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로웬탈

Yuri Lowenth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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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영어 본토 발음은 '로웬설'에 가깝다.
미국의 성우 겸 배우. 1971년 3월 5일생. 1991년에 데뷔하였다. 아내 또한 성우인 타라 플랫.

가늘고 날카로운 미성으로 미소년이나 미청년 역을 주로 맡는다. 그렇기에 주연으로서 캐스팅이 많지만, 특유의 하이톤을 잘 바꾸지 못하는 탓에 이 사람이 배역을 맡으면 쉽게 티가 나는 편이라 "또 유리야?" 같은 평이 은근히 있다.

악마성 시리즈의 알루카드 역으로 유명한데, PSP판 게임 악마성 드라큘라 X 크로니클에 수록된 재더빙판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서부터 알루카드의 이미지에 걸맞는 날카로운 청년다운 미성으로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1] 그 이후 악마성 드라큘라 저지먼트와 악마성 드라큘라 Harmony of Despair에 이르기까지 알루카드를 전담하였다.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입지가 좋은 편.

동료 성우인 더그 이어홀츠와는 절친 사이이며, 로라 베일리, 미셸 러프와 자주 같은 작품에 출연한다.

유리 로웰하곤 관련 없다. 북미판이 나오긴 했지만 성우는 트로이 베이커가 맡았다.

국내의 김영선(★)와 많이 겹친다. 특히 이중 손오공(최유기), 벤 테니슨, 알비도는 한/미/일 성우가 모두 같다.

2 출연작

주연급은 굵은 글씨.

2.1 애니메이션

2.1.1 지미 베네딕트 명의

2.2 게임

2.3 외화

2.4 드라마

  1. ↑ 너무 아저씨 같다며 최악을 혹평을 들은 이전 성우 로버트 벨그레이드와 대조된다.
  2. ↑ 어쩐 일인지 북미판 아이실드 21은 4화로 조기종영되었다.
  3. ↑ 갓이터는 북미에 발매되지 않았다.
  4. ↑ 일본판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5. ↑ 이시다 아키라와 같은 3명의 목소리를 소화.