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골목 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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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리즈바이페 스트린드바리, 유미즈카 사츠키,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

路地裏同盟, Back Alley Alliance.

1 개요

타입문동인게임월희》의 후일담인 격투게임멜티 블러드》의 1년 뒤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멜티 블러드 액트리스 어게인》에 등장하는 조직(?)이자 개그 캐릭터 단체.

2 설명

본래 《멜티 블러드》는 《월희》의 후일담으로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주인공인 「스토리 모드」가 공식 설정이지만, 《멜티 블러드 리액트》 이후 《멜티 블러드 액트 카덴차》, 《멜티 블러드 액트리스 어게인》 등 「IF」 전개 형식으로 선택 캐릭터에 따른 시나리오가 있다. 그러한 가정하에 「IF」 세계 중에는 가령유미즈카 사츠키사도화한 후에도 토오노 시키에게 살해당하지 않고 그대로 살아있다면?」을 전제로, 이 '유미즈카 사츠키가 사도화한 후에도 여전히 살아있는 세계'에서 시온은 타타리 사건 이후 사츠키와 함께 인간흡혈귀화에 대해 고뇌하는 동료이자 노상생활자로 의기투합, 친구와 자기 자신을 위해서 아틀라스원으로 돌아가지 않고 일본 미사키쵸 뒷골목에 그대로 머물며 인간의 흡혈귀화 해제법을 찾기로 결의, 이후 노상생활거지생활로 인한 고난과 불편 등에 대처하기 위해 '뒷골목 동맹'이라는 상호부조 단체를 결성한 것이라고 한다. ...정작 멜티 블러드 코믹스판에서 타타리 사건 이후 아틀라스원으로 돌아간 시온은 "'뒷골목 동맹으로부터 연락 바란다'는 말을 들었다"는 보고를 듣고 "그런 조직은 존재하지 않아요!!"라고 까버렸지만.(...)

그 후 《멜티 블러드 액트리스 어게인》에서 부활한 리즈나 《멜티 블러드 리액트》에서 첫 등장했던 하얀 렌 등이 가입하면서 서서히 세력이 확대, 전력 면으로도 충실해져 '아카샤의 뱀' 로어조차 위협을 느낄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결국엔 주로 개그를 담당.

이들이 주역으로 활약하는 에피소드로는 '멜티 블러드 X 드라마 CD 「레이디즈 인 워터~」'(타입문 에이스 Vol. 2에 수록)[1]와 '멜티 블러드 X 드라마 CD 「뒷골목 피라미드 나이트」'(타입문 에이스 Vol. 3에 수록)[2]가 있으며, 「뒷골목 피라미드 나이트」의 내용을 원작으로 한 코믹스 《멜티 블러드 X》 1 ~ 2권이 있다. 작가는 멜티 블러드 코믹스판과 동일한 키리시마 타케루.

알퀘이드는 '시궁창 골목'이라던가 '뒷골 땡기는...' 등으로 부른다. 이 때마다 시온이 열 받은 모습으로 "뒷골목 동맹입니다!!"라고 외치는 모습이 백미.

3 소속 멤버

  1. 뒷골목 동맹이 바다로 놀라가는 내용.
  2. 시온이 만든 건축용 로봇 '오시리스 개량형(改)'의 오작동으로 인해 일어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