다. 가정용에서는 진 시나리오 모드라는것이 추가되었으나, 중간에 싸우는 상대만 늘어나고 특별히 엔딩의 내용이 바뀌는것도 아니라서 새드엔딩(…)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이런 패턴의 전례가 있던거 같기도…? 타입문 측에서도 불쌍하게 여기는지 1.07에선 새 시나리오가 추가. 이번엔 개그(..) 네코 알퀘이드에게 잠잘 곳을 자기도 모르게 제공받아서 네코 아르크의 적들을 해치우다가 사실 네코 아르크가 자신을 속인걸 알면서 동시에 네코 아르크가 H리즈(리즈바이페 최약의 스타일이다.[4])로 만들어버리는 저주를 받을 위기에 처했었지만 네코 아르크의 실수로 E(이클립스)리즈가 되어서 네코 아르크를 우주로 날려보낸다(…) 이뭐병. 게다가 이름드립도 당한다. 크림베리니 스트로베리니 블랙베리니.
1.3 성능
aacc기준
풀 문
종합평가 | A 좋은 기본기와 파일·알 카토의 벽몰이 능력, 높은 화력으로 무장한 캐릭터 |
데미지 | A+ 주력 필살기인 파일·알 카토의 데미지가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으며, 구석 콤보의 데미지가 절륜한 편. 상황 중시 콤보조차 4000 데미지는 가볍게 넘긴다. |
기동성 | B- 지상 대시는 무난하지만 공중 대시가 영.. 기동력을 살려서 치고 들어가는 플레이에는 적합하지 않은 캐릭터. |
리치 | A+ 서서 b, 서서 c, 점프 b, 236계열의 필살기 등 전체적으로 길쭉길쭉한 기술이 많은편 |
대공처리 | A 앉아 b가 대공 기본기로서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한다. |
심리전 | B+ 중단기가 빠른 편은 아니지만, 기본기와 섞어서 사용한다면 가드를 흔들기엔 충분한 수준. 캐릭터에 따라 전진 대시를 이용하는 정역 심리전도 사용 가능. |
압박 | A 리치가 긴 기본기, 끝부분으로 가드시킬 경우 리즈에게 프레임 이득이 생기는 6c, 점프를 막는 236a 등으로 강력한 압박이 가능. |
난이도 | B 생각없이 내밀어도 좋은 기본기들이 많고, 기본기를 대충 맞추고 필살기로 마무리 하는 간단한 콤보로도 만족스러운 화력이 나오기 때문에 스타팅 캐릭터로서도 적합한 편. 하지만 구석 콤보는 조금 연습이 필요하고, 대공 2b의 히트 확인을 잘 해줘야 해서 마냥 쉽기만 한 캐릭터는 아니다. |
멜티블러드에서의 성능은 AA때 로어가 똥캐라서 그런지 이쪽은 취급이 그나마 나은 편.. 이라고 보기엔 너무 부족한 중하위급 성능의 약캐. 파워형 캐릭터로 높은 화력과 기술 조합으로 압박하는 캐릭터이다보니, 기본기 발동이 느리고 후딜이 심해서 쓰기 난감. AACC에서는 화력이 쌔지는 등 여러모로 강화로 친구인 시온과 함께 중상위급랭크. 안정적인 공중연속기를 쓴다면 크레센트 문을 써도 좋지만 사실 리즈바이페의 진짜 무기는 바로 풀문.[5] 236공격을 이용해서 심리전, 압박, 딜레이캐치, 초간단 강력 연속기(보통 3700~4000대미지다)등으로 무장해서 리즈=풀문, 풀문=리즈로 설정이 되었다. 풀문중에서 가장 강력한 캐릭터중 하나.
1.4 카니발 판타즘
첫번째 영상화는 카니발 판타즘(…..). 막간극 '방과후 뒷골목동맹'에서 등장,사츠키에 대한 철저한 츳코미로 일견. 특히 시청자들에게 너희 친구 없지? 없잖아?! 라며 오덕까는 드립까지 치는 위험수를 두기도. 그리고 분량이 지날수록 점점 원래의 제복->하얀 티셔츠->착 달라붙는 검은 수트로 복장의 노출도가 올라간다(……)
12화 뒷풀이에선 휴대용 가라오케 기계를 들고 뭔가를 열창하는 모습으로 등장.
1.5 기타
나올 때 초반에는 중성적인 외모로 인해 성별논란이 있었으나, 성별 자체는 여자가 맞다. 카니발 판타즘의 덤 일러스트에서는 여성적인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원본 삭제된 듯 하다).
리즈바이페 본인은 생긴거나 대사나 자기 성별에 별 신경을 안 쓰는 행동거지등 묘하게 후속작인 Fate에 나와도 좋을 정도의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이런면과는 정 반대로 아오자키 아오코와의 대면시 대면중의 대화에서는 아오코가 자신을 멋진오빠라고 부른것에 대해선 별 반응 안하다가 승리대사에 와서 "오빠라는 말은 너무한 발언이었어" 라고 불평한다거나, 메카 히스이를 보고 "이게 소문에 듣던 일본의 아트!?" "이런 취미를 가진 마술사가 현실에 존재한다니!!" 라든가 이겨놓은뒤엔 "이런 예술적인 조형이라니.. 이거 고칠수 있으려나, 가능하다면 갖고싶다, 한대…." 라고 발언하는걸로봐선 갭 모에 속성도 보유한듯. 네코 아르크에 대해서는 "끔찍하고 귀엽다"고 평가하며 적의인지 호의인지 알 수 없는 감정을 내비춘다. 네코 아르크 쪽에선 경계하고 있다. 귀여워해준다는게 거의 동물학대 수준이라 매우 무서워한다. 모든 캐릭터의 페이스를 망가뜨리는 네코 알퀘가 벌벌 떠는 거의 유일한 인간. 그 외에도 "내 방패는 5t ……아니 2t까지는 견뎌낼 수 있다." 라고 말하거나 하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막사는 타입이지만 말수가 적어 쿨한타입으로 오해받기 쉽다고한다.
2 공의 경계의 등장인물
성당교회출신의 레이엔 여학교의 원장. 레이엔의 졸업생인 아오자키 토우코와 면식이 있으며, 망각녹음에서 토우코에게 사건을 의뢰한 장본인. 순수한 기독교 신자로 가끔 넘쳐나는 신앙심을 주체못해서 과격한 자선활동을 한다고 한다. 사람들에게 마더 리즈바이페라고 불린다. 등장은 없고 토우코에 의해서 간접적으로 언급될 뿐.
1의 리즈바이페와 동명이인인지 동일인물인지는 알 수 없다. 공통 요소는 현악기 형태의 거대한 방패와 기독교 신자라는 사실 뿐. 아마도 평행세계 상의 다른 인물일 것이다만, 공의 경계 용어사전의 리즈바이페 항목에 나온 내용에 의하면 정말 동일인물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레이엔 여학교의 원장. 나이불명. 순수한 기독교신자로, 건강할 때는 넘쳐나는 신앙심에 과격한 자선활동을 했다던가. 원장실에는 바이올린을 떠올리게 하는 방패가 장식되어 있다고 한다. 원래 이 사전에 실릴 만큼 중요한 역할은 아니지만, 다른 작품에서 등장하므로 거론되었다. - 공의 경계 용어사전 中 |
- ↑ 공식 명칭은 정식외전 · 가마리엘. 제7성전에 버금가는 개념무장이라고 한다. 온갖 부정을 음율로써 튕겨내는 힘을 지니고 있으며, 타타리 속에 흡수된 리즈바이페를 원형 그대로 보호하는 힘을 보여준다. 가마리엘이란 이름은 클리포트의 나무중 신의 오염물을 뜻하며 불안정을 상징하는 9번째 클리파, 가마리엘에서 따온것 같다.
- ↑ 시온 왈. 교회에게 당신을 넘길 생각은 없습니다. 당신은 제 것이에요.
- ↑ 참고로 토오노 시키를 이겼을때의 승리대사도 이걸 반증하며, "당신이 토오노 시키... 별로 특별한 원한은 없지만.. 역시 좀 더 패둘걸 그랬나. 하지만 시온하고 사츠키가 화낼꺼니까 안할래" 라 발언(…)
- ↑ 사실 리즈바이페의 스타일 중에서만 최약이지,전 캐릭터 중에는 평균적인 성능이다.
- ↑ 캐릭터성으로도 리즈의 무기인 큰 방패와 보름달의 조화가 굉장히 잘 맞는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